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이 친구 어떻게 해야 하죠?

이상한아이2011.08.20
조회300

안녕하세요 톡을 첨 써보는 열다섯살 여자입니다

 

그럼 좀 진지하지 않게..ㅎ.. 바로 음슴체로 갈게요.

진지한거 좀 안좋아해서요ㅠㅠ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길어도 이해 바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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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 친구도 나랑 똑같이 열다섯임. 다니고 있는 학교는 편의상 중학으로 하겠음.

 지금 그 아이에게 화가 난 내 자신이 이상할 지도 모르겠고,

이 하나의 일화때문에 화난것만도 아님. 참 많이 싸웠지만 내가 항.상 져줬음.

그래서 언제 언제 싸웠는지 기억도 안남.

 쨌든 그 많고 많은 일화 중 진짜 가장 화난 일을 써내려 보겠음.

 

 

날짜는 언제부터인지 기억도 안남. 쨌든 어느날 엄마가 경제력이 딸려서

요번년도(2011년) 11월에 이사를 간다고 하심..

 

나는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1년간격으로

5학년때까지 전학을 다녔음. 1년밖에 못지내서 그런가 적응도 잘 못하고 그래서

아이들에게 웬지모를 따돌림을 당했음. 근데 여기서도 소위 말하는 전따.. 를 당하고 있음.

 

이건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지만.. 좀 이야기에서 새보겠음..

(읽지 않아도 되요ㅎ) 화난 일이 하나 더 생각남ㅎ..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금 살고있는 이 지역으로 5학년때 전학을 왔음.

근데 애들이 저기 있는 '희'(편의상) 랑 놀지 말라 했음. 왜그러냐고 하니까 왕따라고 함.

 

근데 나는 여러명의 친구보단 친구가 별로 없어도 깊이 사귀는 타입임.

그래서 내가 희와 어쩌다가 친하게 지네게 됨. 근데 내가 어느순간 은따가 되있는거임.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희라고 생각도 하겠지만  그땐 나는

애들이 내가 맘에 안드나보다ㅜㅜ... 어쩌지? 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이제 6학년이 됨.

희와는 진짜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됨. 그러다가 중간에

'은'(편의상) 이라는 희의 친구와 친하게 지네게 됨.

그렇게 은이라는 아이와도 희보다는 아니지만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됨.

 

근데 6학년이 끝날무렵 배정 받은 중학교가 적혀있는 종이를 받게 됨.

그땐 '송'(편의상) 이라는 6학년때 나름 베프였던 애와 중학교가 다른 곳에 배정됨.

나는 '중학'(편의상) 에 배정 됐고, 송은 '중교'(편의상) 에 배정 된거임.

 

근데 희는 나랑 같은 중학에 배정되고 송과 은은 중교에 배정 됨.

송과 은에게 아쉬워하며 희와는 같은 학교에 배정 됐다고 좋아하게 됨.

 

그렇게 각자 다른 학교에서 생활을 하기 시작함. 근데 연락은 지금까지도 계속하고 자주 만남.

쨌든 어느날

 

희가 이러는 거임.

 

" 5학년때 친하게 지넸던 애들이 나보고 너랑 놀지말래ㅋ "

 

진짜 문자는 아니지만 'ㅋ' 는 꼭 넣어야 할 거 같음. 웃으면서 말했음.

난 그때 기분이 좀 상함. 역시나 내가 맘에 안들었구나.. 라는 생각에.

근데 지금 생각하면 화가 나는데,

왜 그땐 화는 안나고 그냥 화는 안나도 기분은 상하니까

' 앜 그래? ' 라고 넘어갔음.

 

그렇게 1학년이 됨. 예랑 나는 학교에 같이 등교했는데,

학교가는 방향은 분명 우리집 쪽인데 왜 내가 학교가는 방향과는 정 반대인 예네집에서

희를 기다림. 게다가 희는 느림.. 그래서 지각할 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님.

참다 못한 내가 희한테 말함..

 

" 희야, 학교 가는 방향은 우리집 쪽이잖아.. 근데 너네집에 가서 기다리니까...

 지각할뻔도 하니까.. 앞으로 따로 가던가, 니가 우리집에 오던가 해줘.. "

 

진짜 나 화 안내고 이런식으로 말함. 지금은 왜 화 안냈는지 모르겠음..

