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책으로만 봐 왔던 곳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체험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 였습니다.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이렇게 한달동안 6개국을 여행하고 왔는데요,
제일 먼저 여러분께 베네치아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이태리 여행을 하면서 하필이면 제가 여행하던 그 시기에 이태리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로마 시내를 돌아다닐때는 너무 지쳐서 걸어다닐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사실 로마에 가서는 제대로 된 관광을 하지 못했지만, 베네치아로 넘어 왔을 때는 날씨도 조금 괜찮아 지고 체력도 회복하여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자 ! 그럼 저의 베네치아 여행을 생생하게 전해 드리겠습니다아앙!!!!!!!!!!!
우선, 베네치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요기요 설명을 참고해 주세용 ^^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한다. 베네치아만(灣) 안쪽의 석호(潟湖:라군)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며, 흔히 ‘물의 도시’라고 부른다. 대안의 메스테르와는 철교·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나, 철도역은 철교가 와 닿는 섬 어귀에 있고, 다리를 왕래하는 자동차도 시내에는 들어올 수 없다. 시가지는 본래 석호의 사주(砂洲)였던 곳에 들어섰기 때문에 지반이 약하고, 따라서 근래 지반침하와 석호의 오염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베네치아의 역사는, 567년 이민족에 쫓긴 롬바르디아의 피난민이 만(灣) 기슭에 마을을 만든 데서 시작된다. 6세기 말에는 12개의 섬에 취락이 형성되어 리알토섬이 그 중심이 되고, 이후 리알토가 베네치아 번영의 심장부 구실을 하였다. 처음 비잔틴의 지배를 받으면서 급속히 해상무역의 본거지로 성장하여 7세기 말에는 무역의 중심지로 알려졌고, 도시공화제(都市共和制) 아래 독립적 특권을 행사하였다.
10세기 말에는 동부지중해 지역과의 무역으로 얻은 경제적 번영으로 이탈리아의 자유도시들 중에서 가장 부강한 도시로 성장하였다. S자형의 대운하가 시가지 중앙을 관통하고, 출구 쪽의 운하 기슭에 장대한 산마르코 광장(廣場)이 자리한 기본적인 도시형태는 산마르코 대성당을 비롯한 교회·궁전 등과 더불어 13세기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산마르코 대성당의 5개의 원형 지붕에서 볼 수 있듯이, 베네치아의 몇몇 건축물에서는 동방의 영향을 반영하는 비잔틴풍(風) 또는 오리엔트풍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
베네치아는 십자군(十字軍) 원정에 힘입어서 동방무역을 확대하고, 나아가서 현재 그리스의 여러 섬들을 비롯한 동부지중해 지역에 영토를 확대함으로써 14~15세기 초에 해상무역공화국으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그 무렵의 베네치아 인구는 약 20만으로 추정된다. 공화국의 정치 중심이었던 두칼레 궁전이 완성된 것도 15세기였다. 16세기 이후, 투르크인에 의해 동부 지중해에서 세력이 약화되고, 따라서 베네치아는 점차 오늘날의 베네토주의 풍요한 농업지대의 중심 도시로서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도시경제의 쇠퇴와 페스트의 유행으로 16세기에는 인구가 10만으로 감소하였다. 1797년에는 나폴레옹 1세에 의해 점령되었고, 1866년에 이탈리아 왕국군에 점령되기까지 반 세기 이상은 오스트리아의 영토가 되었다.
