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너무 불규칙해서 산부인과에 갔음 한달은 안했다가 어떤 달은 2번씩 해서 진짜 짜증폭발이었음 ㅠㅠ 근데 산부인과 가기 귀찮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했는데 무슨 병걸렸나 걱정되서 우리 도시(?)에서 제일 큰 산부인과에 갔어요!
진짜 지방이라 그런지 어른들이 약간 수근수근 거리고, 2층 계단올라갈때 계속 쳐다보더라구요
(1층은 소아과? 2층은 산부인과였던듯 ) 그동안 산부인과 다녀온 후기에서 익히 간접경험 한것이라 당당하게 올라갔어요! 나는 22살이고 모쏠ㅠㅠ이며 *-_-*19경험 ㄴㄴ 없소!...............
2층 간호사 언냐들이 있었는데 아가씨들은 약간ㅉㅉ이런 느낌이었고, 약간 나이 든 분들이 좋았어요.
쇼파에 여고생이 교복입고 엄마랑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가 접수할때
"교복입고 ##$#^&&^% 발랑 까졌%$##" 대충 이런 소리를 들었어, 진짜 깜놀했다 ㅜㅜ 산부인과 간호사들이 저렇게 말하다니 .,.,.,.
그래서 실망 헐 멍미 하고있는데, 뭐 접수서? 비스므리 한거 작성하는데 의사가 정말 많았음
의사를 선택하는데 원장 000, 부원장 00ㅎ, 암튼 실명이 나온건 남자 쌤들이고
여자쌤은 여선생 이렇게 되있는데 뭔가 이름없이 그냥 여선생 이라는걸 선택하기가 쫌 '아직 초짜쌤인가?'싶기도 하고 아무나 관계없음?
이런게 있어서 어짜피 의사쌤들 누군지도 모르니 걍 랜덤이닷!하고 아무나 선택을 했는데 이게 잘못이었음 ㅠㅠ 또 여자쌤은 대충본다 이런말도 들었고 ㅜㅜㅜㅜㅜㅜ
내가 알아본 바로 성경험 없을 경우 그 산부인과 쩍벌의자는 하지 않는다고 들어서 어짜피 상담쫌하고 배까고 초음파나 하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날이 토요일이라 사람이 참 많았소 또 내가 점심시간 몇분전에 접수해서 점심시간이 끝나고 와야했어요 근데 간호사가 진료 받으러 오기 전에 소변을 보지말고 참고 오라했음
ㅋㅋ방광을 꽉 채워오라고 ㅋㅋㅋㅋ 점심때 친구들이랑 병원근처에서 약속이 있어서 점심먹고 오면 되겠군 하고 방광을 채워 왔음
친구들이랑 다시 병원으로 같이 왔는데 내가 아무나 선택했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여의사 선택해야지 멍충아 하고 욕하고 있었지만 나는 '너넨 너무 촌스럽구나'하고 중녀 아저씨 의사 방에 가게되었음 ㅜㅜㅜ
의사쌤 얼굴을 보고나니 아 좀 후덕한 쌤이 편한데 하며 (약간 간사한느낌)후회하며 생리가 불규칙하다 , 술안마신다, 담배안핀다, 경험없다 등등 상담을 했음
근데 진짜 의사가 한 5번은 물어봤음
진짜 성관계 안해봤나?
진짜 경험없나?
22살인데 진짜 없나?
남친없음?
거짓말 하면 안되 진짜 없나?
40대넘은 아저씨랑 내 성경험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게 좀 불편했음. 그러다가 초음파를 하는데 안그래도 방광을 꽉채워오래서 쉬야가 마려운데 그 젤같은거
문질문질하고 의사가 대는 기계를 너무 꾹대는거임! 그러면서 드라마에 애기 보여주는 그 작은 모니터를 보여주며 여기 방광이 보이네^^꽉찼네 이러면서 쉬 마렵겠다며 화장실 갔다오라는겨!!!!!!!!!!!!!!!!!! 아 진짜 화난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튼 화장실갔다가 돌아와서 다시 초음파를 하는데 자궁도 괜찮고 뭐 여튼 괜찮아 보인다며 다시 상담하는 곳으로 갔음 ( 의사방안에 초음파 , 상담하는 데스크 다 있었음)
그러더니 생리가 불규칙한 이유가 알고 싶지 않냐는 거임 나는 첨에는 걍 피임약처방이나 받으려고 간겨였음 (생리 불규칙할때 피임약이 효과적이랬음 - 친구도 다녀온적있어서 알고있었음) 그래도 초음파로 봤을때는 이상이 없는데 진짜 약먹고도 계속 이러면 어쩌나 싶어서 이유가 알고 싶다고 했어!
