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2세 흔녀임.. 얼마전 강남역에서 있었던 일임! 이글 읽고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방학이고 강남역은 학원다니는 학생이며 놀러온 사람들이며 바글바글 저도 토익하는 학생이였기 때문에 학원끝나고 날도 덥고 사람많은 틈을 벗어나 얼른 집가서 밥먹을 생각으로 룰루랄라 집을 가는 버스정류장으로 향하고 있엇음 바로 칼퇴(?)를 하기위해 사람들 사이사이 요리 조리 휙휙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었음 그런데! 반대편에서 놀란눈을 하고서 내쪽으로 어느 아줌마가 손을 뻗으며 "어머나!'"하고 잡는게 아니겠음? 난 날도 덥고 책은 무겁고 사람은 많고 짜증난 상태에 배고픔까지 겹쳐서 예민한 상태였음 '뭐지?' 하고 걍 그 아줌마 옆을 지나쳐 도도하게 다시 정류장으로 걷고 있었음 그랬더니 아줌마가 계속 쫓아오면서 "진짜 복이 많게 생겼네요~ 복이 많은데 정말 안타깝네요 복을 계속 쳐내고 있네요 제가 진짜 안타까워서 그러는데 ........." 예전에 성남에서도 이런 아줌마 본적 있어서 '도를 아십니까?' 이런거 같아서 제대로 듣지도 않고 빠른걸음으로 밥생각을 하면서 걸었음 내가 계속 듣질 않으니까 옆에 계속 빠른걸음으로 따라오면서 속사포랩처럼 자기 할말을 하는거임 " 진짜 안타까워서 그러는데 이상한 사람아니구요 잠시 여기서 십분만 서서 얘기하면 안될까요? 어머 손이 왜이렇게 차요?" 내손을 잡으며 손이 차다구함 사실 바지 살쪄서 억지로 꾸겨 입어서 피가 안통한거였는데 창피해서 그래서 그렇단 말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허약해졌다며 ㅋㅋㅋ 아무튼 " 전 관심없어요 바빠요~" 이러고 무시하면서 도망치듯가고 아줌마는 따라오고 그런데 어느순간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뒤쫓아 오는거임 나는 이상한 아줌마가 자꾸 따라오니깐 나 도와주려는 아저씨인줄 알았음 그리고 내가 정류장 다와서 멈추니깐 그아저씨님 등장! 아 드뎌 아줌마를 떼내 주시는건가 는 개뿔. 인자한 미소를 지으시며 오히려 양쪽에서 날 지키고 서있음 ㅡㅡ... "저희는 절에서 공부하는 사람인데 학생이 안타까워서 얘길 해주려고 따라온겁니다. 학원다니는 거에요? 학생은 얼굴보니 놀러다니는거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네 공부체질은 아닌거 같고 그리고 사람들은한테 베푸는건 많은데 정작 자기가 필요할때 도움되는 친구는 없죠? 그게다 학생이 복은 많은데 차버려서 그런거에요" 아 다 맞는말같고 솔직히 아저씨가 말빨도 좋고 뭔가 진짜 날 안타까워하는거 같고 사주? 그런 비슷한 얘기 많이해줘서 듣고 있는데 나도모르게 그 아저씨말에 집중하게 됨 ㅋㅋㅋ 그러자 아저씨가 "그럼 아까 보니깐 저쪽에 카페 있던데 거기가서 얘기나 할까요? 