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멀리멀리 떠나는 나에게 친구들이 준비한것은??? 스압주의★★★

수박2011.08.12
조회396

 

 

헬로 언니 오빠 동생여러분 윙크
필자는 이제 곧 유학가는 스무살 뇨자 수박이라고 해

필자는 글을 잘 못쓰는데..

그리고 글 좀 긴데...

 

 


맘씨 착한 톡커님들 이해해줄꺼징???

 



그럼 요즘 대세라는
남자친구가 음슴
음슴체로 고고 슝슝


 

 

 




때는 필자가 유학 떠나기 6일전으로 돌아감
이날은 필자와 고등학교 2년을 같이보낸
가장 친한 다섯명의 친구들과 마지막 점심을 먹는 날이었음 통곡



필자와 다섯명의 친구들 가명을 쓰자면, 명수, 땀샘, 길라잡이, 도라에몽, 쭈쭈는
야탑 빕스에서 샐러드 바에서 경의적인 기록의 음식을 먹으며
점심을 배부르게 먹음


 


놀기 좋아하는 필자는
당연하게 점심으로 끝내지는 않을거야 생각하면 친구들에게 물음

(필자는 이제부터 보라색)


"우리이제 뭐하지???노래방가서 함 신나게 놀아??"

이랫지만 반응들이시큰둥

이사람들아 나 오늘 마지막 보는거라공 통곡통곡

모두 약속이있거나 할일이 있었음.....

나란존재 이것밖에 안됨ㅋㅋㅋ

 

 

 

 

 

 

 

총방긋

 

 

 

 

 

 

 

 


 

 

약속이 없는 나의 친구 명수만이 나와 놀아주겟다고 했음
하지만 필자보고 자기 볼일이 있으니까 필자혼자
30분만 놀고 있으라고함

 

 

 

 

 

 

 

혼자서도 잘노는 필자는 쫄래쫄래 뉴코아 백화점 구경이나 하고있어야겠다

이러면서 잘....놀고 있었음ㅋㅋ

 

 

 

 

 

 

그때 명수에게서 전화가 왔음

 

 

 

"수박아 빨리 지하 1층 식품매장으로 내려와서 샐러드 드레싱있는곳으로 와 알았지 빨리!!!"

 

 

 

 

 

 

 

음흉눈치 빠른 필자는 눈치를 채고야 말았음

아니..이건 누구라도 알아챌 수 있음
아 먼가를 준비했구나..

 

 

 

그대부터 필자의 머리속은 정신이 없었음
뭐지? 식품매장에서 케익하고 풍선들고 서있나?
아냐 그럴리가 없어 그렇다면 선물?

 

잠깐이지만 코난에 빙의 ㅋㅋ

 

 

 

 

그렇게 쓸데없는 추리를 하면서 샐러드 드레싱코너에 도착했음.

 

 

으이잉? 거기 서있는것은 도라에몽??
도라에몽아 너 토익학원가야된다며??
그렇게 나를 매정하게 버리고 가더니 통곡
반가움에 도라에몽에게 달려갔더니
도라에몽은 초록색 편지봉투를 하나 주는게 아니겠음??
그러더니 바람과 함께 사라져버림....ㅋㅋㅋ

 

 

봉투를 열어서 카드를 읽어보니..


 

 

 

 

음흉이거어디서 많이 본건데?
필자는 평소에 판을 즐겨보는 뇨자임.
이 미션카드 아이디어는
언젠가 한 톡커분의 글에서 부럽다 이러면거 읽었던 기억이남

 

 

 

이 칭구들 귀염귀염열매를 먹엇군 왤케 귀여움?ㅋㅋㅋ부끄

 

 

 

쨋든 칭구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따라주기로 함.
ㅋㅋㅋ사실 넘 신났음ㅋㅋ 나란뇨자 우결보다가 미션봉투나오면
아 나도 해보고 싶다 하는 뇨자임 ㅋㅋ


 

 

쨋든

미션봉투에 같이 있던 167이라고 써있는 보관함 열쇠를 가지고

 


홈플러스로 보관함찾으로 감.
이 보관함들은 어디숨어있는지 몇바퀴를 돌다가 겨우 찾음 버럭

 

 

보관함을 열쇠로 열어서 보니 안에는 조그만 가방이 잇었음
열어보니 미용품과 (얘들아 고마우이ㅜㅜ) 
벌써 감수성이 예민한 필자의 눈엔 눙물이 ..슬픔
우선 좀 닦고

 

낯이 익은 초록색 미션봉투
벌써 이 초록색 봉투가 반가워지기 시작함ㅋㅋ

 

