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불허!!!!(사진有)★☆★☆시골에서 상경한 예측할 수 없는 우리 가족 이야기 !!!!!!!!★☆★☆
더움2011.08.15
조회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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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눈팅만 하던 22살 서울에 사는 흔녀입니닼ㅋㅋㅋㅋ ㅊㅓ음으로 쓰는 판에 못말리는 저희 엄마와 막내동생의 재밌는 애피소드를 한번 써볼까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어도 욕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쓴이는 매우 소심한 여자임 ㅠㅠㅠㅠㅠ
음슴체로 갈게요 ㄱㄱㄱㄱㄱㄱㄱㄱㄱ
먼저 우리가족 소개를 하겠음 우리가족은 아빠+4명의 여자사람으로 구성되어있음ㅋㅋㅋㅋㅋ 그치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지금은 아빠 혼자 지방에 남고 엄마를 포함한 우리 세 자매는 서울로 이사오게 되었음 그리고 지금은 방학을 맞이하여 지방에서 공부하러 올라온 막내동생 친구도 함께 살고있음
(즉 여자 5명이 한 집에서 한달 째 같이 살고 ㅇㅣ씀..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지금부터 깨알같은 애피소드를 슬쩍 끄적여보겠음
1. 49세 먹은 우리 엄마 이야기 때는 올해 여름.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였음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일찍부터 장화를 구입하여 신고 다녔음 장화를 신고 다니던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던 우리엄마.
엄마 또한 장화가 신고 싶었나 봄
그러던 어느날 학원을 마치고 온 글쓴이는 문을 열자마자 깜짝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세상에 .......
세상에.......
신발장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장화 한켤레 ..
그 장화는 바로!!!!!!!!!!!!!!!!!!!!!!!!!!! 갯벌에서 아줌마들이 조개캘 때 신는........ 또는 급식소 아줌마들이 급식소 청소할 때 신는 그런 장화였음 아무 무늬 없는 남색에 무릎까지 오는 장화 .. 깜짝 놀란 글쓴이는 엄마한테 달려가 소리치며 물었음
"엄마 이거 무슨 장화임???"
우리 엄마 왈 ..
"그거 작년에 김장할 때나 교회 청소할 때 신었던 건데~ 요즘 사람들 장화 마니 신고다니길래 나도 그거 한번 신어봤어 ~~~물이 안들어오니까 너무 좋더라"
응????????????????????????????^^
김장할 때 신는 장화를 신고 우리 엄마... 당당히 ㅎㅈ에 있는 회사에 다녀온거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해맑게 물이 안들어와서 너무 좋았다며 ....... 우리 엄마 너무 귀엽지 않음 ??????????
2. 오늘 우리 엄마 신조어를 만들어냄 오늘 글쓴이와 막내동생 , 막내동생친구는 엄마와 함께 남산에 갔음 비가 조금씩 오는 그런 흐린 날ㅆㅣ속에 남산에 올라가서 보고 온 거라곤 안개에 덮힌 나무들과 자물쇠들 뿐이였음 실망하고 남산에서 내려온 우리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그때 글쓴이는 버스노선도를 보느라 정신이 없었음 ..
근데 내가 실수로 옆ㅇㅔ 있던 외국인을 우산으로 조금 쳤나봄 그러자 외국인이 글쓴이를 째려보는거임ㅠㅠㅠㅠㅠ너무 무서웠음
근데 그때 우리 엄마 왈 : "왓째려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무슨 말 한거임 ???? 외국인이 나를 째려봐서 오ㅣ국인한테 왜 째려보냐고 물어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못한게 맞긴 한데 우리 엄마 딸을 째려보니깐 순간 기분이 나빠졌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깨알 영어 돋네 .... ^^
3. 이건 조금 무안한 글이 될 수도 있음 ...
