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산 플래쉬몹 참가하고 온 후기(??) 써봅니당. 후기랄 것도 없지만... 음슴체로 갈게용ㄱㄱ ------------------------------ 나님은 부산사는 열여섯살 여중생임 어느날 네이트판 보다가 독도 플래쉬몹에 대해 알게됨 평소에 플래쉬몹 진짜로 함 해보고 싶었음 그래서 가기로 결심했음! 그런데 나님은 소심한 여자라 혼자 못감;ㅁ; 혼자가면 춤도 못추고 올것이 뻔했음 친구 몇명 꼬셔서 결국 같이 데려감 원래 부산 플래쉬몹 5시에 시작이었는데 시간이 5시 반으로 바뀐거임 그래서 친구들이랑 4시쯤에 지하철타고 부산역으로 출발함 지하철 타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은것 같았음... 바글바글할줄 알았음. 나님 귀 얇은 여자라 추천수 적다는 친구 말에 몇번이고 확인함 추천수 꽤 됐음. 그래도 걱정되기 시작함. 이거 한명도 안오면 어쩌나...내가 친구들을 꼬셔서 델꼬가는거였기에 정말 정말 정말ㅠㅠ플래쉬몹 파토나면 레알 미안할것같았음 이 더운날에... 그렇게 부산역에 4시 50분정도?에 도착함. 지하철에서 나와서 부산역 광장 쪽으로 감. 진심 더움 햇볕은 쨍쨍 유리창은 반짝 게다가 나님 땀이 많은 체질임 ...옷 속에서 온천수 뿜어나오듯 땀이 쏟아지기 시작함 관계자 한분 찾아서 주최자님 찾아서 감 B팀?인가 여튼 그렇게 배정받음 B팀 한곳으로 가라길래 갔음 기다림.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은듯함 옆에서는 또 뭐시기 행사 한다고 레알 시끄러움 헐...우짜지..ㅠㅠ이랬음 리허설 한다고 공지 떴었길래 기다림 기다렸더니 어떤 분이 말거심 귀엽게 생기신 분이었음 내또래같았음 문득 슬퍼졌음 하...내얼굴ㅠㅠ 여튼 그분이 말거셨음 안무 잘 모르신다고 가르쳐달라셨음 ........나 몸치임 하지만 열씸히...나름 열심히 가르쳐드렸음 혹시 보고계실 그 분.. 잘 하셨나요??ㅎㅎ (방금 뉴스 떴음! KBS9시 뉴스 근데 부산 관계자님 인터뷰 짤린거임?? 해갔잖여;;;;;;; 부산 쪼그맣게 나오고ㅠㅠ) 여하튼 리허설인것같은거 한번 했음 확성기가 약했는지 소음이 심했는지 저 앞에 주최자님 소리 치시는거 안들림 그냥 사람들 무작정 따라 달려나감 근데 근데 근데 음악이 없다는거임!! 아 물론 전에도 공지로 스피커 못구할수 있으니 가사 외워오라고 하셨음 .....진짜 못구할줄은 몰랐음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싶어 폰으로 찍어온 가사 급하게 암기하고 노래 음은 알았기에 대충 부르기 시작함 근데 앞에분들 목소리가 왜 그로케 작으신거임ㅠㅠㅠ 노랫소리 하나도 안들렸음 어쩔수 없었음 소음도 좀있었음 그분들도 열씸히 노래하셨을거임 여하튼 그래서 몇번을 다시 함 그래서 몇번을 다시한거같음...;;; 아까 말했듯이 소리 하나도 안들림 그래도 우리는 불굴의 부산인임 포기할수없음 나는 가사도 모르면서 노래만 막 부르는게 아니고 지르기 시작함 고래고래 들려라 들려라 이라면서ㅎㅎ(사투리ㅋㅋ) 막 부르기 시작함 몇번 하다보니 이제 대충 어떻게 해야될지 모든 분들이 아신 것 같았음 그래서 겨우겨우 성공?