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남자친구와의 첫키스....ㅠㅠ

여고생12011.08.12
조회23,109

안녕하세요 .. 저는 고등학교1학년 여학생입니다...

처음 겪는 일이라서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욕 하지는 말아주시구요..ㅠ

 

오늘 남자친구와 첫키스를 햇는데요... 원래 뽀뽀는 최근에 하루에 4-5번?

정도 햇는데 키스한건 오늘이 처음이에요..저희가 85일정도 됫거든요..

 

저희는 그래도 나름 공부잘한다는 학교에다니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학생들입니다..

남자친구 만나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둘다 성적도 더 오르고 그랫거든요..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음

맨 처음에 포옹하고 잇다가 뽀뽀를 햇는데 살짝? 입술이 꽉 안닫힌 상태에서 뽀뽀를 햇는데

남친이 좀 혀를 내밀려고 하는 느낌이 들엇어요.. 한 3번정도 뽀뽀를 하다가 ( 안기고 있었는데

남자친구 심장이 굉장히 빨리뛰엇어요..) 또 뽀뽀를 햇는데 혀가 들어왓어요.. 조금? 그래서 저도

살짝 햇는데... 그 뒤로 키스를 10번 넘게 한거 같아요.... 맨처음엔 살짝이엇는데 점점 갈수록

혀가 굉장히 깊게 들어오더라고요....(거의 목구멍 까지..).많이 돌아다녓어요..

 

한번 하고 나면 잠깐 안겨잇다가 남친이 또 고개 돌려서 키스하고... 초반에는 좋앗는데 너무 끊임없이

입술을 내미니까 조금 당황햇어요.... (입술내밀자 마자 혀가 훅..)

그런데 저희가 포옹한 상태에서 키스를 햇는데 어느덧 남자친구 숨이 굉장히 거칠어지고

손이 엉덩이 쪽으로 갓어요... 그리고 좀 만지다가 주무르더라고요.... 당황해서 그냥 계속 키스를

하고잇엇는데 .... 좀 잇다가 옷 안으로 허리에 손이 올라오더라고요... 저는 깜짝놀라서 바로

남자친구 손끌어내리고 손 잡고 키스햇는데... 남자친구가 막 부르르 떨고 그랫어요...손 잡은 상태에서..

( 그 뒤에서 엉덩이 쪽이나 손갈때 제가 남자친구 손 잡앗거든요... 그때마다 부르르 떨엇어요..

그리고 다시 그냥 엄청 꽉안고 키스하고..)

 

둘다 첫키스라서 입에서 밖으로 침도 좀흐르고 그랫는데.... 정말 오래 햇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혀도 많이 움직엿고 좀 많이 진햇던 거 같앳어요...

 

숨 소리도 많이 거칠고.... 그래서 남자친구 다독이면서 또 키스하려고 할때 이제 그만해야겟다고..

그랫거든요,,

그래서 대신 안고만 잇엇는데 또 입술이 들어와서 또 하게 됫어요.... (입술이 들어와서 일부러 더 고개숙

이고 피하기도 햇는데,..)  계속 많이 하다보니까 점점 진해지고..

해서 남자친구가 흥분 상태라고 해야하나... 점점 격해지는데 끊을 타이밍이 안보여서 계속하고

잇었는데.. 손이 엉덩이 쯤에 잇다가 살짝 가슴으로 오는거에요... 가슴만지려고 할때 빨리 손 잡앗는데

애가 부르르 떨더라고요....

그러고 입 땟는데 바로 미안하다고 그랫어요... 그리고  좀 안고잇다가 딱 띠엇는데 정신이들엇는지

표정이 엄청 자책하는 표정이더라고요...

 

제가 화장실 간다고 하고 갓다가 왓는데 막 되게 괴로워하고 잇엇어요....

서로 되게 뻘쭘하고 그래서 ... 말이 없다가 말을 꺼냇는데.. 정말 미안하다고 수십번을 말햇어요...

머리로는 정말 이러면 안되는거 아는데 행동이 그렇게 나왓다고... 잠깐 내가 아니엿다고,,,

머리막 만지면서 아! 막 이러고 내가 죽을 죄를 지엇다고... 뺨 때릴래? 이러면서 제 팔로 자기 때리고....

그랫어요.... 저는 너무 혼란스럽고 해갓고 그냥 대꾸하고 햇는데...

남자친구가 제 표정보고 나쁜새끼라고 제 눈빛이 그렇다고 말하면서 쉽게 떠나질 못햇어요....

정말 미안하다고... 내가 할말이 없다고.... 분위기에 휩쓸려 그랫다고... 몇번이고 손가락 걸고

약속하고  그랫어요...

 

 

제 남자친구가 정말 착하고 바르고 효자 거든요,.. 반에서도 그런 애로 통하고 일반남자애들보다

순진한 편이거든요..(반애들 이야기에 따르면... 저도 그렇게 느끼고요..)

저희 반에서 되게 이쁜 커플로 알려져 잇고 요즘애들하고 다르게 잘 사귄다고 주위에서

많이 그러는데...  남자친구가 질투도 좀 잇어서 워터파크(오션월드) 갈 때 두꺼운옷 입으라고(긴팔)

나 빼고 남자들은 다 늑대라고 엄청 걱정햇거든요.... 자기는 제가 싫어하면 남자의 본능이런거

정말 다 버릴수잇다고 좀 많이 힘들겟지만 참을거라고 햇거든요..... 근데 오늘 일 벌어지니까

자기가 그런말하고 약속 못지킨거에 대해 많이 괴로워하고 자책햇어요....

 

제가 조금 시간을 갖자고 하니까 알겟다고... 니가 오랫동안 연락안해도 내가 잘못한거니까

괜찮다고  니가 많이 실망한만큼 내가 그 뒤로 두배세배네배 열심히 잘 하겟다고,,,, 하고 제가

전화 끊엇어요.... 저는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잘모르겟고.... 머리도 복잡하고 그래요...

곧 잇으면 개학인데... 어떻게 할지 모르겟어요..ㅠㅠ

 

거울보니까 입술에 상처낫네요...ㅠㅠ 두군데...ㅜ

괜히 되게 잘못한거같고 신경쓰여요...ㅠㅠ 어뜩하죠.. 조언좀 해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