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350만원으로알찬스토리만들기]36~7일(프랑스3); 잔다르크의 흔적이 있는 곳, 루앙에 가다.

HeeSeong201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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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이튿날은, 피곤해서 쉬었다. 끝.

그리고 3일째날.

 

 

파스타와 치즈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좀 쉬다가 여유롭게 프랑스 여행을 시작했다.

 

 

 

 

영국에 못지않게 교통비가 비싼 파리에서는 역시 신경써야한다. 난 7일정도 머물지만, 파리 시내를 많이 돌것같지 않아 1회권 10장 묶음을 11유로에 샀다.

하지만, 보통 파리에서 구석구석 곳곳을 머물시는 나비고(팁!! 3일 이상 머물때 유용, 구입시 카드에 이름을 쓰고 사진을 붙여야 함! 그렇지않음 무임슴차로 간주돼 벌금을 물 수 있다.)를 구입하는것이 일반적으론 유용하다고 한다. 물론 12유로보다는 가격이 더 하다는것을 참고하시길!!

 

 

넓은 프랑스인 만큼, 파리에서 외곽으로 가려면 그 가는곳마다 맞춰서 다른역에 가야한다. 예를들어, 한국에서 지방에간다고 다 서울역에 가는것이 아니라는 말. 난, 어디에가려고 여기 생 라자르역에 왔을까.

 

 

가는길에, 역에서 한국인 친구를 만났다. 목적지에 가기위해 차편을 찾던 나를보고 도와주었다. 여기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던 이 분은, 프랑스 철도회사SNCF에서 일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했다. 이 분 역시, 어렵게 유학생활을하면서 인턴으로 근무했고 여기서 또 인정을받아 일을 해달라고해서 직원이 될 것이라고 했다. 난 그 이야기를 듣고, 축하해주었다. 자랑스러운 코리안!! ㅋㅋ

그리고 그 친구덕에, 2등석패스를 들고 1등석에잠깐 타면서갔다. ㅎㅎ 그 친구가 1등석을 갖고있어 문제없다고 했다. 그 친구는 곧 내렸고,

이윽고 나도 루앙(ROUEN) 역에서 내렸다.

 

 

역에서 내려 올라가던 중, 무거운 짐을 들고 낑낑대던 프랑스녀를 만났다. 올라가는데, 정~말 힘들어보여서, 같이 들어주었다. 그러니 고맙다며,

저렇게 활짝 웃는다. 들고있는 폰은 애니콜이란다.ㅋㅋ 알고보니 저 여인, 나보다 조금 더 들어보였는데 21살이라서 놀랐다... 너무 성숙해보였다. ㅋ

 

 

 

다시 역 안내소로 들어와, 돌아가는 편을 물어보았다. 물론 유레일타임테이블이 있지만, 거기에 적히지 않은 곳도 있으며 시간도 가끔 틀린다. 그래서 가는 시간편을 예상해서 언제까지 돌아와야하는지 알아두어야한다. 확인하고, 고맙다고 하면서 포즈를 취해달랬더니 저렇게 해준다. 신났다. ㅋㅋㅋ

 

 

루앙, 이곳은 예전 노르망디 공국의 수도였다. 볼거리로는 루앙 대성당이 있고, 여기 뵈마르쉐 광장에서 그 유명한 잔다르크가 화형을 당했다고 한다.

이곳에서 친구가 유학생활을 시작하였고, 그래서인지 다녀와보라고 추천을 해 주어서 오게되었다.

 

 윗 사진은 공중화장실,

 

 

 

 

 삐쭉빼쭉한 건축양식들이 특징이었던 루앙의 건물들

 

날씨가 꽤나 흐렸었다.

 

 

 

 저래뵈도 꽤 맛있는, 친구가 만들어준 빵을 먹으며

 

 

 

곳곳을 관람하였다.

 

 

이 건축양식을 미리 더 이해했더라면, 더욱 재미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스트라스부르와도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

 

 

 

 

루앙역으로 다시 돌아왔고,

 

 

생 라자르역에서, 다시 집의 역으로 향했다.

 

그리고 오늘도, 친구와 함께 만찬의 밤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