그랬더니 호르몬 검사를 하고 직접봐야겠네 이러는거임! 직접보다니 직접보다니........... 완전 패닉이었소! 그래도 정신을 가다듬었지! 의사도 뭐 그런데를 보고싶어서 보자고 하겠나 ㅜㅜ
그러면서 초음파 침대 탈의실을 가리키며 옷 벗고 나오라고 했음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진짜 부끄럽고 하기 싫었어! 진짜 생각도 안하고 온거라 하기 싫다고 했음 그랬더니 옆에 가만히 있던 간호사가 "아무것도 아닌데~ 괜찮아 금방끝나" 이러는 것임
하기 싫다는 마음과 아니 이 간호사언니 왜 반말하고 난리야 하고 있는데 너무 찜찜한것임
미취학아동시절이후 병원에서 이렇게 때쓰기 처음이었음 근데 의사가 직접보면 더 정확하게 알수 있다며 쩍벌의자 앞에 이미 대기하고 있었음
아놔 진짜 싫은데 하면서 바지랑 속옷벗고 가운같은걸 입고 결국 쩍벌의자에 앉음 근데 의사가 맨손인거야! 왜 너님 장갑안끼셈하고싶었으나 맨손따위 결국 금방 잊고 그냥 보기만 하나보다 하며 아 빨리 끝나라 쪽팔려 하고
누워앉아있는데( 앉는것과 눕는것에 반정도였으뮤) 갑자기 긴장하지마하며 손이 들어왔음 계속 뭔가 만지작 거리다가 빼고 다시 상담데스크로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이제 걍 빨리 끝나라 하고 있는데 이 의사가 손도 안씻고 제자리에 앉는거임
이래저래 끝나고 피임약 처방받고 호르몬 검사하러 다른 쌤한테 갔다가 치료비내고 친구들이랑 다시 카페가서 있는데 거기가 너무 찝찝한거임 그래서 빨리 헤어지고 집에와서 씻는데 진짜 속이 간지러운 기분이었음 더럽고 찝찝한 기분으로 몇일보내고 나서야 괜찮아 졌다
난 진짜 아직도 궁금하다 ㅜㅜ 이 의사가 변태인건지 아니면 내가 촌스럽게 오바를 한건지 으 ........무튼 피임약 먹고있고, 제발 다나아서 다신 가고싶지 않아!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기분이 너무 더티함(스압ㅠㅠ)
좀길지만 읽어주세욧
생리가 너무 불규칙해서 산부인과에 갔음
한달은 안했다가 어떤 달은 2번씩 해서 진짜 짜증폭발이었음 ㅠㅠ
근데 산부인과 가기 귀찮기도 하고 좀 무섭기도 했는데 무슨 병걸렸나 걱정되서 우리 도시(?)에서 제일 큰 산부인과에 갔어요!
진짜 지방이라 그런지 어른들이 약간 수근수근 거리고, 2층 계단올라갈때 계속 쳐다보더라구요
(1층은 소아과? 2층은 산부인과였던듯 )
그동안 산부인과 다녀온 후기에서 익히 간접경험 한것이라 당당하게 올라갔어요!
나는 22살이고 모쏠ㅠㅠ이며 *-_-*19경험 ㄴㄴ 없소!...............
2층 간호사 언냐들이 있었는데 아가씨들은 약간ㅉㅉ이런 느낌이었고, 약간 나이 든 분들이 좋았어요.
쇼파에 여고생이 교복입고 엄마랑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가 접수할때
"교복입고 ##$#^&&^% 발랑 까졌%$##"
대충 이런 소리를 들었어, 진짜 깜놀했다 ㅜㅜ 산부인과 간호사들이 저렇게 말하다니 .,.,.,.
그래서 실망 헐 멍미 하고있는데, 뭐 접수서? 비스므리 한거 작성하는데 의사가 정말 많았음
의사를 선택하는데 원장 000, 부원장 00ㅎ, 암튼 실명이 나온건 남자 쌤들이고
여자쌤은 여선생 이렇게 되있는데
뭔가 이름없이 그냥 여선생 이라는걸 선택하기가 쫌 '아직 초짜쌤인가?'싶기도 하고 아무나 관계없음?
이런게 있어서
어짜피 의사쌤들 누군지도 모르니 걍 랜덤이닷!하고 아무나 선택을 했는데 이게 잘못이었음 ㅠㅠ
또 여자쌤은 대충본다 이런말도 들었고 ㅜㅜㅜㅜㅜㅜ
내가 알아본 바로 성경험 없을 경우 그 산부인과 쩍벌의자는 하지 않는다고 들어서
어짜피 상담쫌하고 배까고 초음파나 하겠지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날이 토요일이라 사람이 참 많았소 또 내가 점심시간 몇분전에 접수해서 점심시간이 끝나고 와야했어요
근데 간호사가 진료 받으러 오기 전에 소변을 보지말고 참고 오라했음
ㅋㅋ방광을 꽉 채워오라고 ㅋㅋㅋㅋ
점심때 친구들이랑 병원근처에서 약속이 있어서 점심먹고 오면 되겠군 하고 방광을 채워 왔음
친구들이랑 다시 병원으로 같이 왔는데 내가 아무나 선택했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여의사 선택해야지
멍충아 하고 욕하고 있었지만 나는 '너넨 너무 촌스럽구나'하고 중녀 아저씨 의사 방에 가게되었음 ㅜㅜㅜ
의사쌤 얼굴을 보고나니 아 좀 후덕한 쌤이 편한데 하며 (약간 간사한느낌)후회하며
생리가 불규칙하다 , 술안마신다, 담배안핀다, 경험없다 등등 상담을 했음
근데 진짜 의사가 한 5번은 물어봤음
진짜 성관계 안해봤나?
