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vs 전라도 사투리 랩 배틀!!!

ㅎㅎㅎ2011.08.17
조회2,553

 

아재들 안녕하십니꺼 내카모 고향이 대구 아입니꺼
그캐서 오늘은 사투리 랩으로 머시마,가시나 신경쓰지말고 한번 놀아봅시더

거시기 여러분 모두 안녕들하셨지라 오메 뭐시여! 요 물땜시 랩 하것띠야?
아재 아짐 들도 거가 박혀있지말고 나와서 즐겨~ 싹다 잡아블자고잉!!

마 갱상도 카모 신라의 화랑 후예들이 계속해서 자라 나고
사투리하모 갱상도 아이가 구수하고 정겨운게 딱 우리 정서에 맞다 아이가

(아따 성님) 거,거 우리도 있당께 뭣쫌 묵었단까? 요 비빔밥 갑이랑꼐
아직 씨부리잠 세발의 피이니께 쫌따 벼 ~ 개안하게 풀어블라니까

가가 가가 이런 말은 아나? 갱상도는 억시다고? 누가 그카노
(머라케샀노) 갱상도 정하모 아나바다 같은거지 모 니가 직접와서 한번봐라

아 대따 마 대구 머스마라서 두 말 안한다 카이!! 하모하모 갱상도 쥑인다 아인교!!
아주라 마!! 우리가 어디 남인교!!

시방 머라고라? 흐미 어찌아쓰까나 전라도 씨부림땜시 아구지 막혀브러싸야
흑산도 홍어 코 한방 잡수믄 된디 온몸 구녕이란구녕은 막 다 뚫릴 텬디
거시기 뭐시기 음.. 괜찮것소 ? 아직 팔구월 풍월 나 애가졌쏘..(ㅎㅎ)
요.. 무등산 수박 크기 20키로 장사여~ 겉만 봐도 딱 가시내 울릴 방 탄여 ~

아 이 촌놈들.. 난 Seoul state of mind 난 서울에서 나서 서울말 잘 배웠다
요즘은 뭐 어디 사투리가 다 벼슬이다 만 그래 인정할게 악센트들이 멋은 있다
uh 하지만 여긴 표준인만큼 정직해 '처음과 끝이 분명하고 딱 정립된
한국말의 표본'으로 정리되지 only ours goes with English, yall never understand it
okay 솔직히 솔직해질게 경상도 사투리는 남자라면 쓰고 싶게 만들어
전라도 말들은 너무나 친근해 한번 입에 담으면 어우야 내가 다 기쁘네
why keep fighting 결국 같은 한국말들 올려다 봐 이렇게 마주한 같은 하늘
살짝 오글거리긴 하지만 전부다 잘났어 말 다 통하잖아..? 문산부터 마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