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들이 듣기싫은 여자친구의 말말말 후기(수정) ☆★

에공2011.08.18
조회25,251

휴가 다녀오느라 컴터를 별로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다음편도 써달라고 하셨네요.

 

댓글들 읽으면서 더 써볼까 생각했는데요.

 

근데 더 쓰다보면 조금 억지스러운 내용도 나올것 같고

 

또 앞에도 말했지만, 아예 싸우자고 하는 말이나

 

일부러 상대방 감정상하게 하는 말은 안적으려고 해서

 

이만 쓰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제가 댓글에 일일히 답변 못 달아드린거

 

죄송해서 몇분께서 질문 해주셨길래

 

그걸 답변해드리는걸로 마무리 할게요~

 

 

 

 

 

 

 

 

 

 

 

 

1. 여자친구가 많이 힘들게 하나봐요?

 

 

음..보고 있을텐데...그런건 아니구요. 제가 썼던 15가지의 말은

 

남자친구를 화나게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그냥 조금 당황하거나

 

곤란하게 만들수 있는 말이고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 말이라서

 

힘들다기 보단 남자친구가 긴장을 계속 하게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그런 말 자주 하시면, 남자친구가 지칠지도 몰라요.

 

여자분들은 가끔 적당한 상황에 하시면 남자친구 마음을

 

조금 확인해 보실수 있을거에요.

 

 

 

 

 

 

 

2. 남자친구가 그런 말을 더 자주해요.

 

 

아마 남자가 그런말을 자주 한다는건 여친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커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남자들은 자존심이 여자들보다 센 경우가

 

많아서 그런 말들을 하기가 여자님들보다 쉽지 않거든요.

 

그런데 그런 말을 자주 한다면 여친님을 많이 좋아하기 때문에

 

확인하고 싶고, 불안하고 마음이 안 놓여서 그럴거에요.

 

그런 남친을 둔 여자분이라면 기분 좋을것 같네요.

 

아마 여자분 마음을 더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남자친구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것도 과하면 안되겠죠.

 

 

 

 

 

 

 

3. '아무거나'에 대해서.....

 

 

이거 베플님 댓글 읽어보니깐 저는 그렇게 싸우라고 딱 그런건 아닌데

 

많이 싸우시더라구요. 제가 2편에 썼지만, 남자들은 그 말을 들으면

 

계속 메뉴를 생각해서 물어봐야 되죠. 물론 서로 사귄지 오래되서

 

여자친구가 어떤종류의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음식을 잘 못먹는지

 

알고 있는 경우라면, '아무거나'라고 해도 남자친구가 알아서

 

여자친구 좋아할만한 곳으로 '이거 먹으러 가자' 이렇게 이끌수 있죠.

 

근데 사귄지 얼마 안된 커플이나 아직 잘 알지 못하는 사이라면

 

남자한테는 그 '아무거나'라는 말이 너무 어렵게 들리는게 사실이에요.

 

제 생각엔 연애초기에 정말 여자분이 딱히 먹고싶은게 생각 안나신다면

 

 '너 먹고 싶은거 먹자. 난 다 좋아'

 

이런식으로 말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쓴거에요^^

 

 

 

 

 

 

 

 

4. 그럼 여자는 아무말 하지 말라는 거에요?

 

 

그건 아니구요. 미리 답을 알고 질문을 하면 재미가 없자나요^^

 

예를들어 '저 여자 이뻐?' 이렇게 남친한테 물어보실때 은근히 여자님들

 

'젭알 내가 더 이쁘다고 해야대' 이렇게 생각하시고 물어보시자나요.

 

매번 같은 질문하고 이쁜 여자들 볼때마다 그런 질문을 하면

 

남자친구도 대답할때 성의도 없어지고, 의무적으로 '그래 니가 더 이뻐'

 

이런 대답이 나오게 되거든요. 여자님들도 그렇게 성의없는 대답 듣고 싶진 않자나요.

 

근데 남친이 거기서는 별 말 안하고 '못봤어' 머 이렇게 시큰둥한 반응보이다가 

 

집에 갈때 문자로

 

'널 어디다 비교를 해?

 

내가 여자사귀는 눈이 얼마나 높은지 알아?'

 

이렇게 그 말을 계속 생각해놨다가 말해주면 더 기분 좋자나요^^

 

앞에도 말했지만. 너무 자주 남친 마음을 확인해보려고 하면 남친이 지쳐요...ㅠ 

 

 

 

 

 

 

 

 

5. 친구하고 놀때 문자하나 보내주기가

 

   그렇게 어려워요?

 

 

음...이건 남자들은 보통 친구들 만나면 술자리를 가지거나 당구를 치거나

 

게임을 하게 되거든요. 근데 남자들이 이렇게 모일때 하는 것들의 공통점이

 

딱딱 제시간에 문자나 연락을 하기가 조금 곤란한 것들이에요.

 

술자리를 가질땐 술을 좀 마시게 되면 문자오는 소리를 못듣거나

 

아님 평소보다 폰을 덜 보게 되서 문자가 왔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일부러 문자 안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제 주위친구들 봐도 그렇구요.

 

당구나 게임도 비슷하구요. 그래서 아무래도 여자분들이 신경쓰는 것에 비해

 

남자친구가 서운하게 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여자님들은 친구들끼리 술을 마셔도

 

남자들에 비해 막 많이 마시지 않고, 카페같은 곳을 자주 가시니깐

 

아무래도 연락을 계속 하시는데 남친은 그렇게 안해주니깐 속상할수 있죠.

 

근데 너무 걱정하시고, 불안하게 생각 안하면 좋겠어요.

 

계속 연락안해준다고 화내고

 

그러다보면 남자친구도 정말 못봐서 연락 못한건데 말하다보면 감정이 상할수 있자나요.

 

물론, 남자분들도 될 수 있으면 어디에서 누구랑 같이 머하고 있다 정도는 말해줘야겠죠.

 

 

 

 

 

 

 

 

 

요즘 네이트판보면, 막 남녀끼리 싸우는 경우 많더라구요.

 

그게 서로 바라는게 있는데 그걸 너무 감정적으로 말하려고 하다보니깐

 

읽는 입장에서 화도나고, 기분도 상하고 그럴수 있을 것 같아요.

 

다행히 제가 쓴글에 그런 댓글 안 달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5편이나 다 읽어주신분들 많아서 너무 고맙다는 말 드리고 싶네요^^

 

커플분들은 앞으로도 이쁜 사랑 하시구요.

 

솔로분들도 자기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정말 좋은 짝이 어딘가 있는데 아직 못찾은거 뿐이니깐

 

곧 좋은 사람 꼭 만날 수 있을거에요~

 

모두 홧팅하세요~^-^

 

 

 

 

 

 

 

 

 

 

 

 

 추천해주시면 이런 연인을 만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