 

 

 

 

세번째 미션ㅋㅋ

 


길라잡이네 어머니께서 고깃집을 하심 ㅋㅋ
고등학교때도 가서 고기먹은 적도 있었기에
어딘지 알아내기가 어렵지 않았음

 

훗 이정돈 껌인데를 속으로 외치며
훗 필자는 절대로
첫번째미션지에서남긴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주세요로 연락하지
않으리 다짐하며 고깃집으로 갔음. 승부욕 폭발 ㅋㅋ

 

"안녕하세요 저 갈라잡이 친구인데요.. 여기 뭐 좀찾으러 왔는데..여기 11번 테이블이 어디에요???"

"저기ㅡ 한 열테이블들을 가르키며ㅡ 어딘가에있어요"  하는게 아님??

읭?? 계속11번 테이블이 어딧냐고 여쭤봣지만 돌아오는건 똑같은 대답..

설마설마하며 "혹시 길라잡이가 알려주지말라고 했나요???"

"네.."


이런 찌릿!!! 이아니라

음흉 이거 좀 재밋어지는군 ㅋㅋㅋㅋㅋ

 

필자는 다시한번 승부욕이 타오르며

수저통안 방석 밑 테이블 밑 휴지통안 뒤지기 시작했음
다행이 손님이 안계셔서 바닥을 뒹구르르 구르면서도 찾을 수 있었음

근데 거기 계신 언니께서 내가 좀 안되보였나봄..
사이다 한명을 내다주심ㅋㅋㅋㅋ 언니 감사해요 ㅋㅋ

 


그렇게 찾기를 15분.. 겨우겨우 찾음..
테이블 밑에 붙여잇엇던 초록색 미션봉투..
이걸어떻게 찾아!!!쳇 그래도....반가우이 슬픔

 

 

 

잉??? 수학??? 난 이과생이였고 고등학교 졸업한지 얼마안되

이 코싸인님과 싸인님이어색하지 않지만

다르게 해석하자면

고등학교졸업한지 이제 반년이나지났고

지금 대학교를 다니지 않아 수학이라는 학문과 멀어진 사람임 ㅋㅋㅋ



이문제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거 나도 알겠어......ㅋㅋㅋ....근데 모르겟어.....



승부욕강한 필자는 미션지에 싸인과 코싸인 그래프를 그리기 시작함.
그래프... 비웃어도 좋아요 실망

ㅋㅋㅋㅋ두번째 문제도 하나씩 하나씩 적어보기로 함ㅋㅋ
다행이어렵지 않게풀림...ㅋㅋㅋㅋ

이런타이밍에 내 자신이 자랑스러우면 안되지만
장하다수박아 이러면서 xx아파트로 고고



흠.. 근데 좀 이상함..ㅋㅋ이번에 소년탐정 김전일 빙의 ㅋㅋ
내가 지금 어디로 가고있고 어디까지 미션을 성공했고
이런거 얘들이 알아야 다음걸 준비하지 않겠음??
그 생각까지 미치자 나는 얘들이 나를 따라오면서 지켜본다라는 생각이 들었음.

필자는 걷다가 갑자기 휙 돌아서 사람들 한번스캔하고
한걸음 또 걷고 휙
걷고 휙
걷고 휙
걷고 휙
모든미션이 끝날때까지 반복했음.... 지금 목이 좀 뻐근함..ㅋㅋ


쨋든 xx아파트에 도착함.ㅋㅋ 우편함을 열어보니
교보문고 종이백이 들어있었음. 솔직히 필자는 xx아파트에서
모든미션이 끝나게 될줄 알았음

왜냐하면 도라에몽이 xx아파트에 사니까 ㅋㅋㅋ

내 저질 추리력....

 


하지만 교보문고 쇼핑백안에 초록색 미션봉투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음.
책은 나에게 주는 칭구들의 두번째 선물ㅋㅋ

제목: "나는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 나에게 하는말...은아니겠지?? 만족


 

 

 

미션이 나에게 지시한것은....
서현역으로 가래.....하아...알았어 갈께.....이때 저질체력인 필자
................이미 지쳐있음.....ㅋㅋ그리고 저 핸폰 번호로 전화하랰ㅋㅋ


내 핸펀에 쳐보니 읭 아무도 안떠... 누구지??
다시 코난 빙의.. 길라잡이의 동생? 명수의 동생? 도라에몽의 동생?
아님 다른 친구? 누구지 누구지 ... 궁금증 폭팔로 서현역에 도착하기전
전화를 해보기로함..