저희는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 종이에 써서 설명좀 하려구요 십분만 시간내주면 안돼요? " 십분낸다고 해서 내가 배고파죽을 것도 아니고 딱히 바쁜것도 아니고 솔직히 내얘기해주는거에 관심도 가고 재미있었음 왠지 사주 공짜로 보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나이런여자임 쉽게 잘휩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ㅜㅜㅜㅜㅜㅜㅜ 아무튼 카페에 앉았고 손금좀 보자며 내손을 보더니 전공물어보고 전공이랑 안맞다는둥 (솔직히 전공 내 적성맞음 배우는거 재밌음) 내가 잘맞는다니깐 안맞을텐데....... 전공이 뭐냐고 다시 제대로 묻더니 아~ 그럼 좀 맞겠다 요러고 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자기네들 본론에 들어감 ㅋㅋ 나 무교인 여자임 기독교 불교 뭐 이런거 하나도 안믿음 근데 영적인 존재? 귀신 이런건 있다고 믿음 본적도 있기에 ㅋㅋㅋㅋ 지금 나한테는 조상이 있는데 조상이 복이 많으신분들이라고 근데 조상중에 죽으면 천당으로 가게 되는데 못가서 떠도는게 귀신이라고 꿈자주 꾸냐고 근데 난 잘안꿈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꿨는데 못느꼈을수도 있다며 친구, 사람, 고향 막 일반적인거댐 ㅡㅡ 솔직히 누구나 꿀만한것들 그게다 조상이 신호보내는거라고 했음 그래서 그런 조상들을 천당으로 보내줘야하는데 그일을 해야하는사람이 나라고 ㅋㅋㅋㅋ 조상이 선택한 후손이 그일을 해야한다고 그게 바로 나라며 ㅋㅋㅋㅋ 지금 집안에서 기둥역할을 한다고 함 솔직히 내가 장녀라 모든 기대는 나한테 있음 평생에 딱한번만 의식치뤄주면 되는거라고 여러번도 아니고 이걸 꼭해야지 내일도 잘되고 가족들도 잘된다고 앞으로 후손들까지도 그일이 나에게 달려있다며 만일 안할시에 내가 지금은 기가 센편이여서 안좋은 기운이 엄마한테 가고 있다고 어머니 혹시 신경성 있지 않냐고 근데 엄마 자주 피곤해 하시고 그래서 그런가 싶었음 그게 지금 나한테 가야할게 엄마한테 간거라고 ㅋㅋㅋㅋㅋ 또 심해지면 가정의 불화가 찾아 올것이고 그게 점점 심해지면 신내림 받는다고 함 ㅡㅡ.......... 나 귀얇은여자... 계속 그말 다믿음 어릴때 귀신많이보고 가위도 눌려서 신내림 받을까 걱정했던적도 있었음 근데 그소리 들으니깐 진짜 그럴거같앗음 그리고 더 끌리게했던건 지금 학생 인기는 많은데 이별수는 많죠? 그리고 외롭죠???? 그게다 들어오는 복은 많은데 차버리는 거라고 ㅋㅋㅋㅋ 아눙무리......................... 내복을 지키면 남자친구도 생기고 내일이 탄탄대로 잘될거만 같은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해야할 것은 선바위? 섬바위? 뭐 그런데 가서 종이를 하나 태워야 한다고 함 녹명지라는 것인데 여기다가 이름을 거꾸로 쓴담에 태우고 녹명지 태운 자국을 손바닥에 남기는 것이라고함 제사상 차려두고 그거 딱한번만 하면되고 근데 조상이 한번해서 한번에 천당으로 가는게 아니라 21일동안 1~2시간씩 시간을 내서 참여를 하라고 함 솔직히 하루가서 태우는거라면 갔었을지도 모름 근데 21일에 1~2시간씩 구로동까지 와서 다니라구 함 우리집은 수원임 ㅠㅠㅠ 나는 일단 생각해보고 한다 그랬음 왜냐면 우리 할머니가 왠지 이런쪽은 잘 아실거 같아서 할머니랑 상의후에 할 생각이였음 근데 그사람들이 말한건 오늘 당장 가자는 거였음 .... 