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자존심 남산 - N서울타워 방문기.

Kurosaki2011.08.18
조회209

 

 

 

# 서울의 명산을 다녀와서... 

 

2011년 08월 15일......

 

포스팅에 앞서 서울 사람들중 남산을 못가보신 분들 많을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저또한 서울에서 오래 살았지만.. 그동안 못가봤는데.. 이번 장소를 소개하기 위하여..
서울의 명산 남산을 다녀왔습니다.

 

어릴적에는 남산타워라고 했었는데. N서울타워로 이름이 변경되었지요.
남산타워 한번 놀러가보는게 소원이었던 아이들도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갖고 있었는데.
요즘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중에 하나로 유명세를 치뤄내고 있습니다.


열쇠광장 때문인데.. M본부에서 방송하는 " 우,결 "의 촬영지로 나오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계시더라구요.

이날은 날씨가 안좋아서 어쩌면 저에게 불행이라면 불행일수 있는데요ㅋㅋ
잔비와 더불어 더운 날씨를 함께해서 사진을 찍는데 약간 고생아닌 고생을 했고
그것 때문에 원하던 사진들이 안나와서 실망스러웠지만..
처음 가는 곳이라 설레임과 기대감이 많아서 다녀온 후에는 그날했던 고생들이 싹 사라졌답니다^^
그리고 휴일에 휴가철이라 그런지 외국인들이 참 많았구요.가족단위로 오신 분들도 참 많았어요.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안좋은 날씨로 인한 가라앉은 기분들을 싹 날려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가는 방법은 쉬웠지만 올라가는 언덕길이 높고 안개로 올라갈때 불편했는데..
저번 이화마을 포스팅을 했을때 알려드렸듯 이번에도 운동화를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인 여성분과 데이트를 오신 여성분들은 힐때문에 올라가는 내내 고생하는 분들을 종종 볼수 있었습니다.


결국 운동화 추천드린다는 말씀을 전하면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 서울N타워 찾아가는 길...

 

 

 

# 서울N타워의 이모저모 ...

 

 

 

서울 타워를 방문하실때 개인 자가용으로는 거의 불가능 하구요. 버스를 이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저는 이녀석을 타고 왔는데요. 관광객들 때문인지 디자인이 참 이쁘더라구요. 더구나 전기자동차라서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저주라고는 생각 안하겠지만.. 광복절임에도 불구하고 하늘에서는 빛이 안비췄다는.ㅋㅋㅋ

안개 때문에 사진 찍는 내내 고생했지만.. 나름 운치있다고 생각이 들었구요. 아쉽게 서울 시내는 구경 못했지만..

그외 다른 눈요기가 있어서 아쉬움을 달랠수 있었습니다^^

 

 

 

연인들의 사랑 다짐장소? 열쇠광장입니다. 우결에서 신애랑 알렉스가 나와서도 장소를 알리는데 일조를 좀 했죠.

하지만 그전 부터 엄청난 분들이 달아 놓으셨더라구요^^ 요즘 날씨때문에 녹이 난 자물쇠도 많고 지저분한 모습도 있었지만요..

개개인의 사랑을 느낄만한 글귀나 추억을 눈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 N타워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어요~ ]

 

 

저 많은 열쇠와 글귀를 읽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닭살스런 멘트들과 개개인의 추억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의외의 반전을 준 안내문...

예전에 듣기로는 자물쇠를 잠그고 난 후에 열쇠는 남산아래로 던져 버리라 했는데..

이제는 쓰레기랑 안전상의 문제로 금지가 되었더라구요..

 

 

비와서 사진찍는데 고생을 좀 했지요;;;

 

 

제가 갔던 날이 8월 15일 이었는데... 바로 전날 다녀가신 분들이더라구요..

글씨체를 보니까 한분이 질문과 대답을 같이 쓰신걸로 보이는데..ㅋㅋㅋ

그래도 사랑이 느껴지는 글귀였답니다^^

 

 

안좋은 날씨와 세월로 인해 녹이 나고 고철화가 되어가지만..

이들의 사랑은 계속 되길 바랍니다^^

 

 

인터넷으로 봤던 자물통이라 촬영을..ㅋㅋ

개인적으로 두개가 함께 모이면 하트모양이 되어서 맘에 들었거든요..

언젠가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남산에 도착해서 구경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공연관람을 하기 위함입니다.

외국인 내국인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다들 열심히 관람중이더라구요..

 

 

특정 은행사에서 행사차원에서 외국인 연주자분을 초대하셨나 보던데..

이분은 연주하시고 옆에 관계자 분은 CD를 팔고 계시더라구요..

음악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날렵한 칼과 창으로 볏단 베기를 하시는 모습..

이 관람을 하시기 위해 위 사진처럼 많은 분 모였고 옆에서 저도 봤는데.. 잘하시던데요?ㅋㅋ

멋쟁이^^

 

 

 

한국 전통 무예 시범을 보이시는 모습입니다.

진짜 호흡이 안맞으면 서로 치고 박을수 있을 정도로 박진감도 있었구요. 보는 내내..

신비로움이 가득했답니다.

 

 

남산을 구경하고 내려가기 전에 찍은 사진인데.. 슬슬 안개가 사라지고 있었답니다.

하지만 다른 곳을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아쉬움을 가지고 하산을... ㅠ

 

 

 

# 포스팅을 마치면서...


어느곳을 가도 한국사람은 독특하다는 것은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번 남산을 다녀오면서도 또 다시 느낄수 있었는데. 가장 고질병인 낙서부분과 쓰레기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낙서를 할수 있게 해놓은 곳도 많고 공간에 비해서 쓰레기를 버릴수 있는 곳도 많았는데.. 
구석 구석 보이는 쓰레기들과 낙서는 어쩔수 없었구요. 더불어 금연구역인 남산에서 몰래 담배를 피는 어른들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물론 블로거인 저 역시도 흡연자인데요. 흔히 골초라 하지요..ㅋ
외국인들도 함께 있는 장소에서 그런 모습을 보니..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아서 촬영하면서 다녔던 시간만큼만은
흡연을 참고 산 아래에 내려와서 구수한 담배를 느껴야만 했습니다.


그리고 테디베어 뮤지엄 관람기랑 별개 이야기 겠지만..

이날은 8월 15일...

광복절이었잖아요. 광복절이라 그런것인지. 아님 원래 하는 공연인지 모르겠지만 한국 전통무예 공연을 하더라구요.
가족과 함께온 분들도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셨지만 외국에서 관광차 오신 분들의 놀라워하는 표정을 보면서
세삼스레 내가 태어난 이나라 대한민국이 더욱 좋아질수 있었습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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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年 08月 17日 Kuro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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