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진짜마지막)과외선생님이 허벅지만집니다.

ㅇㄹㄴㅁ2011.08.12
조회29,498

 여러분이 답답하다고..  엄청욕했던..학생입니다.

 

 

일단.. 그만두었는데..

 

 엄마가 선생님과 전화하고나서.. 엄청혼났어요..

 제대로 된 선생님같은데.

왜 그만두냐고.

맨날 왔다리 갔다리 한다고 화내시고.(예전에 한분은 만지셔서 그만두었고, 한분은 군대가신다고 그만두셨는데 그다음에.. 시범과외 두분 받았는데. 두분다 저랑 안맞아서 제가 못하겠다고 한것뿐이에요.)

그냥 계속 하라는데.

진짜 싫다고 해도 계속 하라고만 하시고..

 

 

선생님이랑 전화해보니깐. 사람 괜찮은거 같은데.

대학생이라 그런걸로 장난친건데. 제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거라면서 뭐라하시고.

 

 

진짜 하기싫다고. 더이상 그사람한테 수업받기 싫다고해도.

엄마는 하라고 화내고..

 

 

어떻게.. 그문자를 보고서도 그런얘기를 할수있으신지모르겟어요.

 

 

진짜 참다 못해.. 학교 남자선생님(친분이 두터워요.)과 학원선생님한테 말씀드렸는데.

두분다 그 선생님을 욕하시면서... 당장 자르라고.. 저한테 잘못없는거라고 .. 감싸주셨는데..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저한테만 뭐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래서.. 제가 말씀드리기 싫다는 거였어요.

 맨날.. 이상한사람들이 저한테 와서 접근하는게 다 제탓이고.

 그리고 앞서 쓴 글에... 창문뜯고 했던 분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창문뜯기 전에.. 가족들한테 다 말했어요. 이런일이있었고. 무서우니깐 창문 절대 열지말라고.

그때 가족들이 저한테 했던 소리가.

제가 맨날 당해서 그거에 노이로제 걸린거고. 미친거라고.

그러면서 저한테 정신병자라고 했고요.

 

그러고나서 몇시간뒤에 그남자가 집앞에서 계속 기다리고 안가다가 창문뜯고서 저한테 성관계 갖자고 하는걸 가족들이 다 보고서야 그때 제말이 가짜가 아니라는 걸 알았어요.

진짜 답답해 미칠거같애요..

 

화나요.. 그냥.. 짜증나고.억울해서 눈물나고....

 

선생님도 장난이라도.. 그런 장난은 하지말아야하는거아닌가요....

 

 50%환불받고 그만두기로 했어요.

 

 

p.s 음님. 감사합니다. 각자 다른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비난하는 악플에... 감싸주시기도 하시고... 따로 댓글로 걱정도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제글을 보셨떤 모든 분들과 댓글달아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여기서라도... 마음속에 가진 응어리를 풀고 갑니다..

답답하다고 욕하신 분들.. 죄송해요. 저도 .. 진짜 너무 많이 답답해요.. 이런 제 성격이.

 

 

그리고 엄마에 대한 비난은 하지마세요... 그런거있잖아요.. 내가 내남친 욕하는 건 상관없는데.. 친구가 내남친욕하면 화나는거..

 

 

그냥.. 제 .. 말을 다 들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