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후유증 미치겠어요ㅠㅠㅠ

콩콩이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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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간의 짧디 짧은 신병위로외박을 보내고

오늘 꾸나가 복귀했어요ㅠㅠㅠ

부산-대전 나름 장거리 임에도 불구하고

한달에 한번씩은 꼭 면회를 갔었던지라 남들이 말하는 후폭풍?이런거 없을 줄 알았는데

면회랑 휴가는 정말 다르네요ㅠㅠㅠㅠㅠ

 

3박 4일내내 진짜 아침 7시부터 만나서 11시넘도록 하루종일 붙어있고

잠자기 전까지 문자하고, 전화하고...

꾸나가 친구들 잠깐 만났던 3시간 동안에도

문자 계속 하고......ㅠㅠ진짜 3박 4일내내 함께 했었는데

이렇게 꾸나가 복귀 하고 나니까

마음이 허~한것이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자꾸자꾸 보고싶고, 휴가보내는동안 사진도 많이 찍었는데

사진 볼떄마다더 슬프고 눈물나고...

 

복귀 배웅하면서도

ktx 쫓아가면서 울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꺼이꺼이 하도 울어대서 기차역에 있던 사람들 다 쳐다보고 했는데ㅠㅠㅠㅠㅠ

더 나올 눈물도 없는 것 같으넫 왜이럴까요ㅠㅠㅠ

 

내일 아침이면 또

졸린눈을 비비고 새벽같이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꾸나 만나서 맛난거 먹고 이야기할 것만 같은데....

꾸나가 빨리 만나자고 보고싶다고 빨리 일어나라고 모닝콜 해주면서 재촉할것만 같은데..

너무너무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