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有)실제로겪었던무서운이야기<4>

김공항2011.08.19
조회691

추천수가 11입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아, 오늘 진짜 늦었어요.. 그래서 짧은거 쓰려구요..

죄송해요, 오늘 8시간 봉사활동 다녀와서 집에들어오니까 6시였네요ㅠㅠㅠ

아까 잠깐 들어왔었는데 밥진짜 허겁지겁 먹느라고 한 20분했나..?

그리고 댓글 적어주시고 추천수 올려주신분들 진짜 감사해요ㅠㅠ

반대도 있어서 상처 조금 받았는데, 재미가 없으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제가 귀신소리 처음 듣게 된 날을 말씀 드리려고 해요.

사실, 처음 들은건 그 때 그 빌라에서 였지만, 단독주택에서 두번째로들었을땐

아, 이상한게 있구나. 하고 처음으로 느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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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살고있는 17잉녀 학생입니다.

 

 

오늘은 위에서처럼 내가 내 주변에 뭐가 있긴있구나 하고 느낀 처음의 이야기임!

나는 어느때와같이 집에서 혼자 놀고 있었음.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밭에 나가시고 엄마 아빠도 일하러가셔서 안계셨기 때문에 심심함을 집에서 혼자 느끼고 있으려니 심심하고 또 심심하고 미칠 것 같았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가 살았던 단독주택을 그림으로 그려보자면

 

 

이런모습? 그림이 지저분해서 진짜 죄송해요ㅠㅠㅠ 그래도 나름 미술준비생임ㅋㅋㅋ

 

사실 그림으로 보이는 대문 오른쪽으론 전부다 시멘트 벽이 우리집을 둘러 싸고있음

그림처럼 그냥 덩그러니대문만 있는게 아니라는거ㅋㅋㅋㅋ

그리고 집에 있는 검은색 창문에우리집 지하실 창문(유일한 창문임..ㄷㄷ 여기 진짜 무서움)

이고 위에있는 창문이 내방 창문이였음

 

대문왼쪽에도 시멘트 벽이 일미터? 정도 폭으로 있음 그리고, 우리집 중간을 대문이 저렇게차지하고 있진 않음 그림작게그리려고 하다보니까 어쩔수없이.. 아 쨌든,

 

저기가 다 시멘트 바닥이고 저기검은색 음영있는 오른쪽으론 대문을 집보다 조금 위에 두느라고

언덕이라고도 말씀드리기 부끄러운 언덕...........아!!!!!!!!!!!!!!!!!!!!!!!!!!!!!!!! 턱이있음ㅋㅋ 근데 저기

우물같이 생긴거에 분홍색 뚜껑 덮고 있는게 보이심?

 

안보이신다고? 에이...그럴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빨간색으로 화살표 표시 해뒀음ㅋㅋㅋ

저기가 내가 이전에 말씀드렸듯이 우리집 보일러두는 데였음. 저기 심심해서 문열어봤는데

그냥 보일러만 우물(우물 아닌데, 내가 그냥 신기해서 그렇게 불렀음) 안에 들어있음

 

저 분홍색 뚜껑은 할아버지가 타이어 위에(타이어 안중요해서 안그림) 옛날에 진짜 큰 고무 대야?

고무 김장통? 뭐라고 부르냐..쨌든  다들, 아시는지 모르겠음 엄청크고 나 어릴때 나 들어가고 위에 뚜껑닫으면   서있어도 들어가짐ㅋㅋㅋ 여름에 맨날 거기서 수영장이라고 하면서 물받아놓고 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색 플라스틱의자 놓고

점프해서 풍덩하고 들어가면 기문째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뚜껑인데 좀 튀게 해볼라고적색을 분홍색으로ㅋㅋ

어릴때 나는 저 주위에서 잘 놀았음 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가지고 놀 수 있는 모래흙도 없고..ㅋㅋㅋㅋㅋ 해서 턱위에서 그냥 할머니 할아버지 언제오시나 하고 기다리면서 놀았던 것 같음

 

혼자 상황극 쩔게 하면서 놔!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고 놀고있는데

갑자기 바람불면서 비올라고 스산해 지는거 한번쯤 느껴보지 않으셨음?

진짜 갑자기 온몸에 소름이 쫙 돋는거임(돋아서 돋음체)

 

무서워서 들어갈려고 내가 주워서 가지고 놀던 나뭇가지랑 꽃잎들을 옆으로 치워놨음(나중에 또가지고 놀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이것때문에 할머니한테 엄청 혼났음 가지고 놀면 치워야지 진짜 그냥둬서 지저분해 보인다고ㅋㅋ)

 

들어갔는데 바람이 딱 진짜 말그대로 뙇. 멈춘거임? 하, 진짜 어이없었음. 그때의 허무함이란ㅋㅋ

그래서 다시 나갔는데 문을 여는 순간 바람이 우리집으로 막들어 오는거임????!!!!

 

진심 해리포터 보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 헤그리드 찾아온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작정하고 한번놀았으면 끝까지 놀아야지!ㅋㅋ

이러면서 우물옆으로 갔는데 누가 공항아! 하고 불렀음

보면 맨날 내이름 함부로 막부르고 난리들임ㅋㅋㅋㅋ

 

 

그래서할머닌가 하고 휙휙 둘러봤는데 아무도 없는거임?

그래서 소름돋은체로 나뭇가지 꺼내러 가는데 같이놀아~ 하는거 아니겠음????!!!!!!

 

나 그냥 집으로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웠음 이날 일기장보면(1학년땐지 2학년때인지 잘모르겠음..)

이상한 소리가나서 그냥 집에 들어갔다. 뭐 이런식으로 썼었던 것 같음

아무도 몰랐겠지, 내가 귀신소리를 들었을줄은- -

 

 

 

진짜 숔킹한거 추신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저집 내가 귀신소리 두 번 들은데도 이사가면서 팔았는데

어떻게 됐는줄 아심? 저 집이 진짜 오래됐는데 시골이고 하니까 날파리나 모기같은건 엄청 많음

근데 기어가는 벌레들은 집안에서 본 기억이 한 번도 없음ㅋㅋ

쨌든 그 집을 앞에 천川 있었다 아파트로 가면서 전세로 놓을까하시다가 과감히팔았는데(온리 집만!)

 

우리가 살았을때엔 파란색이였던 이쁜 옥상이.. 내가 자전거타고놀던 옥상이 빨간색이 되어버림

페인트칠 했음. 뭐 거기까진 할 말 없는데(우리가 아예 판거니까) 그집이 글쎄

당집이 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안건 우리집 가족들이 다 기가 세서 견딘거지 아니였음 니네 가족 몇명 죽어나가고 난리도

아니였을 거라고ㅋㅋㅋㅋ 우리가족 어릴때부터 다 거기서 살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개들을 진짜 수십마리 기르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소파공장 아저씨들 완전 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밖에서 풀어놓고 길르는데 내가 그집 구경가려고 우리 밭에서 스무발자국이면 사는 길을 한 열발자국 전까지 짖으면서 이빨 다드러내고 미친듯이 쫓아와가시고 나진짜 완전 소리지르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망왔음ㅋㅋㅋㅋ ㄱㅅㄲ들..... 진짜 무서움

 

 

오늘이야기는 여기가 끝임! 읽어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아직 좀 남아있어요음흉, 댓글좀 남겨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