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땜에 10년지기 친구인 나한테 질떨어지니 연락하지 말자고 하는 미친놈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친구와 고등학교때 부터 알고 지낸 10년지기 친구입니다. ㅜㅜ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저는 저번주 싸이 방명록에 폭탄을 맞았습니다. 방명록 내용은 예전에 니가 보고싶다고 했던 글 보고 여친이 오해했는데 자기가 먼저 싸이에 글남긴거 보고 여자친구가 오해했다 싸이포함해서 너랑 연락할일 없다 (뭐 이런글이었는데 지워서 기억이 안나네요.. 그치만 전 왜 저때문에?? 오해를?? 왜?? 내가 뭔 잘못을?) 방명록글 2틀인가? 몇일 전이었습니다 싸이에 댓글이 올라왔어요 몇개 더 있었는데 이것 빼고 다 지웠더라고요 -_- 그러려니 했어요 여자친구가 당연히 소중하니깐 보라고 썼겠지 근데 전 너무 열받았어요 엄마, 아빠, 친동생, 친척들 친구들 선배들 후배들 다 보는 내싸이에 공개적으로!! 저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연락 안하고 안본지 일년이 넘는 친구한테 보고싶다고 한 제가 이상한 사람입니까? 그것도 9년지기에요 고삼때부터 지금 28살까지.. 암튼 그렇다 쳐요 그런데 방명록에 제가 댓글을 남겼더니 지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뭐 일년만에 여자친구 듣게 스피커폰으로 전화할테니 받아달라고. 이제 연락안한다고 말할꺼고 넌 그냥 응 그래만 해주면 된다고 그리고 밤 10시에 전화가 오기로 한 그날. 저는 회식을 했습니다. 그 미친놈 전화 뿐만 아니라 제 친구 전화도 못받았어요 저 미친 새끼를 내가 거진 10년 지기 친구라고.. 여자친구랑 잘 지내라고.. 그렇게 말했던 제가 넘 바보같아요.... 10시에 정말 전화가왔고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르니 밑에 같은 문자를 보내왔네요.. 친구한테 보고싶다고 말도 못하나요... 이 여자친구 있는 미친놈은 밤 12시에 술 쳐먹고 전화해서 보고싶으니까 나오라고 헸습니다. 그것도 저는 신도림 사는데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택시타고 오라고 물론 그런 술자리는 그 남자애만 있었던건 아니구요 여러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는 의리가 있는 사람이라.. 연락 잘 안되는 친구가 이렇게 부르면 누구든지 나갑니다. 대신 저는 만나자고 잘 안하거든요 그러니깐 친구가 부르면 나가지요.. 심지어 그날은 엄마가 밤이 늦었으니 택시가 위험하다고 엄마차로 태워줬어요 그리고 친구가 올때까지 기다려서 여자애가 밤늦게 택시타는거 위험하니깐 니가 잘 대려다 주라고 까지 말했어요 그리고 한달인가 지났나. 평소땐 연락없다가 또!!! 토요일날 연탄배달 하고 온 저를! 밤 열두시에 불렀습니다. 홍대로 오라고 보고싶다고 그땐 그친구랑 남자애랑 둘이 있었구요 저도 홍대에 갔을땐 저랑 친한 여동생도 데리고 가고..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렇게 했던 지 생각은 안하고 저한테 저런 어이없는 문자를 보낼 수 있을까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그렇게 겨울에 마지막으로 두번 보고 연락이 뜸했습니다. 저는 그냥 여자친구 있는 남자애들은 연락을 잘안하니 그러려니 하고 저도 남자친구 잘 사귀고 있었고요 뭐 저는 몇번 헤어지고 그랬고.. 아 심지어는 둘이 같이 아는 친구 (남자애) 결혼식날 저는 제 남자친구랑 걔는 지 여자친구랑 갔어서 인사나누고 그랬었어요. 저는 .. 저는 진짜 ㅜㅜ 너무 억울해요 너무 화가나서 현기증이 나고..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밥 안먹고 이거 쓰고 있어요ㅜㅜ 저렇게까지 증거를 남기며 저게 과연 사랑인지... 전 왜 이런 꼴을 당하는걸까여ㅜㅜ 이성관계는 꼭 애인이어야만 하는건가요.. 친구는 안되는건가요.. 10년동안 정말 한결같이 좋은 친구였는데.. 정말 너무 큰 상처받아서 우울합니다.. 5
여자친구 땜에 10년지기 친구인 나한테 질떨어지니 연락하지 말자고 하는 미친놈 이야기
여자친구 땜에 10년지기 친구인 나한테 질떨어지니 연락하지 말자고 하는 미친놈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친구와 고등학교때 부터 알고 지낸 10년지기 친구입니다.
