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가면 다찌라는 술문화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다찌문화.. 한때는 일본말의 잔재라고 간판을 바꾸기도 했었다는데 어느새 일본의 문화가 아닌 통영의 오랜세월 내려오는 문화가 되어버린 다찌집들... 통영은 일년에 한번정도는 가보았지만 다찌집을 가본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통영의 술문화 다찌집을 소개합니다... 메뉴판이 우리가 평소에 보는 그런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찌집은 이렇게 기본상차림이 존재하고 소주나 맥주가 3병 나옵니다. 그 이후로 소주나 맥주를 추가하면 만원이 추가되면서 위에 써있는대로 안주가 추가로 나오게 됩니다..... 첨엔 이건 뭥미라고 했는데... 메뉴판을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뽈락구이를 먹으려면 소주를 최소 12병을 마셔야 합니다...크크.. TV에 무지 나갔더군요... 왠지 자꾸 이런거 보면 얼마전 트루맛쇼가 떠오릅니다 ㅡ0ㅡ..... 머 판단은 제가 하는 거니까 크크.. 제 입에 맛있으면 장땡! 맛없으면 ㅠ0ㅠ.... 기본으로 나온 소주 3병... 바게스라고 하나요? 물통에 얼음을 넣고 이렇게 소주가 3병 나옵니다.... 소주는 참이슬 ㅡ0ㅡ.... 무조건 참소주!를 외치는 저에게 참이슬...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 어쩔수 없지요... 머... 첨으로 나온 상차림....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3번에 나누어 찬이 추가로 나오더군요..... 칼칼한 국물이 괜찮았던 첫번째 타자.... 조개국입니다... 국물이 좋아서 소주의 첫잔을 자극하더군요... 홍합조림.. 살짝 짭조름하게 졸인 녀석.. 달짝했던 게장... 게들이 다이어트 중인가봅니다.. 게살은 거의 없던 생선조림인데 기억이 안나네요.. 나름 꼬득꼬득 씹히는 맛이 있는 박속이랑 홍합을 볶은 듯한... 간들이 약하진 않습니다. 쏙쏙빼먹는 재미가 있는 잡소라.. 껍질이 두껍지만 살점이 제법있는 딱새우.. 말린 가자미찜... 요건 너무 딱딱하고 먹기가 불편하던.. 몇가지 추가된 상차림.... 추가된 아이들은 아래서. 큼직한 멸치를 넣어 무쳐먹는 무침회 좀 기름진 편... 많이 먹긴 그렇지만 첨에 먹어본 맛은 별미 멸치조림... 살짝 짭조름하면서 푹 익은 멸치가 나름 술안주로는 괜찮은 듯 미니 가리비?.. 가리비의 작은 녀석들.... 요건 쫄깃하고 괜찮았던 메인 요리인 회와 함께 몇가지 더 추가된 마지막 상차림 메밀가루로 부친 것인지 쫀득하고 괜찮았던 해물전.. 몇가지 안되는 따뜻한 음식 중에 하나 잡채.. 무난한.. 조개살을 잘게 썰고 김치 등으로 쪄낸듯한 조개찜.. 빨간고기라고 하던데 적어는 아니라고 하고 그냥 빨간 고기라고 하던.. 기본찬의 메인인 회10종 세트...... 젤 왼쪽이 뿔소라인가 무슨 소라부터 아나고 조개관자 광어 앞쪽으로 우럭 오른쪽부터 참소라 전어 멍게 앞으로는 배도라치 개불.. 다해서 10종 맞지요?... 전반적으로 신선도는 그리 잘 모르겠더군요... 이미 요 안주가 나올때쯤에는 술이 좀 들어간 터라 그런지 크크... 안주가 많다보니 술도 마구마구 들어가버렸습니다. 생긴건 좀 요상하지만 달짝한 맛이 숨어 있는 개불 가을보다 여름에 더 맛있는 전어... 뼈가 연해서 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속설로 여름에 나는 전어는 바닷가쪽에서 다 먹고 가을전어는 이제 뼈가 억세서 먹지않고 내륙으로 들어온다나요... 아무튼 여름이든 가을이든 전어는 인기가 좋은듯... 전반적으로 만족도는 좀 낮은 편이였지만 다찌문화라는 것을 경험해보았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 듯합니다.... 예전 같지 않다는 글들도 많이 보았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었던 통영의 다찌집.. 머 요즘은 항남동쪽에 실비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다찌집들도 저렴하고 괜찮다고 하던데 머 판단은 각자하시는 것이니까요^^....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백문이 불여일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왠지 남기고 온 녀석들 음식 쓰레기가 된다고 생각하니 어마어마할듯하네요 ㅡ0ㅡ... 그리고 하나 더.. 음주운전을 삼가합시다!! 크크. 위치는 해저터널 부근입니다... 택시타고 울산집다찌 가주세요 그러니 아시네요... 이상 맛소 이혁중입니다~*
[경남/통영] 통영에만 있는 술문화 다찌를 맛보다 - 울산집회다찌
통영에 가면 다찌라는 술문화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다찌문화..
