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350만원으로알찬스토리만들기]35일(프랑스1); 이탈리아 안녕, 이제 파리로 친구를 만나러간다!
HeeSeong2011.08.16
조회2,396
이탈리아 8일째, 그리고 프랑스 1일째.
피렌체> 밀라노> 스위스 바젤을 거쳐> 파리에 입성하다!
피렌체에서의 좋은 추억을 끝으로, 난 남은 친구들에게 인사를하고 다시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역으로 향했다.
이태리 고속철도; 에우로스따이딸리아
이 열차는 밀라노까지 간다. 난 옆자리의 이태리 장애인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금새 친해졌다. 그러다가,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
그 옆에 일행분들이, 자는 날 찍어줬다. 지금보니 꽤나 피곤했나보다... 그런데
마지막 사진때문에, 날 찍어달라고 한것이 뽀록났다...ㅋㅋㅋ
바로 이분들. ㅎㅎ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사실을 하나 더 알았다.
왼쪽 위; 성인 장애인분들 요금, 오른쪽 위; 중국(외국)인 열차 요금,
아래; 피렌체~파리까지, 피렌체~밀라노10유로+ 밀라노~바젤까지 10유로+ 바젤~파리8유로= 총 28유로!
이렇게, 조금 돌아가더라도 충분히 목적지로 갈수있다. 이것을 잘 참고하시길!!
유레일 패스 시간표- 거의 저 시간과 다르지않게 열차가 정차하고 출발한다.
즉, 여기서 팁은!
정말 youth 유레일패스가 꽤 많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더더욱 학생때 가는게 혜택이많다. 이렇게 예약비만 봐도, 저 엄청난 가격차이를 보라. 물론 이태리만 여행을 온다면 유레일패스보단 이태리패스 등이 낫겠지만, 유럽을 와서 구석구석 돌고 싶다면 정말 유레일패스가 가장 무난한 듯 싶다.
다음 일정을 미리 보여주지만; 중요해서 이 내용을 올린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출국날까지 유레일패스를 활용해 갈 수 있도록 일정을 짜는것이다. 그래야, 그때까지 추가요금을 물지 않는다. 공항까지 가는 요금도 몇만원이 든다.
난 21일 출국이었기에, 이날 공항철도를 타고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한달 유레일패스를 개시했었다.
유레일로 돌아다닌 도시들
붐볐던 패션의 도시, 밀라노 중앙역
이 역은, 유럽에서도 가장 큰 역이라고 했다. 그래서 난,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
'밀라노역에서 HEAD를 외치다!' 를 한컷 또 찍었다. ㅋㅋㅋ 친절한, 아시아인이 찍어주었고, 물론 나도 그를 '잘' 찍어주었다 :)
다음 열차까지는 시간이 얼마 없어서, 난 더 나가지 않았다.
대신, 파리에서 기다리는 친구를 위해 부탁받은 이태리와인을 마트에서 샀다. 그리고, 곧 출발하는 바젤행 기차에 올랐다.
가던 도중에 배가고파서, 저장해둔 컵라면에 물을 받으러 카운터에 다녀오면서 한국 친구들을 만났다. 그룹으로 다니던 그 친구들의 여행이야기를 듣고, 나도 내 이야기를 했더니 흥미로운 반응들을 주었다. 또한, 옆에 있던 이 프랑스인도 흥미를보이며 사진을 같이 찍자고했다. 신라면을 엄청 좋아한다며...ㅋㅋㅋ 참 유명한 신라면!! ㅡㅡ;; 그리고 바나나를 획득했다.
사진 좀 찍을줄 알던, 스위스 꼬마.ㅋㅋ
스위스 바젤역에 도착! 역시 환승시간이 얼마남지않아 나가지 않았고, 곧 파리행 열차가 왔다. 그리고 파리지앵들도 꽤 보였다.ㅎㅎㅎ
많은 일들이 있었고, 곧 마지막 도착지인 프랑스로 간다. 프랑스에는 고교동창 현준이가 있었고, 사실 그 친구덕에 유럽여행을 계획하게 된 것도 한몫했다.
막연했던 나의 여행계획이었지만, 이 친구가 틈틈히 스카이프와 메일 등으로 연락을 주어 여행에 대한 동기 및 정보를 줘서 꽤나 알차게 다닐수가 있었던 것 같다... 이제, 그 친구를 몇년만에 만나러 간다!!
이번엔 짜파게티. 정~말 맛있었다.ㅋㅋ 하나먹다 여럿이 죽어도 모를맛이 이맛이었다.ㅋㅋ 그리고,
그렇게 맛있게 먹던 날 보고, 앞에앉은 '나티'라는 파리에산다는 누나가 먹고싶다고 했다. 난 남은 신라면을 주었다.ㅋㅋㅋ
폰도 애니콜이었다. 한국음식을 정~말 좋아한다는 그녀!! 이럴때는 너무나 뿌듯한 것은 나도 어쩔수 없는 한국인이기 때문이라.
