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병을 앓아 오시면서 2006년도 부터는 응급실에 가시는 일이 잦아 지시게 되었습니다.
거의 20년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며 다니신 터라 아버지의 건강에 대한 자료와 간의 대한 자료는 그곳에 있기에 간단한 병을 제외 하고는 원하지 않아도 서울대 병원을 갈수 밖에 없습니다.
간경화를 앓게 되시면서 신체의 부분 들이 약해지고 질병을 앓게 되셨는데, 간단한 치과 진료도 진료 받으시는 소화기 내과의 담당의사의 소견서가 없이는 불가능 했습니다.
저희집 ? 부천입니다.
부천에서 서울대 병원이 위치한 대학로 거의 한시간 반이 걸립니다.
이렇게 먼거리를 아버지는 치과 진료며, 간에 대한 진료며 받으시러 다니십니다.
간이 약해지니 면역력이 떨어 지셔서 자주 아프시고 근처 병원에도 자주 가십니다.
늘 병을 달고 사신다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ㅜ.ㅜ
늘 그렇듯이 아빠가 아프시기전 아빠의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 신호가 보였습니다.
목요일(2011.8.11)부터 배가 아프시다며 밤새 상태 안좋으시던 아빠... 그 담날(2011.8.12) 아침 일찍 동생이 집근처 가정의학과 병원으로 모시고 가니 고열이 심하다고 당장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3주전 쯤 아버지는 신우신염을 앓으셨습니다.
신우염때에도 입원 해야 한다는 걸 그 병원서 항생제 맞으며 통원 치료 하셨는데....그 병원서 가라니 가야할것 같아 부리나케 준비해서 동생이 택시 잡아 모시고 갔습니다 ...(저는 늘 그렇듯이 입원하실지 몰라 짐을 꾸려야 하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금요일이고 비오구 황금같은 휴일들이 줄줄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차막히고... 힘들게 도착한 병원엔 환자들로 만원.... 서울대 병원 응급실 가보신 분들은 이해 하실겁니다.
밤새 아프시고 식사도 못하셨는데 응급실 가면 늘 하는 검사에....기다리고 기다리고... 병원 복도는 환자로 넘쳐나서 침대도 언제 날지 모르고... 검사 이것 저것 다하고 중간에 의사에게 다시 물어 보니 침대는 언제 날찌 모른다하고,
현재 환자의 상태는 장염 증세인데 장 전체에 균이 다 퍼져 있다면서 다행히 간과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는듯하고 항생제 맞으면서 하루이틀 정도는 입원 해야 하실것 같다고....(일반적으로 장염은 일반 인들에겐 생명에 위험이 있을 정도로 위험 하진 않지만 작년 이맘때 같은 증상으로 장에 세균이 혈관에 침입해서 일주일 이상 응급실에 입원하셨고 응급병동에서도 고열로 위험하셨습니다. 아빠에겐 세균은 정말 무서운 존재입니다 ㅠ.ㅠ)
오랜 응급실 경험상 24시간 이상 아빠를 휠체어에서 기다리다 더 고생 시키는게 보이는듯 해서 동생이 담당 의사랑 의논해서 집앞에 대학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만 받으면 어떠냐고 하니깐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병원끼리 협력 팀과 통화해서 데이타랑 검사결과보내서 연결시켜 준다더니 몇시간을 기다려도 연락 없고... 의사말로는 그쪽 병원에서 전화를 안받고 통화가 안되었다고... 우리보고 데이타 들고 그쪽 응급실에 직접 가시겠냐고. 