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머리 아파서 쓰다가 잤음 어제 일어나자마자 뒷목이 아팠음 현아보고 밖에서 만나자고 해서 밖으로 나오라고 했음 길에 보면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앉는 곳에 앉아 있었음 기다리고 있는데 현아가 뒤에서 안았음 엠피 듣고 있어서 현아가 온 줄 몰랐음 현아 “ 애기 까꿍ㅋㅋ ” 나 “ 까꿍 ” 현아 “ 우유 사러 가자 제티 가져왔어ㅋㅋ ” (전에도 말했지만 제가 단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짐) (참... 이렇게 착한 애인이 있는데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우유 두 팩 사고 제티 타서 같이 마셨음 그리고 나란히 걷다가 현아가 손을 잡아서 손잡고 걸어다님 현아가 왜 달라보이는지 계속 본다고 현아를 계속 봤는데 밖이랑 집이랑 그다지 다를게 없음 다른 건 집 밖에선 좀더 많은 모습이 보임 밖에선 좀 도도하고 무표정한 모습도 보이고 막 세련되어 보이고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양한 모습이 많이 보였음 집에서 만나면 좋음 좋은데 그게 오랫동안 집에서 만나면 안될 거 같음 문제는 일단 집이었음 단둘이 있다보니까 현아 흰색 내 보라색 이라고 치면 단 둘이 있는 공간의 색깔은 내 색깔 보라색깔로 가득 참 보라색 = 글쓴이 흰색 = 현아 섞이면 연보라색 됨 난 연보라색이 되길 원하는데 보라색으로 가득 차니까 문제인거임 왜 보라색으로 가득 찬다고 느끼냐하면 현아는 나한테 다 맞추는게 좋은 줄 암 난 아님 자기 주관으로 계속 날 대해줬으면 하는거임 나한테 맞추면 처음엔 좋음 근데 시간이 흐르니까 아니더라구요 내가 제작주문 한 것 처럼 그냥 내가 하라는 대로 다 할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듬 사람이 사람을 알고 지내다 보면 외적인 모습은 처음엔 중요한데 시간이 흐르고 지나다 보면 내적인 모습에 빠져드는게 사람임 자기 주관 없이 나한테 다 맞추니까 현아가 없어졌다 라고 느끼고 다른 여자 같다 라고 느낀 걸 수도 있나 봄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작용 반작용이 있어야 하는데 내가 작용을 하면 현아는 튕김도 없이 그대로 받아들임 내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다 하고 내 앞에서만 서면 소심해지고 작아지고 자신감도 없어짐 그래서 왜 그러냐고 또 물어보니까 내 앞에서만 서면 조심스러워지고 작아지고 그런다네요 일단 밖에 나가서 보이는 현아 모습은 자신감이 있어보였음 나 “ 우리 현아 이렇게 예전 처럼 자신감 있어보이니까 보기 좋네 예쁘다 ” 현아가 저 보고 웃었음 저도 기분이 좋았음 그러면서 현아를 다시 보게 됐음 옆 모습도 보고 엉덩이도 보고 허리도 보고 가슴도 보고 다리도 보고 손도 보고 머리카락도 보고 다시 보니까 다시 새로웠음 집에서만 있는것만이 문제가 아니였던거 같음 집에서도 충분히 갖가지 재밌는 일들은 많음 재밌고 근데 집에선 현아의 주관이 내게 다 맞춰지다 보니 그게 문제인가봐요 집에서도 충분히 예쁨 전에도 말했는진 몰라도 겉모습은 