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시댁에 가서 어머님이랑 맛있는거 해먹고 재미나게 놀다왔거든요, 전 어머님이랑 무지 친해요^^ 식구들 전부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가 어머님이 그런 말씀 하시더라구요...ㅋ 요즘 내 또래 시어머니들이 얼마나 약았는지 아냐고, 그러시면서 말씀해주시는데... 요즘 시어머니들은 약아서 며느리가 손주 봐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지 아니? 요즘 젊은 엄마들은 아기 밥 먹을때 할머니들이 음식을 입에 넣었다가 주면 기겁하잖아~ 그렇게 3~4번 정도 며느리 보는데서 그런식으로 밥 먹이면 자동으로 알아서 안 맡긴댄다...ㅋㅋ 주변에서 다들 그렇게 한다고 이야기 하는거 들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렇게 해야 싫은 소리 안하고 섭섭하다는 소리 안듣고도 떨어져 나간다고~~ㅋㅋ 어머니들 사이에선 서로서로들 힘들게 손주 왜 보고 있냐며 이런 방법 전수해주신데요... 저는 무지하셔서 그렇게 하시는 줄 알았지 일부러 그렇게 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가 어머님한테 그런 이야기 듣고 진짜 어머님들 고단수다... 싶더라구요... 예전에 육아사이트에서 젊은 엄마들 시어머니 흉볼때 아기 음식 먹일때마다 당신 입에 넣어서 빨았던걸 먹이는거 너무 싫다고 하는 글들 종종 봤었는데, 다들 시어머님께 당한건 아닌지 싶더라구요... 추가) 댓글들이 너무 예상외네요.. 전 이런소리 처음들어서 그런식으로도 하는군아, 하고 솔직히 놀래서 여기다가 우스갯소리로 쓴건데 왜 다들 심각하게 받아들이나 몰라요... 물론 자기자식 본인들이 보는게 맞는거구요, 저도 두돌까지 전업으로 아기 누구한테도 맡겨보지 않고 키웠고, 직장 복귀하고서는 어린이집에 아기 맡기고 우리 부부선에서만 돌보고 키워요... 저희 시어머님 일하시는 분이시고... 일하시면서 다른 어머님들과의 대화도중에 그런소식 우리 어머님도 처음 접하셔서 이렇게들 약았다고 하시면서 저한테 알려주신거에요... 옛말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오히려 젊은 며느리들보다 어머님들이 한단계 더 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쓴 말인데, 왜 이글을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나... 의외네요...쩝... 21
요즘 시어머님들의 손주 안보기위한 요령.
토요일에 시댁에 가서 어머님이랑 맛있는거 해먹고 재미나게 놀다왔거든요,
전 어머님이랑 무지 친해요^^
식구들 전부 모여서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가 어머님이 그런 말씀 하시더라구요...ㅋ
요즘 내 또래 시어머니들이 얼마나 약았는지 아냐고, 그러시면서 말씀해주시는데...
요즘 시어머니들은 약아서 며느리가 손주 봐달라고 하면 어떻게 하는지 아니?
요즘 젊은 엄마들은 아기 밥 먹을때 할머니들이 음식을 입에 넣었다가 주면 기겁하잖아~
그렇게 3~4번 정도 며느리 보는데서 그런식으로 밥 먹이면 자동으로 알아서 안 맡긴댄다...ㅋㅋ
주변에서 다들 그렇게 한다고 이야기 하는거 들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렇게 해야 싫은 소리 안하고 섭섭하다는 소리 안듣고도 떨어져 나간다고~~ㅋㅋ
어머니들 사이에선 서로서로들 힘들게 손주 왜 보고 있냐며 이런 방법 전수해주신데요...
저는 무지하셔서 그렇게 하시는 줄 알았지 일부러 그렇게 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가
어머님한테 그런 이야기 듣고 진짜 어머님들 고단수다... 싶더라구요...
예전에 육아사이트에서 젊은 엄마들 시어머니 흉볼때 아기 음식 먹일때마다 당신 입에 넣어서
빨았던걸 먹이는거 너무 싫다고 하는 글들 종종 봤었는데, 다들 시어머님께 당한건 아닌지 싶더라구요...
추가) 댓글들이 너무 예상외네요..
전 이런소리 처음들어서 그런식으로도 하는군아, 하고 솔직히 놀래서 여기다가 우스갯소리로 쓴건데 왜 다들 심각하게 받아들이나 몰라요...
물론 자기자식 본인들이 보는게 맞는거구요,
저도 두돌까지 전업으로 아기 누구한테도 맡겨보지 않고 키웠고,
직장 복귀하고서는 어린이집에 아기 맡기고 우리 부부선에서만 돌보고 키워요...
저희 시어머님 일하시는 분이시고...
일하시면서 다른 어머님들과의 대화도중에 그런소식 우리 어머님도 처음 접하셔서
이렇게들 약았다고 하시면서 저한테 알려주신거에요...
옛말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고 오히려 젊은 며느리들보다 어머님들이 한단계 더 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쓴 말인데, 왜 이글을 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나... 의외네요...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