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입니다. 오늘 새벽에 신랑이랑 3시간 정도 대화를 했습니다. 저보고 임신한 유세 떤다고 하네요;; 산후조리원 보내준다고 합니다. 제가 댓글들 읽어본거 얘기했거든요 음... 자기돈 100만원하고 제돈 60만원해서 산후조리원 가랍니다. 보내준다고 하네요;; 저 160만원짜리 알아본거 아닌데... 전 신랑이 저를 아껴줬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글을 쓴거구요 산후조리원도 신랑이 먼저 나서서 가라고 하길 바랬습니다 저 된장녀 그런거 아닙니다.. 저 이번에 휴대폰이 화장실에 빠져서 휴대폰 바꾼다고 했더니 신랑이 후배 쓰던 갤럭시 A 얻어왔더군요..;; 기본료 35,000원짜리 쓰라고~~ 유심카드 8천원 냈구요.. 3일후에 액정 맛가서 38,000원 수리 했어요 물론 전부 제돈으로... 임시니한 와이프한테 남이 쓰던 휴대폰 얻어 오는 사람이 우리 신랑이에요.. 저 그냥 카톡 되는걸로 만족하고 받아서 잘쓰고 있습니다. 근데 도저히 35,000원 짜리 기본요금은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달에 55,000원 짜리로 바꿨습니다.;; 신랑한테 나는 신랑이 나더러 태교만하라고 조리원비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길 바란다고 했어요 신랑 왈' 자기도 그러고 싶답니다' 근데 나중에 잘살기 위해서 이런답니다 나중에 우리 애기 태어나서 잘키우기 위해서 고생하자고 하네요;;; 전 신랑의 사랑이 받고 싶었습니다.. 연애 2개월만에 결혼하자고 해서 총 만나지 6개월 만에 결혼식 올렸습니다. 지금 그사람 안지 8개월 정도 됐네요.. 이런사람인줄 몰랐습니다. 신랑한테 얘기했어요.. 포기했다고 생활비 관리, 가계부 신랑이 쓰라고 난 그냥 접겠다고 그랬더니 100만원 가지고 쓰다가 남으면 자기 용돈 한답니다. 그럼 나느 어떡하냐고 차비는 어떡하고 임신중 군거질은 어떡하냐고 했더니 그럼 100만원 줄테니까 생활하랍니다. 그래서 싫다고 했어요... 우리 친정식구들이 이 사실을 알면 가슴 아플것 같아서 말도 못해요.. 혼자 끙끙 앓는데 정말 깝깝합니다. 25주 된 임산부입니다. 신랑이 어제 갑자기 산후조리원 안가면 안되겠냐고~ 그돈으로 보약을 먹던 명품가방을 사랍니다. 우리 신랑 굉장히 짠돌입니다. ㅡㅡ 자기 회사사람은 애를 셋이나 낳았는데 산후조리원 안갔다고 하면서~ 얼마나 돈때문에 짠지 말도 못합니다. 다 나랑 애기를 위해서랍니다. 지금 고생해서 나중에 잘 살고 합니다 전 지금 잘살고 싶습니다. 펑펑 쓰자는게 아니라 쓸때는 썼으면 합니다. 결혼전에는 자기 월급 다 줄테니까 저보고 다 알아서 하라고 해놓고서는 결혼하니까 돌변합니다.. 제 씀씀이를 못믿겠답니다. 결혼전에 결혼하고 나면 못살거라서 제가 화장품이랑 신발 샀습니다.. 결혼준비 비용으로요 근데 그게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각자 직장을 다니며 생활비 50만원씩 내서 생활합니다. 거기에 공과금 내고 원룸 월세 37만원 내고 남은 돈으로 생활합니다. 저 가계부도 씁니다. 근데 저더러 돈 못 남긴다고 뭐라하네요 생활비와는 별도로 제 임부복이며 튼살크림 제 군것질 차비 등등 다 제 돈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달말까지 하고 회사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신랑이 군인이라 관사가 나왔습니다 9월달에 들어갑니다. 