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오전에 일좀 해놓고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많이본 제목이 위에 떡하니 있지뭐에요~ 진짜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응원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정말 현실적인 말씀도 있어서 도움 많이됩니다~ 의외로 비슷한 상황이라고 올려주신 댓글들 읽어보니까 뭔가 희망이 보이는거있죠?ㅋㅋㅋㅋㅋㅋ 아차차!! 특히 글씨체 지적해주셔서 정말감사해요!! 사실 제가 쓰면서도 이거이거.. 이대로 올려도 될까? 했었거든요ㅋㅋㅋ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백후기 올려달라고 하신말 까먹지않고 기억하고 있다가 꼭 올리겠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 후하.. 안녕하세요.... 우선 톡을 엄청 사랑하는 20대 초반 '여'입니다. 매일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계신분들이 톡을 올리시지는 않았는지 눈빠지게 찾다가 결국 제가 이렇게... 제가 얼마전 한 남자를 짝사랑하게 된것같아요... 자꾸생각나면서... 꿈속에서 보이기 시작했고... 그 사람에 이야기만 들어도 가슴이 콩닥콩닥... 뭐.. 이정도면 100% 아니겠습니다까ㅜ.ㅜ? ...그래서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용기내어 첨으로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저는 수도권 상고 졸업해서 기업에 취직해 4년차(만으로 3년조금 넘었습니다!) 직장인입니다!!! -저희는 졸업전에 취직이 대부분이에요! (그분에 대해서는 밑에 이야기할게요~) 저희 회사에는 뭐랄까.... 왜 그냥 편한사람들끼리 모이는 사적인 모임같은게 있더라구요!!!! 같은 직원분들이지만 워낙 지방에 퍼져있기때문에 가끔씩 통화 또는 이름정도는 알지만 모든 직원이 실제도 한번씩 다 만나보기는 힘들것 같아요ㅜ.ㅜ 제가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데 다른지점에 친하게 지내던 언니 소개로 모임에 흔쾌히 가겠다고 했어요!! .....시간은... 한달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가죠...!!!! 모임장소는 강원도 어느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휴양림이었습니다. 각지에서 오기때문에 터미널에서 모여, 자가용을 가져오신 분들의 차를 나눠타고 휴양림으로 이동하기로 했죠! 뭐 이것저것- 말하기 쓸데없는 시간이- 흉-지나고....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자가용 한대에 올라탔습니다!! 윽.. 하필 올라타도ㅠ.ㅠ 처음뵙는 선배님 차에 올라탈게뭐람... (사실 제가 어디가도 밝은성격으로 빠지지않는데.. 초면에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숙소가 크게 멀지 않았네요! 도착!! 차에서 짐을 내리는데 아무리 여자라고 하지만 눈에띄게 가벼운것들만 손에 올려주시는 선배님.. (네.. 바로 그겁니다... 이 선배님이시죠 제 마음을 빼앗아간.....) 나이는 31살~32살이에요! 듣긴들었는데.. 까묵었어요ㅠ.ㅠ 저랑 9~10살정도 차이나더라구요! 훤칠한 키에 까무잡잡한 피부, 뭐 크게 잘생겼다고는 못하겠으나? 제눈에는 멋있었는데ㅋㅋㅋ (저 외모 크게 안봐요~ 진짜에요!!! 그냥 몇마디해보고 호감가면 멋진것 같아요) 저보다 2~3년정도 선배님이시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없었다고했어요+_+ - 잘생기면 뭘해도 호감간다!! xxx이랑은 뭘해도 호감 안갈거다! 뭐 이런댓글 예상합니다ㅋㅋㅋㅋㅋ 모임은 계획에 따라 굉장히 잘 이루어졌어요. 팀 나눠서 게임(아 순수해~보물찾기)도 하고, 팀별로 저녁준비도(아.. 왠지 소꿈놀이를 한 기분)하구요!! (얼떨결에 근처에 있는 사람끼림 팀!-오예!! 같은팀!! 나 혼자여자!!) 모임 내내 선배님 옆 아니면 앞 그것도 아니면 같은 테이블에서라도 마주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초면에 같이 밥먹구, 술마시고 이야기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이친해졌단 생각이들어요! 