글쓴이와 가족들은 잠들기 전 침대위에서 최고로 많은 대화와 엄마의 잔소리가 오감 역시나 . 그 날도 엄마의 막내동생에 대한 잔소리가 시작되었음 . 엄마가 끊임없이 잔소리를 해대니깐 사춘기라 반항심이 강한 막내동생 왈 : "엄마 나 엄마 말 씹어도되 ??"
글쓴이의 막내동생은 15살. 올해로 중학교2학년임.. 그래서 그런지 반항도 심하고 우리가 오냐 오냐 그랬더니 버릇도 없음 그리고 또 하나 . 막내동생은 참 무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어 내 남친이 ROTC라고 말해줬더니 다른 사람들한테 언니 남친은 KFC라고 소개하는 그런 아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동생이 최고 귀여운 무식을 드러내었음
얼마전 막내동생과 글쓴이는 고기를 먹기위해 맛있는 고깃집을 찾고 있었음 글쓴이는 갈매기살이 유명한 ㅅㅓㄹ 를 매우 좋아함. 진심으로 좋아함.
그래서 동생을 꼬시기 시작했음 ..
막내는 흔쾌히 알았다고했음. ㅅㅓㄹ근처에 도착한 글쓴이는 매우 흥분해있었음 그런데 막내동생이 옆에서 움직이지 않고 고깃집 간판만 보고 있는 거임 그러다가 막내동생 표정이 갑자기 어두워짐 ..내가 빨리 가서 줄서야 한다고 하자 막내동생 하는말.
"언니 .. 나 갈매기고기 안먹을꺼임. 나 돼지나 소 먹을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매기살을 접해보지 못했던 나의 막내동생은 갈매기살이 갈매기 고긴줄 알았던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가 미안해.. 이때까지 갈매기살을 못먹여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얼마 전 막내동생과 동생친구는 영화를 보러갔음 영화를 보기전 동생과 동생친구는 팝콘을 사먹으려고 줄을 서있었음 드디어 동생과 동생친구 차례가 되었음 !!!! 동생은 먹는 걸 보니 매우 흥분이 되었었나 봄. 신나는 목소리로 직원에게 "ㄹㄷ콤보 주세요 !!!!!!!!"라고 외쳤다고 함
주문을 받은 직원이 동생에게 음료는 뭘로 하시겠냐는 식으로 물었나 봄
그런데....나의 막내 동생은 평소 말귀를 잘 못알아들음...
거기서 또 직원 말을 못알아들은 내동생은 아는 척 한다고 한게 "현금으로 할거에요 ~~~ " 였음 ...........
당황한 직원이 "네..??" 라고 물었는데 내동생 당당하게 또 현금으로 계산 할거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있던 동생친구 ㅋㅋㅋㅋ"ㅇㅇ아.. 음료 뭐할꺼냐는데 왜 현금이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직원이 물은 말을 결제를 어떻게 할거냐고 지멋대로 추측하고 대답했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동생 아직 어린에 말귀를 저렇게 못알아들어서 어떡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플러스 막내동생 친구 이야기
막내동생 친구는 공부를 안함 지지리도 안함 진짜ㅡㅡ 그래서 이번 방학때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글쓴이 집에서 글쓴이 동생과 함께 학원을 다니게 되었음 편의상 막내동생 친구를 수민 이라 하겠음
글쓴이와 동생들은 어디 쏘다니는걸 매우 즐김(동생들이 글쓴이를 데리고 다니고 싶어함 .. 왜냐면 지들이 먹고 싶거나 필요한 게 있을 때 나의 지갑이 매우 유용하기 떄문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 주말에는 글쓴이네 조카의 돌잔치가 있어서 동생과 수민이를 데리고 길을 나섰음 지하철을 갈아타는데 지하철 타는거에 익숙하지 않은 수민이가 앞서가기에 글쓴ㅇㅣ는 수민이에게 "이쪽에서 좌회전 ~"이라고 뒤에서 친절하게 말해 주었음
근데 수민이가 갑자기 멈춰 서면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는거임
수민이 왈 : "좌회전이 어느쪽이에요 ?????????????저 운전을 안해서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럼 좌회전이 무슨 방향인지 아는 유치원생들은 운전 다할줄 아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좌향좌 우향우 배웠던 건 어디간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으로 무식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민이는 좋게 말하자면 귀엽고 엉뚱함 . 돌려 말하자면 답답하고 초큼 무식하다고 할 수 있는 아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의 80%를 못알아듣는 아이라고 이해하시면 됨 또 얘가 하는 말의 80%는 "네??머라고요????" 아니면 "근데 그 단어는 무슨말이예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도 글쓴이는 수민이에게 막내동생 흉보는걸 좋아함.(언니 맞나????동생 미안^^) 그러면 막내동생이 달려와서 수민이에게 물어봄. 언니가 내 욕 뭐 했어???
