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베스트 드레서! " 시대별- TOP 10

이지원200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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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54년·로마의 휴일)=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꽃무늬 드레스.

그녀의 단골 ‘지방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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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켈리(55년·시골 소녀)=4,000달러짜리 실크 드레스로 몸매를 드러냈다.


당시 가장 비싼 의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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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라 스트라이샌드(69년·퍼니 걸)=당시 유행한 ‘페미닌’ 스타일에서

과감히 탈피해 단발머리와 검은색 드레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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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어(88년·문스트럭)=어깨까지 내려오는 귀걸이와 나비처럼 펼쳐지는

숄이 인상적이었던 덕분에 ‘실험정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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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 서먼(95·펄프 픽션)=흰색 프라다 드레스가 우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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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 서랜던(96년·데드 맨 워킹)=짙은 황금색의 풍성한 드레스로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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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96년·디아볼릭)=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발렌티노 스커트와

흰색 코사지로 얌전하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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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97년·피스 메이커)=존 갈리아노가 디자인한 아시아풍의

드레스로 몸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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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블랜쳇(99년·엘리자베스)=꽃무늬가 프린트된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는 시상식 다음날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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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 로버츠(2001년·에린 브로코비치)=흰색으로 Y자 장식이 된

검은색의 ‘발렌티노’ 드레스는 줄리아 로버츠를 ‘워스트 드레서’의

오명에서 구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