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인신매매범 으로 오해받았습니다..

우사인 볼트2011.08.18
조회2,021

안녕?

 

로즈말이님이 없는 엽호 판이란 정말 글쓸맛이 안나는군...

 

그럼 지금부터 이틀전에 있엇던 일을 이야기해줄게.

 

물론 실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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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난 저녁 8시에 퇴근하고 집에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친구들이 술한잔하자고 전화가 오는거야.

 

물론 일하느라 친구들도 요즘 잘 못보고 그랬기 때문에 다음날 일도 나가지만 가볍게 한잔하자는 생각으로 Ok 했지.

 

 

아마 친구들 만낫을때가 9시30분정도 됫을거야.

 

내 친구라는 이녀석들 운동하던애들이라서 정말 덩치가 장난이 아니거든.

 

나같은경우에는 키도 평범하고 체격도 외소한 편이지만 마음이 잘맞는 친구들이기때문에 자주 놀기도 했지만 친구녀석들은 술만 먹을때마다 내가 무섭다고 그러더라고  물론 술버릇에 있어서 항상 칼같이 대했던 나이기 때문에 애들이 그런게 자기보다 한참 외소한 나한테도 옛날부터 관념이 박혀버렷나봐.

 

[여기서 필자의 닉네임을 보고 댓글 쓸라고 하는 악독한 녀석들은 그만둬주길 바래 오빠가 의외로 가슴이 여린 남자거든?]

 

 

그렇게 나는 친구들이랑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하다가 새벽1시경 먼저 집으로 간다고 한뒤에 택시를 타기위해서 길을 걷고있엇지.

 

근데 우리동네 시내가 좀 촌이라서 새벽때가 되면 정말 사람 찾아보기도 힘들거든.

 

게다가 택시를 타려면 도로로 나가야 하는데 그러려면 시장속을 지나서 주차장을 지나서 나가야만해.

 

하지만 난 항상 그 길을 애용했으니 그날도 가벼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어둠적적한 골목에

 

스타렉스 하나가 서있고 내가 가던길 옆에 골목에서 왠 신음소리가 들리는거야.

 

그 무서운영화보면 꼭 그런거 있잖아 호기심때문에 안가면 살수도 있는거 괜시리 가 가지구 디지거나

 

큰 봉변을 당하잖아 ?

 

나도 똑같은 사람이였나봐. 

 

무슨 소리지 하면서 옆에 골목을 보니깐 왠 할아버지가 쓰러저가지고 신음흘리고있길래 술취한 사람 같지는 않고 어딘가 다친거같아서 "할아버지 어디 아프세요?" 이러니깐

 

그 할아버지가 어떤 녀석이 자신을 때린다음에 지갑을 뺏고 도로 쪽으로 뛰어갔다는거야 제발좀 잡아달라고

 

그래가 지고 나도 다시 도로쪽으로 시선을 옮기니깐 청바지에 해골티를 입은 남자가 도로쪽으로 여유있게 걸어가는게 보였거든

 

이놈의 술기운이 뭔지 나는 목소리크면 장땡이다 라는 한국인의 신념을 실어서

 

"야이 개xx야 거기서! "

 

라고 하면서 겁나뛰엇지 근데도 이녀석 내 왕큰이 목소리를 못들었는지 걸어가고있더라고 막 뛰어가서 잡으려고 하는순간 봉고차 문이 '드르르륵' 열리면서 남자2명이 나와서 내 팔목을 탁 붙잡더니 길좀알려달라고 가치좀 가달라고 정중하게 말하는거 있지 ?

 

 

그래서 나는 그 해골티셔츠 녀석 앞에가는 저녀석 절도범이라고 삿대질까지하면서 가치좀 잡아달라고 하니깐 그 티셔츠 녀석이 멀리서 뒤돌더니 다시 내쪽으로 오는게 아니겠어 ???

 

정말 그때 내머리에는 무름표 백만개가뜨기시작했고 최종적인 마지막엔 느낌표 단하나만 남더라.

 

난 그때 톡커로서 여러가지 이야기들과 지금 나에게 벌어진 현제 진행형 상황을 껴맞추기 시작하니깐

 

점점 소름이 끼치기 시작하는거야.. 정말 이놈의술이 뭔지...

 

그래도 우선 이사람들이 손을 꽉잡은것도 아니고 말하는것도 사근사근 한데 내가 폭력을 휘두르고 도망갈순 없다고 생각했지 정말 오해할수도있으니깐.

 

그렇게 날 붙잡고있는 두 아저씨 들이 계속 정중하게 가치가달라고 말하고있고 해골티녀석도 이쪽으로 오고 있는데 나란 녀석 단순한 녀석...

 

 

그때 뒤쪽에서 스타렉스 한대가 오더니 내옆에서 딱 스는거야..

 

그리고 내 친구 A.B.C이(가)  차에서 딱 내리더니 아직 안가고 뭐해 하는 눈빛으로 다가오는거야.

 

근데 이 단순한 녀석은 술김에 날붙잡고있던 아저씨들 손을 완전쌔게 덥석 잡으면서

 

아저씨 절도범만 잡고 알려드릴게요!  라고 말하고 해골티쪽을 바라봣더니

 

진짜 완전 다시 뒤돌더니 겁나 도망가고 있는거야..

 

그리고 내가 붙잡았던 아저씨들도 당황하고 봉고차에 갑자기 시동걸리더니 아저씨들 X됫다 라는 표정으로 내 손을 뿌리치고 갑자기 차안으로 슉슉슉 들어가더니 해골티 도망간 쪽으로 몰고가더라고...

 

 

친구들이 넌 왜 아직 안가고 뭐했냐고 하길래 절도범 잡으려다가 놓첫다고 말하고 이왕 본김에 집까지좀 데려다 달라고 하고 친구 차를 타고 집에와서 자고 일어났지..

 

근데 어제 일을 곰곰히 생각하다보니깐......................

 

 

심장은 강원도...

 

콩팥은 전라도..

 

안구는 서울로....

 

몸뚱아리는 개밥...으으

 

완전 소름끼치길래 오늘 이렇게 글을남기게 됫다...

 

동생들아 정말 요즘 인신매매범 들이 많은거 같으니 몸조심 하렴 그럼 오빠는 그만 가볼게.

 

내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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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실화라고 한거는 오빠가 거짓말 친거야..

 

이건 백퍼센트 자작나무가 맞고 항상 소름돋는 글만 올라오길래 우리 톡커들 마음편히 눈팅하라고

 

가벼운 글로 하나 올려둔거니깐 상상하지말도록해.

 

요즘 인신매매범 잡는 신종 인신매매범이 나올거같은 추세인데 장사잘되냐?

 

 

자 그럼 여기서 퀴즈 여태 글속에서 등장했던 인물들 중에서 갑자기 감쪽같이 사라진 인물은 누구일까?

 

맞추는 사람이 있다면 오빠가 저녁에 정말로 레알 실화 한편 데리구 올게.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