그러면 수민이 특유의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내동생에게 대답함.. 항상 똑같은 대답임.
"언니 저한테 무슨 말 했어요??못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들은 척 하는게 아니고 진심 못들은거임 .. 옆에서 나는 계속 말해도 얘는 안듣고 있었던거임. 매일 이런식임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글쓴이는 귀여운 엄마, 막내동생, 수민이를 사랑함 진심으로 사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재 사정상 아빠 혼자 지방에 계시지만 여자 5명이서 매우 화목하게 살고있음 ㅎㅎ(아빠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아빠 외로울까바 매일 전화해드림 ㅠㅠㅠㅠㅠ카톡으로 우리 엽사도 매일 보내드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측불허!!!!(사진有)★☆★☆시골에서 상경한 예측할 수 없는 우리 가족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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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눈팅만 하던 22살 서울에 사는 흔녀입니닼ㅋㅋㅋㅋ
ㅊㅓ음으로 쓰는 판에
못말리는 저희 엄마와 막내동생의 재밌는 애피소드를 한번 써볼까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어도 욕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쓴이는 매우 소심한 여자임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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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가족 소개를 하겠음
우리가족은 아빠+4명의 여자사람으로 구성되어있음ㅋㅋㅋㅋㅋ
그치만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지금은 아빠 혼자 지방에 남고
엄마를 포함한 우리 세 자매는 서울로 이사오게 되었음
그리고 지금은 방학을 맞이하여 지방에서 공부하러 올라온 막내동생 친구도 함께 살고있음
(즉 여자 5명이 한 집에서 한달 째 같이 살고 ㅇㅣ씀..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지금부터 깨알같은 애피소드를 슬쩍 끄적여보겠음
1. 49세 먹은 우리 엄마 이야기
때는 올해 여름.
유난히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였음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일찍부터 장화를 구입하여 신고 다녔음
장화를 신고 다니던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던 우리엄마.
엄마 또한 장화가 신고 싶었나 봄
그러던 어느날
학원을 마치고 온 글쓴이는 문을 열자마자 깜짝 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세상에 .......
세상에.......


신발장에 가지런히 놓여있는 장화 한켤레 ..
그 장화는 바로!!!!!!!!!!!!!!!!!!!!!!!!!!!
갯벌에서 아줌마들이 조개캘 때 신는........
또는 급식소 아줌마들이 급식소 청소할 때 신는 그런 장화였음
아무 무늬 없는 남색에 무릎까지 오는 장화 ..
깜짝 놀란 글쓴이는 엄마한테 달려가 소리치며 물었음
"엄마 이거 무슨 장화임???"
우리 엄마 왈 ..
"그거 작년에 김장할 때나 교회 청소할 때 신었던 건데~
요즘 사람들 장화 마니 신고다니길래
나도 그거 한번 신어봤어 ~~~물이 안들어오니까 너무 좋더라"
응????????????????????????????^^
김장할 때 신는 장화를 신고 우리 엄마...
