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8cm 남자의 고충

24새男2011.08.13
조회7,754

안녕하세요 처음 글쓰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전 부산에 살고있는 24세 男 입니다~

요즘대세인 음슴체 가겠습니다~(다 이렇게 해서ㅋ)

 

전 188cm인 남자임 남자188cm 모델수준의 키이지만

일반인으로 살아가야하는 나님한테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키임..

(욕하실지도 모르지만 진짜에요..)

일반인으로 살아가는데 여러가지 일들이 있음..

1.버스&지하철 탈때

나님은  트리플a형 성격의소유자임(덩치에안맞게..)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키가 크다보니 버스나 지하철 탈때 키때문에 사람들의

보는시선이 너무 부담스러움.. 나만 보는거같고 거의사람들 눈이 정말

신기하게 보는듯한 눈빛임.. (뭐저래커?) 그런눈빛 들

나님은 지하철이나 버스탈때 앉아서 잘 가지않음 왜냐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몰라도 다리에 쥐가나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무조건 서서다님..

 

2.허리가 너무 아픔 배가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허리를 꼿꼿히 펴지를 못함

키커보일까봐.. 항상 허리를 조금 굽히면서 다님.. 그래서 주위사람들은

허리좀 피고살어 니덩치에 왜이렇게 주눅들어보이냐 이런말을하지만 나는

그렇게하고싶어도 시선들때문에 어쩔수가 없음...워~~~낙 소심하다보니까 ㅋ

 

3.길거리를 지나갈때사람들의 시선

길거리를 지나갈때 사람들과 거의다 눈이 마주침

그게 너무 부담스러움 눈빛이 와~ 정말크다~ 라는듯한

눈빛이 너무 선명히 자세히 보이기때문에 ㅋㅋ

 

4어른들을만났을때

아버지 친구분들이나 어머니 친구분들 만났을때 항상 듣는말이있음

넌 뭘먹고 그렇게 컸냐 키가 몇이냐 거인이네 완전 이런식의 말을 너무많이 들음

친구의 친구들을 첨봤을때 자기보다 형이나 오빠인줄 알고있음..(얼굴도 노안이지만..)

고딩때 키가 185정도여서 술집에서도 민증검사도 안했다는..

 

5.여자소개받을때

친구가 여자분을 소개시켜줬음 문자를 하다가 만나게됐음..

그분이 키가좀 작았던거임 161~2cm정도 였음 잘~만나고 헤어지고

소개시켜준 친구한테 문자가왔음 니 키가 너무커서 부담스럽다고 ㅋㅋㅋ 아놔 ㅠ

소개 받은게 3~4번 되는데 여자분들이 키가 좀 작았음.. 전부다 돌아오는답이 키가

너무 크다고.. 부담스럽다고.. 에휴ㅠㅠ 그래서 연애도 2번밖에안해봤음..

 

6.친구들과 술먹을때.

친구가 여자친구가있었음 그여자친구 친구들이랑 술마시러갔는데

첫인상 얘기가 나왔음 나보고 무섭데 ㅠㅠ 앞에서말했듯이 덩치도있음

나 완전 낯가림 심하고 소심해서

처음본 애들한테 말도 잘 못거는데 무섭다니까 더욱더 얘기도못하고 놀지도 못하겠음..

4시간동안 남자인친구들하고만 얘기함.. (내인상이 너무 험악한가 ㅋㅋ)

 

 

7.일할때

알바를 할때 거기서 면접을 보지않슴? 서빙일 옷가게 점원 서비스 업종

은 거의다 못하는거같음 고깃집 서빙 알바있길래 거기서 면접봤는데 사장님이

키가 너무커서 일하는데 지장이있겠다나 뭐라나 해서 돌려말하듯이 안되겠다고

말하고 핸드폰도 파는일도 알아봤었는데 거기는 거의 정장식을 입음 구두가 필수임

구두신으면 190cm이상 넘어가기때문에 손님들이 잘안들어올수있다고 또 안되고..

여러가지 일들이 많았음..

 

여러가지 상황들이있는데 톡에 쓸려고하니까 생각이 잘안남..

저도 연애도 해보고싶음.. 근데 키가 너무 커서 그런지몰라도(인상+덩치)

너무 여자분들이 부담스러워하고 무서워함 때리는줄아나봐 ㅠㅠ

여자분들한테 말도 잘못걸고 그러는데 ㅠㅠ

 

글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꾸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