19세기 후반부터 이탈리아 경제의 중심인 북부평야를 배후지로 하는 항구도시로 발전하였다. 상항(商港)은 서부의 철도역에 인접한 스타치오네 마리티마이나, 20세기에 들어와 대안에 공업항(工業港)으로 마르게라가 건설됨으로써, 마르게라·메스트레 등 대안(對岸) 지역이 근대공업지대로 발전하였다. 대안의 공업지구는 현재 행정적으로는 베네치아시에 포함되어 있고, 유리세공업(細工業)으로 유명한 무라노섬, 국제영화제 개최지 및 해수욕장, 카지노 등으로 유명한 리도 등도 베네치아시에 포함된다. 베네치아의 구시가지는 지난날의 공화국 번영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산마르코대성당·두칼레궁전·아카데미아미술관 등은 미술·건축예술의 보고(寶庫)로 알려져 있다. 베네치아는 로마·피렌체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중요한 관광지이다. 대학 및 시(市) 동부의 현대미술전시장에서의 국제비엔날레, 리도의 국제영화제, 페니체극장에서의 음악 등 문화활동도 활발하다. 그러나 구시가지는 면적이 한정되어 있고, 현대생활에는 편리한 환경이 될 수 없으므로 대안부의 도시화가 현저하다. 대안부의 공업은 화학·기계공업이 중심이며, 공업항을 포함한 베네치아항의 취급물량은 이탈리아 제3위를 차지한다.
[출처] 베네치아 [Venezia ] | 네이버 백과사전
베네치아의 지도를 보시면, 이렇게 정말 도시 사이사이로 강이 흐르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이렇게 도시를 만들었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래서 베네치아에서는 자동차를 볼 수 없습니다 ~ ONLY 배로만 이동을 하죠 ^^
베네치아의 입구, 산타루치아 역에서 우리는 걷기 시작했습니다 !
베네치아를 들어서자마자 우리를 반기는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대운하, Canal Grande
지금까지 봐 왔던 도로 위에 차가 있는 모습이 아닌 물 위에 배가 떠 다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신기하고도 이국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 사진도 엄청찍고 예쁘다 예쁘다를 연발하며 거리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경찰관들도 배로 이동을 하더군요 ㅋ.ㅋ
이태리의 치안이 정말 무섭도록 안좋았긴 하지만, 베네치아에는 경찰관 분들이 곳곳에 돌아다니고 계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친구랑 사진도 찍고 ~ 왼쪽에 있는게 저...
근데 왜 이렇게 물만 나오는 사진을 찍은걸까요........하하
사진을 막 ! 정말 막 ~~~~~~~~~~~~~ 찍어도 이렇게 화보가 나오는 수상도시 !!!!!
곳곳에는 베네치아의 대중교통 ' 바포레토'가 물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처음에는 돈도 절약할겸 바포레토를 타지 않고 걷기로 했지만, 나중에 걷다보니 오히려 바포레토를 타지 않길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걸어걸어 베네치아의 골목 곳곳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당 ^^
사진을 찍고 또 찍고....
가장 사진을 많이 찍은 곳이 베네치아 인듯해요 ~
그만큼 예쁘고 이국적인 도시여서 그랬던것같아요 ^^
다리 위에 서서 베니스의 풍경을 바라보며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정말정말 예쁘고, 다른도시와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베네치아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ㅜ.ㅜ
이렇게 과일 장수들은 배 위에 과일들과 먹을 것을 싣고 다니며 팔고 있었습니다.
과일은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쬐~끔 비싸서 패쓰 ~~
베네치아 하면 가면 ! 가면하면 베네치아 !
베네치아 곳곳에 예쁘고 화려한 가면들을 수없이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구매욕이 불끈 불끈 샘솟을 정도로 예쁜 가면들이 많았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가면의 장식과 얼굴의 모양들을 힘들게 직접 손으로 만든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소장가치가 더 높은 베네치아표 가면 !!!! 하지만,,,,,,,,,,가난한 관계로 패쓰..ㅠㅠ.ㅠ.ㅠ.
베네치아의 상징 하면 빼놀 수 없는 것이 곤돌라겠죠 ?! ^^
'흔들리다'라는 뜻의 곤돌라. 곤돌라는 베네치아에만 있는 교통수단으로 한 때 그 수가 1만척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 놀랍게도 곤돌라는 아직도 수작업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곤돌라 한 척을 제작하는데는 1년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노를 젓고 있는 곤돌리에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
곤돌리에가 되려면 일종의 자격시험을 보아야 한다고 해요 ! 운전면허 시험과 같은 수준이 나이라, 곤돌라 조정 능력을 포함하여 영어, 역사,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기주을 통과해야 한다고 합니다 !!!
