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나어떻게해야되??누나들충고좀해줘ㅠㅠㅠ

카푸치노2011.08.12
조회505

(반말체로할께 ㅠㅠ 형누나들 힘들어서 그냥 주절거리는건데 답답해서 써봣어 ㅠ)

 

 (재등록햇는데 ㅠㅠ 위로좀받고 )

 

내가 짝사랑한 시기 4년 . . .

그 중간에 누나와 이런저런 썸이 잇던거같아 . .

결과적으로는 내가 누나를 정말 좋아해서

다른여자가 고백을 해도 거절하고 . . 여자 만날 기회도 굉장히 많앗는데

누나를 첫사랑으로 두고싶어서 다른 여자 만나지 않앗어.

 

정말 제데로 사겨본 경험은 없어 .. 어릴때 그냥 연예인 좋아하듯 한 여자 만나긴햇는데

몇십일 사귀면서 말한마디 안햇고 (부끄러워서) 손한번 못잡은 그런사이의 여자엿지..

 

여하튼 난 고등학생인데

이나이 되도록 사겨본 경험은없어

그렇다고 또 내가 못생겻다고 생각하지는않아 . . 부족한건 너무 많지만

그냥 고백도 꽤 받고 그런 흔남이라 생각해줘 ㅠ ㅎ

 

첫사랑이다 보니 너무 신중한게 많아서 내가 고백을 못하고잇어

나랑 이런사이 깨지면 이제 그 뒷감당은 어떻게 할껏이며 .. 등.. 두려운게 많아

이런 상상하지말고 고백하라 하지..? 잘 안되거든..ㅠㅠ

 

정말 나는 이누나 아니면 안될꺼 같거든.. 어떤 연예인이이던지 사람이 고백해 온다해도

나 정말 이누나  당당히 선택할 자신잇어 .

 

내 인생 같이햇으면 하는 누나인데 그래서 너무 ..고백을 함부로 못하겟는거야

4년간 그니깐 2년간 내가 일반적으로 좋아햇고 . . 2년간은 또 누나랑 썸 기간이엿던거같아

 

누나랑 밥도 먹고 (누나가 먹자고 오랫는데 내가 사주고) (나름 남자다운 면 많이 보여주려고 햇어)

누나가 커피도 마시자하고 .  . 또 커플다이어리도 누나가 쓰자해서 2년전부터 썻고..

하여튼 이런 썸은 잇엇는데 누나가 정말 나를 남자로 생각해주는지..

중간에 누나는 남자를 2명정도인가 만난거같아 4년 안에.. 뭐 이쁘고 착하고 그러니깐 만나는게 당연하지.

 

최근에는 사이가 또 너무 좋앗거든 . . 그래서 내가 정말 고민해서 이번에 고백할려햇는데

여행가서(내가 친구랑도 가고 혼자도 가고 꽤 잘 아는장소라 리드할수잇어서)

 고백하려고 햇어 . . 근데 내가 갑작이 말해서 누나가 시간이 없다는거야. (진짜 시간이 없는건 맞어)

그런데 누나가 왜 그런걸 이제 말하냐고 하더라?? ㅋㅋ 무슨의미인진 모르겟는데

내가 너무 갑작스럽게 말해서 그런거같긴해 ㅠ 고등학생이니깐 공부도 잇고.. 그래

어찌됫던 이렇게 계획다하고 생각많이햇는데 안된다니깐

너무 힘들어 하고 . . 이제 다시 맘다잡고 (이렇게 계속 후회하고 잇는게 너무 비참햇어)

 정말 열심히해서 좋은 남자 되서 만나야겟다.. 이러 생각하고잇엇는데

 

누나가 문자로 '여행 어떻게 할꺼야?' 문자오더니 ..

