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때와 같이 뜨거운 승부욕으로 무장했던 우리 대표팀은 최선을 다했지만 전반 수비수들의 연달은 부상으로 균형이 깨지며 3:0으로 완패하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한국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일본 현지 언론매체들은 "숙명의 라이벌, 한국에 3-0으로 압승" "13년만의 한국 격파" 등의 제호들로 이번 승리를 만끽하고 있는 분위기다.
일본 팬들은 우선 카가와 신지를 극찬했다. 일본 팬들은 "카가와 신지가 일본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왔다" "혼다와 카가와 신지가 클래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카가와 신지 해트트릭까지 할 수 있었을듯" "일본의 에이스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본 팬들은 "한국은 더이상 일본 라이벌이 아니다" "박지성 빠져 만만한 한국, 정말 편하게 한일전 봤다" "이제 한국은 더이상 일본 상대가 아냐, 너무 약해" "시간만 더 있었으면 점수 더 날 수도 있었다" "너무 약해진 한국과 평가전은 시간낭비일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반 34분) 가가와 신지, (후반 7분) 혼다 케이스케, (후반 9분) 가가와 신지가 득점했다.
'KING OF ASIA' 한일전 일본 반응 "더이상 라이벌이 아니야"
2011-08-11 11:20:49
유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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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t84@todaykorea.co.kr
한일전 일본 반응
'KING OF ASIA' 한일전 일본 반응 "더이상 라이벌이 아니야"
[투데이코리아=유종만기자] 일본축구대표팀 서포터스 '울트라 닛폰'은 한일전을 앞두고 'KING OF ASIA(킹 오브 아시아)'라고 쓰여진 대형 걸개를 걸었다. 정확한 표현이었다.
일본은 10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한국과의 75번째 대결에서 허리싸움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쳐 3-0 승리를 거뒀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완승.
'KING OF ASIA'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 일본은 아시아 최강다웠다. 허리 라인에서의 조직적인 움직임과 패스, 압박에 정신적으로 무장까지 된 모습이었다. 한국은 정반대였다.
제3자가 봤다면 라이벌전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일방적이었다. 확연하게 수준차가 나타났고 한국은 장점인 투쟁심마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일본 팬들은 우선 카가와 신지를 극찬했다. 일본 팬들은 "카가와 신지가 일본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왔다", "혼다와 카가와 신지가 클래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카가와 신지 해트트릭까지 할 수 있었을듯", "일본의 에이스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지난 8월 2일 연습 도중 쓰러져 4일 숨진 마츠다 나오키와 연관해 "마츠나 나오키가 하늘에서 보고 있을 것", "하늘의 마츠다 나오키고 기뻐할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국축구를 비하하는 내용은 매우 많았다.
일본 팬들은 "한국은 더이상 일본 라이벌이 아니다", "박지성 빠져 만만한 한국, 정말 편하게 한일전 봤다", "이제 한국은 더이상 일본 상대가 아냐, 너무 약해", "시간만 더 있었으면 점수 더 날 수도 있었다", "너무 약해진 한국과 평가전은 시간낭비일 것 같다"고 했다.
일본에 이번 한일전 완승은 어떤 의미일까? 제3자의 시선과 같았다.
한국이라는 라이벌을 꺾었다는 것보다는 아시아 최강 자리를 재확인했다는데 더 의미를 두는 분위기다.
일본의 프리랜서 축구기자 요시자키 에이지 씨는 "한국과의 경기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일본이)아시안컵에서 우승을 한 팀답게 이번 경기를 통해 아시아의 최강자라는 것을 재확인하는 것이 중요했다. 이번 한일전 승리가 갖는 의미"라며 "일본내 기류가 그렇다"고 말했다.
일본은 지난해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월드컵을 앞둔 5월 사이타마 출정식에서 한국에 0-2로 지는 등 최악의 분위기였지만 극복했다.
이어 올해 1월 카타르아시안컵에서는 한국, 호주를 차례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00년대 들어 열린 4번의 대회에서 3번(2000·2004·2011)이나 우승을 차지한 팀이 바로 일본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16위로 한국의 28위보다 12계단 높다.
가가와 신지(22·보루시아도르트문트), 하세베 마코토(27·볼프스부르크), 혼다 게이스케(25·CSKA모스크바) 등은 유럽에서 활약하며 일본 축구의 향상된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여자대표팀이 FIFA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을 꺾고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바야흐로 일본 축구의 최전성기인 셈이다.
한일전을 앞두고 일본의 한 언론은 "한국 축구가 아시아의 맹주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라며 자극했다.
안타깝지만 점점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KING OF ASIA'라는 걸개. 10일 삿포로돔을 찾은 3만8263명의 눈이 확인했다.
