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보는도련님 문도령

흰다이2011.08.14
조회708

 

 

 

안녕하심안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휴가를맞아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의 남동생네 커플과놀러갓다가 있던

 

일화를 한번 써볼까 하고 컴퓨터를두둘두둘하고있는 20대 여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세죠 음슴체갑니다 ㅋㅋㅋ 처음써보는거라 막 서두없고 복잡해도 모든이해력을동원하여

 

재밋게읽어주세요 박수

 

 

 

 

 

 

일단 일행들소개부터 할께요


나님 20대초반임 어리다면 어리고 성숙하다면 성숙한 여자임


본인의 남자친구님 20대후반의 ㅋㅋㅋㅋㅋㅋㅋ애칭이 빽꼼부끄

 

그리고 남자친구님의 하나뿐이없는 남동생 20대 본인이 련님이라부르는 오늘의주인공음흉


그리고 (도)련님의 여자친구 도련님이랑 동갑내기

 

예쁜 차도녀 도...ㄷ...동... 최마담언니ㅋㅋㅋㅋ


(바리스타 쪽일을하셔서 마담임)

 

 

GoGo파안

 

 

빽곰네 집안행사있음 나랑 마담언니랑 꼭꼭 참석하고


어무니랑셋이 쇼핑도가고 언뜻보면 모녀사이같은 파안


 

(아이죠아 딸이없으셔서 예비며느리라며 그냥 딸하라하심 그렇게 쿨쿨쏘쿨하신 사랑해요어무니)

 

 

어무니의 지휘이래 여자셋은 허브가 가득한 경기도의 허브섬ㅋㅋㅋㅋㅋㅋ에 놀러가자는얘기가나왔음

 
여자셋만 간다니까 빽꼼과 련님이 걱정을하는데 련님이 정색을하고 아무말도없는거임


 

아 쪼끔무서웟음 (련님이 보안 경호쪽일을하셔서 한몸매하심허걱)

 

 

 

 

 

 

 

 

그러더니 갑자기 본인을보더니

 

 
도련님 - 너는 운전하지마
본인 - 면허딴지얼마안됫다고 내솜씨무시하는거임????
도련님 - 하지말라면 하지말지?

 

당황진심 표정이랫음 그래요 살짝쫄았어요 근데살짝이예요 정색하고 얘기하는데 어떻해요

 

 

 

 

 

 

 

 

무튼 그러하여 주말에 어무님과 운전수 마담언니와 본인은허브섬으로 출동하게됫음


근데 마담언니가 한없이 피곤해보이는거임 어무니께서 어무님이 운전하신다고 하실정도로

 

그래서 잠깐쉴겸 편의점에잠깐들러서 커피한잔마시기로하고 차에서내렷음

 

 

 


다시출발할땐 막내된 도리로서 운전을해야겟다는 사명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전석에 턱하니 앉아버렷음 마담언니랑 어무님이 뭐라하시는걸


 

피곤한 언니가하는거보다 내가하는게 나을꺼같다는 설득력따윈없는 얘기로 주절이주절이


 

그렇게 무튼 본인이 운전을하고 다시출발했음


 

본인이 면허딴지는얼마안됫지만 친구들사이에선 나름 베스트드라이버라 자부하고있었기에


 

열심히 네비에의존해서 달렷음

 

 

 

 

 

 

 

 

 

 

근데 갑자기 진짜 빗길도아니고 차가있는것도아니고

 
4차선도로에 차는 쩌앞에 한대 우리차한대밖에없는데


 

차가 삥 ! 돌면서 가드레일을박고 멈춘거임


본인이 핸들에 머리박고 혹나면서 손목이 뒤집혀꺽였는지 완전아팟음


뒷자석에 앉아계시던 어무님이랑 마담언니는 안전벨트에 조금쓸린거밖에없다함...


난 되게 의아한게 비도안와 시멘트는 말라있어


나 한눈안팔고 집중해서 운전만했어 근데

왜? 왜?? 왜??? 어쨰서???? 읭?????????????