아직도 엄청 끌림 근데 이 내적인게 내게 다 맞춰지다 보니 매력이 떨어졌나 봄 그러다가 일식집에 들어갔음 원래 마주보고 앉는데 사람이 없고 단 둘이 있는 공간이다보니까 현아가 옆에 앉았음 음식이 코스로 계속 나오니까 서빙하는 분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잖아요 서빙하는 알바생이 나갈 때 마다 내 허벅지에 앉았음 귀여웠음 이 날 기분이 엄청 좋았는데 전 날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뒷목이 아파가지고 계속 신경 쓰여서 제대로 기분을 낼 수가 없었음 그러다가 현아가 내 허벅지에 앉아있다가 서빙하는 여자한테 걸렸음 그래서 현아는 당황했는데 서빙하는 여자는 웃으면서 음식 줬음 그리고 이런 음식점은 한 명이 한 방을 담당함 한번 걸리다보니까 계속 내 허벅지에 앉아서 음식을 먹었음 또 현아가 저한테 음식 먹여주고 챙겨주고 그러다가 문뜩 생각이 든게 (내가 배가 불렀지 미쳤네) 라고 생각했음 (댓글의 도움이 컸죠) 그 전편에 저보고 배가 불렀다 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그 댓글보고 난 이래 생각했음 내 감정이 이런걸 어떻게 함 근데 이 날 느껴보니까 내가 확실히 배가 부른게 맞았음 그래서 현아 좀 챙겨주려고 옆에 앉거나 앞에 마주보고 앉자고 말했음 현아는 또 내 말대로 옆에 앉음 같이 먹여주기 시작했음 회도 먹이고 구운 생선도 먹이고 해산물도 먹이고 회도 먹였음 뭔가 감정이 새록 새록 올라오다보니 삘 받았음 계속 먹였음 현아 “ 더 이상 못먹어 죽겠어 안돼 ” 나 “ 가슴 커져야한다 더 무라 ” (장난이 나왓음) 현아 “ 수술할게 안돼 ” 나 “ 목표는 Z컵이다 ” 현아 “ 미쳤어ㅋㅋ ” 나 “ 뻥이고 그냥 갑자기 먹이고 싶다 ” 계속 먹이고 싶었음 저도 배부르고 현아도 배 부르고 해서 현아는 내 옆에서 하늘 보고 뻗었음 계속 먹이고 싶었음 현아 안 쪽 허벅지 쓰담 쓰담했더니 벌떡 일어났음 나 “ 먹자 ” 현아 “ 제발 오빠 ” 나 “ 그럼 이거 한번만 먹자 ” 먹이고 이제 현아는 다시 뻗음 “내가 미쳤지 이래 착한데“ 라고 생각하면서 평소 현아 좋다고 말하는 친구랑 오랜만에 현아이야기 하려고 문자 했음 나 “ 우리 현아 예쁘다 맞제 ” (사귀는거 모름) 친구 “ 쩔지 근데 왜 우리현아인데 내 여자다 ” 나 “ 왜 니 여잔데 ” 친구 “ 3달 전에 고백함 ” (몰랐음 어떻게 연락을 한건지도 모름) 나 “ 내한테 왜 말안햇는데 ” 친구 “ 서프라이즈 ” 나 “ 그래서 어떻게 됐노 ” 친구 “ 까임 ” 저 혼자 빵 터졌음 나 “ 그게 인생이다 ” 친구 “ 내 생각인데 현아 레즈다 ” 나 “ 와 ” 친구 “ 남자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다 어떻게 내한테 안반하노? ” 이후 막 지 키 얼굴 근육 자기 자랑 하기 시작했음 나 “ 현아 좋아하는 남자 있다 잘생김 ” 친구 “ 레즈라고 ” (문뜩 생각드는게 다른 사람한테 인기 많다고 그 사람을 다 잡아야함? 