당당히 ㅎㅈ에 있는 회사에 다녀온거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해맑게 물이 안들어와서 너무 좋았다며 .......
우리 엄마 너무 귀엽지 않음 ??????????
2. 오늘 우리 엄마 신조어를 만들어냄
오늘 글쓴이와 막내동생 , 막내동생친구는 엄마와 함께 남산에 갔음
비가 조금씩 오는 그런 흐린 날ㅆㅣ속에 남산에 올라가서 보고 온 거라곤 안개에 덮힌 나무들과 자물쇠들 뿐이였음
실망하고 남산에서 내려온 우리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음
그때 글쓴이는 버스노선도를 보느라 정신이 없었음 ..
근데 내가 실수로 옆ㅇㅔ 있던 외국인을 우산으로 조금 쳤나봄
그러자 외국인이 글쓴이를 째려보는거임ㅠㅠㅠㅠㅠ너무 무서웠음
근데 그때 우리 엄마 왈 : "왓째려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무슨 말 한거임 ????
외국인이 나를 째려봐서 오ㅣ국인한테 왜 째려보냐고 물어본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못한게 맞긴 한데 우리 엄마 딸을 째려보니깐 순간 기분이 나빠졌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깨알 영어 돋네 .... ^^
3. 이건 조금 무안한 글이 될 수도 있음 ...
글쓴이와 가족들은 잠들기 전 침대위에서 최고로 많은 대화와 엄마의 잔소리가 오감
역시나 . 그 날도 엄마의 막내동생에 대한 잔소리가 시작되었음 .
엄마가 끊임없이 잔소리를 해대니깐 사춘기라 반항심이 강한
막내동생 왈 : "엄마 나 엄마 말 씹어도되 ??"
그 말을 듣고있던 우리 엄마..약간 텀을 두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함
"이왕 씹을꺼면 꼭꼭 씹어 체하지 않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릇없게 말한다고 폭풍 잔소리가 시작될까봐 두려웟던 우리는 미친듯이 웃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을꺼면 체하지않게 꼭꼭 씹어 드시라는 친절한 우리엄마
폭풍 매력적인 여자임 ...ㅎㅎ
4. 여기서부터는 막내동생 에피소드임
글쓴이의 막내동생은 15살. 올해로 중학교2학년임..
그래서 그런지 반항도 심하고 우리가 오냐 오냐 그랬더니 버릇도 없음
그리고 또 하나 .
막내동생은 참 무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들어 내 남친이 ROTC라고 말해줬더니 다른 사람들한테 언니 남친은 KFC라고 소개하는 그런 아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동생이 최고 귀여운 무식을 드러내었음
얼마전 막내동생과 글쓴이는 고기를 먹기위해 맛있는 고깃집을 찾고 있었음
글쓴이는 갈매기살이 유명한 ㅅㅓㄹ 를 매우 좋아함. 진심으로 좋아함.
그래서 동생을 꼬시기 시작했음 ..
막내는 흔쾌히 알았다고했음. ㅅㅓㄹ근처에 도착한 글쓴이는 매우 흥분해있었음
그런데 막내동생이 옆에서 움직이지 않고 고깃집 간판만 보고 있는 거임
그러다가 막내동생 표정이 갑자기 어두워짐 ..내가 빨리 가서 줄서야 한다고 하자 막내동생 하는말.
"언니 .. 나 갈매기고기 안먹을꺼임. 나 돼지나 소 먹을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갈매기살을 접해보지 못했던 나의 막내동생은 갈매기살이 갈매기 고긴줄 알았던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가 미안해.. 이때까지 갈매기살을 못먹여줬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얼마 전 막내동생과 동생친구는 영화를 보러갔음
영화를 보기전 동생과 동생친구는 팝콘을 사먹으려고 줄을 서있었음
드디어 동생과 동생친구 차례가 되었음 !!!!
동생은 먹는 걸 보니 매우 흥분이 되었었나 봄.