그럼 100만원 줄테니까 생활하랍니다.. 그럿도 많답니다.;;; 자기는 알아서 보험료 내고 기름값할테니까 100만원 가지고 제 보험료 내고 공과금에 애기 낳아서 생활하랍니다. 제가 100만원으로 어떻게 생활하냐니까 저를 이해할 수 없답니다. 어젠 천만원 줄테니까 10개월 살아보랍니다. 제가 너무 한겁니까 어젠 도저히 못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계부 신랑보고 쓰라고 했더니 자기는 안쓴다고 다 기억하고 체계적으로 쓴답니다. 관사 나와서 아파트 15평 짜리 들어가는데 침대며 쇼파 책상 tv 선풍기 전자레인지 시댁에서 다 쓰던거 가져 옵니다. 화장대 옷걸이 등등~~ 근데 거기다 세탁기랑 냉장고는 중고로 산답니다.. 이거때문에 사니 못사니 하며 싸운게 2주전입니다. 결군 세탁기랑 냉장고는 사기로 했습니다. 두개해서 150만원에 맞추라고 해서 인터넷 뒤져서 두개에 135만워네 맞췄습니다. 저 결혼할때 빈손으로 온거 아닙니다. 신랑 예물비 500 줬구요 시댁에 예단비 500주고 100받았습니다. 그리고 시대에서 한복 양장 화장품 사라고 150만원 주더군요 그리고 다이아랑 진주 세트 받았습니다. 그거 저 좋아라고 한거 아닙니다 자기네들 남한테 보이기 위함이지요~ 그리고 저 원룸 얻는다고 풀옵션 들어간다고 신랑한테 혼수비용 1000만원 맡겼습니다. 저 그 천만원으로 관사 들어가는거 준비하자니까 그건 안한답니다. 어제 서러워서 내가 빚을 내서라고 조리원 간다고 했습니다. 실업급여 받으면 90일 나옵니다. 그것도 270만원 정도 되구요~ 사실 100만원 생활비 준다고 했을때 실업급여 한 7개월 나오겠거니 하고 믿었는데 어제 보니 3개월 나온다는군요 어제 신랑이 '니 실업급여 받잖아 그러더군요' 결혼하고 매일매일 돈때문에 스트레습니다. 우리 애기가 잘 자랄지 태어나서 성격이 이상하진 않을지 걱정됩니다. 저 이사람이랑 살기 너무 힘듭니다.. 100만원 가지고 애 낳고 살 수 있어요? 제가 심해요? 글쓴입니다.. 댓글보니까 빚을 낸다고 하시는데 저희 신랑 통장에 돈있습니다.. 3년 고생해서 30년 살자고 현재 8천정도 여유 있어요~~ CMA 통장에 넣어서 하루하루 이자 받아먹고 있습니다. 신랑이 둘째는 안낳는다고 하나만 낳는다고 합니다. 제가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신혼살림을 모두 중고로 하는게 맘이 상했던거였지 저희 그렇게 돈 없는거 아닙니다. 신랑은 있으면서 안쓰는겁니다. 신랑이 돈을 너무 아껴서 저 먹고싶은것도 제대로 말 못합니다. 뭐 말하면 말은 먹자 하면서 막상 먹고 싶다 그럼 이래저래 핑계 대구요~ 다행이 입덧을 안해서 그냥 제가 잘 참는거구요~~ 자기는 다른거 다 안보고 시어머니한테 잘하는거 하나만 본답니다. 그러면서 슈퍼우먼이길 바랍니다. 청소 빨래 집안일은 제가 다해야하구요 애도 낳아야하고 시어머님한테도 잘하라고 그러고 자기는 처가댁은 무시하고 아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맞벌이 하길 바라구요~~~ 암튼 살다가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면 헤어질 생각입니다. 이렇게는 도저히 못삽니다. 14024
산후조리원 안가면 안되냐는 남편
글쓴입니다.