그건 아니라고 봄) 그래도 문자하다 느낀게 사람 외적인게 다가 아니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앞으로 현아의 자신감 키워주고 싶은데 전에 누가 그랬드라 움츠러든다고 문자 쌩가고 현아랑 이야기 했음 나 “ 현아 내 친구들 있제 대부분 니 다 좋아한디 ” (친구들끼리 현아이야기 하다보면 현아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데 현아한테 말거는 사람이 별로 없음 현아를 어려워함 동갑인데 전부 현아한테 존댓말함) 현아 “ 그래서? ” 나 “ 니 예쁘다고 내 앞에서 작아질 필요가 없다 화가 나면 화를 내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된다 자기 주관이 있는게 사람이지 ” (현아의 이미지 내가 하자고 하면 다 할거 같은 이미지가 없어져야 할거 같음) 현아 “ 작아지는 걸 어떻게 해 ” 나 “ 내 눈치보면서 자신감도 없이 그래 있는게 사람이가 우리집 똥개지 ” 현아 “ 똥개 할래 ” 나 “ 내 거친 여자 좋아하는데 자신감 없는 여자 별로다 ” 현아 아무 말 없이 생각에 빠짐 나 “ 사실 요즘에 니가 안좋아 보이는게 있는데 내 앞에만 서면 자신감이 그래 없노 ” 현아 또 생각함 나 “ 사귀기 전에 모습으로 돌아가자 알았제? ” 현아 “ 응 ” 나 “ 전에 낸 니꺼라고 말했는데 그 반대가 됐노 낸 니꺼 알겠제? ” 현아 “ 응ㅋㅋ제티 먹은게 효과가 있었어 ㅋㅋ기분 좋아보여서 좋아ㅋㅋ ” 이 날 머리만 안아팠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이 날 밤 12시 넘어가고 머리가 점점 아프더니 속도 안좋아지고 토나오려고 했음 또 댓글 보니까 여자가 내꺼가 됐다 싶으면 소홀해지고 잡은 물고기는 밥도 안준다 라고 말하시던데 그런게 아님 솔직히 물고기 잡았다고 물고기 밥을 안주는게 아님 물고기 밥 안줄꺼면 그냥 헤어지면 되지 뭐하러 여기다 글 적으면서 댓글 보겠음? 내가 현아를 좋아하지도 않고 겉모습만 좋아했으면 가슴도 만지고 그랬죠 남자분들은 이해 하겠지만 몸을 좋아하는 남잔 잡았다 싶으면 관계부터 하려고 함 난 아직 가슴도 안만짔음 모르겠고 다른 이유도 있는데 크게 자신감 없는 모습이 싫음 현아 집에 가면 내 분위기로 장악이 됨 댓글들 밖에 나가라고 했던거 좋았음 밖에 나가서 노는게 이렇게 효과가 있었음 이제 앞으로가 중요한거 같음 그리고 헤어스타일 바꿔보시라고 하던데 헤어스타일 바꿔볼가 생각중임 여자 톡커님들한테 묻고 싶은게 조연수님 말대로 요즘 현아 솔직히 말하면 쉬워보임 쉬워보인다고 내가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라 좀 안쉬워보이게 자신감 빡 찰 수 있는 그런 말 같은거 없어요? 오늘은 현아가 가게 간다고 안만남 난 그래서 달리기 하러 갈꺼임 다음에 만나면 배드민턴 하러 가려고 생각중인데 댓글들 보기 전에 밖에 만났어도 좋은 느낌 못받았을텐데 댓글들 보고 댓글들의 이미지의 틀들이 집힌 상태에서 현아 만나고 보다 보니까 좋네요 사랑받는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그동안 내가 철없던거 같음 마지막으로 현아가 저한테 화를 좀 내는거 보고 싶은데 어떻게 화를 내게 하는 방법좀? -------------------------------------------------- 19일 새벽 1시 어제 달리기하다 비 맞았는데 (추웠음) 감기걸림 일갔다 와서 바로 집에서 잤어요 지금 자다 왔는데 다시 자러 가겠음 ------------------------------------------ 8월 20일 새벽1시 반 내일올릴게요 심란함 362