나는 또 너무 설랫지.. 근데 또 .. 이래저래 잘말해주니깐 시간안될꺼같다고

겨울에 가자더라 . . 그럼 나 또 그때까지 기달려야되?? (내가 누나 많이 기다린다 는말투로 말햇어)

하니깐 누나가 사전에 말도 없이 갑작이 가자해서 시간이 없대 ㅠㅠㅠㅠ

이누나 왜이렇게 나 들엇다 놧다 하는지..ㅠㅠ

그래서 그냥 또 "누나 부담안될때 가자 기다릴께 ㅋㅋ 그때는 자고올까?? ㅋㅋ" (다른뜻없고 그만큼 많이 놀다오자) 이런뜻으로한거야 이상한생각하지마 ㅋㅋㅋ

 

하여튼 이래저래 누나도 나안테 관심은 없지는 않은거같은데

하아 . . 주변에서 내보고 병신이라는데

근데 너무 확신이 안서는거야 너무 좋아하긴하는데 그리고 평생 같이할자신잇는데

그러니깐 내가 4년이란시간을 포기안하고 잇엇지.

 

우리 둘다 고등학생이고 .. 누나도 수능준비하고 공부해야되니깐

학업에 매달려야 할때라 더 늦게 고백할려면 또 누나도 부담될꺼같고 . .

난 그런데 이때 데이트 안해도 괜찮고 누나 기다리는걸로도 괜찮아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뭐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가 왜 그렇게 해준지 알꺼같거든..

 

누나가 키도 작고 해서 장난도 많이치고 머리도 쓰담쓰담해주고

우산하나쓰고 같이 어디가고 단둘이 잇던 시간도 많고 . . 설랫던 시간많은데

누나가 확신을 안준다 ㅠㅠ

 

아는 형 만나면 또 좋아서 쫄래쫄래 가잇는 모습보면

(이형은 장난스러워서 좋은지 . . 하여튼  다른남자랑 잇으면 나 너무 질투심생기는거같아)

마음아프고 이러고잇는 내가 참 한심스럽고 병신같아서 또 혼자 울적해잇고..

누나가 날좋아하는지 ㅠㅠㅠ

 

누나가 밤에는 또 누가 뒤에 쫓아오는거같아서 전화해달래서 전화도 오래하고

심심치 않게 통화하면 40분정도는 통화하는거같아 . 별 얘기도 아닌 시시콜콜한거에도 말이지 ㅋㅋ

(사실 내가 끊기 아쉬워서 이런저런얘기하는데 그게 자연스러워 누나랑 잘얘기해 ㅠㅠ)

 

여하튼 이누나를 빨리 잡아야될까

겨울에 여행갈때 그때 다시 천천히 고백할까 . . 누나 부담없을때 하는게 좋겟지??;;

대학가면 선배들이 누나 어쩔지 몰라서 (누나 많이 이쁨받을꺼같거든 ..ㅠㅠㅠ)

공부도 잘하고잇고 나는 못해서 부족해서 더 멋진남자가 된단말이 학업에 더 열중한다는거야 .

 

나도 항상 이런저런곳에 봉사많이하고 매너남 착하다 뭐 이런소리는 많이듣고 하는데

 하아 . . . ㅋㅋㅋ 뭐 하여튼 내가 외적으로나 지적으로나 다 부족하니깐 늘어놓는 지랄인데

그냥 나는 아직어리구나 하고 생각해

누나앞에서는 항상 남자답게 보이긴햇는데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있어" 를 최근에 봣는데

그거 보고 난 아직도 한참 어리단 생각들더라 .. 어떤 면에서는 인지 말로잘표현못하겟지만 그냥 어리광피울 나이는 아니잖아.

아는 형이그러는데 내가  그 여자에비해 항상 부족하고 살짝열등감 느끼는거 그런거 잇잖아??

내가 그런거 잇어서도 내가 부족하다 생각하기에 더 쉽게 고백못하는거같다고말햇는데

 

형이 "그걸 극복하면 니 여자가 되는거야" 라더라 .. 근데 이게 진짜 정답인거같긴하더라 ㅎㅎ

하아 열심히 해야지 ㅎㅎ

 

 

어찌됫던

누나 너무 좋아하는데 나 어떻게하지~ ㅋㅋㅋ 아 이런 병신도 없지 ㅠㅠ

나 이거 진짜 제데로 쭉 쓰면 영화 시나리오 하나 나오는데 ㅠ ㅋㅋㅋ

여하튼 짝사랑 너무 힘든거같다 . . ㅎㅎ

 

위로나 충고좀 주세요 형 누나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