오늘 새벽에 신랑이랑 3시간 정도 대화를 했습니다. 저보고 임신한 유세 떤다고 하네요;;
산후조리원 보내준다고 합니다. 제가 댓글들 읽어본거 얘기했거든요
음... 자기돈 100만원하고 제돈 60만원해서 산후조리원 가랍니다. 보내준다고 하네요;;
저 160만원짜리 알아본거 아닌데... 전 신랑이 저를 아껴줬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글을 쓴거구요
산후조리원도 신랑이 먼저 나서서 가라고 하길 바랬습니다
저 된장녀 그런거 아닙니다.. 저 이번에 휴대폰이 화장실에 빠져서 휴대폰 바꾼다고 했더니
신랑이 후배 쓰던 갤럭시 A 얻어왔더군요..;;
기본료 35,000원짜리 쓰라고~~ 유심카드 8천원 냈구요.. 3일후에 액정 맛가서 38,000원 수리 했어요
물론 전부 제돈으로... 임시니한 와이프한테 남이 쓰던 휴대폰 얻어 오는 사람이 우리 신랑이에요..
저 그냥 카톡 되는걸로 만족하고 받아서 잘쓰고 있습니다. 근데 도저히 35,000원 짜리 기본요금은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지난달에 55,000원 짜리로 바꿨습니다.;;
신랑한테 나는 신랑이 나더러 태교만하라고 조리원비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길 바란다고 했어요
신랑 왈' 자기도 그러고 싶답니다' 근데 나중에 잘살기 위해서 이런답니다
나중에 우리 애기 태어나서 잘키우기 위해서 고생하자고 하네요;;;
전 신랑의 사랑이 받고 싶었습니다..
연애 2개월만에 결혼하자고 해서 총 만나지 6개월 만에 결혼식 올렸습니다. 지금 그사람 안지 8개월 정도 됐네요..
이런사람인줄 몰랐습니다.
신랑한테 얘기했어요.. 포기했다고 생활비 관리, 가계부 신랑이 쓰라고 난 그냥 접겠다고 그랬더니
100만원 가지고 쓰다가 남으면 자기 용돈 한답니다. 그럼 나느 어떡하냐고 차비는 어떡하고 임신중 군거질은 어떡하냐고 했더니 그럼 100만원 줄테니까 생활하랍니다. 그래서 싫다고 했어요...
우리 친정식구들이 이 사실을 알면 가슴 아플것 같아서 말도 못해요.. 혼자 끙끙 앓는데 정말 깝깝합니다.
25주 된 임산부입니다.
신랑이 어제 갑자기 산후조리원 안가면 안되겠냐고~
그돈으로 보약을 먹던 명품가방을 사랍니다.
우리 신랑 굉장히 짠돌입니다. ㅡㅡ
자기 회사사람은 애를 셋이나 낳았는데 산후조리원 안갔다고 하면서~
얼마나 돈때문에 짠지 말도 못합니다.
다 나랑 애기를 위해서랍니다. 지금 고생해서 나중에 잘 살고 합니다
전 지금 잘살고 싶습니다. 펑펑 쓰자는게 아니라 쓸때는 썼으면 합니다.
결혼전에는 자기 월급 다 줄테니까 저보고 다 알아서 하라고 해놓고서는
결혼하니까 돌변합니다.. 제 씀씀이를 못믿겠답니다.
결혼전에 결혼하고 나면 못살거라서 제가 화장품이랑 신발 샀습니다.. 결혼준비 비용으로요
근데 그게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각자 직장을 다니며 생활비 50만원씩 내서 생활합니다.
거기에 공과금 내고 원룸 월세 37만원 내고 남은 돈으로 생활합니다.
저 가계부도 씁니다. 근데 저더러 돈 못 남긴다고 뭐라하네요
생활비와는 별도로 제 임부복이며 튼살크림 제 군것질 차비 등등 다 제 돈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달말까지 하고 회사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신랑이 군인이라 관사가 나왔습니다 9월달에 들어갑니다.
