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이트판은 사진위주나 댓글위주로 봐서 글쓰는거에는 말재주가 없습니다. 그래도 여기에 글쓰려면 다들 음슴체로 가더라구요. 저도 그럼 음슴체로 시작하겠음 ! 나님은 평소에 절대로 치마 안입는 여자임 그러나 넌 내게 반했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박신혜양의 맥시스커트에 반했음 그래서 이번에 여행에서 입을 옷을 살겸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음 박신혜양이 입었던 남색의 맥시스커트가 유독 눈에 들어왔음 하지만 그 옷을 똑같이 사기엔 나님은 돈없는 여자학생임 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오늘 동대문에서 꼭 비슷한걸 사리라 다짐하고 갔음 동대문에는 쇼핑몰이 여러개가 있음 나님은 그중에 내가 제일 자주가는 곳에 갔음 1층을 다 돌고 돌아도 내가 입고 싶었던 맥시스커트는 없었음 그리고 2층을 올라갔음 이리저리 둘러보니 내가 찾아헤매던 남색의 맥시스커트가 있었음 그러나 스타일은 내가 원하던게 아니었음 나님은 그 옷을 한번 입어보기를 원했음 하지만 고무줄로 되어있는 옷은 늘어난다며 입어볼수가 없다고 하심 치마를 한번도 입어본적 없는 나는 고민고민또고민하고 있었음 나님 하비임 그래서 더 고민됐었음 그 매장 언니가 나보다 더 뚱뚱한 사람들도 입고 다닌다고 하셨음 게다가 현금으로하면 원래 가격 28000원에서 23000원 할인된 파격가에 주신다고 하심 나님은 그래도 고민했음 그러다가 20000원이라는 금액을 제시했음 하지만 안된다며 22000원까지 주신다고 하심 주저주저하다가 결국 구매하기로 결정 언니가 내 가방에 그 스커트를 살포시 넣어주심 구매를 끝내고 근처 다른 쇼핑몰에서 일하고 있는 사촌언니2와 거기에 잠깐 마실을 나온 사촌언니1이 있는 가게로 갔음 거기에는 사촌언니2 말고도 다른 직원언니도 계셨음 나님은 가자마자 바로 스커트가 어떤지 물어봤음 다들 하는말이 아줌마 스타일은 샀냐고 뭐라고 하심 나 귀 팔랑팔랑 거리는 여자임........ 한명도 아니고 세명이 그렇게 말하니까 급 후회됨 내가 산 쇼핑몰은 환불 거의 안해주는 걸로 알고있음 그러나 나 돈 없는 여자학생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번에 친구가 환불을 성공했다는 말을 생각하며 용기내서 환불을 해보기로 함 나만 가면 안해줄 것 같아 사촌언니1과 같이 그 쇼핑몰로 감 사건은 여기부터가 시작임. 그 매장으로 갔으나 거기 있었던 언니 없었음 동네분께 물어봤으나 어디갔는지 모른다고 하심 그래서 우리는 조금 기다리면서 거기에 있는 옷을 둘러보았음 온통 직장인들이 입는 블라우스였음 나님은 그런옷에 정말정말 관심이없음 나님은 굉장히 캐주얼한 여자학생임 한 1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음 계속안오시길래 다른데 둘러보기로함 사촌언니랑 여기저기 둘러보고 다시 그 가게로 갔음 언니가 있었음 난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했음 최대한 착하게 "언니~ 이것 좀 환불해 주세요~"라고 함 언니 화장하고 계셨음 내 말을 듣고 일어나심 언니 역시나 환불은 안된다고 하심 그래서 나는 내 사정을 말했음 (그전에 사촌언니2가 엄마가 근처 다른 쇼핑몰에서 일한다고 말하라고 하심) 옷을 사서 곧장 엄마가 일하는 곳에 갔는데 거기 있는 사촌언니1과2와 다른 직원분과 엄마께서 이 옷은 아줌마 스타일이라며 당장 환불해 오라고 하셨다고 말했음 그 언니가 엄마가 거기서 일하시면 환불 안해주는거 잘 아시겠네요 라고 함 (하지만 사촌언니2가 일하고 있는 쇼핑몰은 환불 해줌) 그래서 난 환불해준다고 함 하지만 그 언니는 고객의 변심은 환불해 줄 수 있는 사유가 안된다고함 그러면서 교환을 제시하심 왠만하면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음 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정말 내가 입을 수 있는 옷은 거기에 전혀 없었음 나님 그 딜을 거절함 그래서 다시 보관증?으로 딜을 걸어오심 나중에 와서 마음에 드는거 있을때 그 보관증으로 사라고 하심 하지만 그 가게에는 항상 직장인 스타일의 블라우스만 팔 것 같아서 거절했음 언니는 우리 옷 스타일 이것만 하는게 아니라며 나중에 오면 바뀔것이라고 하심 그래서 나는 어떤 스타일인지 물었음 그런데 그 언니 갑자기 '아 나 환불 안해!'