솔직히 첨본사람 바로 따라가는 것도 그렇고 판에는 인신매매 글 자꾸 올라오고 내가 첨본사람 따라가기 좀 그렇다니깐 그걸 가고 안가고는 본인이 조상을 믿고 따라가는거지 우리가 어떻게 해줄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자기네들은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 우연히 오늘 강남역에서 만나서 위험에서 구해주는 귀인일 뿐이지 가족을 구하는거는 본인에 따라 달린거라고 내가 저녁에 알바도 있었기 때문에 알바가야돼서 시간안된다니깐 "아 지금 제말뜻을 이해못하겠습니까??? 지금 본인에게 가족의 문제가 달렸는데 알바가 본인의 미래를 평생 책임져 주진 않을 거잖아요!" 내가 못간다니깐 계속 설득시키려고 했음 계속 아까했던말 반복하면서 내가 다음에 생각해보고 가면 안되냐니깐 오늘이 기일이고 우리가 언제 만날지도 모르고 운좋게 만난거라고 조상이 나를 위해 자기네들은 보내게 한거라고 오늘이 기회라고 조금씩 신뢰성이 떨어짐 한창 나에 대한 얘기했을때는 다맞는말같고 관심있게 들었는데 자꾸 가야한다고 하니깐 의심도 가고 솔직히 내가 진짜 조상이 선택한 후손이라면 돌아다니다보면 그런거 알아보는 사람들 언젠간 또 만나게 되지 않겠음? 살짝 따분도 해졌고 배도 고파왔기때문에 그냥 간다하고 일어남 그랬더니 남자가 "아 얘기를 많이해서 그러는데 목이 마르네요 음료수라도 한잔 정성을 표하면 안되겠습니까?" 이말에 사이비 느낌옴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 이런사람들 많이 찾아왔었음 주민이라고 벨눌러서 열면 이상한 종교얘기 해서 문닫을라고 하면 물한잔만달라고 ㅋㅋㅋㅋ 물한잔만이라도 이러면서 구걸함ㅡㅡ (근데 물은 왜달라고 하는거임? 아시는 분있나여 ㅠㅠ ?) 나돈없다고함 그러고 걍나옴 ㅋㅋㅋㅋㅋㅋ 나가는 내 뒷통수에대고 "다음에 이런사람들 만나면 그땐 꼭 피하지마세요!!!!!" 카페에서 나오자마자 버스가와서 바로 버스를 탔음 버스에서 핸드폰으로 바로 ' 녹명지'를 검색해봄 이거 대순진리회 라는 사이비종교에서 하는 수법이라함 ㅡㅡ 사람들한테 복있게 생겼다는둥 가족을 위해 해야한다는둥 글들 읽어보니 나와 다 비슷한 경험이였음 따라간 사람들은 제사치르고 10만원정도 냈고 녹명지에 분명 이름만 쓴다그랬는데 막상가서는 어차피 태울거라며 주민등록번호랑 집주소 번호 등등 개인정보다적게 한다고 함 태우는척그거만 어케 잘 빼내서 나중에 그 사이비에서 나오려고 하면 협박하고 21일 매일 나와야하는건 가족들이나 누구에게 절대 말해서는 안된다고 그럼 그 효력 날라간다고 말이 21이지 사실은 매일 나가는거나 다름없다고 함 그게 세뇌시키고 조상을 위한거라며 금품이나 돈을 요구한다고 함 그래서 학생들같은경우 등록금을 빼내게 시키거나 대출까지 시키게도 한다고 함 무서움ㄷㄷㄷ 아무튼 사람많은 강남역에서도 이런일이 많이 일어나는듯 ㅠㅠ 이런사람들 만나면 자기 녹명지 이미 태웠다고 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듯 무섭게 쫓아오는 사람들이니까 사실 내가 그사람들 얘기안들으면 나랑같이 버스라도 탈기세였음ㅡㅡ... 어떻게 끝내야하지............... 그럼 이만 뿅! 추천도 살짝 해주시면......ㄳ 16
★★★얼마전 강남역에서 있었던 일!!!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전 22세 흔녀임..