그럼 100만원 줄테니까 생활하랍니다.. 그럿도 많답니다.;;;
자기는 알아서 보험료 내고 기름값할테니까 100만원 가지고 제 보험료 내고 공과금에 애기 낳아서 생활하랍니다.
제가 100만원으로 어떻게 생활하냐니까 저를 이해할 수 없답니다.
어젠 천만원 줄테니까 10개월 살아보랍니다. 제가 너무 한겁니까
어젠 도저히 못살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계부 신랑보고 쓰라고 했더니 자기는 안쓴다고 다 기억하고 체계적으로 쓴답니다.
관사 나와서 아파트 15평 짜리 들어가는데 침대며 쇼파 책상 tv 선풍기 전자레인지 시댁에서 다 쓰던거 가져 옵니다. 화장대 옷걸이 등등~~
근데 거기다 세탁기랑 냉장고는 중고로 산답니다.. 이거때문에 사니 못사니 하며 싸운게 2주전입니다.
결군 세탁기랑 냉장고는 사기로 했습니다. 두개해서 150만원에 맞추라고 해서
인터넷 뒤져서 두개에 135만워네 맞췄습니다.
저 결혼할때 빈손으로 온거 아닙니다.
신랑 예물비 500 줬구요 시댁에 예단비 500주고 100받았습니다. 그리고 시대에서 한복 양장 화장품 사라고 150만원 주더군요 그리고 다이아랑 진주 세트 받았습니다. 그거 저 좋아라고 한거 아닙니다
자기네들 남한테 보이기 위함이지요~
그리고 저 원룸 얻는다고 풀옵션 들어간다고 신랑한테 혼수비용 1000만원 맡겼습니다.
저 그 천만원으로 관사 들어가는거 준비하자니까 그건 안한답니다.
어제 서러워서 내가 빚을 내서라고 조리원 간다고 했습니다. 실업급여 받으면 90일 나옵니다.
그것도 270만원 정도 되구요~
사실 100만원 생활비 준다고 했을때 실업급여 한 7개월 나오겠거니 하고 믿었는데
어제 보니 3개월 나온다는군요
어제 신랑이 '니 실업급여 받잖아 그러더군요'
결혼하고 매일매일 돈때문에 스트레습니다. 우리 애기가 잘 자랄지 태어나서 성격이 이상하진 않을지 걱정됩니다.
저 이사람이랑 살기 너무 힘듭니다.. 100만원 가지고 애 낳고 살 수 있어요? 제가 심해요?
글쓴입니다..
댓글보니까 빚을 낸다고 하시는데 저희 신랑 통장에 돈있습니다..
3년 고생해서 30년 살자고 현재 8천정도 여유 있어요~~ CMA 통장에 넣어서 하루하루 이자 받아먹고 있습니다.
신랑이 둘째는 안낳는다고 하나만 낳는다고 합니다.
제가 많은걸 바라는것도 아니고 신혼살림을 모두 중고로 하는게 맘이 상했던거였지
저희 그렇게 돈 없는거 아닙니다. 신랑은 있으면서 안쓰는겁니다.
신랑이 돈을 너무 아껴서 저 먹고싶은것도 제대로 말 못합니다. 뭐 말하면 말은 먹자 하면서 막상 먹고 싶다 그럼 이래저래 핑계 대구요~
다행이 입덧을 안해서 그냥 제가 잘 참는거구요~~
자기는 다른거 다 안보고 시어머니한테 잘하는거 하나만 본답니다.
그러면서 슈퍼우먼이길 바랍니다. 청소 빨래 집안일은 제가 다해야하구요 애도 낳아야하고 시어머님한테도 잘하라고 그러고 자기는 처가댁은 무시하고 아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맞벌이 하길 바라구요~~~ 암튼 살다가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면 헤어질 생각입니다.
이렇게는 도저히 못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