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톡을 즐겨보는 20대초중반의 여성입니다. 어제 황당한일을 겪었는데- 회사에서 일 하다가 자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이없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_- 전 올해 85년생인데요- 얼굴이 남들이 말하는 동.안. 입니당~_~ 체구도,,좀 작은 편이예요 ;; 주5일 회사다니구요. 저녁에는 YBM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나름 공부하려구...ㅋㅋ 어제도 여김없이 회사끝나고 학원까지 끝내놓고 바로 학원앞에 있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종로학원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아시죠?! 바로 거기서 황당한 일을 당했죠 바로 어제 -__- 요즘 .. 참 어린이보다 개념없는 어른들 많다고는 들었지만- 그런 황당하고 어이없는 아줌마는 정말 할말 없게 만들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배가고파서 길거리에 파는 순대떡뽀기세트를 포장하고 난뒤 마침 집에 가는 버스가 떠나길래- 다시 기다릴려고 벤치가 비어있길래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운데 앉고 왼쪽옆에는 어린애들 두명과 엄마, 오른쪽옆에는 거구의 뚱뚱한 아줌마가 앉아있었죠!! 그런데- 그 아줌마 왈 " 여기서 길음역 갈려면 몇번타야돼?" 아 진짜 처음보는 사람한테 반말을,...-_- 그래두 나보다 어른이다 싶으니까 참고서 " 여기선...아마두 140번인가 그거 타셔야 될꺼예요. 근데 140번은 이 정류장 말고 좀 더 밑으로 내려가셔야 탈 수 있어요~" 저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대답해드렸습니다. 평소에도 제가 아는 길이면 성심성의껏 대답해주는 나 였기에.. 그 아줌마한테도 제가 아는 정성껏 대답해드렸다고 생각했습니다^-^ 헌데 그 아줌마 .. 정말 황당한 모션을 취하던걸요. " 야, 여기서 160번이랑 143번인가 그 버스들도 간다는데 너 왜 거짓말해!!!~??" 그 아줌마 말도 황당했지만, (어제 머리 묶고 있었음;;;) 갑자기 묶은 제 머리 끝을 휘어잡는거예요-_ㅠ 아니 길 물어보길래 대답해준거 뿐이고, 내가 왜 이 아줌마한테 반말에 머리까지 잡히면서 이런짓을 당해야 하나 순간 너무 열이 받더군요. 그래서 저도 " 아줌마가 뭔데 지금 내 머리 잡아요? 지금 미친거아니냐고 ,. 우리엄마도 안 잡는 내 머리채를 당신이 뭔데 잡고 말꼬리 잡냐고.. 길도 아는 거 같은데 왜 물어보냐고!!!!!" 진짜 너무 열 받은 나머지, 그 정류장에 있는 사람들의 쪽팔리도 무릅쓰고 그 아줌마한테 대들었습니다 -_- (물론, 어른한테 할 행동은 아니지만~) 암툰 전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습니다. 더 웃긴건 그 아줌마 제 말을 듣더니 실실 웃으면서 " 지가 거짓말 한 주제에.. ㅎㅎㅎ" 이러더군요!!! 아 진짜 그 순간 순대볶음이랑 가방이랑 다 집어던지고 한판 붙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마침 143번 버스가 오더군요. 그 아줌마 무거운 몸을 이끌고 버스타러 달려가던걸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잡을수가 없었습니다.-_- 아니 내가 어려보여서 사람들이 날 무시하는건지, 아님 정말 자기네들이 어른이라고 젊은사람들 깔보는건지, 정말 분하더군요. 길음역까지 찾아가서 그 아줌마 신고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생긴거랑 입은 옷,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 인생 최악의 순간중 베스트오브베스트에 뽑힐 정도입니다. 요즘 개념없고 무식한(?) 어른들... 젊은사람들이라고 해도 자기 자식같은 사람들한테 막 대하지 말아주세요. 아 그리고 그 아줌마~! 한번만 더 내 눈에 띄면 진짜 가만안둘겁니다!!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톡 분들한테 하소연좀 했습니다. ㅋㅋ 친구들이나 가족들, 남자친구한테까지 말하고 나도 왜 이리 열받은 이유는 멀까요 ㅠㅠ 아무쪼록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
길음역 아줌마 잡히기만해봐
안녕하세여-
톡을 즐겨보는 20대초중반의 여성입니다.