날보고 계속 미소짓던, 여자아이
스트라스부르 1유로샵에서 샀던, 쿠션베개. 아주 유용!
결국, 열차는 파리에 무사히 도착했고
바쁜 와중에, 마중까지 나온 친절한 친구를만나 우린 몇년만의 상봉에 조금은 어색한(남자끼리야...ㅋㅋ) 인사를 마치고
바로 현준이의 집으로 향했다.
파리에서 처음 내렸던 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곧 집에 도착했고, 난 현준이가 만든 마카롱과 초콜릿을 대접받았다. 이 친구, 알고보니 제대로 파티셰의길을 걷고 있었다!
통화했을때는 그저, 빵 만드는것이 좋고 그 일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정도로 말을 해주었었다. 별것아니라고 겸손했던 친구... 그러나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 일본으로 건너가 거기서 제빵의 일에 흥미를 느끼고 고생고생하면서 배우다가 프랑스로 오는 계획을 어렵게 세웠다고 한다.
일본에서 같이 일을하던 친구와 같이 프랑스로 와서, 아래 사진의 '파스칼 피노' 라는 셰프 밑에서 일을 하게 됐단다. 근데 이 셰프가, 또 '전 시라크대통령의 전담 빵 셰프' 란다. 지금은 이 셰프의 가게, 몽쥬 플레이스 역 옆의 위치한 이곳에서 일을하고 있다고.
많은 과정들과, 자국인들을 재치고 아래서 일하기까지의 역경이 있었을텐데, 열정으로 다 이겨낸 이 친구가 참 멋졌다. 아직도 현준이와 같이 일하는 또 한친구는, 몇년째 새벽5시에 일어나 5시반에 출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근처 마트로 와서, 저녁거릴 샀다. 마트들은, 정말 나의 애정을 다 받아도 좋을만큼 너무 사랑스러운 곳이다.ㅋㅋㅋ
이걸 다 사도, 20유로가 넘지않는다!!
우린, 그간의 회포를 풀면서 파리에서의 첫 밤(?)을 함께 했다.
그날도, 열심히 연습하던 친구. '피노' 셰프의 주특기인 '설탕공예'를 해보고 자야겠다고 했다.
[유럽여행,350만원으로알찬스토리만들기]35일(프랑스1); 이탈리아 안녕, 이제 파리로 친구를 만나러간다!
이탈리아 8일째, 그리고 프랑스 1일째.
피렌체> 밀라노> 스위스 바젤을 거쳐> 파리에 입성하다!
피렌체에서의 좋은 추억을 끝으로, 난 남은 친구들에게 인사를하고 다시 피렌체 산타마리아 노벨라 역으로 향했다.
이태리 고속철도; 에우로스따이딸리아
이 열차는 밀라노까지 간다. 난 옆자리의 이태리 장애인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금새 친해졌다. 그러다가,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
그 옆에 일행분들이, 자는 날 찍어줬다. 지금보니 꽤나 피곤했나보다... 그런데
마지막 사진때문에, 날 찍어달라고 한것이 뽀록났다...ㅋㅋㅋ
바로 이분들. ㅎㅎ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사실을 하나 더 알았다.
왼쪽 위; 성인 장애인분들 요금, 오른쪽 위; 중국(외국)인 열차 요금,
아래; 피렌체~파리까지, 피렌체~밀라노10유로+ 밀라노~바젤까지 10유로+ 바젤~파리8유로= 총 28유로!
이렇게, 조금 돌아가더라도 충분히 목적지로 갈수있다. 이것을 잘 참고하시길!!
유레일 패스 시간표- 거의 저 시간과 다르지않게 열차가 정차하고 출발한다.
즉, 여기서 팁은!
정말 youth 유레일패스가 꽤 많이 저렴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더더욱 학생때 가는게 혜택이많다. 이렇게 예약비만 봐도, 저 엄청난 가격차이를 보라. 물론 이태리만 여행을 온다면 유레일패스보단 이태리패스 등이 낫겠지만, 유럽을 와서 구석구석 돌고 싶다면 정말 유레일패스가 가장 무난한 듯 싶다.
다음 일정을 미리 보여주지만; 중요해서 이 내용을 올린다.
중요한 것은, 마지막 출국날까지 유레일패스를 활용해 갈 수 있도록 일정을 짜는것이다. 그래야, 그때까지 추가요금을 물지 않는다. 공항까지 가는 요금도 몇만원이 든다.
난 21일 출국이었기에, 이날 공항철도를 타고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한달 유레일패스를 개시했었다.
유레일로 돌아다닌 도시들
붐볐던 패션의 도시, 밀라노 중앙역
이 역은, 유럽에서도 가장 큰 역이라고 했다. 그래서 난, 사진을 찍지 않을 수 없었다.