거기에 관광객을 매료시킬 만한 노래 실력은 필수 !!!!
이처럼 곤돌리에의 자격시험이 까다로운 이유는 '문화 전도사'라는 자부심과 그에 못지 않은 수입이 보장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
'흐
골목 곳곳에 이렇게 조그마한 다리가 많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골목골목을 헤매다 목이 말라서 찾은 까페.
브랜드 커피점을 제외한 이태리의 까페에는 이상하게도 '아이스'의 개념이 잘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이 까페를 가서 점원에게 아이스커피가 되냐고 물어봤더니 당연히 된다며 만들어 주는 것이였습니다.
더워서 얼음과 함께 먹고 싶었는데...............점원은 얼음을 잘게 잘게 갈아..............
오히려 이런 것들이 장난이나 낙서보다는 예술적인 면이 많이 느껴져서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파리에서는 심지어, 지하철이 다니는 지하 벽면 부분에 까지 그래피티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는...
여기는 리알토 다리 !!
여기는 차승원님이 고추장 씨에프를 찍은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베네치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그 위에는 기념품, 악세사리들을 상점이 다리 양쪽에 늘어서 있습니다.
북적북적 수많은 관광객들을 뒤로 하고 ~
드디어 산마르코 광장 도착 !!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말하며 아낄 만큼 이곳의 풍경과 분위기는 여느 도시의 광장과 다른 특별함이 있었습니다. 광장을 둘러싼 대리석 회랑은 정말정말 웅장하고도 화려하였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에서 똑바로 서서 바라보면 바로, 산 마르코 대성당 있었는데요,
마가 복음의 저자 '성 마르코'의 유해가 안치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밖에서 보기만 해도 정말 화려한 비잔틴 양식 건축물이였습니다 ^0^
산 마르코 대성당 앞의 이 커다란 종탑은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등대 역할을 겸하는 높이 96m의 '대종루'입니다. 이것을 볼 때에는 어떤 것인지 몰랐지만 책을 찾아보았더니, 꼭대기에 올라가 베네치아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미리 좀 알아봤더라면, 정상에 까지 올라갔을껄,,,,,하는 후회가 남았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에는 이렇게 대성당을 그리고 계신 아저씨를 볼 수 잇었는데요.
물감으로 성당을 정말 섬세하게 그리고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유롭게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 아저씨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산 마르코 광장이 더욱더 매력적이 였던 이유는, 광장 양쪽에 찻집과 살롱, 레스토랑, 상점 등이 즐비해 있었고, 까페에서 흘러나오는 라이브 연주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여기 이 연주자 분들은 산마르코 광장의 명물 '까페 플로리안'인데요, 이 연주를 들은 어떤 외국인 부부는 그 자리에서 춤을 추시며 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을 지나 다시 돌아오는 길에 여러 척의 곤돌라가 떠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에 한 곤돌리에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노래를 어찌나 잘하는지.... 가만히 서서 노래를 계속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베네치아의 또다른 볼거리라고 할 수 있는 빨래.
배네치아의 집들은 이렇게 빨래를 창가에 줄줄이 널어 놓았었는데요, 이 마저도 그림이 되고 화보가 되는 풍경이였습니다.
또한 귀여운 바람개비들도 집 밖 화분이나 창가에 많이 장식 되어 있었는데요,
이 해바라기는 종이로 만들어진 바람개비로 바람이 불면 꽃잎이 돌아가는 모형이였습니다.
창가 위에 놓여져 있었는데 귀여워서 찰칵 ^.~
베네치아 골목을 열심히 걸어다니면서 조금은 무서운 골목으로도 가 보고 이렇게 아무도 사람이 다닐 것 같지않은
한적한 골목으로도 걸어 보았습니다. 이 골목에는 어느 한 아저씨가 바이올린 연주를 하며 앉아 계셨는데요,
바이올린에서 흘러 나오는 곡이 익숙한 곡이였지만... 끝내 알지는 못하였습니다 ㅋ.ㅋ
좁은 골목 사이사이로도 잘 지나 다니는 곤돌라 !
