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광복절 서울 플래시몹 후기★

고현서2011.08.15
조회750

안녕하세요! 오늘 서울 명동에서 열린 플래시몹에 다녀온 18살 학생입니다.

 

제가 판을 처음써봐서 글을 어떻게 써야 하나 고민 했어요.

 

글쓰기 버튼도 못찾아서 헤메다가 겨우 톡톡쓰기 라는 버튼? 을 찾았네요 허허허허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이상할 수도 있어요 봐주세요 부끄

 

편하게 음슴체로 쓸께요 허허

 

 

시!!작!!!!!!!!!!!!!!!!!!!!!!!!!!!!!!!!!!

 

난 반에서 판덕후로 소문난 아이임

 

그래서 판을 보던 중 서울에서 플래시몹을 한다는 판을 보게 되었음

 

난 드림하이 에서 플래시몹이 나올때 부터 플래시몹을 하고 싶었던 사람임

 

그래서 정말 너무 하고싶었지만 자꾸 취소가 됬다 다른 사람이 양도했다 이런저런

 

우여곡절이 매우 많았음 그래서 우물쭈물열 하고 있었음

 

그런데 우리 반 아이들만 쓰는 우리다이어리가 있는데

 

그곳에 애국심에 불타는 친구 한명이 끈질기게 바뀐 판 주소를 링크 해놓고

 

가자고 우리를 설득했음 이 아이는 정말 한복입고가고 싶어했던 아이임

 

아무래도 학생이다보니 이런저런 고민이 많이 되었음

 

학생이 가도될까? 혹시 연행되면 어쩌지? 하는... 혼자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상상을 했었음

 

그래도 플래시몹 을 여는 의의 가 평소 관심 많던 독도 가 우리땅이라는 것 을 알리는 것이었고

 

호기심도 있었음

 

그래서 나 친구1 친구2 친구3 이렇게 네명이서 가게 되었음

 

안무를 외우지 않았기 때문에 덕수중으로 3시30까지 가게 되었음

 

나는 안산에 살기 때문에 1시30쯤 출발했음

 

지하철을 타고 1시간 반정도를 달렸음

 

나는 4명중 혼자 스마트인이 었기때문에 열심히 지하철 노선도를 찾고 있었음

 

그래도 앞에서 말한 애국심에 불타는 한 친구가 열심히 손글씨로 적어와서 그렇게 헤메지 않았음

 

그런데!!!!!!! 을지로 3가에서 내렸을때 분명히 조명가게에서 오른쪽이라고 했는데...

 

여기를 봐도 조명가게 저기를 봐도 조명가게... 우리는 수많은 조명가게 안에 우리끼리 낙오된

 

느낌이었음

 

그래서 길을 물어보려고 물어봤을때 착하게 대답해 주실 선량한 시민분을 찾고 있었는데

 

뒤에 경찰서가 있었음 허허허허 멍청하게 우린.... 그래서 그 경찰서로 애국심에 불타는 그 친구가

 

망설임도 없이 척척 들어갔음

 

파안

 

치마 입은 아이가 그 애국심에 불타는 아이임  옆에 아이는 노출없이도 섹시할 수 있다는걸

 

빅뱅 탑님 이후로 느끼게 해준 아이임

 

어쨌든!! 경찰아저씨한테 덕수중의 위치를 물어봤는데 아저씨가

 

 

"오늘 덕수중 가는 사람 많네? 오늘 무슨일 있니?"  라고 웃는 얼굴로 물어보시는 거임..

 

뭔가 무서웠음 플래시몹이 한순간 시위가 된듯하고 우린 연행될꺼 같았음

 

잠시 침묵이 흐르고 경찰아저씨가

 

 

"왜가는지 알려줘야 알려주지~"

 

 

이러시길래 애국심에 불타는 친구가

 

 

"춤추러 가요!" 라고 말하였음

 

 

 

허허허허 그래 맞지... 춤.... 