"여보세요?"

 


"여보세요?"


 


허걱.. 남자목소리... 필자 급당황함과 동시에
갑자기 땀이비오듯 쏟아짐

 


"누구세요?"

 


여기서 솔직히 필자는 바로 어디어디에서 만나요
아님 미션봉투를 드리겠습니다 이럴줄 알았음

하지만 이 알수없는 사람은

?????? 아무말없고 좀 당황한것같았음..

필자 전화 끊어버림 ㅋㅋㅋㅋ

나도 많이 당황함.. 이거 뭐지?? 나 진짜 이상한 사람 되버렸잖아 울음
하지만 쪽팔림에 굴하지 않는 필자!
서현역에 도착하자마자 긴장해서 침을 꿀꺽 삼키며 다시 전화를 함.

"여보세요"


"여보세요"


 

"아 혹시 명수나 길라잡이나 땀샘이나 도라에몽이나 쭈쭈랑 아는 사이세요??"

 

ㅋㅋㅋ이때 완전 몰아치듯 빨리말함. 나 이상한사람 아니에요를 강하게
어필하며..

"아아 네 맞아요."

 



"지금 저 서현역인데 어디로 가면될까요??"

 



"X식당으로 오시면 되요"

 

 

이러는거임.. 잠ㅋ깐ㅋ만ㅋ
그곳은 내가 흠모하는ㅋㅋㅋㅋ 음흉땀샘의 큰 오라버니가 일하는곳.....ㅋㅋㅋㅋ

 


"혹시.....? 땀샘의??......."

 


"아 네. 혹시 맞는데.."

 


"아...네 제가 지금 거기로 갈께요."


갑자기 세상이 밝아보였음.. 드디어 땀샘이 나를 도와주는구나..
평소 땀샘은 나의 도움 요청을 강력히 거부하며 꺼렷음ㅋㅋㅋㅋ 내가왜통곡

 

 

사실필자 좀 많이..뚱..뚱하고 성격이 남자같고 그럼ㅋㅋㅋㅋ
오빠를 지키고픈 여동생을 아주 잘 이해할수있음 ㅋㅋㅋㅋ

 


하지만 생각을 거듭하면 할수록 세상이 다시 어두워지는 거임 ㅋㅋ폐인
지금 난 땀을 엄청흘렸고 화장도 좀 많이 번졌고
이런몰골로 버럭 내가 가야된다고?? 이이!!


ㅋㅋ그래서 가는길에 어느 건물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서 급히 체크
하지만 체크라면 뭐함?? 나에게 분장 도구가 없는데...

그냥 면봉으로 번진거 대충 쓰윽 닦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xx식당 들어감

 

 

 

내 사랑은 완전히 떠낫구나
에헤라디야

 

 

쨋든 필자 그래도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미션봉투를 받았음
아쉽지만....xx식당은 그때 너무 바빠서 내가 본격적인 대화의 장을 펼치지
못하고 나왓음 통곡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놓치다니 ..

미션봉투를 열었음...... 우울해

 

 

 

요런 귀염둥이들. 나 지금 딱 목마르고 찌는듯한 더위를 욕하고
이런 스펙터클한 미션을 준 너희들을 원망....할뻔 했는데..방긋


카페에가서 난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시키고 미션지를 다시 스캔하기 시작함
그냥 다 마시고 인증사진만 찍음 끝?? 그 다음 지령이 없어. 뭐지?

 

설마하고 스무디 받을때 스무디 넘겨주시는 이 카페 점장님의 얼굴을
지긋이 쳐다봣음......지긋이.............지긋이.......냉랭

 


"혹시 명수 친구???"
하며 미션봉투를 넘겨주셧음
올레 파안!!!

 


 

그래~ 나 방탈출 게임 못하지만 ← 동생한테 못한다고 구박받은 적 있음...

그건 게임이고 난 이런 실생활 추리 잘하는 뇨자야ㅋㅋㅋ앜ㅋㅋ 신나



 

 

 

 

뭣이라??? 버럭 ?? 모르는 사람하고 사진??? 최고난도 미션이었음..

 

 

이 험난한 미션을 필자는 어떻게 헤쳐나갈까 두둥!!

 

필자는 우선 카페안을 스캔했음... 시원한 에어컨 있는 곳에서 해결하리라..
아는사람이랑 찍는건 어렵지 않으니 우선 점장님 스캔..

 

명수에게 예전에 듣기로는 점장님은 삼십대. 패스.
다음 알바생. 우선 보기엔 이십대 추정. 피어싱 오케. 염색 오케. 올레!!!

