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네이트 톡을 자주보고 또 많이 배워가기 때문에, 이 곳에 조언을 얻고자 글을올려요~ 저는 20대 초반 대학졸업반입니다.남자친구는 저보다 7살이 많구요. 우리는 2년을 넘게 만났어요.. 처음엔 남자친구와의 나이차가 부담스러웠지만, 요즘은 제 나이 남자친구 나이도 까먹고 지낼정도로 우린 잘 맞고, 너무 잘 지냅니다..만나는 동안 크게 싸워본 적이 없으니까요^^; 둘 다 여행도 좋아해서 전국 꾸석꾸석 많이도 다녔습니다..오빠덕에 난생처음 비행기도 탔었죠. 저한테만큼은 정말 잘해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얘기가 자주 오가고, 얼마전 얘기로는 졸업하고 공동명의통장을 만들어서. 오빠가 물론 더 많이내는걸로. 우리 결혼하는데 보태자. 그건 제가 결혼이 부담스러울까봐.(여자쪽이 준비해야 하는 것들 혼수 등등..을 모으자는 것 ) 저희집은 잘 사는 집이 아닙니다 아빠가 20년넘게 운영하는사업체가 있으시긴 하지만, 아빠자체가 돈에 너무 욕심이 없고 돈을 번다기보다 주위에 좋은일 많이하고 그냥 우리집은 생계유지정도입니다-.- 게다 운이 많이 안따르기도하구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결혼도 다 제가 벌어서 가려고 했습니다. 오빠도 사정을 잘 알구요.. 그리고 저는 편부가정입니다. 그치만 이혼가정이라 해서 화목하지 않고 그런거 아닙니다.. 아빠와 친구처럼 굉장히 친하게 지내구요. 가족끼리도 데이트 하듯 잘 다니구요. 그런데 아빠는 남자친구를 아직 인정해주진 않으세요.. 나이차도 있고 직장도 마음에 안들어합니다. 그리고 몇번 밥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오빠가 싹싹하게 하지 못 했어요 너무 긴장을해서 ㅠㅠ. 남자친구네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구 살구요. 어머니는 계시지만, 지방에서 재혼하고 사신지 꽤 되셨어요 오빠랑 연락은 자주 합니다. 오빠가 장손이고, 결혼을 하게 된다면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살 것 같네요. 만약 모시지 않게 된다면, 저희를 전세로 내보내 실 것 같고, 작은아버지네 집에서 모실 것 같구요 같이 살게 된 다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같이살다가 나중엔 물려주실 것 같아요. 결혼을 하게 된다면 3년 뒤를 잡고 있는데 , 저는 사실은 같이 모시고 사는 거 힘듭니다. (결혼을 빨리 하게 된다면 아이는 1-2년 정도 미루고 1-2년 정도 외국가서 공부하고 올 생각이에요. 제가 하고싶은일이 외국에서의 경험이 아주 플러스 요인이구, 반드시 필요한 경험입니다... 오빠가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나는 결혼을 하더라도 저 공부는 꼭 할거다 하고 얘기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이를 너무 바라시기떄문에...아이를 낳고 외국갈 순 없잖아요 미뤄야 하는건데.....ㅠ.ㅠ아들아들 장손장손.......에휴,....사정이 너무 기네요 ;;))) 어른을 모시고 살면 감수해야 할 것 들.(저위에상황). 흔쾌히 같이 살 수가없어요. 그리고 어린나이에 결혼하기 때문에 저도 신혼다운 신혼을 보내고싶어요..(근데 할어버지께서 장손이 어딜나가사냐고 한답니다.) 저도 할머니께서 유치원적부터 키워주셨거든요. 오빠에게도 그런 마찬가지인 할머니할아버지를 이런저런이유로 모시기 싫은 제가 이기적이죠 지금도 제 그 당시를 생각하면 할머니가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그리고 너무 사랑해서 지금도 눈물이나는데 말이죠.. 그런데 그 집에선 벌써 절 며느리 대하 듯 하시고.. 남자친구도 결혼얘기 자주하구요. 지금 맘 같아선 더 만나면 결혼 할 것 같아요.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는건 우린 많이 사랑하는 사이거든요. 아.. 중요한 것 오빠는 직장생활을 하구요, 연봉 2400정도 되지만 많이 배우고 있고, 좋은 직장입니다. 직장을 선택할 때 가치관이 중요하지요, 내 가치관이 돈이라면 오빠 직장이 아주 좋은 직장이라곤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오빠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돈 보다는 많이 배울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걸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그리고 쌩뚱맞을 수도 있는데... 제가 미신을 잘 믿어요. 그래서 궁합도 여러번 봤는데 한번을 제대로 나오는 걸 못봤어요 결혼하면 집에 쌀한톨없이 자식말썽 남편말썽 이 남자만 아니면 결혼하고 잘 산답니다...ㅡ.ㅡ......어디까지나 미신이기 때문에 믿지않으려하지만. 자꾸생각나요ㅠㅠㅠ 톡커 결혼선배님들 저같은 상황 있었나요 모범답안좀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남자친구와의 나이차이, 그리고 결혼. 조언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네이트 톡을 자주보고 또 많이 배워가기 때문에,
이 곳에 조언을 얻고자 글을올려요~
저는 20대 초반 대학졸업반입니다.남자친구는 저보다 7살이 많구요.
