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같애도 헤어지긴 힘드네요 스압....

이별은힘들다2011.08.14
조회165

처음만났을때부터 예기를 해볼께요 좀 파란만장합니다.

 

1년전. 같은 기숙사사는언니가 남친이생겼습니다. 저랑 셋이 자주 어울려놀았어요 거의매일.

 

제전남친은 언니 남친의 친구예요. 그당시 오빠는 2년정도 사귄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안되는데 하면서도 마음이 가더라구요. 속으로앓고 지내다 술을 거하게먹고 떠밀리듯 고백을

 

하게되었고. 오빠도 여친이랑 애정이 식었던 터라그랬는지 저한테마음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그여자친구를 정리하고 저랑 만남이 시작되었죠.

 

문제는. 그 전여자친구였습니다.

 

명절날 오빠가 집에간다더라구요 저도 집에갔죠. 명절이니칸.

 

도착전화가 없어서 전화를 했고. 통화후에 . 밥먹고 전화한다는말에. 기다리다 연락이없어서

 

문자를 했는데. 누구세요? 라고 문자가-_-?? 식겁해서 전화했어요 여자가 받더라구요.

 

나: xxx씨 전화맞죠?

그여자: 네맞는데 누구세요?

나: 그쪽은 누구세요?

그여자: 여자친군데요 누구세요?

나: 거기가 어딘가요?

그여자 : 여기 ㅇㅇ인데요? (지역은 말안할께요..)

나: 옆에 xxx씨있으면 전화좀 바꿔주세요.

그여자 : 울오빠자요 누구신데요

나: 그쪽이랑 예기할말이아니라 좀 깨워서 바꿔주세요.

그여자 : 오빠 일어나봐 전화왔어 ㅡ 뚜 뚜 뚜

 

뚜뚜뚜 < ㅡ 뭔지 알겟죠 전화 끊겼어요-_-

 

전여친이 살던곳이 어디라는것 정돈 무수히 들어서 알고있었는데. 그지역과 일치하더라고요

 

그여자가 말한곳이... 후에 오빠한테 전화가왔습니다. 친구가장난쳣다느니. 사실은 옛날에 사겻던여잔데

 

자기랑 나쁘게헤어졌는데 친구들만나러왔다가 만났는데 다시 잘해보잔말에 여친있다고거절했더니.

 

잠깐 자리비운사이에 내가전화를 했고 그 여자가 받아서 복수심에 여자친구인척 받은거라고 ..

 

말이 .. 안되죠?  믿을수없는 예기죠.. 그여자다시 바꾸라고 내가 예기해본다고. 죽어도안바꿔줘요.

 

거기서 나왔데요 열받아서 -_- 그런거 아니라고 제발부탁이다고 오빠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한번만 눈감아주라고 용서해달라고 진짜 바람이런거 아니라고..

 

근데그런일 있어도 제가 많이 좋아하는지라. 용서하고 만나게되더라구요.

 

그일 지나고 몇달후.. 우연히 오빠폰을 보게됬어요 저희커플 핸드폰 공유안합니다. 그런거싫어서..

 

문자가왔는데 2분반복을해놔서 시끄러워서 끌겸봤다가..술도먹은터라 문자함을..보게됬는데..

 

전여친이랑 했던 문자들이 눈에보이더군요.. 오늘 아침까지도문자를 하고.. 사랑한다는 말은기본..

 

여자네어머니생신이었는지..울엄마생일인데 오빠 전화한통해드려라든지..나돈없어 옷사고싶어

 

돈좀 보내죠 등등..  눈물만 나더군요..뭐 당연히 대판싸우고 헤어지자했어요 

 

....나랑 그여자 둘을 다 만나고있는거 맞데요.. 오빠네집이 힘든데. 그여자가 돈을 빌려주며.

 

다시만나자고해서. 날 만나면서도.. 돈때문에.. 만나기로했고..자기가 비위맞춰주며 만나는거래요

 

정말 마음은 티클하나도 그여자한테 없는데돈때문에 만나는거라고 돈다갚으면 헤어질꺼니까 기다려..

 

달라고..니가 그게싫으면 대출해서 여자한테 돈갚겠다고..

 

나도참 바보예요 그렇게나 좋았나봅디다.. 대출받아서 돈갚고 오라고. 다정리하고오라고..

 

후에 다시만났어요. 정리 다한줄알고.

 

근데 아니더라고요 헤어지잔소릴 아직못햇더라고요.  나한텐 헤어졌다고해놓고.

 

알고 난리쳤죠 내가 헤어지게해준다고 내가 전화한다고..

 

그랬더니 자기한텐 정말 은인인데 니가 전화해서 난리치면 죽여버린다고..나를-_-

 

그말에 더열채서 여자한테 저나하고문자하고 난리쳣죠. 헤어지라고 그쪽 돈땜에 만난다고나한테햇다고

 

제가 헤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이거. 여자친구로써 당연해야할일이죠?

 

2주를 빌고 빌고 잘하겠다고 이제거짓말 칠일 없다고 다 까발려졌는데 할 거짓말이 어디있겠냐고.

 

다시만나달라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면 주겠다고 대신 꼭 자기한테 돌아오라고

 

다시만났어요-_-;; 근데,, 하도 당한게있어서 그런지 의심 집착이 쩔어지더라구요.

 

뭐하나 행동에도 의심되고 상상의 나래가~_~ .. 제 자신이 이상해지는거같은..혼란이..

 

의심하다가도.. 아 나 왜이런사람된건가..이런 상상이 어디서나오는건가..

 

하루하루가 고난;; 상상하다가 시간다가고 우울해있고.. 그래도 티하나 못내겠드라구요..

 

결국 2틀전 술먹고 술김에 작은 다툼이있었는데 그게 커져서.. 말못하고 끙끙대던거까지.

 

다털어내놓고 헤어졌습니다..내가 이상하게 변하는거같다고 힘들다고..

 

근데. 나는 왜이럴까요.. 순탄한 연애를 못해서그런가. 싸우면서 지켜온 정인가. 아직도좋아해서 미련인가

 

이런저런 나쁜일.. 다겪어서 질렸을텐데.. 혹시나 잡을까바 또 잡힐까바. 주위사람들한테.

 

헤어졌다라고 예기도 못하겠고. 하루종일 남친생각만합니다. 같은 회사다니거든요..지금은 야간이지만.

 

뭘하고있나 헤어진거에 고민은 할까. 그사람 차가 회사에 없으면. 어디간건가..

 

나는 왜이럴까요 .. 이거 정상 맞나....요? 원래 헤어지면 이렇게 힘든가요..ㅠㅠ

 

마음을 다그치고. 머리를 다스리고. 예전에 밝고 긍정적이던때로 돌아가고싶어요 ㅠㅠ

 

이렇게 라도 털어 놓고싶었어요 .. 어떤누구한테도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이제 조금은 후련해 질거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