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남자 못믿는사람?

스믈스믈 2011.08.20
조회726

 

 

솔직히 인간을 남자 여자 이분화해서 '단정' 짓는것도 웃기기는 한데

살다보니 더러운 새끼들을 너무 많이 보게 되네..

 

너무너무 잘났고, 잘나서 눈높고

자기 욕망대로 원하면 바람피거나, 이기적으로 다른사람 상처줄수도 있겠다.

예상가능한 남자들.. 그런 남자들 말고도

진~~~~~~짜 진.짜 자기 애인 하나만 보고살것같은

 

겉보기에 너무나 착해보이고 희생하고 배려하고 여자친구한테 완전 착실하게 굴고 

잘해주고 가끔은 징징거리며 애교부리고. 카톡에는 여친사진, 알림말은 자기야 사랑해

미니홈피에는 온갖 닭털을 다 날리고.. 

이런새끼들이 뒤에서 그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를 두고 ..

(여자가 봐도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움.)

다른여자한테 추파를 던지고 ㅋㅋㅋ... 꼬시려고하고.. 애교를 부리고 ..

 

자기 아내한테 정말 잘해주고 주말마다 같이 쇼핑가주고..

밤엔 자기 아내 피곤하다고 안마도 해주고

이런 살가운 애처가가 뒤에서는 젊은여자랑 바람피우고 있고 ㅋㅋㅋㅋ 

 

진짜 자기 여자친구나 아내한테 잘해준다고해서

뒤에서도 깨끗하게 행동하고다닌다고 100%확신할수있는게 아님......

 

난 정말 저런 착하고 여자한테 잘해주는 남자들은 안그러는줄 알았음...

그런데 소위 자칭 '마음이 약한'남자들은 '못 헤어져서' 바람을 피는 경우가 많음.

앞에서는 잘해주고 사랑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다른여자를 만나고..

질리니까.. 식상하니까. 

 

또 내가 아는 어떤 오빠분은

태어나서 처음사귀었던 여친이 있음

지금까지 몇번이고 깨지고 헤어지고 함..

그리고 사이 무수한 여자들을 만나고 헤어졌고

심지어 이 여자랑 사귀는 와중에 이 여자가 해외에 유학가 있는동안

다른여자랑 만나고 나이트다니고.. 하여튼 할짓은 다함.

그리고 결혼은 이여자랑....

이 여자는 물론 이 남자가 그러고 다녔는줄 모르겠죠.

 

모든남자가 다 그렇다.. 일반화 하려는건 아님

그리고 물론 여자중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남자들과 비슷한 행동하는 사람이 있을꺼임.

하지만 이런저런 거의 모든 유형의 남자가 뒤에서 유혹에 흔들린다는 사실이

날 너무 절망하게함..... 결혼도 하기가 싫을정도로.

남자라는 것을 믿고 한 가정을 이루기가 두려움....  

 

오늘은 또 갈비집에 갈비를 먹으러갔는데

우리아빠보다도 나이많아 보이는 놈한테 이런 말 하면 안되지만

개그튼 새끼가... 자기 딸 놔두고, 나보다 나이많은 자식을 놔두고

동창회에서 만난 여자동창이랑 어떻게 바람한번 펴볼까

아는형님 모셔놔놓고 술먹고 고래고래 상담을 하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시끄러워서 그런 이야기 듣기싫은데도 막 귀를 찌름.

형님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집사람이나 애들생각해서 그런짓은 하지말라며 말리고 있고 ..

토악질이 나옴.....

아무리 연애가 하고싶어도 그건 아니지 않음?

인간의 믿음을 배신하고 한사람의 가슴에 잊혀질수없는 상처를 새기는 거잖슴.

 

 

 

 

아......... 

믿는대로 이루어 진다는데..

세상에 개념이 제대로 박힌 남자가 한명이라도 과연 있기는 한걸까.

믿기가 쉽지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