얼마전 강남역에서 있었던 일임!
이글 읽고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방학이고 강남역은 학원다니는 학생이며 놀러온 사람들이며 바글바글
저도 토익하는 학생이였기 때문에 학원끝나고 날도 덥고 사람많은 틈을 벗어나
얼른 집가서 밥먹을 생각으로 룰루랄라 집을 가는 버스정류장으로 향하고 있엇음
바로 칼퇴(?)를 하기위해 사람들 사이사이 요리 조리 휙휙 빠른 걸음으로 걷고 있었음
그런데!
반대편에서 놀란눈을 하고서 내쪽으로 어느 아줌마가 손을 뻗으며
"어머나!'"하고 잡는게 아니겠음?
난 날도 덥고 책은 무겁고 사람은 많고 짜증난 상태에 배고픔까지 겹쳐서 예민한 상태였음
'뭐지?' 하고 걍 그 아줌마 옆을 지나쳐 도도하게 다시 정류장으로 걷고 있었음
그랬더니 아줌마가 계속 쫓아오면서
"진짜 복이 많게 생겼네요~ 복이 많은데 정말 안타깝네요 복을 계속 쳐내고 있네요
제가 진짜 안타까워서 그러는데 ........."
예전에 성남에서도 이런 아줌마 본적 있어서
'도를 아십니까?' 이런거 같아서 제대로 듣지도 않고
빠른걸음으로 밥생각을 하면서 걸었음
내가 계속 듣질 않으니까 옆에 계속 빠른걸음으로 따라오면서
속사포랩처럼 자기 할말을 하는거임
" 진짜 안타까워서 그러는데 이상한 사람아니구요 잠시 여기서 십분만 서서 얘기하면 안될까요?
어머 손이 왜이렇게 차요?"
내손을 잡으며 손이 차다구함 사실 바지 살쪄서 억지로 꾸겨 입어서
피가 안통한거였는데 창피해서 그래서 그렇단 말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허약해졌다며 ㅋㅋㅋ
아무튼 " 전 관심없어요 바빠요~" 이러고 무시하면서 도망치듯가고
아줌마는 따라오고 그런데 어느순간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뒤쫓아 오는거임
나는 이상한 아줌마가 자꾸 따라오니깐 나 도와주려는 아저씨인줄 알았음
그리고 내가 정류장 다와서 멈추니깐
그아저씨님 등장! 아 드뎌 아줌마를 떼내 주시는건가
는 개뿔.
인자한 미소를 지으시며 오히려 양쪽에서 날 지키고 서있음 ㅡㅡ...
"저희는 절에서 공부하는 사람인데 학생이 안타까워서 얘길 해주려고 따라온겁니다.
학원다니는 거에요? 학생은 얼굴보니 놀러다니는거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네
공부체질은 아닌거 같고 그리고 사람들은한테 베푸는건 많은데 정작 자기가 필요할때
도움되는 친구는 없죠? 그게다 학생이 복은 많은데 차버려서 그런거에요"
아 다 맞는말같고 솔직히 아저씨가 말빨도 좋고 뭔가 진짜 날 안타까워하는거 같고
사주? 그런 비슷한 얘기 많이해줘서 듣고 있는데 나도모르게 그 아저씨말에
집중하게 됨 ㅋㅋㅋ
그러자 아저씨가
"그럼 아까 보니깐 저쪽에 카페 있던데 거기가서 얘기나 할까요? 저희는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
종이에 써서 설명좀 하려구요 십분만 시간내주면 안돼요? "
십분낸다고 해서 내가 배고파죽을 것도 아니고 딱히 바쁜것도 아니고