허걱이런표정으로 내려서 손목부여잡고 찡찡되고있었음
그때어무님이 말해주심이 "하지말라면 하지말지"

 

 

되게 뭐랄까 어안이벙벙하면서도 섬뜩하면서도 갑자기 헐..이라는느낌..?

 

 

 

 

 

 

 


어무님이 병원으로가쟈하셔서 병원가서 나만치료받음 (손목이부엇기에)

 

치료받고 어무님이랑 마담언니앉아계신곳으로 걸어갔음 근데 어무님나한테얘기하시길

 


"OO이.. 영가봐"

(련님이...)

 

큰외삼촌이 스님이신데 초등학교 방학때 절에서 한달지내고와서

 

한번끙끙앓드니 헛소리해서 그냥헛소리인줄알았다고


 

근데 이상하게 잘맞고 어기면 사고나고 다치고 피해본다고 ..


영가본다고 나데지는않는데 숨기지도않는다고 ...


난그때부터 도련님을 문도령이라부름


(나 근데 무서움 이거 문도령한테허락안받았는데 도련님나좋데매 봐주겟쬬 이이이이이이이 )

 

 

 

 

 

 

 

 

 

 

 


두번째에피 궈궈파안

 

 

 

이게 이번휴가얘기임

 

나님이 빽꼼과 연애를한지는 다음달이면 3주년   (축하해주thㅔ요)


 

문도령네와 여름휴가를 같이보낸것도 이번이세번쨰


화창한날씨는아니엿음 ...


 

하늘이 우물쭈물 눅눅한데 1시간정도 달려서 팬션에 도착해서 짐을풀고


 

추적추적비오는데 우산쓰고 장마여행이라고 좋아하고있었음


 

아 그 우산쓰고 계곡에 발담그고 첨벙첨벙


 

나란여자 단순한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넷이 술마시는걸좋아하고 놀러가는걸좋아하고 하는지라


 

비도오고 할것도없고 오후쯤부터 야외에서술판벌렷음

 

 

(한 PM4시?)

 
바베큐먹겟다고 씐나서 고기를외치며 약 십여가지 막춤을추고ㅋㅋㅋㅋㅋㅋ미쳣었나봄


 

씐나게 궁딩이를씰룩 씰룩쌜룩 (나 원래쫌이럼 ... ㅋㅋㅋㅋ 씐나면 뭐든함 나의기쁨표출법)

 

 

 


신나게 떠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담언니랑 빽꼼이랑노는데 


 

갑자기 문도령이 "그만좀하지?" 라며 정색하고 화낼라하는거임


 

나 진심 어린마음에ㅋㅋㅋㅋ 상처까진아니드래도 스크래치날뻔함 

 

 

난 아직도무서움 꼭 정색하면서 흥 

 

 

 

 

 

혼자 저런말하면 뭔가있다는거라고 빽곰이말해줬음

 


그러면서 아무렇치않게 들어가서먹자고 고기도 다먹어가니까 마져굽고 들어오겟다며

 

 

우린 들어가있으라함

 

 

 

이제와서 말하는건데 이봐 문도령 나그때 살짝 빈정상할뻔햇네 (살짝)

 

 

 

 

우린 남은술바리바리챙겨서 거실로 피신(?)하고


 

문도령은 고기를마져굽겟다며 혼자밖에있었음

 

 

근데 문도령이 "아 속울렁거려 올라가든가 내눈에안보이게하든가 "

 


라고?

 

 

혼자주저리주저리 ... 난 무슨 깜깜한밤에 혼자 실시간공포퇴마록 보는거 같은 기분


 

 

 

나중에들은얘기로는


 

본인이 우산쓰고 계곡에서 첨벙첨벙데고있을때 여자 영가두명이 날 물끄러미보고있더라고

 

내가 고기먹겟다고 요란하게 재롱잔치(?)하는동안 날물끄러미 봣다고

 

그러다가 문도령이 분위기망치니까 씩~ 하고웃더라고


아 다시생각해도무서움 소름이 "돋았어요"


그날 낭군빽꼼이 옆에 딱달라붙어서 문도령손잡고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러분 안녕히 안녕 다음에 불수있음또뵈요오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