신나는 목소리로 직원에게
"ㄹㄷ콤보 주세요 !!!!!!!!"라고 외쳤다고 함
주문을 받은 직원이 동생에게 음료는 뭘로 하시겠냐는 식으로 물었나 봄
그런데....나의 막내 동생은 평소 말귀를 잘 못알아들음...
거기서 또 직원 말을 못알아들은 내동생은 아는 척 한다고 한게
"현금으로 할거에요 ~~~ " 였음 ...........
당황한 직원이 "네..??" 라고 물었는데
내동생 당당하게 또 현금으로 계산 할거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있던 동생친구 ㅋㅋㅋㅋ"ㅇㅇ아.. 음료 뭐할꺼냐는데 왜 현금이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은 직원이 물은 말을 결제를 어떻게 할거냐고 지멋대로 추측하고 대답했던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동생 아직 어린에 말귀를 저렇게 못알아들어서 어떡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플러스 막내동생 친구 이야기
막내동생 친구는 공부를 안함 지지리도 안함 진짜ㅡㅡ
그래서 이번 방학때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글쓴이 집에서 글쓴이 동생과 함께 학원을 다니게 되었음
편의상 막내동생 친구를 수민 이라 하겠음
글쓴이와 동생들은 어디 쏘다니는걸 매우 즐김(동생들이 글쓴이를 데리고 다니고 싶어함 .. 왜냐면 지들이 먹고 싶거나 필요한 게 있을 때 나의 지갑이 매우 유용하기 떄문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 주말에는 글쓴이네 조카의 돌잔치가 있어서 동생과 수민이를 데리고 길을 나섰음
지하철을 갈아타는데 지하철 타는거에 익숙하지 않은 수민이가 앞서가기에 글쓴ㅇㅣ는 수민이에게
"이쪽에서 좌회전 ~"이라고 뒤에서 친절하게 말해 주었음
근데 수민이가 갑자기 멈춰 서면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는거임
수민이 왈 : "좌회전이 어느쪽이에요 ?????????????저 운전을 안해서 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럼 좌회전이 무슨 방향인지 아는 유치원생들은 운전 다할줄 아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좌향좌 우향우 배웠던 건 어디간거임 ???????????????????????????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으로 무식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민이는 좋게 말하자면 귀엽고 엉뚱함 .
돌려 말하자면 답답하고 초큼 무식하다고 할 수 있는 아이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의 80%를 못알아듣는 아이라고 이해하시면 됨
또 얘가 하는 말의 80%는 "네??머라고요????" 아니면
"근데 그 단어는 무슨말이예요???"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도 글쓴이는 수민이에게 막내동생 흉보는걸 좋아함.(언니 맞나????동생 미안
^^)
그러면 막내동생이 달려와서 수민이에게 물어봄. 언니가 내 욕 뭐 했어???
그러면 수민이 특유의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내동생에게 대답함.. 항상 똑같은 대답임.
"언니 저한테 무슨 말 했어요??못들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들은 척 하는게 아니고 진심 못들은거임 .. 옆에서 나는 계속 말해도 얘는 안듣고 있었던거임. 매일 이런식임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글쓴이는 귀여운 엄마, 막내동생, 수민이를 사랑함
진심으로 사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재 사정상 아빠 혼자 지방에 계시지만 여자 5명이서 매우 화목하게 살고있음 ㅎㅎ(아빠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아빠 외로울까바 매일 전화해드림 ㅠㅠㅠㅠㅠ카톡으로 우리 엽사도 매일 보내드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안웃기더라도 가족얘기라 예민하니 욕은 삼가해주셨으면 함 ㅠㅠㅠㅠㅠㅠ ...
이래봬도 여린여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조금이라도 웃었다 !!!!!!!!!!!! 하는 분들은 추천 꼬~옥 눌러주세용
톡되면 가족사진+동생친구사진까지 죄다 공개하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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