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11시 30분경 서울역 나에게 우산을 같이쓰자해준 그녀 찾아주세요

leeYH 201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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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 pm : 11: 30 ~

 

연습으로 지칠때로 지친몸을 이끌고 집으로가는 전철에 몸을 맡겼고

서울역에 도착했어요 .

 

전 인천사람이라 삼화고속을 이용해출근을 했었기에 삼화고속 출구쪽으로 가는중이었죠

그때 저보다 살짝앞서걸어가고잇는 여자를 보게되엇어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휙 지나쳐서 출구밖으로나가려는데 비가 엄청나게오는거에요

전 그날아침 전철타고 출근하던중에 졸음과싸움에 영혼을팔고

내려서 전철에게 저의 우산을 선물한상태였구요

전 급 공황상태에 빠졋고 "어쩌지 어쩌지" 만 반복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아 그냥 맞고 가야겟다 . 막뛰러가려 마음먹고 앞을 돌아본 순간

그녀가 서있고 제게 말을 거는겁니다..

 

그렇게 우산을같이쓰게 되었고

이런저런 얘길 하게되었습니다.

버스가왔고 그렇게 그녈 보냈습니다.

그냥.....보냈습니다.

 

3년간의 혼자였던 시절들에 감정들이 메마르고

그로인해 생각이많아졌고 머리로만 계산적으로 살다보니

쓸모없는 생각만 저혼자 하고있었나봅니다 .

시간이없어 두서없이 막썻는데 찾을수있을지 모르겟네요

하는데까지 해보려고해요. 찾을꺼에요.

일단이렇게 쓰고 다음에 정확하게 잘써봐야죠 .

제마음만 이런거일수도있어요 .

그래도 그냥 찾고싶네요

 

그녀와 얘길나누며 알게된건 이것뿐입니다.

88년생 . 대학교4학년 . 금융전공. 인천 박촌지역 거주

제가외형상 본건  - 보통키 . 하얀피부 . 치아교정중

 

여러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