우리는 2년을 넘게 만났어요..
처음엔 남자친구와의 나이차가 부담스러웠지만, 요즘은 제 나이 남자친구 나이도 까먹고 지낼정도로
우린 잘 맞고, 너무 잘 지냅니다..만나는 동안 크게 싸워본 적이 없으니까요^^; 둘 다 여행도 좋아해서 전국 꾸석꾸석 많이도 다녔습니다..오빠덕에 난생처음 비행기도 탔었죠. 저한테만큼은 정말 잘해요..
문제는 남자친구가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얘기가 자주 오가고, 얼마전 얘기로는 졸업하고 공동명의통장을 만들어서.
오빠가 물론 더 많이내는걸로.
우리 결혼하는데 보태자.
그건 제가 결혼이 부담스러울까봐.(여자쪽이 준비해야 하는 것들 혼수 등등..을 모으자는 것 )
저희집은 잘 사는 집이 아닙니다 아빠가 20년넘게 운영하는사업체가 있으시긴 하지만, 아빠자체가 돈에 너무 욕심이 없고 돈을 번다기보다 주위에 좋은일 많이하고 그냥 우리집은 생계유지정도입니다-.- 게다 운이 많이 안따르기도하구요.;;;;
그래서 저는 당연히 결혼도 다 제가 벌어서 가려고 했습니다. 오빠도 사정을 잘 알구요..
그리고 저는 편부가정입니다. 그치만 이혼가정이라 해서 화목하지 않고 그런거 아닙니다..
아빠와 친구처럼 굉장히 친하게 지내구요. 가족끼리도 데이트 하듯 잘 다니구요.
그런데 아빠는 남자친구를 아직 인정해주진 않으세요.. 나이차도 있고 직장도 마음에 안들어합니다.
그리고 몇번 밥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오빠가 싹싹하게 하지 못 했어요 너무 긴장을해서 ㅠㅠ.
남자친구네는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구 살구요.
어머니는 계시지만, 지방에서 재혼하고 사신지 꽤 되셨어요 오빠랑 연락은 자주 합니다.
오빠가 장손이고, 결혼을 하게 된다면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살 것 같네요.
만약 모시지 않게 된다면, 저희를 전세로 내보내 실 것 같고, 작은아버지네 집에서 모실 것 같구요
같이 살게 된 다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같이살다가 나중엔 물려주실 것 같아요.
결혼을 하게 된다면 3년 뒤를 잡고 있는데 , 저는 사실은 같이 모시고 사는 거 힘듭니다.
(결혼을 빨리 하게 된다면 아이는 1-2년 정도 미루고 1-2년 정도 외국가서 공부하고 올 생각이에요. 제가 하고싶은일이 외국에서의 경험이 아주 플러스 요인이구, 반드시 필요한 경험입니다...
오빠가 결혼을 빨리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나는 결혼을 하더라도 저 공부는 꼭 할거다 하고 얘기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아이를 너무 바라시기떄문에...아이를 낳고 외국갈 순 없잖아요 미뤄야 하는건데.....ㅠ.ㅠ아들아들 장손장손.......에휴,....사정이 너무 기네요 ;;)))
어른을 모시고 살면 감수해야 할 것 들.(저위에상황). 흔쾌히 같이 살 수가없어요. 그리고 어린나이에 결혼하기 때문에 저도 신혼다운 신혼을 보내고싶어요..(근데 할어버지께서 장손이 어딜나가사냐고 한답니다.)
저도 할머니께서 유치원적부터 키워주셨거든요. 오빠에게도 그런 마찬가지인 할머니할아버지를 이런저런이유로 모시기 싫은 제가 이기적이죠 지금도 제 그 당시를 생각하면 할머니가 너무 고맙고 미안해서 그리고 너무 사랑해서 지금도 눈물이나는데 말이죠..
그런데 그 집에선 벌써 절 며느리 대하 듯 하시고.. 남자친구도 결혼얘기 자주하구요.
지금 맘 같아선 더 만나면 결혼 할 것 같아요.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는건 우린 많이 사랑하는 사이거든요.
아.. 중요한 것 오빠는 직장생활을 하구요, 연봉 2400정도 되지만 많이 배우고 있고, 좋은 직장입니다.
직장을 선택할 때 가치관이 중요하지요, 내 가치관이 돈이라면 오빠 직장이 아주 좋은 직장이라곤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오빠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돈 보다는 많이 배울 수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걸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그리고 쌩뚱맞을 수도 있는데...
제가 미신을 잘 믿어요. 그래서 궁합도 여러번 봤는데 한번을 제대로 나오는 걸 못봤어요
결혼하면 집에 쌀한톨없이 자식말썽 남편말썽
이 남자만 아니면 결혼하고 잘 산답니다...ㅡ.ㅡ......어디까지나 미신이기 때문에 믿지않으려하지만.
자꾸생각나요ㅠㅠㅠ
톡커 결혼선배님들 저같은 상황 있었나요 모범답안좀 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