그냥 소견서와 CD만 들고 가셔도 된다고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의사 소견서와 데이타 다 복사해서 CD까지 들고 엄청나게 막히는 택시 타고 장장 3시간넘게 부천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때 당시 저희 아버지는 서울대 병원쪽에서 꼳아준 수액을 꼳은 상태로 이동을 했었고 병원에서도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부천 성모병원에 도착해서 데이타 들고 담당 의사랑 얘기하는데 의사왈! 우리얘기는 안듣고 서울대 병원이랑 자기네 병원이랑 동급인데 거기 갔다가 저기네 왔다고 중얼 중얼 기분 나쁘게 말하면서 간관련 환자인데 간관련 치료 받을꺼 아니고 단순히 항생제 치료만 받을꺼면 자기네병원 입원 안될수도 있다면서.... 소견서를 읽어보시고 데이타는 필요 없다며 안받으시겠다고 하시고~!! 검사 다시 다 해야한다면서.... 암튼....그 의사 덕분에 우린 아주 지옥같은 신경전을 벌였고... 우리는하루도 아니고 방금전에 한 검사를 또 하게 되면 환자가 너무 고생이라고 애기를 했지만...의사랑 간호사는 막무가내고... 간호사도 하는말이 거기 데이타를 자기네 병원서는인식을 못한다면서 다시 다해야 한다고.... 우낀건 의사 간호사들이 올때마다 다 다른 말을 한다는거... 결국 5번째 들어온 간호사가 하는말이 기본적인 검사는 하시고 가지고 오신자료를 보고 필요한 부분만 추가로 할수도 있다고 말하고.... 일관성없는병원 태도에 화가 났는데.... 첨부터 우리에게 함부러 하던 의사 말이 검사 안할거면 나가시라고 소리지르고 가버렸어...
그 의사는 환자의 상태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자기의 자존심만으로 우리의 얘기를 들을려고도 하지 않았고 자신의 할말만 하고 내내 모니터만 보며 우리를 무시했습니다.
그런 의사의 행동과 똑같이 응급실 간호사도 우리에게 명령조로 지시를 했고, 앞전에 상황을 전화로 퇴근중이시던 엄마께 알려드렸더니 엄마도 바로 병원으로 오셔서는 의사랑 간호사들 행동에 여기에 환자를 맡겨봐야 제대로 치료도 못봤겠다고 판단하시고 현재 아빠상태가 나쁘지 않으시니, 집에서 편히 주무시게 해드리는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위험한 저희 결정이었지만 몇년간의 아버지 상태에 대한 경험으로 그런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빠 모시고온 그날 밤 저는 뜬눈으로 보냈고....
꼳아둔 수액 줄이 막히지는 않을까 계속 관찰하고 열이 계속 오를수도 있다던 서울대 병원의사 말이 떠올라 이마에 찬수건을 올려드리며 밤을 샜습니다.
아버지는 한시간에 한번꼴로 화장실을 가시기 위해 일어 나셨고 저는 설사 색상을 확인하며 가슴을 쓸어 내리며 모시고 다녔습니다. 자주 깨시기는 했지만 순간 순간 휴식을 취하셨던 아버지.
다행히도 그 담날 근처 가정의학과 병원으로 모시고 가니 열도 떨어지셨고.....
지금은 회복중이십니다.
저희 가족에겐 지옥같은 2틀이었습니다....ㅠ.ㅠ
부천 응급실 개념 없는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자신들의 자존심을 세우기 전에 먼저 의료인으로서 자존심을 가지세요!!
환자가 우선입니다.
걱정하는 환자 가족을 설득하고 이해 시키는것도 의사와 간호사의 의무입니다.
단신들은 기본도 안되어 있는 의료인들입니다.
당신들을 믿고 앞으로 그병원에 갈일은 절대 없을듯 하네요!!!
며칠이 지난 지금 시간 까지도 가슴에 두고 두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날은 화가 나서 제대로 당신들에게 얘기도 못하고 와서 개념 없으신 모니터만 보시던 자존심 강하신 의사 선생님 사진을 찍어 왔는데요~
부천 XX병원의 자존심(?)
저희 아버지는 간경화와 간암 환자 입니다.
오랜동안 병을 앓아 오시면서 2006년도 부터는 응급실에 가시는 일이 잦아 지시게 되었습니다.