좋아하는 여자가 좋은사진 보냄35
어제 머리 아파서 쓰다가 잤음
어제 일어나자마자 뒷목이 아팠음
현아보고 밖에서 만나자고 해서 밖으로 나오라고 했음
길에 보면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앉는 곳에 앉아 있었음
기다리고 있는데 현아가 뒤에서 안았음
엠피 듣고 있어서 현아가 온 줄 몰랐음
현아 “ 애기 까꿍ㅋㅋ ”
나 “ 까꿍 ”
현아 “ 우유 사러 가자 제티 가져왔어ㅋㅋ ”
(전에도 말했지만 제가 단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짐)
(참... 이렇게 착한 애인이 있는데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우유 두 팩 사고 제티 타서 같이 마셨음
그리고 나란히 걷다가 현아가 손을 잡아서 손잡고 걸어다님
현아가 왜 달라보이는지 계속 본다고 현아를 계속 봤는데
밖이랑 집이랑 그다지 다를게 없음
다른 건 집 밖에선 좀더 많은 모습이 보임
밖에선 좀 도도하고 무표정한 모습도 보이고 막 세련되어 보이고
주위에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양한 모습이 많이 보였음
집에서 만나면 좋음 좋은데 그게 오랫동안 집에서 만나면 안될 거 같음
문제는 일단 집이었음 단둘이 있다보니까
현아 흰색 내 보라색 이라고 치면 단 둘이 있는 공간의 색깔은 내 색깔 보라색깔로 가득 참
보라색 = 글쓴이
흰색 = 현아
섞이면 연보라색 됨
난 연보라색이 되길 원하는데 보라색으로 가득 차니까 문제인거임
왜 보라색으로 가득 찬다고 느끼냐하면 현아는 나한테 다 맞추는게 좋은 줄 암
난 아님
자기 주관으로 계속 날 대해줬으면 하는거임
나한테 맞추면 처음엔 좋음
근데 시간이 흐르니까 아니더라구요
내가 제작주문 한 것 처럼 그냥 내가 하라는 대로 다 할거 같은 그런 느낌이 듬
사람이 사람을 알고 지내다 보면 외적인 모습은 처음엔 중요한데
시간이 흐르고 지나다 보면 내적인 모습에 빠져드는게 사람임
자기 주관 없이 나한테 다 맞추니까
현아가 없어졌다 라고 느끼고 다른 여자 같다 라고 느낀 걸 수도 있나 봄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작용 반작용이 있어야 하는데
내가 작용을 하면 현아는 튕김도 없이 그대로 받아들임
내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다 하고 내 앞에서만 서면 소심해지고 작아지고 자신감도 없어짐
그래서 왜 그러냐고 또 물어보니까 내 앞에서만 서면 조심스러워지고 작아지고 그런다네요
일단 밖에 나가서 보이는 현아 모습은 자신감이 있어보였음
나 “ 우리 현아 이렇게 예전 처럼 자신감 있어보이니까 보기 좋네 예쁘다 ”
현아가 저 보고 웃었음 저도 기분이 좋았음
그러면서 현아를 다시 보게 됐음
옆 모습도 보고 엉덩이도 보고 허리도 보고 가슴도 보고 다리도 보고 손도 보고 머리카락도 보고
다시 보니까 다시 새로웠음
집에서만 있는것만이 문제가 아니였던거 같음
집에서도 충분히 갖가지 재밌는 일들은 많음
재밌고 근데 집에선 현아의 주관이 내게 다 맞춰지다 보니 그게 문제인가봐요
집에서도 충분히 예쁨
전에도 말했는진 몰라도 겉모습은 아직도 엄청 끌림
근데 이 내적인게 내게 다 맞춰지다 보니 매력이 떨어졌나 봄