이것은 곤돌리에의 뛰어난 곤돌라 운전 솜씨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
장장 6시간동안을 걸어 베네치아의 모든 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이날은 쉼없이 계속 걸었지만, 베네치아의 매력에 매료되어 힘들지만 즐거운 그런 날이였습니다.
이 다음날이 베네치아의 가장 큰 축제가 열리는 날이였는데요, 불꽃놀이는 늦은 밤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유럽의 해는 거의 밤 10시 이후로 져서 그때가 되서야 어두워져요)숙소 문제로 가 볼 수가 없었다는..........밤에 불꽃 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해야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아.. 불꽃축제를 보지 못한 것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
소박한것같지만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인 모습을 간직한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 멋진 도시 !!
혹시 베네치아에 들리시거든 낮에 가 보는 것도 좋겠지만, 야경을 보시길 꼭 !! 강추 합니다 (저는 보지 못했지만요...ㅠㅠ)
아 제가 전해드린 베네치아의 소식 잘 보셨나요??
생생하게 베네치아의 매력을 전달해 드리고 싶은데..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
아직도 유럽여행의 후유증이 가시지 않았지만, 이렇게 영삼성 분들께 유럽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 싶기에 기사를 쓰네요 ^^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가다
안녕하세요 !! 정말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서울경기1조 우리가좀하지ONE의 '서울사는여자'입니다 ^^
한달간의 유럽여행으로 거의 한달 만에 기사를 쓰게 되었네요 ~
처음으로 바다를 건너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책으로만 봐 왔던 곳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체험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 였습니다.
프랑스 스위스 이태리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이렇게 한달동안 6개국을 여행하고 왔는데요,
제일 먼저 여러분께 베네치아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이태리 여행을 하면서 하필이면 제가 여행하던 그 시기에 이태리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고, 로마 시내를 돌아다닐때는 너무 지쳐서 걸어다닐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사실 로마에 가서는 제대로 된 관광을 하지 못했지만, 베네치아로 넘어 왔을 때는 날씨도 조금 괜찮아 지고 체력도 회복하여 좋은 컨디션으로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자 ! 그럼 저의 베네치아 여행을 생생하게 전해 드리겠습니다아앙!!!!!!!!!!!
우선, 베네치아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요기요 설명을 참고해 주세용 ^^
영어로는 베니스(Venice)라고 한다. 베네치아만(灣) 안쪽의 석호(潟湖:라군) 위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다. 섬과 섬 사이의 수로가 중요한 교통로가 되어 독특한 시가지를 이루며, 흔히 ‘물의 도시’라고 부른다. 대안의 메스테르와는 철교·다리로 연결되어 있으나, 철도역은 철교가 와 닿는 섬 어귀에 있고, 다리를 왕래하는 자동차도 시내에는 들어올 수 없다. 시가지는 본래 석호의 사주(砂洲)였던 곳에 들어섰기 때문에 지반이 약하고, 따라서 근래 지반침하와 석호의 오염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베네치아의 역사는, 567년 이민족에 쫓긴 롬바르디아의 피난민이 만(灣) 기슭에 마을을 만든 데서 시작된다. 6세기 말에는 12개의 섬에 취락이 형성되어 리알토섬이 그 중심이 되고, 이후 리알토가 베네치아 번영의 심장부 구실을 하였다. 처음 비잔틴의 지배를 받으면서 급속히 해상무역의 본거지로 성장하여 7세기 말에는 무역의 중심지로 알려졌고, 도시공화제(都市共和制) 아래 독립적 특권을 행사하였다.
10세기 말에는 동부지중해 지역과의 무역으로 얻은 경제적 번영으로 이탈리아의 자유도시들 중에서 가장 부강한 도시로 성장하였다. S자형의 대운하가 시가지 중앙을 관통하고, 출구 쪽의 운하 기슭에 장대한 산마르코 광장(廣場)이 자리한 기본적인 도시형태는 산마르코 대성당을 비롯한 교회·궁전 등과 더불어 13세기에 이미 완성되어 있었다. 산마르코 대성당의 5개의 원형 지붕에서 볼 수 있듯이, 베네치아의 몇몇 건축물에서는 동방의 영향을 반영하는 비잔틴풍(風) 또는 오리엔트풍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다.