평소에 화 안내고 사람 좋기로 소문난 박태하 A대표팀 수석코치가 일본축구협회 직원을 붙들고 핏대를 세웠다.
"이봐요. 동네축구장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여기서도 축구를 하냐고요."
포로 시에서 버스로 1시간 가까이 떨어진 해발 400m 시라하타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시라하타야마 경기장은 한마디로 엉망진창이었다.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는 하나 겨울에는 눈축제를 여는 곳이고, 여름에도 제대로 된 축구장으로 활용하는 곳은 아니다.
잔디 상태는 고르지 못했고, 조명시설도 열악했다. 동네 테니스코트 조명탑만 몇 개 보일 뿐이었다. 대표팀이 훈련을 치르는 내내 경기장 사방에서는 '타닥 타닥' 소리가 났다. 모기와 나방 등 산자락 곤충들이 불빛을 보고 달려들다 곤충용 '전기 충격기'를 들이받고 장렬히 전사하는 소리였다. 모기가 달려들자 모기약을 뿌리는 진풍경까지 벌어졌다.
삿포로에서 유일하게 그나마 조명시설이 된 축구장이 이곳 뿐"이라는 것이 그의 변명이었다. 그러면서 "자케로니 감독이 협회 직원들에게 이번 한국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다고 여러차례 강조했다"고 말했다. 자기들도 도쿄에서 삿포로로 건너와 원정이나 다름없는 상황이고 전체적으로 경기력, 다시 말해 한국과의 승부에 집착하다보니 상대팀에 대한 배려가 약간 소홀해 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이원재 대한축구협회 부장은 "우리는 A매치 원정팀이 원하는 곳에 연습구장을 내준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이나 파주 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 중 하나를 고르게 한다. 한-일전을 치르면서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한일전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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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일본 반응, "한국, 박지성없인 안 되나?"
조광래호, 한·일전 '첫 승리를 잡아라'
재일교포 이충성, "이번 한일전은 남다른 의미"
박주영-이근호-구자철, 일본 격파 '공격선봉'
축구대표팀 삿포로 훈련 "일본의 리듬을 끊어라"
조광래, "한·일전에 지동원 부르지 않겠다"
2011년 08월 11일 (목) 17:52:28 [시티신문사]
장우진
▲ 사진 = 연합뉴스
[시티신문사 = 장우진 기자]
지난 10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75번째 한일전은 3-0, 일본의 승리로 종료됐다.
여느때와 같이 뜨거운 승부욕으로 무장했던 우리 대표팀은 최선을 다했지만 전반 수비수들의 연달은 부상으로 균형이 깨지며 3:0으로 완패하는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한국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경기에 대해 일본 현지 언론매체들은 "숙명의 라이벌, 한국에 3-0으로 압승" "13년만의 한국 격파" 등의 제호들로 이번 승리를 만끽하고 있는 분위기다.
일본 팬들은 우선 카가와 신지를 극찬했다. 일본 팬들은 "카가와 신지가 일본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왔다" "혼다와 카가와 신지가 클래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카가와 신지 해트트릭까지 할 수 있었을듯" "일본의 에이스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본 팬들은 "한국은 더이상 일본 라이벌이 아니다" "박지성 빠져 만만한 한국, 정말 편하게 한일전 봤다" "이제 한국은 더이상 일본 상대가 아냐, 너무 약해" "시간만 더 있었으면 점수 더 날 수도 있었다" "너무 약해진 한국과 평가전은 시간낭비일 것 같다"고 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전반 34분) 가가와 신지, (후반 7분) 혼다 케이스케, (후반 9분) 가가와 신지가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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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ASIA' 한일전 일본 반응 "더이상 라이벌이 아니야"
dwt84@todaykorea.co.kr
2011-08-11 11:20:49 유종만 기자 |
한일전 일본 반응
'KING OF ASIA' 한일전 일본 반응 "더이상 라이벌이 아니야"
[투데이코리아=유종만기자] 일본축구대표팀 서포터스 '울트라 닛폰'은 한일전을 앞두고 'KING OF ASIA(킹 오브 아시아)'라고 쓰여진 대형 걸개를 걸었다. 정확한 표현이었다.
일본은 10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한국과의 75번째 대결에서 허리싸움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쳐 3-0 승리를 거뒀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완승.
'KING OF ASIA'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듯 일본은 아시아 최강다웠다. 허리 라인에서의 조직적인 움직임과 패스, 압박에 정신적으로 무장까지 된 모습이었다. 한국은 정반대였다.
제3자가 봤다면 라이벌전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일방적이었다. 확연하게 수준차가 나타났고 한국은 장점인 투쟁심마저 찾아보기 어려웠다.
