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가 이런거까지 해야하는자린지몰랐네요

뿌잉2011.08.18
조회2,377

 10월에 결혼하는 여자입니다

 

원래 하던일은 경력도 꽤있어서 비중있는 자리에서 비중있는 일을했었지만 결혼준비를 병행하기에는

 

벅차기만했어요 제가한시라도 자리를 비우면 일이안돌아가는일이라 ..

 

그런지라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표를 내고 회사에서 실업급여를 신청해줘서 그걸 받으며 결혼준비중이였죠

 

그런데 친구의 소개로 작은 회사에 경리로 가게되었어요 그쪽일은 경험도없지만 일하는시간도짦고

하늘일도별로없는지라 결혼준비를 병행하기에 최적이라 생각해서 가게되었지요

 

경리로일하고있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알려주는사람도없었지만 알아서 일을 찾아서 했습니다

거기는 공장이옆에 딸린 사무실이였는데 공장에선 아줌마들이 조립같은걸하는데였어요

 

손님들오면 커피도타드리고 청소며 월급계산이며 영수증관리까지 체계가 잡혀있지않은걸

친구들의 도움으로 장부를 만들며 열심히했습니다

 

그런데 8월 5일부터 제 휴가일이였습니다 근데 4일날 끝날무렵 과장님이 오더니 저와 회사가 맞지

않는다며 퇴사를 요구하더군요 ㅋㅋㅋ

 

어차피 돈보고 다니던 회사가 아니라 급여가 센편이아니라 당장 들어오는 돈이없어진게 아쉬운게아니라

기분이 영아니더군요  그런걸 휴가 전날 말한다는거 자체가 말이죠

 

저와회사가 맞지않는 이유를 물으니 제가 눈치가 없답니다 자기 할일만 딱한답니다

 

그말인즉 자기일이 다끝나면 공장에 들어와서 아줌마들을 도와서 생산직일을 해주지않는다는거더군요

장난하는것도아니고 그런말은 면접시에도 없었고 평소에도 없었습니다

시키지도않는일을 제가 그냥와서 해야하는데 그걸안해줬다고 그런거같습니다

 

제가 그급여에 생산일까지 병행한다는건 말도안되는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참기분이 더럽네요

 

 

예고도없이 휴가전날 퇴사를 요구한 회사 ...

 

복수라치고 제가 그동안 만들어고 닦아놨던 급여장부며 매입매출장부며 무 ㅓ암튼 제가 만들어논 파일들은 죄다 지어놓고왔습니다 퉤퉽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