내 칭구들은 내가 당황

하며 밖에서 생판 모르는 사람과 찍길원했겠지만
노노 음흉난 잔머리ㅋㅋ

 

 

 


그래도 알바생과 찍는건 쉽지 않은 미션이었음ㅋㅋ
모르는 사람이니까.. 가서 "저기 셀카 같이 찍어도 되요??"
얼마나 이상함?? 당황


머리를 쓰자 필자야.. 머리를...하고 나온 생각이
두둥!!!

 

 

 

점장님께 점장님과 알바생이랑 사진찍는게 미션인데 부탁드린다
고 하는거였음. 필자 잔머리 좀 씀?? 윙크

 

카페안을 둘러봄. 손님이 꽤 있지만 새로 들어온 손님은 없고 바빠질것 같지 않음.
때마침 점장님과 알바생분이 대화중 ㅋㅋ
이때를 노려 필자는 정중히.. 실례되는 부탁을 하였음..ㅋㅋ
다행히도 맘씨 좋으신 분들

같이 찍어주심부끄

 

 

 

점장님과 알바생분의 허락을 받지 않았으니 사진은 패스윙크

 

 

 

어쨌든..미션 썩쎄쓰.....

 


했지만 이 찜찜한 기분...폐인
난 곧 한국을 뜰거니까
이상한사람된거 쯤이야 괜찮다고
내 자신을 다독였음 .,

 



근데 왜 이렇게 스펙터클함??? 버럭
서현에서 안 끝나고 판교로 가야되???
멀지 않지만

귀찮은 거리ㅋㅋㅋ

 

 

나넘힘들어 젭알..폐인.

 

 

 


ㅋㅋㅋ못된필자임 똥침

 

친구들이 열심히 준비했는데
첫번째 미션 수행한지 3시간째 되니까
슬슬 지쳐감 ㅋㅋㅋ
판교가는 버스도 안와서
혼자서 짜증도 냈음.....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장소로 도착함 ㅋㅋ
익숙한 이곳은 명수집 근처 나름 아지트
무슨 인맥특집도 아니고 친구들 집 가게 아님 가족을 동원한
미션들임 ㅋㅋㅋㅋ

 

 


만감이 교차하며 아지트 문을 딱 염!!!!

 

 

 

 

 

 

당황

 

 

슬픔

 

 

통곡

 

 

 

 

 

 

 

수백개... 까진아니지만 수십개의 풍선들이 통곡
촛불과 통곡
우리들이 같이 맞춘 반지와 통곡
추억담긴 사진들과 통곡

아이스크림케잌과 통곡
내 사랑스런 칭구들이 있었음 통곡

 

너무 감동이야 통곡

 


내 눈은 그렁그렁 해지고 막 울것같은데

 


갑자기 오랫동안 사귀엇던 정든 내 친구야
이노래를 다같이 부르는거 아니겟음?에헴

 


이노래를 듣고 울음이 폭포수처럼.......울음
이아니라........

 

 


필자는 이상하게도 이노래에 그냥 빵 터짐... 안녕
이타이밍에 울어야 되는거지 그런거지??

 


칭구들에게 고맙다 인사하고 감동먹었다
재밌었다 수고했다 하고
미션얘기했음 ㅋㅋ

 


알고보니 첫번째 미션준 도라에몽이 사진기를 들고
나를 계속 쫓아다님.... 왜 난 못봤지 당황
난 분명이 매의 눈으로 칼같이 스캔했는데.....
하여튼 따라다니느냐고 힘들었을 도라에몽 수고했어 짱
몸도 많이 안 좋은데..

 

 

 


그리고 다른얘들은 빕스에서 바로 아지트로 가서 풍선불고 준비하고 있었음.
나는 세시간동안 너무 오래동안 미션을 못해서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을 생각해서 서둘렀는데

왜 이렇게 일찍왔냐고 혼났음^^....딴청


 

 

 

 


이쯤에서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고마운 짱
톡커님들에게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를 말하겠음.

 


오래전부터 준비한 내 친구들에게고맙다고 특별하게 전하고 싶었음.박수


착하고 센스잇고 이 이벤트를 이끌었다고 추정되는 명수야
내 도플갱어같은 땀샘아
나랑이름도 같고 잘맞는 도라에몽아
애교많고 귀여운 길라잡이야
일이잇어 마음만 참가한 쭈쭈야



너무너무 고마워 ㅜㅜ
ㅅ...사ㄹ......좋아해 만족뽀

 


우린 치맥먹으러 갓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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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