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다, 찜통더위다…해서 입맛 잃으신 분들 많은 것 같더라구요.(그런데 나는 왜…. 내 식욕이 사라질 날은 언제련가…! @.@)저희 집 식구들도 여름만 되면 죄다 먹는 게 부실해져요.혼자 먹자니 뭔가…뻘쭘하고… 한 가정의 애미(!)로서 죄스럽고…해서!!여름철만 되면 가족들 입맛 잡는 식단 짜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ㅠㅠ(상전 남편, 상전 자식 같으니라구….ㅋㅋㅋ)가장 잘 먹히는 카드가 바로 해물탕인데요,살짝 굶겼다가 저녁 8시쯤 되면 아무리 입맛이 안 당기더라도배가 고파지는 시간 아니겠습니까? 보통 그 때를 노려요 ^^7시쯤부터 보골보골~ 해물탕을 끓이기 시작하면하나 둘씩 관심을 가지면 부엌을 기웃거리죠! ㅎㅎㅎ저희 집은 마당이 있어서 여름에는평상에서 저녁식사를 할 때가 많은데요,여름 밤에 평상에서 먹는 해물탕 맛은 아주 최고랍니다!해물탕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것 하나도 없더라구요~저는 결혼 초기 때 요리를 하나도 못 해서 울 나라에서 젤 유명하다는H요리학원에도 다니고 그랬었는데요, 그 때 기초를 확실히 배웠더니 웬만한 요리는 전부 응용이 되더라구요.해물탕은 요리학원에서 따로 배우지 않고, 그 때 배웠던 한식조리 수업을 기초 삼아,제 나름대로 대~충 끓이게 되었는데요,정말, 거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대충 냉장고에 있는 새우, 홍합, 오징어 정도 넣고 끓여도 해물탕인 거죠 뭐!^^애들이 새우를 좋아해서 새우를 메인으로 해물탕을 끓였는데요,사우디아라비아가 원산지인 새우를 사용했어요.정말 대충 끓였어요. 여름엔 부엌에 있는 것도 너무 덥구요^^;;;;마트에서 파는 해물육수 팩으로 국물 냈구요,고추장, 고춧가루, 생강, 마늘, 소금, 갖은 양념 풀어 푹푹 끓여주는 거죠.호박, 양파, 홍고추, 청고추, 대파 들어갔구요,,,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여내요~ 참! 냉동실에 칵테일 새우 남은 게 굴러다니길래그것도 냅다 털어 넣어버렸어요 ^^아빠 새우, 애기 새우… 사이 좋게 끓였습니다~! ㅋㅋㅋ보기 싫은 불순물 거품은 얌전히 걷어서 버리구요.거품이 있으면 아무래도 음식이 깔끔해 보이지 않으니까요^^새우가 빨갛게 잘 익었네요.얘는… 사우디에서 태어날 적에 우리집 해물탕의 재료가 될 줄 알았을까….새삼 센치해지는 맘입니다 ^^;;;;끝으로 쑥갓을 올려 뜸 들이는 느낌으로 30초 정도 더 끓여주고,드디어 흰 쌀밥과 함께 평상에 내었답니다 ^^저는 애들 위주로 음식을 하기 때문에,해물보다는 국물을 많이 해 끓이는데요,여러분이 드시려면 좀 더 다양한 해물로 듬뿍 넣어끓이는 게 좋겠죠? ^^ 여름철 입맛 돋우기엔 효자 메뉴인 해물탕,손님상에 낼 게 아니라면, 이렇게 약식으로 대강 끓여도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 것 같아요.칼칼하고 시원한 해물탕으로 이열치열 여름 기운을 살려 보시길! ^^ 1
여름 밤에 먹는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탕
장마철이다, 찜통더위다…해서 입맛 잃으신 분들 많은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나는 왜…. 내 식욕이 사라질 날은 언제련가…! @.@)
저희 집 식구들도 여름만 되면 죄다 먹는 게 부실해져요.
혼자 먹자니 뭔가…뻘쭘하고… 한 가정의 애미(!)로서 죄스럽고…해서!!
여름철만 되면 가족들 입맛 잡는 식단 짜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ㅠㅠ
(상전 남편, 상전 자식 같으니라구….ㅋㅋㅋ)
가장 잘 먹히는 카드가 바로 해물탕인데요,
살짝 굶겼다가 저녁 8시쯤 되면 아무리 입맛이 안 당기더라도
배가 고파지는 시간 아니겠습니까? 보통 그 때를 노려요 ^^
7시쯤부터 보골보골~ 해물탕을 끓이기 시작하면
하나 둘씩 관심을 가지면 부엌을 기웃거리죠! ㅎㅎㅎ
저희 집은 마당이 있어서 여름에는
평상에서 저녁식사를 할 때가 많은데요,
여름 밤에 평상에서 먹는 해물탕 맛은 아주 최고랍니다!
해물탕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것 하나도 없더라구요~
저는 결혼 초기 때 요리를 하나도 못 해서 울 나라에서 젤 유명하다는
H요리학원에도 다니고 그랬었는데요,
그 때 기초를 확실히 배웠더니 웬만한 요리는 전부 응용이 되더라구요.
해물탕은 요리학원에서 따로 배우지 않고,
그 때 배웠던 한식조리 수업을 기초 삼아,
제 나름대로 대~충 끓이게 되었는데요,
정말, 거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대충 냉장고에 있는 새우, 홍합, 오징어 정도 넣고 끓여도 해물탕인 거죠 뭐!^^
애들이 새우를 좋아해서 새우를 메인으로 해물탕을 끓였는데요,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산지인 새우를 사용했어요.
정말 대충 끓였어요. 여름엔 부엌에 있는 것도 너무 덥구요^^;;;;
마트에서 파는 해물육수 팩으로 국물 냈구요,
고추장, 고춧가루, 생강, 마늘, 소금, 갖은 양념 풀어 푹푹 끓여주는 거죠.
호박, 양파, 홍고추, 청고추, 대파 들어갔구요,,,
얼큰하고 시원하게 끓여내요~
참! 냉동실에 칵테일 새우 남은 게 굴러다니길래
그것도 냅다 털어 넣어버렸어요 ^^
아빠 새우, 애기 새우… 사이 좋게 끓였습니다~! ㅋㅋㅋ
보기 싫은 불순물 거품은 얌전히 걷어서 버리구요.
거품이 있으면 아무래도 음식이 깔끔해 보이지 않으니까요^^
새우가 빨갛게 잘 익었네요.
얘는… 사우디에서 태어날 적에 우리집 해물탕의 재료가 될 줄 알았을까….
새삼 센치해지는 맘입니다 ^^;;;;
끝으로 쑥갓을 올려 뜸 들이는 느낌으로 30초 정도 더 끓여주고,
드디어 흰 쌀밥과 함께 평상에 내었답니다 ^^
저는 애들 위주로 음식을 하기 때문에,
해물보다는 국물을 많이 해 끓이는데요,
여러분이 드시려면 좀 더 다양한 해물로 듬뿍 넣어
끓이는 게 좋겠죠? ^^
여름철 입맛 돋우기엔 효자 메뉴인 해물탕,
손님상에 낼 게 아니라면, 이렇게 약식으로 대강 끓여도
정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 것 같아요.
칼칼하고 시원한 해물탕으로 이열치열 여름 기운을 살려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