거의 20년을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며 다니신 터라 아버지의 건강에 대한 자료와 간의 대한 자료는 그곳에 있기에 간단한 병을 제외 하고는 원하지 않아도 서울대 병원을 갈수 밖에 없습니다.
간경화를 앓게 되시면서 신체의 부분 들이 약해지고 질병을 앓게 되셨는데, 간단한 치과 진료도 진료 받으시는 소화기 내과의 담당의사의 소견서가 없이는 불가능 했습니다.
저희집 ? 부천입니다.
부천에서 서울대 병원이 위치한 대학로 거의 한시간 반이 걸립니다.
이렇게 먼거리를 아버지는 치과 진료며, 간에 대한 진료며 받으시러 다니십니다.
간이 약해지니 면역력이 떨어 지셔서 자주 아프시고 근처 병원에도 자주 가십니다.
늘 병을 달고 사신다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ㅜ.ㅜ
늘 그렇듯이 아빠가 아프시기전 아빠의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 신호가 보였습니다.
목요일(2011.8.11)부터 배가 아프시다며 밤새 상태 안좋으시던 아빠...
그 담날(2011.8.12) 아침 일찍 동생이 집근처 가정의학과 병원으로 모시고 가니 고열이 심하다고 당장 큰병원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3주전 쯤 아버지는 신우신염을 앓으셨습니다.
신우염때에도 입원 해야 한다는 걸 그 병원서 항생제 맞으며 통원 치료 하셨는데....그 병원서 가라니 가야할것 같아 부리나케 준비해서 동생이 택시 잡아 모시고 갔습니다 ...(저는 늘 그렇듯이 입원하실지 몰라 짐을 꾸려야 하나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금요일이고 비오구 황금같은 휴일들이 줄줄이라 그런지 엄청나게 차막히고...
힘들게 도착한 병원엔 환자들로 만원....
서울대 병원 응급실 가보신 분들은 이해 하실겁니다.
안그래도 아파서 응급실 갔는데 그곳엔 환자들로 넘쳐나서 침대도 없이 차례를 기다리며 12시간에서 36시간을 휠체어에 대기하기 일수 입니다.
밤새 아프시고 식사도 못하셨는데 응급실 가면 늘 하는 검사에....기다리고 기다리고...
병원 복도는 환자로 넘쳐나서 침대도 언제 날지 모르고...
검사 이것 저것 다하고 중간에 의사에게 다시 물어 보니 침대는 언제 날찌 모른다하고,
현재 환자의 상태는 장염 증세인데 장 전체에 균이 다 퍼져 있다면서 다행히 간과는 직접적인 영향은 없는듯하고 항생제 맞으면서 하루이틀 정도는 입원 해야 하실것 같다고....(일반적으로 장염은 일반 인들에겐 생명에 위험이 있을 정도로 위험 하진 않지만 작년 이맘때 같은 증상으로 장에 세균이 혈관에 침입해서 일주일 이상 응급실에 입원하셨고 응급병동에서도 고열로 위험하셨습니다. 아빠에겐 세균은 정말 무서운 존재입니다 ㅠ.ㅠ)
오랜 응급실 경험상 24시간 이상 아빠를 휠체어에서 기다리다 더 고생 시키는게 보이는듯 해서 동생이 담당 의사랑 의논해서 집앞에 대학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만 받으면 어떠냐고 하니깐 그렇게 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병원끼리 협력 팀과 통화해서 데이타랑 검사결과보내서 연결시켜 준다더니 몇시간을 기다려도 연락 없고...
의사말로는 그쪽 병원에서 전화를 안받고 통화가 안되었다고...
우리보고 데이타 들고 그쪽 응급실에 직접 가시겠냐고. 그냥 소견서와 CD만 들고 가셔도 된다고 그래서 그렇게 하겠다고 하고 의사 소견서와 데이타 다 복사해서 CD까지 들고 엄청나게 막히는 택시 타고 장장 3시간넘게 부천으로 넘어왔습니다....