 

그 뒤엔 정말 친절하게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음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해서 덕수중에 도착을 했음! 도착해서 일박이일 따라한다고

 

덕수중에 도착을~ 했습니다!!! 라고 외치고 들어갔음

 

우린 나름 대업을 이룬듯했음 뿌듯함이 정말 이루 말 할 수 없었음

 

우린 20분이나 일찍 갔는데도 이미 많은 분들이 이 곳 저곳에서 삼삼오오 짝을 지어

 

아니면 여러명이서 안무 연습을 하고 계셨음 근데 놀란게 그 곳에 계시는 분들들 대부분이

 

우리또래였던 것 이었음 대한민국 청소년은 아직 죽지 않았구나 ? 싶어서 좋았음 허허허허

 

덕수중에서 5번정도 연습을 하고 명동으로 출발했음

 

명동으로 가기위해 덕수중 안에 계시던 분들이 나가시는데 수학여행 가는 기분이었음

 

다같이 지하철을 탔는데 아마 먼저 타고 계시던 분들은 깜짝 놀랐을 거임

 

갑자기 땀냄새 풍기면서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우리는 길을 잘 몰랐기 때문에 주최자 명찰을 매고 계시는 분을 따라가기로 했음

 

혹시 놓칠세라 찰싹 옆에 붙어있었음 그분도 눈치 채신거 같았음 우리가 뚫어져라 쳐다봐서..

 

그리고 명동역에 도착했는데 그분 너무 옷이 노~멀~ (normal)했음...

 

지하철 문이 열리자 마자 급하게 나가시는데 하... 그분 키도 안크셨음...

 

그 분 정말... 하 진짜 축지법을 쓰시는 듯 했음 정말 그분 잊을 수있음...

 

마치 그분을 그 속에서 찾는건 서울에서 김서방 찾는 일 같았음

 

그래도 꾸역꾸역 입구 까지 쫓아 왔다가 놓쳤음.. 흑흑 우린 경쟁에서 진듯해서 억울했음

 

어쨌든 나와서 명동에 도착했는데 하... 정말 사람 이 진짜.. 와우 명동소극장이 도대체 어디인가 싶어

 

그냥 무조건 직진했음 그래도 직진하던길이 틀리진 않았던지 한복입으신 분을 찾을 수 있었음

 

그분을 따라가는데 명동이 그렇게 넓은지 그날알았음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우여곡절 끝에

 

집합 장소에 도착을 했음 근데 5분전까지도 준비가 되지 않아있었음 ㅠㅠ 그 좁은 장소에

 

사람이 정말 너무 많았음 ㅠㅠ 구경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참여하시는 분들도 많았던 터라

 

그 장소는 정말 플래시몹을 하는 공간이 아니라 그냥 폐쇄공간 같았음 여길봐도 사람 저길봐도 사람

 

 

그래서 원래는 5시에 하기로 했던게 쫌 늦춰 지게 되었음 플래시몹을 할 공간조차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혹시 다른분들이 다치실까봐 힘들게 공간을 만들었음 그리고 시작을하게 되었음!!

 

노래가 들리고 한복입으신 분들이 나오시고

 

 

 나도 들어가야할 차례가 되었을때 들어가서

 

열심히 춤을 추고....자 했으나 워낙 장소가 좁아서 춤이아니라 그냥 흐느적 댔던 것 같음

 

그리고 내옆에는 아까 우리가 따라가려고 그렇게 애쓰던 주최자분이 계셨음!!!!

 

근데 그 분은 이 상황이 너무 실으셨나봄.. 너무 속상해 하셨음..

 

계속 춤도 안추시고

 

"아 못쓰겠다"

 

"아 망했어"

 

이런식으로 계속 그러셨음

 

그 분 속상한건 이해가 되지만 쫌 그랬음 정말 덥고 좁아도 열심히 춤추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대놓고 그러셔서 내가 되게 민망했음

 

한번 다 추고 나서 제대로 안찍혔는지 (이때 KBS MBC SBS 에서 촬영하러 왔음)

 

한번 더 찍게 되었음 그리고 아리랑도 부르고 애국가도 열!창! 했음!!

 

 다 찍고 생각했던 것 만큼 원활히 이루어 진게 아니겠지만

 

그래도 나 스스로 매우 뿌듯했음 내년엔 고삼이라 참여할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었음!!  허허허허

 

참여하신 모든 분들 너무 덥고 사람도 많아서 힘드셨을 텐데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느꼈던 뿌듯함과 감동을 잊지말고 앞으로도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것을 스스로 알리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됩시다!! 허허허허허파안

 

근데 이거 어떻게 마무리 지어야함?

 

 

모르겟네용....

 

 

독도는 우리땅!!!!!!!!!!!!!!!!!!!!

 

 

아 그리고!!!

 

 

일본해? 하!!! 동해야 동해!!!

 

 

어디감히 건방지게!!!!

 

 

다케시마? 하!!! 독도에 대나무 한그루도

 

없는데!!! 다케시마???? 그러는거 아니야!!

 

독도라고 독도!!!!!

 

 

 

 

 

음 이렇게 끝내면 되나요..? 처음써봐서 정말 못 쓴것 같네요

 

아 그리고!!!!

 

추천해 주시면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작든 크든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허허허허허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