함 솔직히 난 너무너무 아쉬웠음 그놈의 스피커만 있었다면 노래를 틀 수 있었을것임 그러면 정말 멋졌을거임! 노래 없으니 솔찍히 좀...ㅠㅠㅠㅠ안맞긴했음 그래도 주최자님이랑 관계자분들도전부다 더운데 열심히 노력하시고! 플래쉬몹 하러 오신 분들도 전부다 열씸히 하시고!! 그래서 나 너무너무 즐거웠음 플래쉬몹 끝나고 기념촬영하심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팀 나눠서 촬영했음 그때 난 옆에서 관계자 한분 KBS 인터뷰 하시는거 구경함 (왜 짜른거임!! 흥이다! 게다가 부산은 완전 콩알만하게 달려가는것만 나왔더만!! 흥칫뿡) ㅋㅋㅋ여튼 난 마지막 팀??이었을거임 거기 뒤에 꼽사리 껴서 땀에 쩔은 초췌한 몰골로 사진찍음 눈 감았을거임... 내 특기임 사진찍을때 눈감는거ㅋㅋㅋ 주최자님께서 크리스마스나 내년에 한번 더 하신다고 말씀하셨음 꼭 참가할게용!!ㅎㅎㅎ 근데 내친구는 참가 안한다함.. 힘들다함 나머지 친구는 내가 손가락잡 내손가락이랑 약속 시킴 얘들아 가야된다?! ....여튼 그래서 부산역 가서 아이스티 사먹고 집으로 귀가함 (부산대지하철역 옆 온천천에서 노리단 공연도 봄! 혹시 보신분?ㅋㅋ) ...........이거 어떻게 끝맺어야되지;ㅁ; ㅋㅋㅋ 아 우짜지 부산 플래쉬몹 참가하신 모든 분들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노래도 안나오는데 열씸히 부르면서 춤춘 우리 부산인 짱♥ 32
부산 독도 플래쉬몹 참가하고 왔어요
오늘 부산 플래쉬몹 참가하고 온 후기(??) 써봅니당. 후기랄 것도 없지만...
음슴체로 갈게용ㄱㄱ
------------------------------
나님은 부산사는 열여섯살 여중생임
어느날 네이트판 보다가 독도 플래쉬몹에 대해 알게됨
평소에 플래쉬몹 진짜로 함 해보고 싶었음
그래서 가기로 결심했음!
그런데 나님은 소심한 여자라 혼자 못감;ㅁ; 혼자가면 춤도 못추고 올것이 뻔했음
친구 몇명 꼬셔서 결국 같이 데려감
원래 부산 플래쉬몹 5시에 시작이었는데 시간이 5시 반으로 바뀐거임
그래서 친구들이랑 4시쯤에 지하철타고 부산역으로 출발함
지하철 타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은것 같았음...
바글바글할줄 알았음.
나님 귀 얇은 여자라 추천수 적다는 친구 말에 몇번이고 확인함
추천수 꽤 됐음.
그래도 걱정되기 시작함.
이거 한명도 안오면 어쩌나...내가 친구들을 꼬셔서 델꼬가는거였기에 정말 정말 정말ㅠㅠ플래쉬몹 파토나면 레알 미안할것같았음 이 더운날에...
그렇게 부산역에 4시 50분정도?에 도착함.
지하철에서 나와서 부산역 광장 쪽으로 감.
