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들 체벌에 관하여...

오아시스2011.08.11
조회288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매일 눈팅하는 23살 대학생 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매우 충격적인 기사를 읽었어요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56061

참...
저 어릴때는 안이랬는데
너무 버릇이 없진거같아요 요즘 아이들

근데 최근 한국 학교 체벌이 없어졌지요?

선진국 따라한답시고 그런거같은데..

제가 한국에서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 1년 다니다가

이민을 왔거든요

저두 어릴때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맞아보구 그랬어요

근데 외국은 육체적 체벌이 없어요

그대신 사립학교다 보니깐 징계가 매우 무섭죠

그래도 수업시간에 애들이 떠들어서 선생이 화나서 언성을 높이면

분위기가 순식간에 쏴아 합니다

뭐 영웅심리같은것도 역시 있지만

그래도 선생이 화난순간부터는 그래도 조용히 합니다

선생이 빡쳐서 Disciplinary Office 갔다오라고 하면 골치아프거든요


근데

한국에서 선생님들이 때리는이유가 크게보면 2가지가 있는데

1. 애가 버릇이 없음

2. 시험점수가 낮거나 공부를 못함

이렇게 되네요

제가 초등학교때는 그래도 공부잘한단 소리들었는데 (중학교와서 살짝 쳐졌지만)

5학년때 수학시험을 봤어요

근데 90점 이하로는 점수대로 맞았거든요 (ex.80점 10대)

시험이 꽤 어려웠나봐요 저 딱 90점 나오고 나머지 반애들 다 맞았어요 대나무 단소로 업드려 뻗쳐서 엉덩이를;;

지금생각해보면 참 않좋은거 같아요.

꼭 공부가 우선이 아닌데 다른걸 더 잘할수도 있는데 시험점수 좀 낮다고 때리는거는;;

5학년때 또 난리가 난적이 있는데 애들이 싸워서 선생님이 좀 크게 화가 나신적이 있어요

그래서 진짜 애들 뻗쳐서 맞았는데 완전 타작이였음 그리고 중1때 영웅심리 부리다가 어떤 찌질한 색히가

환갑 가까이 되는 수학선생한테 밟혔는데 ㅋㅋㅋ

아이 인성교육으로 때리는건 개인적으로는 동방 예의지국으로써 합당하다구 생각합니다

한국 학생 육체적 체벌의 역사가 서당 있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잖아요

학생들이 때리다가 앉맞으니까 그 권리를 남용하는 사태가 종종 있느거같애요 판이랑 뉴스 읽어보면

근데

얘기가 거의 애들이 싸가지없게 하는데도 못때린다 하는 얘기자나요

싸가지 없으면 때려서라도 인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도 선생님들도 내가 이 한놈 사람을 만들면 사직서를 쓰더라도 그리하겠다

하는 마인드가 필요한거 같아요

암튼 좀 충격먹어서 썼구요

개인적인 생각을 좀 지껄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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