베네치아는 십자군(十字軍) 원정에 힘입어서 동방무역을 확대하고, 나아가서 현재 그리스의 여러 섬들을 비롯한 동부지중해 지역에 영토를 확대함으로써 14~15세기 초에 해상무역공화국으로서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그 무렵의 베네치아 인구는 약 20만으로 추정된다. 공화국의 정치 중심이었던 두칼레 궁전이 완성된 것도 15세기였다. 16세기 이후, 투르크인에 의해 동부 지중해에서 세력이 약화되고, 따라서 베네치아는 점차 오늘날의 베네토주의 풍요한 농업지대의 중심 도시로서의 성격을 띠게 되었다. 도시경제의 쇠퇴와 페스트의 유행으로 16세기에는 인구가 10만으로 감소하였다. 1797년에는 나폴레옹 1세에 의해 점령되었고, 1866년에 이탈리아 왕국군에 점령되기까지 반 세기 이상은 오스트리아의 영토가 되었다.
19세기 후반부터 이탈리아 경제의 중심인 북부평야를 배후지로 하는 항구도시로 발전하였다. 상항(商港)은 서부의 철도역에 인접한 스타치오네 마리티마이나, 20세기에 들어와 대안에 공업항(工業港)으로 마르게라가 건설됨으로써, 마르게라·메스트레 등 대안(對岸) 지역이 근대공업지대로 발전하였다. 대안의 공업지구는 현재 행정적으로는 베네치아시에 포함되어 있고, 유리세공업(細工業)으로 유명한 무라노섬, 국제영화제 개최지 및 해수욕장, 카지노 등으로 유명한 리도 등도 베네치아시에 포함된다. 베네치아의 구시가지는 지난날의 공화국 번영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지니고 있고, 산마르코대성당·두칼레궁전·아카데미아미술관 등은 미술·건축예술의 보고(寶庫)로 알려져 있다. 베네치아는 로마·피렌체와 더불어 이탈리아의 중요한 관광지이다. 대학 및 시(市) 동부의 현대미술전시장에서의 국제비엔날레, 리도의 국제영화제, 페니체극장에서의 음악 등 문화활동도 활발하다. 그러나 구시가지는 면적이 한정되어 있고, 현대생활에는 편리한 환경이 될 수 없으므로 대안부의 도시화가 현저하다. 대안부의 공업은 화학·기계공업이 중심이며, 공업항을 포함한 베네치아항의 취급물량은 이탈리아 제3위를 차지한다. [출처] 베네치아 [Venezia ] | 네이버 백과사전
베네치아의 지도를 보시면, 이렇게 정말 도시 사이사이로 강이 흐르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이렇게 도시를 만들었을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래서 베네치아에서는 자동차를 볼 수 없습니다 ~ ONLY 배로만 이동을 하죠 ^^
베네치아의 입구, 산타루치아 역에서 우리는 걷기 시작했습니다 !
베네치아를 들어서자마자 우리를 반기는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대운하, Canal Grande
지금까지 봐 왔던 도로 위에 차가 있는 모습이 아닌 물 위에 배가 떠 다니는 모습을 보니 정말 신기하고도 이국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 사진도 엄청찍고 예쁘다 예쁘다를 연발하며 거리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경찰관들도 배로 이동을 하더군요 ㅋ.ㅋ
이태리의 치안이 정말 무섭도록 안좋았긴 하지만, 베네치아에는 경찰관 분들이 곳곳에 돌아다니고 계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친구랑 사진도 찍고 ~ 왼쪽에 있는게 저...
근데 왜 이렇게 물만 나오는 사진을 찍은걸까요........하하
사진을 막 ! 정말 막 ~~~~~~~~~~~~~ 찍어도 이렇게 화보가 나오는 수상도시 !!!!!