헤어질때는 저한테 같이 일했던 사람처럼 편하게 이름까지 불러주면서 인사도 해주셨어요ㅋㅋ 잉.. 필요없는 말들이 정말 많았지만 이것도 쓰고싶은말 다 못쓰고 줄인것 같아요ㅠ.ㅠ 생각만으로도 설레이는 제 마음을 이렇게밖에 표현할수가 없어서 안타까워요!! 벌써 한달이나 지난거 있죠? 저한테는 아직도 그날이 생생한데 말입니다ㅠ.ㅠ 이렇게 쓱 잊혀지기전에 같은곳에서 근무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망도 있어요ㅋㅋㅋ 연말에 인사이동있을때 물떠놓고 기도할것만 같아요ㅋㅋㅋㅋ!! 같은곳에서 근무하지는 못하더라도 모임에서 또 만날수도있어요~~~~~~~~ 사실 저희 지점에 계신 선배님께서 동기시더라구요! 얼마전에 만났는데 착한후배 있어서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셨대요! (착한후배=접니다!!) 사실.. 친구들한테 그분너무 좋다고 말했는데, 나이 많다고 웃었어여ㅠㅠ ㅋ근데 제꿈이 일찍 결혼해서 안밖으로 내조잘하면서 가정만드는거거든요ㅋㅋㅋㅋㅋ (진심이 통해서 잘 된다면 결혼도 상관없다는거지 혼자 좋아하는데 결혼하겠다 뭐 이런건 아니에요...ㅠ.ㅠ -그냥 나이떠나서 정말 좋아하게됬다는걸 알려드리기 위해..) 그리고 사실 사회생활 일찍 시작해서 그런지, 또래 만나면 아직 대학졸업 못한친구들도 있었고, 보편적으로 생각하는게 잘 안맞고 이래저래 안맞아서 싫더라구요!! 선배님께서 거부감 느끼지 않는다는 확신만 있다면 다음 모임때 만나게 된다면 더 잘해보고 오려고 합니다!!!!!!! 많은 격려, 조언, 그리고 특히!! 30대 초반분들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플리즈~~~~ 엉망진창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87
30대 초반 남자분들 꼭 읽어주세요!!! (짝사랑中-도움절실!!)...
헐... 오전에 일좀 해놓고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많이본 제목이 위에 떡하니 있지뭐에요~ 진짜 댓글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응원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정말 현실적인 말씀도 있어서 도움 많이됩니다~
의외로 비슷한 상황이라고 올려주신 댓글들 읽어보니까 뭔가 희망이 보이는거있죠?ㅋㅋㅋㅋㅋㅋ
아차차!! 특히 글씨체 지적해주셔서 정말감사해요!!
사실 제가 쓰면서도 이거이거.. 이대로 올려도 될까? 했었거든요ㅋㅋㅋ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백후기 올려달라고 하신말 까먹지않고 기억하고 있다가 꼭 올리겠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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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 안녕하세요.... 우선 톡을 엄청 사랑하는 20대 초반 '여'입니다.
매일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계신분들이 톡을 올리시지는 않았는지 눈빠지게 찾다가 결국 제가 이렇게...
제가 얼마전 한 남자를 짝사랑하게 된것같아요...
자꾸생각나면서... 꿈속에서 보이기 시작했고... 그 사람에 이야기만 들어도 가슴이 콩닥콩닥...
뭐.. 이정도면 100% 아니겠습니다까ㅜ.ㅜ?
...그래서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자 이렇게 용기내어 첨으로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저는 수도권 상고 졸업해서 기업에 취직해 4년차(만으로 3년조금 넘었습니다!) 직장인입니다!!!
-저희는 졸업전에 취직이 대부분이에요!
(그분에 대해서는 밑에 이야기할게요~)
저희 회사에는 뭐랄까.... 왜 그냥 편한사람들끼리 모이는 사적인 모임같은게 있더라구요!!!!
같은 직원분들이지만 워낙 지방에 퍼져있기때문에 가끔씩 통화 또는 이름정도는 알지만
모든 직원이 실제도 한번씩 다 만나보기는 힘들것 같아요ㅜ.ㅜ
제가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데 다른지점에 친하게 지내던 언니 소개로
모임에 흔쾌히 가겠다고 했어요!!
.....시간은... 한달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가죠...!!!!
모임장소는 강원도 어느 산좋고 물좋고 공기좋은 휴양림이었습니다.