솔직히 내얘기해주는거에 관심도 가고 재미있었음 왠지 사주 공짜로 보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나이런여자임 쉽게 잘휩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ㅜㅜㅜㅜㅜㅜㅜ
아무튼 카페에 앉았고
손금좀 보자며 내손을 보더니
전공물어보고 전공이랑 안맞다는둥 (솔직히 전공 내 적성맞음 배우는거 재밌음)
내가 잘맞는다니깐 안맞을텐데....... 전공이 뭐냐고 다시 제대로 묻더니 아~
그럼 좀 맞겠다 요러고 ㅋㅋㅋㅋㅋ
이제부터 자기네들 본론에 들어감 ㅋㅋ
나 무교인 여자임 기독교 불교 뭐 이런거 하나도 안믿음
근데 영적인 존재? 귀신 이런건 있다고 믿음 본적도 있기에 ㅋㅋㅋㅋ
지금 나한테는 조상이 있는데 조상이 복이 많으신분들이라고
근데 조상중에 죽으면 천당으로 가게 되는데 못가서 떠도는게 귀신이라고
꿈자주 꾸냐고 근데 난 잘안꿈 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꿨는데 못느꼈을수도 있다며
친구, 사람, 고향 막 일반적인거댐 ㅡㅡ
솔직히 누구나 꿀만한것들 그게다 조상이 신호보내는거라고 했음
그래서 그런 조상들을 천당으로 보내줘야하는데
그일을 해야하는사람이 나라고 ㅋㅋㅋㅋ
조상이 선택한 후손이 그일을 해야한다고 그게 바로 나라며 ㅋㅋㅋㅋ
지금 집안에서 기둥역할을 한다고 함
솔직히 내가 장녀라 모든 기대는 나한테 있음
평생에 딱한번만 의식치뤄주면 되는거라고 여러번도 아니고
이걸 꼭해야지 내일도 잘되고 가족들도 잘된다고 앞으로 후손들까지도
그일이 나에게 달려있다며
만일 안할시에 내가 지금은 기가 센편이여서 안좋은 기운이 엄마한테 가고 있다고
어머니 혹시 신경성 있지 않냐고
근데 엄마 자주 피곤해 하시고 그래서 그런가 싶었음
그게 지금 나한테 가야할게 엄마한테 간거라고 ㅋㅋㅋㅋㅋ
또 심해지면 가정의 불화가 찾아 올것이고
그게 점점 심해지면 신내림 받는다고 함 ㅡㅡ..........
나 귀얇은여자... 계속 그말 다믿음
어릴때 귀신많이보고 가위도 눌려서 신내림 받을까 걱정했던적도 있었음
근데 그소리 들으니깐 진짜 그럴거같앗음
그리고 더 끌리게했던건
지금 학생 인기는 많은데 이별수는 많죠?
그리고 외롭죠????
그게다 들어오는 복은 많은데 차버리는 거라고 ㅋㅋㅋㅋ 아눙무리.........................
내복을 지키면 남자친구도 생기고 내일이 탄탄대로 잘될거만 같은 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해야할 것은 선바위? 섬바위? 뭐 그런데 가서 종이를 하나 태워야 한다고 함
녹명지라는 것인데 여기다가 이름을 거꾸로 쓴담에 태우고 녹명지 태운 자국을 손바닥에
남기는 것이라고함
제사상 차려두고 그거 딱한번만 하면되고 근데 조상이 한번해서 한번에 천당으로 가는게 아니라
21일동안 1~2시간씩 시간을 내서 참여를 하라고 함
솔직히 하루가서 태우는거라면 갔었을지도 모름
근데 21일에 1~2시간씩 구로동까지 와서 다니라구 함 우리집은 수원임 ㅠㅠㅠ
나는 일단 생각해보고 한다 그랬음
왜냐면 우리 할머니가 왠지 이런쪽은 잘 아실거 같아서
할머니랑 상의후에 할 생각이였음
근데 그사람들이 말한건 오늘 당장 가자는 거였음 ....