쨌든 희는 왜 그런지 화내면서 말함.

 

" 야ㅡㅡ 우리 초딩때는 내가 니네집으로 갔거든? 근데 그거 하나 못해주냐ㅡㅡ?"

 

난 어버버 거리면서 계속 희 집에 거치고 희와 같이 등교를 하게 됨. 하...

 

 

그러던 어느날!! 희와 내가 싸우게 됨. 사건의 발단은 희가 내가

찐따라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있었음. 진짜 이때는 내가 화를 참을 수 없었음...

 

" 야ㅡㅡ 니 왜 그렇게 말해? 니도 찐따잖아 "

 

진짜.... 이게 잘못임? 희는 화내면서 말함

 

" 야ㅡㅡ 조카 내가 왜 찐따임? 너 조카 웃기는거 알아? "

 

(대화 내용은 기억 안나는데 조카는 붙였음.. 그건 왜그런지 모르지만 기억함ㅋ..)

근데 한가지 말하자면, 희도 찐따고, 나도 찐따임. 근데 지는 그걸 인정안함.

쨌든 그렇게 싸움.. 뭐 희랑 내 성격이 워낙 지랄맞아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ㅋ..

 

 

자자! 이제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음!ㅎㅎ 앞 내용은 내가 전따를 당하고 있는 것 까지만 말했음.

아 자랑스러운 일도 아닌데..통곡 죄송합니다ㅠㅠ...

쨌든.. 그렇게 내가 따를 당하면서도 (벗, 괴롭힘은 없었음ㅎㅎ) 워낙 정들었던 곳이고

정들었던 친구들이 있는 곳임. 내가 이렇게 진심으로 친구들을 대한 적은 처음임..

근데 엄마가 이사를 간다고 하니까 나에게는 청천벽력같은 이야기였음.

그렇게 나는 희랑 가장 친하니까 (1학년때)희에게만 말했음.

그때는 부산으로 이사 갈 수도 있어 라는 예긴데 완전 부산 가는게

확정된 듯한 말로 함ㅋㅋㅋ... 너 부산 이사 가잖아. 언제가?

그리고 2학년때 엄마가 말 하자마자 말했음. 엄마가 말 하지 말라는데도.

진짜 그정도로 난 희를 믿었는데.. 근데 예가

이번 2학년 수학여행에서 반 애들한테 말한거임ㅡㅡ

 

근데 사실 이때는 희를 좀 탐탁치 않게 여기고

희에게는 미안하지만 희의 뒷담을 은에게 까고 있었던 때임.

희에게는 또 미안하지만.. 희의 뒷담을 위해 나쁜년이 되기로 했음.

희가 나에게 은의 뒷담을 깐걸 말하면서 희의 뒷담을 깠음.

은도 화를 펄펄 내면서 뭐 그런 애가 다 있냐고 했음.

아 또 셌네.. 어쨌든 수학여행때 친하지도 않은 반 애들한테 왜 말했냐고 하니까

(희는 이때 또 찐따 ㅎㅎ.. 난,, 나..돟....)

 

 

" 그럼 어떻게 해ㅡ 안그럼 너랑 나랑 쫑인데!! 

 그리고 니가 말하지 말란 말 안했잖아ㅡㅡ "

 

 

아 걍 쫑 나지... 애들이 희한테 나랑 놀지 말라고 예기했다 함.. 희가 말함..

또 나한테 상처줌... 진짜 울뻔함.. 쨌든 이사간다 뭐 이런 예기는 솔직히

생각이 있다면 당연히 말 안해야 하는거 아님?

근데 내가 말하지 말란 예기를 안했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예기하지 말라 함. 근데 어느날.

 

진짜 비밀 안지킨 것에 이어 빡치게 됨. 내가 진짜 싫어하는 애가 있음

'현'(편의상) 이라고.. 근데 희가 현이랑 주(현친구-가명임)랑 기(편의상) 랑 다니는 거임..

그 이유가.. 진짜..

 

 

" 너 이사가잖아. 정뗄라고 그러는 거야. "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음ㅎㅎ... 쨌든 그 뒤로 더 이상한 말을 함.

뭐 나보고 떨궈진다느니 어쩌니.. 것도 등교길에서.