각지에서 오기때문에 터미널에서 모여,
자가용을 가져오신 분들의 차를 나눠타고 휴양림으로 이동하기로 했죠!
뭐 이것저것- 말하기 쓸데없는 시간이- 흉-지나고....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자가용 한대에 올라탔습니다!!
윽.. 하필 올라타도ㅠ.ㅠ 처음뵙는 선배님 차에 올라탈게뭐람...
(사실 제가 어디가도 밝은성격으로 빠지지않는데.. 초면에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숙소가 크게 멀지 않았네요!
도착!! 차에서 짐을 내리는데 아무리 여자라고 하지만
눈에띄게 가벼운것들만 손에 올려주시는 선배님..
(네.. 바로 그겁니다... 이 선배님이시죠 제 마음을 빼앗아간.....)
나이는 31살~32살이에요! 듣긴들었는데.. 까묵었어요ㅠ.ㅠ
저랑 9~10살정도 차이나더라구요!
훤칠한 키에 까무잡잡한 피부, 뭐 크게 잘생겼다고는 못하겠으나? 제눈에는 멋있었는데ㅋㅋㅋ
(저 외모 크게 안봐요~ 진짜에요!!! 그냥 몇마디해보고 호감가면 멋진것 같아요)
저보다 2~3년정도 선배님이시더라구요!!!
여자친구는 없었다고했어요+_+
- 잘생기면 뭘해도 호감간다!! xxx이랑은 뭘해도 호감 안갈거다!
뭐 이런댓글 예상합니다ㅋㅋㅋㅋㅋ
모임은 계획에 따라 굉장히 잘 이루어졌어요.
팀 나눠서 게임(아 순수해~보물찾기)도 하고,
팀별로 저녁준비도(아.. 왠지 소꿈놀이를 한 기분)하구요!!
(얼떨결에 근처에 있는 사람끼림 팀!-오예!! 같은팀!! 나 혼자여자!!)
모임 내내 선배님 옆 아니면 앞 그것도 아니면 같은 테이블에서라도 마주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초면에 같이 밥먹구, 술마시고 이야기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이친해졌단 생각이들어요!
헤어질때는 저한테 같이 일했던 사람처럼 편하게 이름까지 불러주면서 인사도 해주셨어요ㅋㅋ
잉.. 필요없는 말들이 정말 많았지만 이것도 쓰고싶은말 다 못쓰고 줄인것 같아요ㅠ.ㅠ
생각만으로도 설레이는 제 마음을 이렇게밖에 표현할수가 없어서 안타까워요!!
벌써 한달이나 지난거 있죠? 저한테는 아직도 그날이 생생한데 말입니다ㅠ.ㅠ
이렇게 쓱 잊혀지기전에 같은곳에서 근무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소망도 있어요ㅋㅋㅋ
연말에 인사이동있을때 물떠놓고 기도할것만 같아요ㅋㅋㅋㅋ!!
같은곳에서 근무하지는 못하더라도 모임에서 또 만날수도있어요~~~~~~~~
사실 저희 지점에 계신 선배님께서 동기시더라구요!
얼마전에 만났는데 착한후배 있어서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셨대요! (착한후배=접니다!!)
사실.. 친구들한테 그분너무 좋다고 말했는데, 나이 많다고 웃었어여ㅠㅠ
ㅋ근데 제꿈이 일찍 결혼해서 안밖으로 내조잘하면서 가정만드는거거든요ㅋㅋㅋㅋㅋ
(진심이 통해서 잘 된다면 결혼도 상관없다는거지 혼자 좋아하는데 결혼하겠다 뭐 이런건 아니에요...ㅠ.ㅠ -그냥 나이떠나서 정말 좋아하게됬다는걸 알려드리기 위해..)
그리고 사실 사회생활 일찍 시작해서 그런지, 또래 만나면
아직 대학졸업 못한친구들도 있었고,
보편적으로 생각하는게 잘 안맞고 이래저래 안맞아서 싫더라구요!!
선배님께서 거부감 느끼지 않는다는 확신만 있다면
다음 모임때 만나게 된다면 더 잘해보고 오려고 합니다!!!!!!!
많은 격려, 조언, 그리고 특히!! 30대 초반분들 어떻게생각하시는지 알려주세요~~~ 플리즈~~~~
엉망진창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