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부영 20살이 되었고 여차저차하여 남들다가는대학 안가고 여차저차 알바나 뛰면서 있다가 검정고시를 보고 합격하여 집에서 뭘할까 고민중입니다. 집에선 대학 가라. 무조건 공부다. 어쩌고 저쩌고 말이많은데 솔직히 자신없고 공부는 10대때도 그랬지만 적성아니고. 그렇다고 대학 가기싫은 것도 아니고. 주변 친구들 대학들어가서 MT 네 뭐내 뭐가 힘드네 뭐가힘드네 배부른 소리 하고있을때보면 난뭐했나 싶고 . 마냥 대학 들어가서 미래에 뭘할지 생각조차 안하고 그저 기계적으로 공부만. 하고있는 친구들 보자니 대학이란곳이 또 별게 아닌거같다는 생각도들고 여기저기 학교 안다니고 벌써부터 일시작한애들보면 비전없는건 매한가지고 나름 음악한다고 핑계거리 삼아서 백수소리 듣긴 싫어서 이러고는있지만 사실 처음 시작 2년 이후에 흥미를 잃어버린듯하고. 물론 관심이 있기는 하지만 그때처럼 미쳐가지고 녹음 막 6시간씩 하고 기타잡고 3시간씩 노래하고 그러는건 상상도 못할일. 30분 노래연습하면 귀찮고 심심하고 지루하고.. 그렇다고 집안에 돈이많아서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비 내주는것도 아니고 폰비를 내주는것도아니고 따로 용돈을 챙겨주는것도아니고 사실 학교안다니면서 눈치는 보이고 집안 사정 잘알기에 그동안 알바로 용돈 폰비 학원비 충당하고있었지만 알바고 뭐고 미래를 생각하자니 뭔가 해야할것같고 대학이던 학원이던 자격증 이던 뭐던 해야할것같은데 뭘해야 할지는모르겟고 주변에 음악한다 , 연극한다, 공부한다, 사회로 나가서 돈벌꺼다 등 여러가지 한다는 사람은 많은데 또래 여서 아직 어려서 그런지 딱히 성공한사람 뭔가 이루어낸사람 하나 없고 무작정 뭐를 하자니 돈도없고 하고싶은것도 딱히없고 처음 음악을 접했을때 같은. 정말 그 2년 하루에 노래 3시간 씩부르고 랩녹음을 시간가는줄모르고 밤새 작업하고 혼자 기타 피아노 독학하면서도 재밌어서 어쩔줄 몰랐던 . 그런것같은 설레이는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할만한것을 찾고싶은데 너무나 힘들고 군대를 다녀오자니 다녀오면 뭘해야하나 ~.. 무턱대고 군대 갔다가 제대하면 . 뭘해야하나. 군대들어가는건 좀 미루고 대학부터 들어갈까 군대가기전에 뭐라도 해보고 들어갈까. 머릿속이 터질것같고 복잡하고 친구들과 술한잔 할때도 그냥 그렇고 신나게 놀기엔 고민이 너무많을뿐. 다들 일한다 대학다닌다 연애한다 바쁘고 바쁘고 오랜만에 만나면 이제는 서로 달라져버린 일상때문일까 공감대도 형성 안되고 편하긴 하지만 대화는 이어지지 않고 누구하나 힘들어 ~ 하면 여기저기 힘들어 소리 나오고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되버리고 가끔 복권당첨이라도 돼서 몇억 뚝떨어지면 어떨까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들고 지금 같은 동시대에 20살을 겪고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나 궁금하기도하고 해서 두서없이 그냥 막 적어봅니다.
20살. 너무나도 고민이 많은나이.
어영부영 20살이 되었고
여차저차하여 남들다가는대학 안가고
여차저차 알바나 뛰면서 있다가 검정고시를 보고
합격하여 집에서 뭘할까 고민중입니다.
집에선 대학 가라. 무조건 공부다. 어쩌고 저쩌고 말이많은데
솔직히 자신없고 공부는 10대때도 그랬지만 적성아니고.
그렇다고 대학 가기싫은 것도 아니고. 주변 친구들 대학들어가서
MT 네 뭐내 뭐가 힘드네 뭐가힘드네 배부른 소리 하고있을때보면
난뭐했나 싶고 . 마냥 대학 들어가서 미래에 뭘할지 생각조차 안하고
그저 기계적으로 공부만. 하고있는 친구들 보자니 대학이란곳이 또 별게 아닌거같다는 생각도들고
여기저기 학교 안다니고 벌써부터 일시작한애들보면 비전없는건 매한가지고
나름 음악한다고 핑계거리 삼아서 백수소리 듣긴 싫어서 이러고는있지만
사실 처음 시작 2년 이후에 흥미를 잃어버린듯하고. 물론 관심이 있기는 하지만
그때처럼 미쳐가지고 녹음 막 6시간씩 하고 기타잡고 3시간씩 노래하고 그러는건 상상도 못할일.
30분 노래연습하면 귀찮고 심심하고 지루하고..
그렇다고 집안에 돈이많아서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비 내주는것도 아니고 폰비를 내주는것도아니고 따로 용돈을 챙겨주는것도아니고
사실 학교안다니면서 눈치는 보이고 집안 사정 잘알기에 그동안 알바로 용돈 폰비 학원비
충당하고있었지만 알바고 뭐고 미래를 생각하자니 뭔가 해야할것같고
대학이던 학원이던 자격증 이던 뭐던 해야할것같은데 뭘해야 할지는모르겟고
주변에 음악한다 , 연극한다, 공부한다, 사회로 나가서 돈벌꺼다 등 여러가지 한다는 사람은 많은데
또래 여서 아직 어려서 그런지 딱히 성공한사람 뭔가 이루어낸사람 하나 없고
무작정 뭐를 하자니 돈도없고 하고싶은것도 딱히없고
처음 음악을 접했을때 같은. 정말 그 2년 하루에 노래 3시간 씩부르고 랩녹음을 시간가는줄모르고 밤새 작업하고
혼자 기타 피아노 독학하면서도 재밌어서 어쩔줄 몰랐던 .
그런것같은 설레이는 정말 시간가는줄모르고 할만한것을 찾고싶은데 너무나 힘들고
군대를 다녀오자니 다녀오면 뭘해야하나 ~.. 무턱대고 군대 갔다가
제대하면 . 뭘해야하나. 군대들어가는건 좀 미루고 대학부터 들어갈까 군대가기전에 뭐라도 해보고 들어갈까.
머릿속이 터질것같고 복잡하고 친구들과 술한잔 할때도 그냥 그렇고 신나게 놀기엔
고민이 너무많을뿐. 다들 일한다 대학다닌다 연애한다 바쁘고 바쁘고
오랜만에 만나면 이제는 서로 달라져버린 일상때문일까
공감대도 형성 안되고 편하긴 하지만 대화는 이어지지 않고
누구하나 힘들어 ~ 하면 여기저기 힘들어 소리 나오고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되버리고
가끔 복권당첨이라도 돼서 몇억 뚝떨어지면 어떨까하는 부질없는 생각도 들고
지금 같은 동시대에 20살을 겪고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나 궁금하기도하고 해서
두서없이 그냥 막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