어제 황당한일을 겪었는데-
회사에서 일 하다가 자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어이없어서 몇자 끄적여 봅니다 -_-
전 올해 85년생인데요-
얼굴이 남들이 말하는 동.안. 입니당~_~
체구도,,좀 작은 편이예요 ;;
주5일 회사다니구요.
저녁에는 YBM어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나름 공부하려구...ㅋㅋ
어제도 여김없이 회사끝나고 학원까지 끝내놓고
바로 학원앞에 있는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종로학원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아시죠?!
바로 거기서 황당한 일을 당했죠 바로 어제 -__-
요즘 .. 참 어린이보다 개념없는 어른들 많다고는 들었지만-
그런 황당하고 어이없는 아줌마는 정말 할말 없게 만들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배가고파서 길거리에 파는 순대떡뽀기세트를 포장하고 난뒤
마침 집에 가는 버스가 떠나길래-
다시 기다릴려고 벤치가 비어있길래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가운데 앉고 왼쪽옆에는 어린애들 두명과 엄마,
오른쪽옆에는 거구의 뚱뚱한 아줌마가 앉아있었죠!!
그런데-
그 아줌마 왈 " 여기서 길음역 갈려면 몇번타야돼?"
아 진짜 처음보는 사람한테 반말을,...-_-
그래두 나보다 어른이다 싶으니까 참고서
" 여기선...아마두 140번인가 그거 타셔야 될꺼예요. 근데 140번은 이 정류장 말고
좀 더 밑으로 내려가셔야 탈 수 있어요~"
저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서 대답해드렸습니다.
평소에도 제가 아는 길이면 성심성의껏 대답해주는 나 였기에..
그 아줌마한테도 제가 아는 정성껏 대답해드렸다고 생각했습니다^-^
헌데 그 아줌마 .. 정말 황당한 모션을 취하던걸요.
" 야, 여기서 160번이랑 143번인가 그 버스들도 간다는데
너 왜 거짓말해!!!~??"
그 아줌마 말도 황당했지만,
(어제 머리 묶고 있었음;;;) 갑자기 묶은 제 머리 끝을 휘어잡는거예요-_ㅠ
아니 길 물어보길래 대답해준거 뿐이고,
내가 왜 이 아줌마한테 반말에 머리까지 잡히면서 이런짓을 당해야 하나
순간 너무 열이 받더군요.
그래서 저도 " 아줌마가 뭔데 지금 내 머리 잡아요?
지금 미친거아니냐고 ,. 우리엄마도 안 잡는 내 머리채를 당신이 뭔데
잡고 말꼬리 잡냐고.. 길도 아는 거 같은데 왜 물어보냐고!!!!!"
진짜 너무 열 받은 나머지, 그 정류장에 있는 사람들의
쪽팔리도 무릅쓰고 그 아줌마한테 대들었습니다 -_- (물론, 어른한테 할 행동은 아니지만~)
암툰 전 정말 어이없고 황당했습니다.
더 웃긴건 그 아줌마 제 말을 듣더니 실실 웃으면서
" 지가 거짓말 한 주제에.. ㅎㅎㅎ" 이러더군요!!!
아 진짜 그 순간 순대볶음이랑 가방이랑 다 집어던지고
한판 붙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마침 143번 버스가 오더군요.
그 아줌마 무거운 몸을 이끌고 버스타러 달려가던걸요.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일이라
잡을수가 없었습니다.-_-
아니 내가 어려보여서 사람들이 날 무시하는건지,
아님 정말 자기네들이 어른이라고 젊은사람들 깔보는건지,
정말 분하더군요.
길음역까지 찾아가서 그 아줌마 신고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생긴거랑 입은 옷,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 인생 최악의 순간중 베스트오브베스트에 뽑힐 정도입니다.
요즘 개념없고 무식한(?) 어른들... 젊은사람들이라고 해도
자기 자식같은 사람들한테 막 대하지 말아주세요.
아 그리고 그 아줌마~!
한번만 더 내 눈에 띄면 진짜 가만안둘겁니다!!
생각할수록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톡 분들한테 하소연좀 했습니다. ㅋㅋ
친구들이나 가족들, 남자친구한테까지
말하고 나도 왜 이리 열받은 이유는 멀까요 ㅠㅠ
아무쪼록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