하며 확 짜증을 내더니 표정이 썩음 나 차분히 그 언니에게 물음 '언니 어떤 옷 스타일 하실건데요?" 내 말을 몇번 씹음 그러다가 입을 여심 '지금 저랑 싸우자는 거에요ㅡㅡ?" 나님은 이게 싸우자는 말투냐고 물었음 그 언니 별말 안하심 그러다가 다시 다른 비슷한 스타일의 스커트로 딜을 걸어오심 나는 남색이 꼭 사고 싶었던 사람임 그러나 그 스커트는 남색이 없었음 그 언니 그 스커트로 남색을 주문해 주신다고 하심 그래서 콜 했음 하지만 몇일 뒤를 말하심 나님은 곧 여행을 떠나야 하는 사람임 그래서 급하다고 내일 떠나야하는 사람이라고 오늘까지 될 수 있냐고 물어봄 그 언니 내일 아침 원하심 몇시냐고 물어봤더니 새벽4시라고 함 내가 좀 그건 어렵겠다고 말했음 언니는 그럼 자기도 방법이 없다고 말했음 그래서 난 다시 환불을 요구함 그 언니 공장에 전화해 본다구 함 전화통화 하시더니 오셔서 공장에서 그렇게 물건 안되구요 사장님이 환불은 절대 안된대요. 라고 말하심 나 그래서 사장님 언제 오시냐구 물어봄 내가 사장님이랑 직접 얘기해 보겠다구 함 간절히 애원하겠다고 말했음 그러나 내 말을 다시 드심...... 거기에 명함 있길래 명함에 적힌 번호 보면서 이 번호로 전화하면 되냐고 물었음 그 언니 나 쳐다도 안보고 뭐 씹은 표정으로 네 하셨음 사촌언니1이 조금 화났는지 소비자센터로 가자고 함 우리는 인포에서 소비자센터가 어디있는지 물어보고 11층 운영팀으로 감 무슨일로 오셨냐고 상냥한 아저씨께서 물어보심 나님 '저 이거 환불하고 싶어서요...' 바로 어디서 사셨냐고 물어보심 나는 아까 챙긴 명함을 보여주며 2층이라고 말함 바로 어딘가로 전화를 거심 그러더니 그 언니로 추정되는 사람과 통화를 하심 하지만 아저씨의 얼굴이 좀 울긋불긋 해 지는것을 느낄 수 있었음 말이 안통하는 거임 아저씨가 나에게 이 옷 입고 돌아다녔냐고 물어보심 나님은 이 옷을 입고 돌아다닐 시간도 없었음 그러더니 다시 전화를 하시면서 고객 단순변심도 환불 사유가 된다고 하심 7일 안에만 입지 않고 가져온다면 다 환불이 된다고 하심 그런데 그 언니 7년전 얘기를 꺼낸거 같음 아저씨가 7년전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라고 함 그 언니 또 뭐라고 한 거 같음 그래서 아저씨 '이건 여기에서 정한게 아니라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정한 규정이에요'라고 하심 그리고 몇마디 계속 하시고 이 손님 다시 올라오지 않게 내려가시면 환불 해주세요라고 당부함 아저씨 전화 끊으시고 내려가서 환불 받으면 된다고 하심 우리는 감사의 말을 잊지 않고 인사를 하고 내려옴 그리고 그 가게에 갔음 그러나 그 언니 없어짐 사라짐 .............................. 난 도망간게 분명하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사촌언니1은 속상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며 기다리자고 했음 나도 오기가 생겼음 계속 기다렸음 10분이 흘렀음 그 언니 오지않음 사촌언니1이 다른데 갔다가 다시 오자고 했음 나는 그냥 여기서 기다리겠다고 했음 나님은 내가 이렇게 끈기와 인내가 있는 여자사람인지 몰랐음 사촌언니1은 사촌언니2 가게에 두고온 우리 가방을 가지러 간다고 함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나는 계속 기다림 나 총 40분 기다렸음 사촌언니1 화나서 우리는 다시 11층 운영팀으로 올라갔음 하지만 아저씨는 퇴근하고 안계셨음 그래서 다른분께 말했더니 그 분이 다시 전화했음 매장에는 직원이 없어서 그 매장의 사장님에게 전화했음 사장님께서 계좌번호 적어놓고 옷 매장에 두고 가면 나중에 온라인으로 보내주신다고 함 하지만 나는 이제 더이상 거기 사람들을 믿을 수 없어짐 그래서 사장님 출근할때까지 기다린다고 함 그때 시간이 5시였음 사장님은 7시~8시 사이에 출근한다고 하심 사촌언니1과 나님은 근처 카페에 가서 시간을 때움 우리는 7시30분에 그 매장을 다시 찾아감 그 언니가 드디어 돌아와 있었음 어떤 남자분과 함께 나는 그 언니가 속상해서 밖에 나가서 남자친구를 만나서 데려왔는 줄 암 조금 미안했음 그래서 최대한 착하게 '저...'라면 옷을 건네는데 '놓고가세요 사장님이 온라인 붙여 주실 거에요'라면서 4가지업게 말함 기분 좀 나빴음 그 옆에 있는 남자분이 근데 왜 교환하실려고 하는 거세요라고 물어봄 그러나 그 언니 아 됐어! 다 끝났어!