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남자가 창문으로 저를 훔쳐봐요..ㅠㅠ어떻게해야되나요ㅠㅠㅠ..............

무서워ㅠㅠ2011.08.16
조회6,807

8월초에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증거가없어서 신고도 못하고 ..

경찰서가서 민원을 넣어보라는 지인이 말도있었지만

법원쪽에 일하시는 지인이 민원이던 신고했다가 증거가없기때문에

제가 그 옆집사는사람들한테 명예회손죄로

제가 되려 신고를 당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정말 저는 말도못하고

매일.. 집에들어올 때 나갈 때

두려워야하고..마주칠까봐 무섭고...

집에 환기시킬려고 해도...창문을 제대로 열지도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ㅠㅠ

솔직히 증거를 빨리 잡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하긴 하는데요..

너무 무섭고 답답해서 처음으로 이렇게 긴 장문의 글을 올려봅니다..

CCTV설치비용이 정말 많이 든다네요...100만원? 정도라 들었어요ㅠㅠㅠㅠㅠ

많은분들의 댓글은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으라는데 ....(언제기다렸다가 찍고...) 뭔가 답이없네요ㅠ....ㅠ

정말 답이 없는걸까요...

다시 읽어봐주시면서 해결책좀 찾아주세요ㅠㅠㅠ...휴 

 

 

전20살중반 여자입니다 우리집은12층..

나는 부모님과같이살고있고

옆집은 엄마랑 아들 둘뿐인거같음...

난 자는시간이 일정하지않아서 새벽에 종종 깨있기도함...

침대누워서 천장 바라보고 머리 바로뒤가 창문임

창문밖에는 바로 복도..

요즘 더워서 창문열고 자니까 발자국소리 다들림..

 

어느날 잠이안와서 침대누워서 강아지랑 놀고있었음

내방이 엘레베이터랑 가까워서 소리가 다들리는데

새벽1~2시쯤 발자국소리가 나는거임

 

터벅..터벅..터벅...

 

근데 내방앞에서 발자국소리가 끊겼음...

강아지랑 놀다가 눈만 위로 창문을 바라보니

얼굴은 아예안보이고

어떤사람이 내방을 내려다보고있는게 보였음

복도는 불이 살짝 켜져있고

내방은 불이껴져있어서 그사람은 내얼굴을 못봤을꺼임..

난 진짜 숨도못쉬고 가만히 쳐다보았음 ㅠㅠ...

다행이 방충망이있어서 ㅠㅠㅠㅠ

한1분? 정도 보다가 다시 걸어가는데 바로옆집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나는거임 ㅡㅡ....

그때부터 밖에 나갈려고 하면 옆집에서 문여는소리나면 못나가고 집에있음..

어쩌다가 옆집남자 얼굴을 봤는데

정말 흉직하게생겼음 ...ㅠㅠ......

엄마한테 말해서 경찰에 신고하면 안되냐고 무섭다고하니까

증거가 없어서 안된다고함....

진짜 무서운데 이거 어떻게해야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엔 내가 지방 출장가서 집에 많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일끝나고 새벽에집에올때나

집에나갈때나 옆집남자 만날까봐 무서움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케해야함 ㅠㅠ 이사는 가고싶어도 갈 사정이안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