진짜 경험없나?
22살인데 진짜 없나?
남친없음?
거짓말 하면 안되 진짜 없나?
40대넘은 아저씨랑 내 성경험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게 좀 불편했음.
그러다가 초음파를 하는데 안그래도 방광을 꽉채워오래서 쉬야가 마려운데 그 젤같은거
문질문질하고 의사가 대는 기계를
너무 꾹대는거임! 그러면서 드라마에 애기 보여주는 그 작은 모니터를 보여주며
여기 방광이 보이네^^꽉찼네 이러면서 쉬 마렵겠다며 화장실 갔다오라는겨!!!!!!!!!!!!!!!!!!
아 진짜 화난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무튼 화장실갔다가 돌아와서 다시 초음파를 하는데
자궁도 괜찮고 뭐 여튼 괜찮아 보인다며 다시 상담하는 곳으로 갔음 ( 의사방안에 초음파 , 상담하는 데스크 다 있었음)
그러더니 생리가 불규칙한 이유가 알고 싶지 않냐는 거임
나는 첨에는 걍 피임약처방이나 받으려고 간겨였음 (생리 불규칙할때 피임약이 효과적이랬음 - 친구도 다녀온적있어서 알고있었음)
그래도 초음파로 봤을때는 이상이 없는데 진짜 약먹고도 계속 이러면 어쩌나 싶어서 이유가 알고 싶다고 했어!
그랬더니
호르몬 검사를 하고 직접봐야겠네 이러는거임!
직접보다니 직접보다니........... 완전 패닉이었소! 그래도 정신을 가다듬었지!
의사도 뭐 그런데를 보고싶어서 보자고 하겠나 ㅜㅜ
그러면서 초음파 침대 탈의실을 가리키며 옷 벗고 나오라고 했음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진짜 부끄럽고 하기 싫었어! 진짜 생각도 안하고 온거라 하기 싫다고 했음
그랬더니 옆에 가만히 있던 간호사가 "아무것도 아닌데~ 괜찮아 금방끝나" 이러는 것임
하기 싫다는 마음과 아니 이 간호사언니 왜 반말하고 난리야 하고 있는데 너무 찜찜한것임
미취학아동시절이후 병원에서 이렇게 때쓰기 처음이었음
근데 의사가 직접보면 더 정확하게 알수 있다며 쩍벌의자 앞에 이미 대기하고 있었음
아놔 진짜 싫은데 하면서 바지랑 속옷벗고 가운같은걸 입고 결국 쩍벌의자에 앉음
근데 의사가 맨손인거야! 왜 너님 장갑안끼셈하고싶었으나 맨손따위 결국 금방 잊고
그냥 보기만 하나보다 하며 아 빨리 끝나라 쪽팔려 하고
누워앉아있는데( 앉는것과 눕는것에 반정도였으뮤)
갑자기 긴장하지마하며
손이 들어왔음
계속 뭔가 만지작 거리다가 빼고 다시 상담데스크로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이제 걍 빨리 끝나라 하고 있는데
이 의사가 손도 안씻고 제자리에 앉는거임
이래저래 끝나고 피임약 처방받고 호르몬 검사하러 다른 쌤한테 갔다가 치료비내고 친구들이랑 다시 카페가서 있는데
거기가 너무 찝찝한거임
그래서 빨리 헤어지고 집에와서 씻는데 진짜 속이 간지러운 기분이었음
더럽고 찝찝한 기분으로 몇일보내고 나서야 괜찮아 졌다
난 진짜 아직도 궁금하다 ㅜㅜ
이 의사가 변태인건지
아니면 내가 촌스럽게 오바를 한건지
으 ........무튼 피임약 먹고있고, 제발 다나아서 다신 가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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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댓글감사해요 ㅜㅜ 같은 여자분들이 뭔가 동감해주니까 기분이 좀 나아져요
근데 저 기계안넣었어요. 진짜 항문에 한게 아니고 질쪽으로 손을 넣었었어요.
ㅠㅠ 뭘한건지. 그냥 나중에 드는 생각은 진짜 성겸험 없나 확인해본 느낌이었어요.
여러분도 산부인과 갈때 조심하시구 주의하세요. 그리고 진짜 아니다 싶은건 절대 안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계속 후회되요. 진짜 밤마다 발장구쳤어요 짜증나서 .........
무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