한때는 일본말의 잔재라고 간판을 바꾸기도 했었다는데 어느새 일본의 문화가 아닌
통영의 오랜세월 내려오는 문화가 되어버린 다찌집들...
통영은 일년에 한번정도는 가보았지만 다찌집을 가본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통영의 술문화 다찌집을 소개합니다...
메뉴판이 우리가 평소에 보는 그런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다찌집은 이렇게 기본상차림이 존재하고 소주나 맥주가 3병 나옵니다.
그 이후로 소주나 맥주를 추가하면 만원이 추가되면서 위에 써있는대로 안주가 추가로 나오게 됩니다.....
첨엔 이건 뭥미라고 했는데... 메뉴판을 보니 이해가 되더군요...
뽈락구이를 먹으려면 소주를 최소 12병을 마셔야 합니다...크크..
TV에 무지 나갔더군요... 왠지 자꾸 이런거 보면 얼마전 트루맛쇼가 떠오릅니다 ㅡ0ㅡ.....
머 판단은 제가 하는 거니까 크크.. 제 입에 맛있으면 장땡! 맛없으면 ㅠ0ㅠ....
기본으로 나온 소주 3병... 바게스라고 하나요?
물통에 얼음을 넣고 이렇게 소주가 3병 나옵니다.... 소주는 참이슬 ㅡ0ㅡ....
무조건 참소주!를 외치는 저에게 참이슬...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
어쩔수 없지요... 머...
첨으로 나온 상차림....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3번에 나누어 찬이 추가로 나오더군요.....
칼칼한 국물이 괜찮았던 첫번째 타자.... 조개국입니다...
국물이 좋아서 소주의 첫잔을 자극하더군요...
홍합조림.. 살짝 짭조름하게 졸인 녀석..
달짝했던 게장... 게들이 다이어트 중인가봅니다.. 게살은 거의 없던
생선조림인데 기억이 안나네요.. 나름 꼬득꼬득 씹히는 맛이 있는
박속이랑 홍합을 볶은 듯한... 간들이 약하진 않습니다.
쏙쏙빼먹는 재미가 있는 잡소라..
껍질이 두껍지만 살점이 제법있는 딱새우..
말린 가자미찜... 요건 너무 딱딱하고 먹기가 불편하던..
몇가지 추가된 상차림.... 추가된 아이들은 아래서.
큼직한 멸치를 넣어 무쳐먹는 무침회
좀 기름진 편... 많이 먹긴 그렇지만 첨에 먹어본 맛은 별미
멸치조림... 살짝 짭조름하면서 푹 익은 멸치가 나름 술안주로는 괜찮은 듯
미니 가리비?.. 가리비의 작은 녀석들.... 요건 쫄깃하고 괜찮았던
메인 요리인 회와 함께 몇가지 더 추가된 마지막 상차림
메밀가루로 부친 것인지 쫀득하고 괜찮았던 해물전..
몇가지 안되는 따뜻한 음식 중에 하나 잡채.. 무난한..
조개살을 잘게 썰고 김치 등으로 쪄낸듯한 조개찜..
빨간고기라고 하던데 적어는 아니라고 하고 그냥 빨간 고기라고 하던..
기본찬의 메인인 회10종 세트......
젤 왼쪽이 뿔소라인가 무슨 소라부터 아나고 조개관자 광어 앞쪽으로 우럭
오른쪽부터 참소라 전어 멍게 앞으로는 배도라치 개불..
다해서 10종 맞지요?...
전반적으로 신선도는 그리 잘 모르겠더군요... 이미 요 안주가 나올때쯤에는
술이 좀 들어간 터라 그런지 크크... 안주가 많다보니 술도 마구마구 들어가버렸습니다.
생긴건 좀 요상하지만 달짝한 맛이 숨어 있는 개불
가을보다 여름에 더 맛있는 전어... 뼈가 연해서 더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속설로 여름에 나는 전어는 바닷가쪽에서 다 먹고 가을전어는 이제 뼈가 억세서 먹지않고
내륙으로 들어온다나요... 아무튼 여름이든 가을이든 전어는 인기가 좋은듯...
전반적으로 만족도는 좀 낮은 편이였지만 다찌문화라는 것을 경험해보았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할 듯합니다.... 예전 같지 않다는 글들도 많이 보았지만 그래도 한번 가보고 싶었던
통영의 다찌집.. 머 요즘은 항남동쪽에 실비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다찌집들도 저렴하고 괜찮다고 하던데
머 판단은 각자하시는 것이니까요^^....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백문이 불여일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왠지 남기고 온 녀석들 음식 쓰레기가 된다고 생각하니 어마어마할듯하네요 ㅡ0ㅡ...
그리고 하나 더.. 음주운전을 삼가합시다!! 크크.
위치는 해저터널 부근입니다... 택시타고 울산집다찌 가주세요 그러니 아시네요...
이상 맛소 이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