곳곳에는 베네치아의 대중교통 ' 바포레토'가 물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처음에는 돈도 절약할겸 바포레토를 타지 않고 걷기로 했지만, 나중에 걷다보니 오히려 바포레토를 타지 않길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걸어걸어 베네치아의 골목 곳곳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당 ^^
사진을 찍고 또 찍고....
가장 사진을 많이 찍은 곳이 베네치아 인듯해요 ~
그만큼 예쁘고 이국적인 도시여서 그랬던것같아요 ^^
다리 위에 서서 베니스의 풍경을 바라보며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정말정말 예쁘고, 다른도시와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베네치아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ㅜ.ㅜ
이렇게 과일 장수들은 배 위에 과일들과 먹을 것을 싣고 다니며 팔고 있었습니다.
과일은 마트에서 사는 것보다 쬐~끔 비싸서 패쓰 ~~
베네치아 하면 가면 ! 가면하면 베네치아 !
베네치아 곳곳에 예쁘고 화려한 가면들을 수없이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구매욕이 불끈 불끈 샘솟을 정도로 예쁜 가면들이 많았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가면의 장식과 얼굴의 모양들을 힘들게 직접 손으로 만든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소장가치가 더 높은 베네치아표 가면 !!!! 하지만,,,,,,,,,,가난한 관계로 패쓰..ㅠㅠ.ㅠ.ㅠ.
베네치아의 상징 하면 빼놀 수 없는 것이 곤돌라겠죠 ?! ^^
'흔들리다'라는 뜻의 곤돌라. 곤돌라는 베네치아에만 있는 교통수단으로 한 때 그 수가 1만척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 놀랍게도 곤돌라는 아직도 수작업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곤돌라 한 척을 제작하는데는 1년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노를 젓고 있는 곤돌리에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
곤돌리에가 되려면 일종의 자격시험을 보아야 한다고 해요 ! 운전면허 시험과 같은 수준이 나이라, 곤돌라 조정 능력을 포함하여 영어, 역사,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기주을 통과해야 한다고 합니다 !!!
거기에 관광객을 매료시킬 만한 노래 실력은 필수 !!!!
이처럼 곤돌리에의 자격시험이 까다로운 이유는 '문화 전도사'라는 자부심과 그에 못지 않은 수입이 보장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
'흐
골목 곳곳에 이렇게 조그마한 다리가 많이 놓여져 있었습니다.
골목골목을 헤매다 목이 말라서 찾은 까페.
브랜드 커피점을 제외한 이태리의 까페에는 이상하게도 '아이스'의 개념이 잘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이 까페를 가서 점원에게 아이스커피가 되냐고 물어봤더니 당연히 된다며 만들어 주는 것이였습니다.
더워서 얼음과 함께 먹고 싶었는데...............점원은 얼음을 잘게 잘게 갈아..............
'에스프레소'에 갈은 얼음을 넣어주셨어요.............오마이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시원하지 않았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돈은 두배로 더 내고 시원하지도 않은.......최악의 커피
어쨋든, 다시 힘을 내어 베네치아 골목골목을 파헤쳐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기자기한 집들을 배경으로 사진도 한컷 찍고 ~~
외국에는 벽 곳곳에 이렇게 그래피티와 그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런 것들이 장난이나 낙서보다는 예술적인 면이 많이 느껴져서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파리에서는 심지어, 지하철이 다니는 지하 벽면 부분에 까지 그래피티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는...
여기는 리알토 다리 !!
여기는 차승원님이 고추장 씨에프를 찍은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
베네치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그 위에는 기념품, 악세사리들을 상점이 다리 양쪽에 늘어서 있습니다.
북적북적 수많은 관광객들을 뒤로 하고 ~
드디어 산마르코 광장 도착 !!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말하며 아낄 만큼 이곳의 풍경과 분위기는 여느 도시의 광장과 다른 특별함이 있었습니다. 광장을 둘러싼 대리석 회랑은 정말정말 웅장하고도 화려하였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에서 똑바로 서서 바라보면 바로, 산 마르코 대성당 있었는데요,
마가 복음의 저자 '성 마르코'의 유해가 안치된 곳으로 유명합니다.