솔직히 첨본사람 바로 따라가는 것도 그렇고 판에는 인신매매 글 자꾸 올라오고
내가 첨본사람 따라가기 좀 그렇다니깐
그걸 가고 안가고는 본인이 조상을 믿고 따라가는거지 우리가 어떻게 해줄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자기네들은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
우연히 오늘 강남역에서 만나서 위험에서 구해주는 귀인일 뿐이지
가족을 구하는거는 본인에 따라 달린거라고
내가 저녁에 알바도 있었기 때문에 알바가야돼서 시간안된다니깐
"아 지금 제말뜻을 이해못하겠습니까??? 지금 본인에게 가족의 문제가 달렸는데
알바가 본인의 미래를 평생 책임져 주진 않을 거잖아요!"
내가 못간다니깐 계속 설득시키려고 했음
계속 아까했던말 반복하면서
내가 다음에 생각해보고 가면 안되냐니깐 오늘이 기일이고 우리가 언제 만날지도 모르고
운좋게 만난거라고 조상이 나를 위해 자기네들은 보내게 한거라고 오늘이 기회라고
조금씩 신뢰성이 떨어짐 한창 나에 대한 얘기했을때는
다맞는말같고 관심있게 들었는데
자꾸 가야한다고 하니깐 의심도 가고
솔직히 내가 진짜 조상이 선택한 후손이라면
돌아다니다보면 그런거 알아보는 사람들 언젠간 또 만나게 되지 않겠음?
살짝 따분도 해졌고 배도 고파왔기때문에 그냥 간다하고 일어남
그랬더니 남자가
"아 얘기를 많이해서 그러는데 목이 마르네요 음료수라도 한잔 정성을 표하면 안되겠습니까?"
이말에 사이비 느낌옴 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 이런사람들 많이 찾아왔었음
주민이라고 벨눌러서 열면 이상한 종교얘기 해서
문닫을라고 하면 물한잔만달라고 ㅋㅋㅋㅋ
물한잔만이라도 이러면서 구걸함ㅡㅡ
(근데 물은 왜달라고 하는거임? 아시는 분있나여 ㅠㅠ ?)
나돈없다고함 그러고 걍나옴 ㅋㅋㅋㅋㅋㅋ
나가는 내 뒷통수에대고
"다음에 이런사람들 만나면 그땐 꼭 피하지마세요!!!!!"
카페에서 나오자마자 버스가와서 바로 버스를 탔음
버스에서 핸드폰으로 바로 ' 녹명지'를 검색해봄
이거 대순진리회 라는 사이비종교에서 하는 수법이라함 ㅡㅡ
사람들한테 복있게 생겼다는둥 가족을 위해 해야한다는둥
글들 읽어보니 나와 다 비슷한 경험이였음
따라간 사람들은 제사치르고 10만원정도 냈고
녹명지에 분명 이름만 쓴다그랬는데 막상가서는 어차피 태울거라며
주민등록번호랑 집주소 번호 등등 개인정보다적게 한다고 함
태우는척그거만 어케 잘 빼내서 나중에 그 사이비에서 나오려고 하면 협박하고
21일 매일 나와야하는건 가족들이나 누구에게 절대 말해서는 안된다고 그럼 그 효력 날라간다고
말이 21이지 사실은 매일 나가는거나 다름없다고 함
그게 세뇌시키고
조상을 위한거라며 금품이나 돈을 요구한다고 함
그래서 학생들같은경우 등록금을 빼내게 시키거나 대출까지 시키게도 한다고 함 무서움ㄷㄷㄷ
아무튼 사람많은 강남역에서도 이런일이 많이 일어나는듯 ㅠㅠ
이런사람들 만나면
자기 녹명지 이미 태웠다고 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듯 무섭게 쫓아오는 사람들이니까
사실 내가 그사람들 얘기안들으면 나랑같이 버스라도 탈기세였음ㅡㅡ...
어떻게 끝내야하지...............
그럼 이만 뿅!
추천도 살짝 해주시면......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