고마워 희야. 덕분에 그 하루는 정말 좋았단다..ㅋㅋㅋ.. 밥도 혼자 먹구 말이야 ㅎㅎ

현이랑 완전 친하게 다니던데? 기도 내 친하다면 친한 앤데.. 예도 나 떨구고 함..

진짜 생각해보니까 우리 전부다 찐찌들인뎈 나 진짜 완전 찐찌된거임ㅋㅋㅋㅋ?

 

그래서 5학년때 같은 반이였던 애가 지금 (2학년) 같은 반인데 지금 좀 친하게 지내는 애가 있음ㅎ

근데 난 예가 별로.... 맘에 안듬ㅋ.. 그 이유가 주변 애들이 막 계 싫다곸ㅋㅋ 놀지 말라고

하도 세뇌를 시켜서.. 나도 좀 그렇게 여김ㅎㅎ.. 미안해 ㅠㅠ.. 쨌든 계가

니네들끼리고 떨구고 그러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 보니까 그러넼?

(근데 예도 판 하는거 같던데... 근데 괜차늠ㅎ....ㅜ..ㅜ... 예는 판포토만 보니까..ㅎㅎ..)

 

 

근데 어느날 내 찐찌 친구들이랑 (희&현&주&기 아님아님 절대 아님ㅡ!!) 밥 먹고 있는데

그 중 진이란 애가 잇음ㅋㅋㅋㅋㅋㅋ 계가 이러는 거임

 

 

" 너 이사간다며..? "

 

 

난 놀라서 물었음

 

 

" 에? 누가 그래? 놀람 "

 

 

" 희가... "

 

 

 

 

 

 

아나ㅡㅡ 버럭

 

난 분노가 최고조가 됨. 난 분명히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래서 내가 저기 저기~ 멀리서

밥을 아주 잘 ㅡㅡ 잡수시고 계시고 이젠 버리려 우르르 몰려오시는 희무리들을 띠껍게

야려주면서 급식실을 나갔음. 그렇게 집에서 나와 맞지 않게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림. 누그? 은이였음!! 난 여보세요? 라고 하기도 전에 은이는 소릴ㄹ 버럭! 질럿음

 

 

" 야!!!!!!!!!!!!!!!!! 신꼼아(내친구 연이폰에 저장되잇는 내 이름 ㅜㅜ) 너!!!!!!!!!!!!!!!

이사간다며?!!!!!!!!!!! "

 

 

난 또 얼었음. 보나마나 희가 그랬겠지. 은이도 희가 그랬다고 함. 하..

나 은이랑 통화하면서 한번 더 화났음.

 

 

" 희가 우리는 친한 친구니까 꼭 알아야 한다고 그러던데 "

 

 

아ㅡㅡ 그러세요? 그럼 니 반애들도 나랑 친한친구냐? 니가 말한 모든 애들이 나랑 친한 애냐고?!

나 그날 집에서 펑펑 움. 희에게서 느낀 배신감.. 이루 말할 수가 없음.

 

 

그러던 어느날 사생대회가 열림.

(아 진짜 스압.. 죄송해요 간단히 하고 끝낼게요)

 

우리는 어디에서 자리를 잡을까 고민하던 차에 희가 기에게 말함.

무슨 상황이엿는데.. 쨌든

 

" 꼼아 이사감 "

 

 

내 앞에서 내가 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대놓고 내앞에서

나 진짜 화나서 말함

 

" 왜 말해ㅡ 내가 말하지 말랬잖아 "

 

그러자 희가 하는 말.

 

 

" 그래도 옌 알건 알아야지. 그니까 기 너도 이제 꼼아한테서 정 떼야되 "

 

 

 

 

-

 

 

 

진짜... 비밀 안지키고 정말 상식없이 굴고 남한테 상처주는 말 하고 띠껍게 행동하는 희!

진짜 어떻게 해야 하나요..? 희랑 절교하라하시는 분 있을거 같아서 말할게요..

저 계발활동 희랑 같은 부예요.. 절교는 해야 겠죠ㅜㅜ 근데 계발활동이 걸리네요..

무튼!! 톡커님들!! 정말 좋은 조언 부탁드릴게요!ㅎㅎ

 

 

추천 안 해주셔도 되니까 정말 좋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톡커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