진심 더움
햇볕은 쨍쨍 유리창은 반짝
게다가 나님 땀이 많은 체질임
...옷 속에서 온천수 뿜어나오듯 땀이 쏟아지기 시작함
관계자 한분 찾아서 주최자님 찾아서 감
B팀?인가 여튼 그렇게 배정받음
B팀 한곳으로 가라길래 갔음
기다림.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은듯함
옆에서는 또 뭐시기 행사 한다고 레알 시끄러움
헐...우짜지..ㅠㅠ이랬음
리허설 한다고 공지 떴었길래 기다림
기다렸더니
어떤 분이 말거심
귀엽게 생기신 분이었음
내또래같았음 문득 슬퍼졌음 하...내얼굴ㅠㅠ
여튼 그분이 말거셨음
안무 잘 모르신다고 가르쳐달라셨음
........나 몸치임
하지만 열씸히...나름 열심히 가르쳐드렸음
혹시 보고계실 그 분.. 잘 하셨나요??ㅎㅎ
(방금 뉴스 떴음! KBS9시 뉴스
근데 부산 관계자님 인터뷰 짤린거임?? 해갔잖여;;;;;;; 부산 쪼그맣게 나오고ㅠㅠ)
여하튼 리허설인것같은거 한번 했음
확성기가 약했는지 소음이 심했는지 저 앞에 주최자님 소리 치시는거 안들림
그냥 사람들 무작정 따라 달려나감
근데
근데
근데
음악이 없다는거임!!
아 물론 전에도 공지로 스피커 못구할수 있으니 가사 외워오라고 하셨음
.....진짜 못구할줄은 몰랐음ㅠㅠㅠㅠㅠㅠㅠ
혹시나 싶어 폰으로 찍어온 가사 급하게 암기하고
노래 음은 알았기에 대충 부르기 시작함
근데 앞에분들
목소리가 왜 그로케 작으신거임ㅠㅠㅠ
노랫소리 하나도 안들렸음
어쩔수 없었음 소음도 좀있었음
그분들도 열씸히 노래하셨을거임
여하튼 그래서
몇번을 다시 함
그래서 몇번을 다시한거같음...;;;
아까 말했듯이 소리 하나도 안들림
그래도 우리는 불굴의 부산인임
포기할수없음
나는 가사도 모르면서 노래만 막 부르는게 아니고 지르기 시작함
고래고래 들려라 들려라 이라면서ㅎㅎ(사투리ㅋㅋ)
막 부르기 시작함
몇번 하다보니 이제 대충 어떻게 해야될지 모든 분들이 아신 것 같았음
그래서 겨우겨우 성공?함
솔직히 난 너무너무 아쉬웠음
그놈의 스피커만 있었다면 노래를 틀 수 있었을것임
그러면 정말 멋졌을거임!
노래 없으니 솔찍히 좀...ㅠㅠㅠㅠ안맞긴했음
그래도 주최자님이랑 관계자분들도전부다 더운데 열심히 노력하시고!
플래쉬몹 하러 오신 분들도 전부다 열씸히 하시고!!
그래서 나 너무너무 즐거웠음
플래쉬몹 끝나고 기념촬영하심
사람이 너무 많아서 팀 나눠서 촬영했음
그때 난 옆에서 관계자 한분 KBS 인터뷰 하시는거 구경함
(왜 짜른거임!! 흥이다! 게다가 부산은 완전 콩알만하게 달려가는것만 나왔더만!! 흥칫뿡
)
ㅋㅋㅋ여튼
난 마지막 팀??이었을거임
거기 뒤에 꼽사리 껴서 땀에 쩔은 초췌한 몰골로 사진찍음
눈 감았을거임... 내 특기임 사진찍을때 눈감는거ㅋㅋㅋ
주최자님께서 크리스마스나 내년에 한번 더 하신다고 말씀하셨음
꼭 참가할게용!!ㅎㅎㅎ
근데 내친구는 참가 안한다함.. 힘들다함
나머지 친구는 내가 손가락잡 내손가락이랑 약속 시킴
얘들아 가야된다?!
....여튼 그래서 부산역 가서 아이스티 사먹고 집으로 귀가함
(부산대지하철역 옆 온천천에서 노리단 공연도 봄! 혹시 보신분?ㅋㅋ)
...........이거 어떻게 끝맺어야되지;ㅁ;
ㅋㅋㅋ
아 우짜지
부산 플래쉬몹 참가하신 모든 분들 오늘 너무 즐거웠어요!! 노래도 안나오는데 열씸히 부르면서 춤춘 우리 부산인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