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관계 이해못하는 제가 문제인가요ㅠㅠ

bonjour2011.08.16
조회1,151

일단 간략하게 제 소개를 하자면 20대초중반이고 남자친구는 29살입니다.

 

간단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복잡하니 머리아픈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ㅠㅠ...

 

 

 

 

 

 

지지난주말 남친의 이민갔던 친구가 한여자를 좋아한다며 그여자보러 입국함.

 

근데 그여자가 남친의 전 썸녀. 이 사실을 그여자가 그남자에게 말했다고는 하는데 모르는 눈치.

 

그리고 그남자와 내남친의 첫사랑 역시 지금까지도 친한사이.

 

이렇게보니 남친의 세여자를 만났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현재미래냨ㅋㅋㅋㅋ

 

전썸녀는 이나라 저나라 어장관리하고다님. 29살 대학원생인데 학구열보다는 그냥 선생하려는 것 같음.

 

결혼을 하고는 싶은데 능력이 안되니 이남자 저남자 다 걸치고 다니다가 제일 능력좋은놈 잡으려는심보.

 

 

 

 

 

그런데 그 썸녀를 소개시켜준 여자는 남친의 친구의 전 동거여친. 그니까 다들 친구.

 

그리고 그친구는 현재 다른 여자와

 

결혼해서 살다가 여자가 바람나서 이혼함.

 

남친이 대학을 외국에서 친구랑 다녔는데 그친구랑 같이 살던 여자. 그러다 한국와서 친구했다고함.

 

남친이랑 친구랑 처음에 같이살다가 그 언니 들어오고 둘이 거실에서 공공연하게 관계맺고 그래서

 

짜증나서 혼자나와서 살았다고함. 얘는 친구라면서 욕하고 또 욕먹은 이 여자는 지 친구 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너무 복잡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설명하면서도 너무 깝깝해요

 

 

 

 

그리고 여자셋이 친구인데, 나머지 한명은 남친의 또다른 친구의 형과 사귐.

 

그런데 그 형 나에게 소개팅 시켜달라함. 며칠전 헤어졌다고 들음.

 

그리고 남친에게 나랑 두세살차이나는 친척동생 남,녀가 있음.

 

근데 남친이 나랑 사귀기전에 만나던 썸녀 둘과 지금도 연락하고 만나고 집에 놀러가고 하는사이임.

 

근데 남친이 하는 말

 

'넌 왜 사람을 다짜고짜 싫어하느냐. 니가 노력을 했느냐. 동생들이 너한테 잘보일이유는 없지않느냐.'

 

 

 

 

 

그래서 나 울면서 악다구니씀. 그럼 나는 왜 오빠 동생들한테 잘보여야돼냐, 오빠가 나를 그런식으로

 

생각하니까 다들 나한테 그렇게 대하는거 아니냐며- 엄마한테 이런관계들 얘기할수있냐, 엄마한테

 

어떻게 이런말을 하냐고 할거면 조용히해라. 너는 엄마보다 내가 좋다고 해놓고

 

왜나한테는 이런모습을 보여주는거냐. 나는 이런관계들 이해하려고 노력하느라 내자신이 싫어질판인데

 

너는 말로만 잘한다 잘하겠다 다시 이런일로 싸우는일 없게하겠다고 우유부단하게 말로만하고

 

왜 내가 뭐라고하면 조른다고만 하냐. 이게 묵묵히 기다리면 시간이 해결해줄 일이냐.

 

 

 

아무튼 이건 둘째치고 지금 친구는 이혼해서 힘들어서 죽네사네 하는데

 

친구의 전 동거녀와 친구하며 그러는게 말이돼냐했더니 자기친구는 정말정말 괜찮다고했다고함.

 

여기서부터 좀 답답했음. 아무튼 연락하지말래서 연락안하다가 이번에 다같이 모인자리에 나도 가게됨.

 

자기말로는 나를 자랑하고 싶었다는데, 그자리사람들은 뭐 내자랑 들어주면서 오냐오냐함?

 

나이30에 지금 이십대초반인 나한테 기싸움걸고 있었음. 특히 전여친?전썸녀? 그여자랑 그남자.

 

 

 

그래서 친구같지도 않은것들 다 끊으라고했더니 이제와서 끊지는 못하겠다함.

 

그러면서 내가 이해가 안된다고함. 그러다가 그 전 동거녀는 내가 좀 괜찮다고 했더니

 

고새 연락처 저장하고 안부전화차 30분을 통화함.

 

거기다 대고 여자친구 어떠냐고 물어보고싶드나ㅡㅡ.....

 

친척동생들은 나한테 섭섭하다고 했다고함. 나이도 어린게 가르치려든다, 얼굴도 한번안보고

 

누구를 정리하라마라냐- 뭐 이런 뜻이라고함. 그날 남친이 친척동생에게 나와 관계맺은 얘기를 했다함.

 

 

 

그니까 간단히 정리하면 그 술자리에

 

남친과 나, 남친의 전썸녀 A. 그 썸녀를 좋아한다는 남친친구B.

 

A를 소개시켜준 남친의 또다른친구C의 전여친D,

 

A와 D의 또다른 친구인 E와 사귀는 오빠의 동생 F. 이렇게 있었음.

 

이자리에서 나를 인정받으려고 하는거랑, 내가 이사람들한테 잘보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함?

 

거기에 전화해서 내 여자친구 어떠냐고 물어보는거 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은 속된말로 막장드라마다, 개판이다, 니 연애 왜그러냐.

 

하물며 동생들까지도 가정교육을 운운하는 상황임. 근데 남친은 자기가 뭘 어떻게 해야하냐고 함.

 

지는 내가 마사지받을때 남관리사 아저씨가 내 엉덩이 만지는것도 싫어하면서 ㅡㅡ

 

나보고 니가 신경을 안쓰면 된다. 안보면되지, 왜 애들꺼 찾아보냐 이럼.

 

그럼 너도 내가 마사지 받을때 안쳐다보면 되겠네, 했더니 그제서야 말못함.

 

얘는 이런 어이없는 예에 공감을 더 많이 하는듯 싶음.

 

 

 

 

 

 

 

 

남친 댓글 보여줄거에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 달아주세요.

 

제가 너무 제입장에서 썼나요? 항상 남친이 그러더라구요, 자기입장에서 얘기하면 다들 이해할거라고.

 

아무튼 댓글 달아주세요 ^^***************

 

그리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도...ㅠㅠ

 

제가 아무리 화를내며 설명하고 진지하고 차갑게 말해도 다는 이해를 못하는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