기독교의 뜻+ 마지막으로 올리는 글.★

천주교인입니다2011.08.11
조회205

기독교=개신교+천주교입니다.

 

솔직히 개독개독 하시는 분들 가운데서

성당 다녀보신분 한명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동네에서 맨날 교회다녀라,다녀라 하는 교회인들만 보고

쟤네 왜저러나, 왜 저렇게 귀찮게 하나.

 

교회중에서도 이상한 교회, 이상한 신앙가진사람들만 보고

다 저런가, 저거 미친놈들 아닌가.

 

그러신다고 생각해요.

 

이 글을 쓰는 이유도 그냥 알아주시라는 겁니다.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기도하는게 기독교인의 모순이라고 하셨지요?

 

성당 미사 시작전에 항상 먼저 기도합니다.

세상을 떠난 사람, 고통받는 사람. 아이티 지진때는 그곳에서 고통받는사람

요즘에 물난리로 고통받는 사람. 청소년들, 어린이들.

그들 위해 2차헌금하고 상황 진전되기를 원하는 기도올립니다.

 

성경이 모순이라고 하셨나요?

 

솔직히, 아주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21세기에 살고있기 때문이죠.

옛날 사람들과는 다른 현대인. 보는 눈도 생각하는 방식도 아주 다른 사람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구약은 읽지 않습니다.

어차피 저는 하느님이 계시리라 믿기때문에, 그냥 그거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대신에 신약을 읽습니다.

신약에서 예수님이 하신 좋은 말씀들 읽고 나도 닮으려고 노력하고, 행동하고.

 

솔직히 저도 의심 많습니다.

내생각은 이런데, 왜 여긴 이런식으로 써져있을까.

믿는것만이 답일까. 그건아닌데.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믿음, 가끔씩 흔들리고 합니다.

 

근데 왜 꼬박꼬박 성당나가고 하느님, 예수님 믿냐면요

 

그분들 모토가 좋아서요. '평화와 사랑을 실천하라','가난한 사람들 돕고 선행을 밥먹듯이 해라'

그게 너무 좋거든요.

 

또.. 제가 겪은 일들과 부모님, 돌아가신 제 외할머니의 경험도 있기 때문에,

기도해서 생긴 기적들을 감사하게 생각하거든요.

 

의지할때도 있고, 올바른 방향 제시해주고. 그게 좋구요.

 

이게 아마 제가 여기에 쓰는 마지막 글일것같은데..

마지막으로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좀 간단하게 생각해보시라는겁니다.

 

글귀에 매달리지 말고 그냥 그분 자체를 믿으면 그걸로 됩니다.

그분이 옳은 일을 행하시는 분이라고 생각을 한다면요.

 

생각해보세요.

 

죄가 있는데 믿는다고 천국을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지옥 자체를 안믿는데 지옥을 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모든건 사람 마음에서부터 시작입니다.

 

그분을 믿기에 죽으면 그분이 계심을 아는거고

그분을 안믿기에 죽으면 그만인 겁니다.

 

뭘 선택하느냐는 본인 마음이에요.

 

이미 하느님이 어떤 분인지 아는데, 그걸 안믿는건 본인 선택이죠.

 

 

단지,

섣부른 결정만은 하지 마세요.

살아가면서 생기는 사건과 경험들때문에 나중에 아니라고 믿었던것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까.

 

믿으시면서도 완전히 맹신하시지 마시고

안믿으시면서도 완전히 배제하지만은 마세요.

 

의심과 질문은 항상 가지시는게,

자신이 삶의 기로에 놓일 때 무척 큰 도움이 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고

하느님을 믿으신다면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하길 바라겠고,

안믿으신다해도 역시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