그러다가 일식집에 들어갔음
원래 마주보고 앉는데 사람이 없고 단 둘이 있는 공간이다보니까
현아가 옆에 앉았음
음식이 코스로 계속 나오니까 서빙하는 분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잖아요
서빙하는 알바생이 나갈 때 마다 내 허벅지에 앉았음
귀여웠음 이 날 기분이 엄청 좋았는데 전 날 너무 신경을 쓰다보니 뒷목이 아파가지고
계속 신경 쓰여서 제대로 기분을 낼 수가 없었음
그러다가 현아가 내 허벅지에 앉아있다가 서빙하는 여자한테 걸렸음
그래서 현아는 당황했는데 서빙하는 여자는 웃으면서 음식 줬음
그리고 이런 음식점은 한 명이 한 방을 담당함
한번 걸리다보니까 계속 내 허벅지에 앉아서 음식을 먹었음
또 현아가 저한테 음식 먹여주고 챙겨주고 그러다가 문뜩 생각이 든게
(내가 배가 불렀지 미쳤네) 라고 생각했음
(댓글의 도움이 컸죠)
그 전편에 저보고 배가 불렀다 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
그 댓글보고 난 이래 생각했음
내 감정이 이런걸 어떻게 함
근데 이 날 느껴보니까 내가 확실히 배가 부른게 맞았음
그래서 현아 좀 챙겨주려고 옆에 앉거나 앞에 마주보고 앉자고 말했음
현아는 또 내 말대로 옆에 앉음
같이 먹여주기 시작했음
회도 먹이고 구운 생선도 먹이고 해산물도 먹이고 회도 먹였음
뭔가 감정이 새록 새록 올라오다보니 삘 받았음
계속 먹였음
현아 “ 더 이상 못먹어 죽겠어 안돼 ”
나 “ 가슴 커져야한다 더 무라 ”
(장난이 나왓음)
현아 “ 수술할게 안돼 ”
나 “ 목표는 Z컵이다 ”
현아 “ 미쳤어ㅋㅋ ”
나 “ 뻥이고 그냥 갑자기 먹이고 싶다 ”
계속 먹이고 싶었음
저도 배부르고 현아도 배 부르고 해서 현아는 내 옆에서 하늘 보고 뻗었음
계속 먹이고 싶었음
현아 안 쪽 허벅지 쓰담 쓰담했더니 벌떡 일어났음
나 “ 먹자 ”
현아 “ 제발 오빠 ”
나 “ 그럼 이거 한번만 먹자 ”
먹이고 이제 현아는 다시 뻗음
“내가 미쳤지 이래 착한데“ 라고 생각하면서 평소 현아 좋다고 말하는 친구랑
오랜만에 현아이야기 하려고 문자 했음
나 “ 우리 현아 예쁘다 맞제 ”
(사귀는거 모름)
친구 “ 쩔지 근데 왜 우리현아인데 내 여자다 ”
나 “ 왜 니 여잔데 ”
친구 “ 3달 전에 고백함 ”
(몰랐음 어떻게 연락을 한건지도 모름)
나 “ 내한테 왜 말안햇는데 ”
친구 “ 서프라이즈 ”
나 “ 그래서 어떻게 됐노 ”
친구 “ 까임 ”
저 혼자 빵 터졌음
나 “ 그게 인생이다 ”
친구 “ 내 생각인데 현아 레즈다 ”
나 “ 와 ”
친구 “ 남자한테 관심이 없는거 같다 어떻게 내한테 안반하노? ”
이후 막 지 키 얼굴 근육 자기 자랑 하기 시작했음
나 “ 현아 좋아하는 남자 있다 잘생김 ”
친구 “ 레즈라고 ”
(문뜩 생각드는게 다른 사람한테 인기 많다고 그 사람을 다 잡아야함? 그건 아니라고 봄)
그래도 문자하다 느낀게 사람 외적인게 다가 아니라고 생각했음
그래서 앞으로 현아의 자신감 키워주고 싶은데
전에 누가 그랬드라 움츠러든다고
문자 쌩가고 현아랑 이야기 했음
나 “ 현아 내 친구들 있제 대부분 니 다 좋아한디 ”
(친구들끼리 현아이야기 하다보면 현아 좋아하는 사람은 많은데
현아한테 말거는 사람이 별로 없음 현아를 어려워함 동갑인데 전부 현아한테 존댓말함)
현아 “ 그래서? ”
나 “ 니 예쁘다고 내 앞에서 작아질 필요가 없다