ㅜㅜ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저는 저번주 싸이 방명록에 폭탄을 맞았습니다.
방명록 내용은
예전에 니가 보고싶다고 했던 글 보고 여친이 오해했는데
자기가 먼저 싸이에 글남긴거 보고 여자친구가 오해했다
싸이포함해서 너랑 연락할일 없다
(뭐 이런글이었는데 지워서 기억이 안나네요.. 그치만 전 왜 저때문에?? 오해를?? 왜?? 내가 뭔 잘못을?)
방명록글 2틀인가? 몇일 전이었습니다
싸이에 댓글이 올라왔어요
몇개 더 있었는데 이것 빼고 다 지웠더라고요
-_-
그러려니 했어요
여자친구가 당연히 소중하니깐
보라고 썼겠지
근데 전 너무 열받았어요
엄마, 아빠, 친동생, 친척들 친구들 선배들 후배들 다 보는 내싸이에 공개적으로!!
저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연락 안하고 안본지 일년이 넘는 친구한테 보고싶다고 한 제가 이상한 사람입니까?
그것도 9년지기에요
고삼때부터 지금 28살까지..
암튼 그렇다 쳐요
그런데 방명록에 제가 댓글을 남겼더니
지웠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뭐 일년만에
여자친구 듣게 스피커폰으로 전화할테니 받아달라고. 이제 연락안한다고 말할꺼고 넌 그냥 응 그래만 해주면 된다고
그리고 밤 10시에 전화가 오기로 한 그날. 저는 회식을 했습니다.
그 미친놈 전화 뿐만 아니라 제 친구 전화도 못받았어요
저 미친 새끼를 내가 거진 10년 지기 친구라고.. 여자친구랑 잘 지내라고.. 그렇게 말했던 제가 넘 바보같아요....
10시에 정말 전화가왔고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르니 밑에 같은 문자를 보내왔네요..
친구한테 보고싶다고 말도 못하나요...
이 여자친구 있는 미친놈은 밤 12시에 술 쳐먹고 전화해서 보고싶으니까 나오라고 헸습니다.
그것도 저는 신도림 사는데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택시타고 오라고
물론 그런 술자리는 그 남자애만 있었던건 아니구요
여러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는 의리가 있는 사람이라.. 연락 잘 안되는 친구가 이렇게 부르면 누구든지 나갑니다.
대신 저는 만나자고 잘 안하거든요
그러니깐 친구가 부르면 나가지요..
심지어 그날은 엄마가 밤이 늦었으니 택시가 위험하다고 엄마차로 태워줬어요
그리고 친구가 올때까지 기다려서 여자애가 밤늦게 택시타는거 위험하니깐 니가 잘 대려다 주라고 까지 말했어요
그리고 한달인가 지났나.
평소땐 연락없다가 또!!! 토요일날 연탄배달 하고 온 저를! 밤 열두시에 불렀습니다.
홍대로 오라고 보고싶다고
그땐 그친구랑 남자애랑 둘이 있었구요
저도 홍대에 갔을땐 저랑 친한 여동생도 데리고 가고..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렇게 했던 지 생각은 안하고 저한테 저런 어이없는 문자를 보낼 수 있을까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그렇게 겨울에 마지막으로 두번 보고
연락이 뜸했습니다.
저는 그냥 여자친구 있는 남자애들은 연락을 잘안하니 그러려니 하고 저도 남자친구 잘 사귀고 있었고요
뭐 저는 몇번 헤어지고 그랬고..
아 심지어는 둘이 같이 아는 친구 (남자애) 결혼식날
저는 제 남자친구랑 걔는 지 여자친구랑 갔어서 인사나누고 그랬었어요.
저는 ..
저는 진짜 ㅜㅜ
너무 억울해요
너무 화가나서 현기증이 나고..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밥 안먹고 이거 쓰고 있어요ㅜㅜ
저렇게까지 증거를 남기며
저게 과연 사랑인지...
전 왜 이런 꼴을 당하는걸까여ㅜㅜ
이성관계는 꼭 애인이어야만 하는건가요..
친구는 안되는건가요..
10년동안 정말 한결같이 좋은 친구였는데..
정말 너무 큰 상처받아서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