그때 당시 저희 아버지는 서울대 병원쪽에서 꼳아준 수액을 꼳은 상태로 이동을 했었고 병원에서도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부천 성모병원에 도착해서 데이타 들고 담당 의사랑 얘기하는데
의사왈!
우리얘기는 안듣고 서울대 병원이랑 자기네 병원이랑 동급인데 거기 갔다가 저기네 왔다고 중얼 중얼 기분 나쁘게 말하면서 간관련 환자인데 간관련 치료 받을꺼 아니고 단순히 항생제 치료만 받을꺼면 자기네병원 입원 안될수도 있다면서....
소견서를 읽어보시고 데이타는 필요 없다며 안받으시겠다고 하시고~!!
검사 다시 다 해야한다면서....
암튼....그 의사 덕분에 우린 아주 지옥같은 신경전을 벌였고...
우리는하루도 아니고 방금전에 한 검사를 또 하게 되면 환자가 너무 고생이라고 애기를 했지만...의사랑 간호사는 막무가내고...
간호사도 하는말이 거기 데이타를 자기네 병원서는인식을 못한다면서 다시 다해야 한다고....
우낀건 의사 간호사들이 올때마다 다 다른 말을 한다는거...
결국 5번째 들어온 간호사가 하는말이 기본적인 검사는 하시고 가지고 오신자료를 보고 필요한 부분만 추가로 할수도 있다고 말하고....
일관성없는병원 태도에 화가 났는데....
첨부터 우리에게 함부러 하던 의사 말이 검사 안할거면 나가시라고 소리지르고 가버렸어...
그 의사는 환자의 상태를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자기의 자존심만으로 우리의 얘기를 들을려고도 하지 않았고 자신의 할말만 하고 내내 모니터만 보며 우리를 무시했습니다.
그런 의사의 행동과 똑같이 응급실 간호사도 우리에게 명령조로 지시를 했고,
앞전에 상황을 전화로 퇴근중이시던 엄마께 알려드렸더니 엄마도 바로 병원으로 오셔서는 의사랑 간호사들 행동에 여기에 환자를 맡겨봐야 제대로 치료도 못봤겠다고 판단하시고 현재 아빠상태가 나쁘지 않으시니, 집에서 편히 주무시게 해드리는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위험한 저희 결정이었지만 몇년간의 아버지 상태에 대한 경험으로 그런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빠 모시고온 그날 밤 저는 뜬눈으로 보냈고....
꼳아둔 수액 줄이 막히지는 않을까 계속 관찰하고 열이 계속 오를수도 있다던 서울대 병원의사 말이 떠올라 이마에 찬수건을 올려드리며 밤을 샜습니다.
아버지는 한시간에 한번꼴로 화장실을 가시기 위해 일어 나셨고 저는 설사 색상을 확인하며 가슴을 쓸어 내리며 모시고 다녔습니다.
자주 깨시기는 했지만 순간 순간 휴식을 취하셨던 아버지.
다행히도 그 담날 근처 가정의학과 병원으로 모시고 가니 열도 떨어지셨고.....
지금은 회복중이십니다.
저희 가족에겐 지옥같은 2틀이었습니다....ㅠ.ㅠ
부천 응급실 개념 없는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
자신들의 자존심을 세우기 전에 먼저 의료인으로서 자존심을 가지세요!!
환자가 우선입니다.
걱정하는 환자 가족을 설득하고 이해 시키는것도 의사와 간호사의 의무입니다.
단신들은 기본도 안되어 있는 의료인들입니다.
당신들을 믿고 앞으로 그병원에 갈일은 절대 없을듯 하네요!!!
며칠이 지난 지금 시간 까지도 가슴에 두고 두고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날은 화가 나서 제대로 당신들에게 얘기도 못하고 와서 개념 없으신 모니터만 보시던 자존심 강하신 의사 선생님 사진을 찍어 왔는데요~
차마 올리진 않습니다.
당신의 거대한 자존심 상하실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