화가 나면 화를 내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된다 자기 주관이 있는게 사람이지 ”
(현아의 이미지 내가 하자고 하면 다 할거 같은 이미지가 없어져야 할거 같음)
현아 “ 작아지는 걸 어떻게 해 ”
나 “ 내 눈치보면서 자신감도 없이 그래 있는게 사람이가 우리집 똥개지 ”
현아 “ 똥개 할래 ”
나 “ 내 거친 여자 좋아하는데 자신감 없는 여자 별로다 ”
현아 아무 말 없이 생각에 빠짐
나 “ 사실 요즘에 니가 안좋아 보이는게 있는데 내 앞에만 서면 자신감이 그래 없노 ”
현아 또 생각함
나 “ 사귀기 전에 모습으로 돌아가자 알았제? ”
현아 “ 응 ”
나 “ 전에 낸 니꺼라고 말했는데 그 반대가 됐노 낸 니꺼 알겠제? ”
현아 “ 응ㅋㅋ제티 먹은게 효과가 있었어 ㅋㅋ기분 좋아보여서 좋아ㅋㅋ ”
이 날 머리만 안아팠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이 날 밤 12시 넘어가고 머리가 점점 아프더니 속도 안좋아지고 토나오려고 했음
또 댓글 보니까 여자가 내꺼가 됐다 싶으면 소홀해지고 잡은 물고기는 밥도 안준다 라고 말하시던데
그런게 아님
솔직히 물고기 잡았다고 물고기 밥을 안주는게 아님 물고기 밥 안줄꺼면 그냥 헤어지면 되지
뭐하러 여기다 글 적으면서 댓글 보겠음?
내가 현아를 좋아하지도 않고 겉모습만 좋아했으면
가슴도 만지고 그랬죠
남자분들은 이해 하겠지만 몸을 좋아하는 남잔 잡았다 싶으면 관계부터 하려고 함
난 아직 가슴도 안만짔음
모르겠고 다른 이유도 있는데 크게 자신감 없는 모습이 싫음
현아 집에 가면 내 분위기로 장악이 됨
댓글들 밖에 나가라고 했던거 좋았음
밖에 나가서 노는게 이렇게 효과가 있었음
이제 앞으로가 중요한거 같음
그리고 헤어스타일 바꿔보시라고 하던데 헤어스타일 바꿔볼가 생각중임
여자 톡커님들한테 묻고 싶은게 조연수님 말대로 요즘 현아 솔직히 말하면 쉬워보임
쉬워보인다고 내가 어떻게 하겠다는게 아니라 좀 안쉬워보이게
자신감 빡 찰 수 있는 그런 말 같은거 없어요?
오늘은 현아가 가게 간다고 안만남 난 그래서 달리기 하러 갈꺼임
다음에 만나면 배드민턴 하러 가려고 생각중인데
댓글들 보기 전에 밖에 만났어도 좋은 느낌 못받았을텐데
댓글들 보고 댓글들의 이미지의 틀들이 집힌 상태에서 현아 만나고 보다 보니까 좋네요
사랑받는다는게 쉬운게 아닌데
그동안 내가 철없던거 같음
마지막으로 현아가 저한테 화를 좀 내는거 보고 싶은데 어떻게 화를 내게 하는 방법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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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새벽 1시
어제 달리기하다 비 맞았는데
(추웠음)
감기걸림
일갔다 와서 바로 집에서 잤어요
지금 자다 왔는데 다시 자러 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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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새벽1시 반
내일올릴게요
심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