밖에서 보기만 해도 정말 화려한 비잔틴 양식 건축물이였습니다 ^0^
산 마르코 대성당 앞의 이 커다란 종탑은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등대 역할을 겸하는 높이 96m의 '대종루'입니다. 이것을 볼 때에는 어떤 것인지 몰랐지만 책을 찾아보았더니, 꼭대기에 올라가 베네치아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미리 좀 알아봤더라면, 정상에 까지 올라갔을껄,,,,,하는 후회가 남았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에는 이렇게 대성당을 그리고 계신 아저씨를 볼 수 잇었는데요.
물감으로 성당을 정말 섬세하게 그리고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여유롭게 앉아서 그림을 그리는 아저씨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산 마르코 광장이 더욱더 매력적이 였던 이유는, 광장 양쪽에 찻집과 살롱, 레스토랑, 상점 등이 즐비해 있었고, 까페에서 흘러나오는 라이브 연주를 계속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였습니다.
여기 이 연주자 분들은 산마르코 광장의 명물 '까페 플로리안'인데요, 이 연주를 들은 어떤 외국인 부부는 그 자리에서 춤을 추시며 우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산마르코 광장을 지나 다시 돌아오는 길에 여러 척의 곤돌라가 떠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때에 한 곤돌리에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노래를 어찌나 잘하는지.... 가만히 서서 노래를 계속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베네치아의 또다른 볼거리라고 할 수 있는 빨래.
배네치아의 집들은 이렇게 빨래를 창가에 줄줄이 널어 놓았었는데요, 이 마저도 그림이 되고 화보가 되는 풍경이였습니다.
또한 귀여운 바람개비들도 집 밖 화분이나 창가에 많이 장식 되어 있었는데요,
이 해바라기는 종이로 만들어진 바람개비로 바람이 불면 꽃잎이 돌아가는 모형이였습니다.
창가 위에 놓여져 있었는데 귀여워서 찰칵 ^.~
베네치아 골목을 열심히 걸어다니면서 조금은 무서운 골목으로도 가 보고 이렇게 아무도 사람이 다닐 것 같지않은
한적한 골목으로도 걸어 보았습니다. 이 골목에는 어느 한 아저씨가 바이올린 연주를 하며 앉아 계셨는데요,
바이올린에서 흘러 나오는 곡이 익숙한 곡이였지만... 끝내 알지는 못하였습니다 ㅋ.ㅋ
좁은 골목 사이사이로도 잘 지나 다니는 곤돌라 !
이것은 곤돌리에의 뛰어난 곤돌라 운전 솜씨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
장장 6시간동안을 걸어 베네치아의 모든 곳을 둘러 보았습니다.
이날은 쉼없이 계속 걸었지만, 베네치아의 매력에 매료되어 힘들지만 즐거운 그런 날이였습니다.
이 다음날이 베네치아의 가장 큰 축제가 열리는 날이였는데요, 불꽃놀이는 늦은 밤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유럽의 해는 거의 밤 10시 이후로 져서 그때가 되서야 어두워져요)숙소 문제로 가 볼 수가 없었다는..........밤에 불꽃 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해야 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아.. 불꽃축제를 보지 못한 것만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네요 ......
소박한것같지만 아기자기하고 이국적인 모습을 간직한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 멋진 도시 !!
혹시 베네치아에 들리시거든 낮에 가 보는 것도 좋겠지만, 야경을 보시길 꼭 !! 강추 합니다 (저는 보지 못했지만요...ㅠㅠ)
아 제가 전해드린 베네치아의 소식 잘 보셨나요??
생생하게 베네치아의 매력을 전달해 드리고 싶은데..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
아직도 유럽여행의 후유증이 가시지 않았지만, 이렇게 영삼성 분들께 유럽 이야기를 전해 드리고 싶기에 기사를 쓰네요 ^^
다음 기사는 스위스 여행기를 쓸 생각이예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다음번에 또 찾아뵙겠습니당 !!!!!!
출처 :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
[원문] [서울경기1조/서울사는여자]아름다운물의도시베네치아를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