'밀라노역에서 HEAD를 외치다!' 를 한컷 또 찍었다. ㅋㅋㅋ 친절한, 아시아인이 찍어주었고, 물론 나도 그를 '잘' 찍어주었다 :)
다음 열차까지는 시간이 얼마 없어서, 난 더 나가지 않았다.
대신, 파리에서 기다리는 친구를 위해 부탁받은 이태리와인을 마트에서 샀다. 그리고, 곧 출발하는 바젤행 기차에 올랐다.
가던 도중에 배가고파서, 저장해둔 컵라면에 물을 받으러 카운터에 다녀오면서 한국 친구들을 만났다. 그룹으로 다니던 그 친구들의 여행이야기를 듣고, 나도 내 이야기를 했더니 흥미로운 반응들을 주었다. 또한, 옆에 있던 이 프랑스인도 흥미를보이며 사진을 같이 찍자고했다. 신라면을 엄청 좋아한다며...ㅋㅋㅋ 참 유명한 신라면!! ㅡㅡ;; 그리고 바나나를 획득했다.
사진 좀 찍을줄 알던, 스위스 꼬마.ㅋㅋ
스위스 바젤역에 도착! 역시 환승시간이 얼마남지않아 나가지 않았고, 곧 파리행 열차가 왔다. 그리고 파리지앵들도 꽤 보였다.ㅎㅎㅎ
많은 일들이 있었고, 곧 마지막 도착지인 프랑스로 간다. 프랑스에는 고교동창 현준이가 있었고, 사실 그 친구덕에 유럽여행을 계획하게 된 것도 한몫했다.
막연했던 나의 여행계획이었지만, 이 친구가 틈틈히 스카이프와 메일 등으로 연락을 주어 여행에 대한 동기 및 정보를 줘서 꽤나 알차게 다닐수가 있었던 것 같다... 이제, 그 친구를 몇년만에 만나러 간다!!
이번엔 짜파게티. 정~말 맛있었다.ㅋㅋ 하나먹다 여럿이 죽어도 모를맛이 이맛이었다.ㅋㅋ 그리고,
그렇게 맛있게 먹던 날 보고, 앞에앉은 '나티'라는 파리에산다는 누나가 먹고싶다고 했다. 난 남은 신라면을 주었다.ㅋㅋㅋ
폰도 애니콜이었다. 한국음식을 정~말 좋아한다는 그녀!! 이럴때는 너무나 뿌듯한 것은 나도 어쩔수 없는 한국인이기 때문이라.
날보고 계속 미소짓던, 여자아이
스트라스부르 1유로샵에서 샀던, 쿠션베개. 아주 유용!
결국, 열차는 파리에 무사히 도착했고
바쁜 와중에, 마중까지 나온 친절한 친구를만나 우린 몇년만의 상봉에 조금은 어색한(남자끼리야...ㅋㅋ) 인사를 마치고
바로 현준이의 집으로 향했다.
파리에서 처음 내렸던 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곧 집에 도착했고, 난 현준이가 만든 마카롱과 초콜릿을 대접받았다. 이 친구, 알고보니 제대로 파티셰의길을 걷고 있었다!
통화했을때는 그저, 빵 만드는것이 좋고 그 일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는 정도로 말을 해주었었다. 별것아니라고 겸손했던 친구... 그러나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 일본으로 건너가 거기서 제빵의 일에 흥미를 느끼고 고생고생하면서 배우다가 프랑스로 오는 계획을 어렵게 세웠다고 한다.
일본에서 같이 일을하던 친구와 같이 프랑스로 와서, 아래 사진의 '파스칼 피노' 라는 셰프 밑에서 일을 하게 됐단다. 근데 이 셰프가, 또 '전 시라크대통령의 전담 빵 셰프' 란다. 지금은 이 셰프의 가게, 몽쥬 플레이스 역 옆의 위치한 이곳에서 일을하고 있다고.
많은 과정들과, 자국인들을 재치고 아래서 일하기까지의 역경이 있었을텐데, 열정으로 다 이겨낸 이 친구가 참 멋졌다. 아직도 현준이와 같이 일하는 또 한친구는, 몇년째 새벽5시에 일어나 5시반에 출근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근처 마트로 와서, 저녁거릴 샀다. 마트들은, 정말 나의 애정을 다 받아도 좋을만큼 너무 사랑스러운 곳이다.ㅋㅋㅋ
이걸 다 사도, 20유로가 넘지않는다!!
우린, 그간의 회포를 풀면서 파리에서의 첫 밤(?)을 함께 했다.
그날도, 열심히 연습하던 친구. '피노' 셰프의 주특기인 '설탕공예'를 해보고 자야겠다고 했다.
내일은, 어디로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