일본 팬들은 우선 카가와 신지를 극찬했다. 일본 팬들은 "카가와 신지가 일본 압도적인 승리를 가져왔다", "혼다와 카가와 신지가 클래스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카가와 신지 해트트릭까지 할 수 있었을듯", "일본의 에이스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지난 8월 2일 연습 도중 쓰러져 4일 숨진 마츠다 나오키와 연관해 "마츠나 나오키가 하늘에서 보고 있을 것", "하늘의 마츠다 나오키고 기뻐할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한국축구를 비하하는 내용은 매우 많았다.
일본 팬들은 "한국은 더이상 일본 라이벌이 아니다", "박지성 빠져 만만한 한국, 정말 편하게 한일전 봤다", "이제 한국은 더이상 일본 상대가 아냐, 너무 약해", "시간만 더 있었으면 점수 더 날 수도 있었다", "너무 약해진 한국과 평가전은 시간낭비일 것 같다"고 했다.
일본에 이번 한일전 완승은 어떤 의미일까? 제3자의 시선과 같았다.
한국이라는 라이벌을 꺾었다는 것보다는 아시아 최강 자리를 재확인했다는데 더 의미를 두는 분위기다.
일본의 프리랜서 축구기자 요시자키 에이지 씨는 "한국과의 경기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일본이)아시안컵에서 우승을 한 팀답게 이번 경기를 통해 아시아의 최강자라는 것을 재확인하는 것이 중요했다. 이번 한일전 승리가 갖는 의미"라며 "일본내 기류가 그렇다"고 말했다.
일본은 지난해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해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월드컵을 앞둔 5월 사이타마 출정식에서 한국에 0-2로 지는 등 최악의 분위기였지만 극복했다.
이어 올해 1월 카타르아시안컵에서는 한국, 호주를 차례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00년대 들어 열린 4번의 대회에서 3번(2000·2004·2011)이나 우승을 차지한 팀이 바로 일본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도 16위로 한국의 28위보다 12계단 높다.
가가와 신지(22·보루시아도르트문트), 하세베 마코토(27·볼프스부르크), 혼다 게이스케(25·CSKA모스크바) 등은 유럽에서 활약하며 일본 축구의 향상된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최근에는 여자대표팀이 FIFA 월드컵에서 세계 최강이라는 미국을 꺾고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바야흐로 일본 축구의 최전성기인 셈이다.
한일전을 앞두고 일본의 한 언론은 "한국 축구가 아시아의 맹주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라며 자극했다.
안타깝지만 점점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KING OF ASIA'라는 걸개. 10일 삿포로돔을 찾은 3만8263명의 눈이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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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일본축협에서 A매치경기를 뛸 우리나라 선수들을 위해 제공한 연습구장인데요
보시다시피 반대편 골대가 안보일정도로 좋지않은환경이고지금 여긴 축구장으로 안쓰이고 마라톤연습이나 할만한 곳인것같습니다
이 외에도 이 구장에 안좋은점은 수도없이 많지만
그 내용은 아래 푸대접에 분통 터뜨린 조광래호 "이곳도 축구장인가" 라는 글에 있습니다
푸대접에 분통 터뜨린 조광래호
"이곳도 축구장인가"
평소에 화 안내고 사람 좋기로 소문난 박태하 A대표팀 수석코치가 일본축구협회 직원을 붙들고 핏대를 세웠다.
"이봐요. 동네축구장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여기서도 축구를 하냐고요."
포로 시에서 버스로 1시간 가까이 떨어진 해발 400m 시라하타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시라하타야마 경기장은 한마디로 엉망진창이었다.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고는 하나 겨울에는 눈축제를 여는 곳이고, 여름에도 제대로 된 축구장으로 활용하는 곳은 아니다.
잔디 상태는 고르지 못했고, 조명시설도 열악했다. 동네 테니스코트 조명탑만 몇 개 보일 뿐이었다. 대표팀이 훈련을 치르는 내내 경기장 사방에서는 '타닥 타닥' 소리가 났다. 모기와 나방 등 산자락 곤충들이 불빛을 보고 달려들다 곤충용 '전기 충격기'를 들이받고 장렬히 전사하는 소리였다. 모기가 달려들자 모기약을 뿌리는 진풍경까지 벌어졌다.
삿포로에서 유일하게 그나마 조명시설이 된 축구장이 이곳 뿐"이라는 것이 그의 변명이었다. 그러면서 "자케로니 감독이 협회 직원들에게 이번 한국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다고 여러차례 강조했다"고 말했다. 자기들도 도쿄에서 삿포로로 건너와 원정이나 다름없는 상황이고 전체적으로 경기력, 다시 말해 한국과의 승부에 집착하다보니 상대팀에 대한 배려가 약간 소홀해 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이원재 대한축구협회 부장은 "우리는 A매치 원정팀이 원하는 곳에 연습구장을 내준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이나 파주 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 중 하나를 고르게 한다. 한-일전을 치르면서 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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