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겪은 완전 레알 막장 스토리

이석환201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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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는 대한민구의 건장한 24살 청년입니다

 

얼마전 제가 겪은 아주 더러운 일을 여러분께 알리고 또한 어찌해야할지 조언도 조금 듣고자 이렇게 긑을 올립니다

 

불과 한 3~4일전 일이었어여 스마트폰을 쓰시는 분이라면 하이데어 라는 어플정도는 아실거라 믿습니다

 

하이데어에서 왠 여자 하나가 저에게 쪽지를 날리며 카톡 아이디와 전번을 알려 달라는 겁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아 이거 다단계 낚시구나 했져

 

그래도 저역시 남자인지라 알려주었죠 연락이 오더라구여 그래서 연락을 하고 지내다가

 

다단계를 그만뒀다고 하면서 제가 사는 곳으로 오겠다는 겁니다 여친이 없던 저는 흔쾌히 그러라구 했져

 

하지만 문제가 있었죠 제가 사는 원룸에 룸메가 있는데 저보다 2살 많은 고향선배 였습니다 조금 마음에

 

걸리기는 했지만 동의를 얻은 끝에 여자애를 데리고 올수 있었죠 뭐 편하게 s 양 이라구 하겠습니다

 

성이 소 씨니까 s양 이라구 해두 되겠져?

 

암튼 첫날 제가 사는곳으로 왔는데(참고로 조치원임) 룸메나 밤에 일을해서 낮에 자니까 집에 데리고 가

 

기 껄끄러워서 모텔에 모셔두고 일을 했어여 그러다 룸메가 출근할시간과 내가 퇴근할 시간이 되어 s양을

 

데리고 저의 집으로 오게됬었죠 그렇게 둘이 밤을 보내고(이상한 상상 하지마세여 저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몸 막굴리는 사람 아닙니다 ^^*)

 

다음날 룸메가 퇴근하면서 저는 출근을 하게됬어죠  s양이 되게 걱정을 하더군여 알지도 못하는 남자와

 

단둘이 있으면 위험할꺼 같다며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자기야', '서방' 이러면서여 더웃긴건 얘가 22살이나 먹었다는 거죠

 

다행이도 첫날은 잘지내는거 같더라구여 그래서 다행이구나 생각하구 있었져 그다음 날도 괜찮았었습니다

 

문제는 3일째 되는날 룸메가 저에게 말을하더군여  불편해서 그러니까 얼른보내라구 고심끝에 저는 알았다고 하며

 

그여자애를 보낼 머리를 짜냈져 룸메에게 나에게 여자친구가 2명이나 있다 더군다나 한명은 내아이를 임신까지 했었다고

 

말하라고여 아주 잘 전달했더군여  s양이 울고 불고 난리가 난겁니다  여자애들 정리하고 지랑 살자고

 

흠 저는 그럴수 없다고 여자친구들(2명이라구했으니까)을 너무 사랑한다구 내마음에 니가들어올자리는 없다구(ㅈㅅ 드라마를 마니봐서)

 

그러니까 순순히 포기 하더군여 여기서 잠깐 중간에 룸메가 보낸 문자 내용이 뭔줄 아십니까

 

①"고불고 난리친다 짜증나니까 어케해봐"

 

나: 아 몰라 짜증나 빨리 가라고해 형 이 불편하다며

 

②"확 따먹어 버리면 지가 알아서 가겠지"

 

나:........

 

그러고 답장이 없더군요 한 3시간뒤에 전화가 와서는 룸메가 휴가라 서울 가는데 s양이랑 가치 기차를 타러 간다는 겁니다

 

음 그래서 s양 집이 인천이니까 뭐 서울역까지 가치 가는가보다 했져

 

참고로 룸메는 7개월 동안 여자를 굶주려 있던 상태 였습니다

 

서울에 아는 누나가 여자를 소개하준다고 했다며 여자를 소개받으러 간다고 했었죠

 

그러나 둘이 가치 기차를 타고 어디를 갔었는지는  s양과 룸메만 알겠져?

 

암튼 몇일이 지나서 제가 s양이 잘지내나 연락을 했져 잘지낸다고 하더군여 더불어 남친도 생겼다고

 

남친? 수상한 냄세가 풍기더군여 황급히 전화를 끊고 룸메에게 전화를 해습니다

 

나: "형 난데 s양이 졸라 열받게해

 

룸메:"왜?"

 

나: "미친년이 지랄을 하잖아 그래서 내가 걸x라고 하니까 지 수건 맞다며 형이랑 두 잤데"

 

그러자 룸메의 목소리가 살짝 떨리더군요

 

순간 직감했져 둘이 썸씽이 있었구나 이것을 발단으로 둘사이를 캐기 시작했죠

 

룸메가 하는 말이 " 그냥 잊어버리구 연락 안하면 되지" 라는 겁니다

 

원레 사람이라면 그 미친xx라며 욕을 해야 정상이겠져

 

그래서 전화를 끊고 s양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나: "s야 너 내 룸메랑 사귄다며? 맞냐?"

 

s양: "직접 물어봐"

 

다시 룸메에가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절대 아니라는겁니다 그러면서 "끊어봐 내가 전화해볼께"

 

하는겁니다

 

둘이 말을 맞춘거겠져 한동안 통화중이더군여 다시 s양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s양이 사귀는 거 아니라고 하더군여 역시 거짓말하는 냄세가 풍겼습니다

 

하두 어이가 없어서 가게 가치 일하는 형에게 말을 했더니 왠지 낌세가 그랬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몇분뒤에 룸메에게 전화를 했는데 통화중인겁니다 그래서 s양에게도 전화를 했는데 통화중인겁니다

 

우연의 일치였을까여 아님 통화중이엇을까여

 

잠시후 룸메가 전화가 왔습니다

 

룸메:" 전화했었어? 나 여친이랑 통화중이었어"...............

 

라는겁니다 흠 그래서 스마트 폰이라 잘못 눌러서 그런거라고 하며 미안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죠

 

그리고 약 2분뒤에 가게 일하는 형과 함께 각각 룸메와 s양에게 동시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둘다 통화중이더군여

 

그것도  50분 사이에 3번이나

 

이건 둘이 사귀는 게 확실하겠져?

 

제가 선배로 생각하고 친형처럼 생각했던 이사람 어찌해야 할까여 s양 의 잘못일까여 룸메의 잘못일까여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제가지금 네이트온 하구 있으니 쪽찌나 뭐 싸이 방명록도 괜찮구여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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