라고 말함 나님은 다시 사장님 8시에 출근하냐고 물어봄 그 언니 더 늦게올수도 있어요라고 말함 매장에 직원이 있는데도 환불 안해준다기에 좀 어이가 없었지만 사촌언니1과 나는 다시 그 건물 10층으로 올라감 다시 8시30분에 내려갔음 그 언니 아직까지도 있었음 그러더니 하는 말 '엄마, 왔다' 엄마라니.... 사장님이 엄마라니..... 가족이었던거야? 남자도 오빠였던거야? 갑자기 급 화가남 사촌언니1과 나님은 나름대로 그 언니를 걱정하고 있었음 우리때문에 속상해서 가게를 그만두고 가버린줄 알았음 그러나 그게 돈 주기 싫어서 도망간거였다니.......................................... 아까 돈 줄수도 있었던건데 우리를 그렇게 기다리게 만들었다니..................... 사장님이라던 아줌마 날 보더니 기분나쁜 표정으로 옷 받더니 왜 환불하게 라고 물어보심 그리고 이리 들어와봐 그러심 나는 또 들어갔음 그리고 다시 왜 환불하게 라고 물어보심 나는 아까 다 말했는데.....라고 말함 그랬더니 내가 알아야지 ㅡㅡ 라고 말함 그러더니 아 됐어 아까 얼마줬다고? 나님 소심하게 22000원... 신경질적으로 돈을 주심 그러더니 뭐라고 나님에게 화를 내심 엄마도 이런데서 일한다며 그러면 알거아니야 그리고 사람이 처음부터 그딴식으로 말하는게 아니지 어쩌구저쩌구 나님 처음부터 그딴식으로 말한적없음 그걸 반론하고 싶었음 하지만 내말 다 끊어먹고 자기 하실말만 하심 그리고 원래 이런데 환불 안돼 어쩌구저쩌구 사촌언니1 계속 참다가 드디어 좀 화나서 한마디던짐 그랬더니 그 옆에 오빠라는 사람이 '환불해드렸잖아요 그럼 가세요' 라고 함...... 헐....... 진짜 뭐라고 하고 싸우고 싶었지만 꾹꾹 참음 특히 거기 일하는 사람이 다 가족이었다는게 더 황당하고 어이없었음 우리는 왜 이걸 환불하기 위해 5시간을 기다린건지 어처구니가 없었음 그리고 나는 처음으로 톡에 글을 올리기로 결심함 191번 여러분도 가지 마시길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별로 읽을 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여기에다 쓰니 뭔가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초중고 학생들 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이 동대문에 가서 옷 사는데 사고 나서 후회되서 환불하고 싶을때 다시 가면 환불을 절대 안된다고 하고 그나마 인심쓰는척 하면서 교환해준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환불은 소비자의 권리 입니다. 7일이내 입지 않은 옷은 단순변심도 다 환불이 됩니다. 여러분도 소비자의 권리를 꼭 찾으시길 바라요 ~ ~ ~ ~ ~ 1
동대문에서 환불하려다 겪은 황당한 일 !
제가 네이트판은 사진위주나 댓글위주로 봐서 글쓰는거에는 말재주가 없습니다.
그래도 여기에 글쓰려면 다들 음슴체로 가더라구요.
저도 그럼 음슴체로 시작하겠음 !
나님은 평소에 절대로 치마 안입는 여자임
그러나 넌 내게 반했어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박신혜양의 맥시스커트에 반했음
그래서 이번에 여행에서 입을 옷을 살겸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음
박신혜양이 입었던 남색의 맥시스커트가 유독 눈에 들어왔음
하지만 그 옷을 똑같이 사기엔 나님은 돈없는 여자학생임 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오늘 동대문에서 꼭 비슷한걸 사리라 다짐하고 갔음
동대문에는 쇼핑몰이 여러개가 있음
나님은 그중에 내가 제일 자주가는 곳에 갔음
1층을 다 돌고 돌아도 내가 입고 싶었던 맥시스커트는 없었음
그리고 2층을 올라갔음
이리저리 둘러보니 내가 찾아헤매던 남색의 맥시스커트가 있었음
그러나 스타일은 내가 원하던게 아니었음
나님은 그 옷을 한번 입어보기를 원했음
하지만 고무줄로 되어있는 옷은 늘어난다며 입어볼수가 없다고 하심
치마를 한번도 입어본적 없는 나는 고민고민또고민하고 있었음
나님 하비임 그래서 더 고민됐었음
그 매장 언니가 나보다 더 뚱뚱한 사람들도 입고 다닌다고 하셨음
게다가 현금으로하면 원래 가격 28000원에서 23000원 할인된 파격가에 주신다고 하심
나님은 그래도 고민했음
그러다가 20000원이라는 금액을 제시했음
하지만 안된다며 22000원까지 주신다고 하심
주저주저하다가 결국 구매하기로 결정
언니가 내 가방에 그 스커트를 살포시 넣어주심
구매를 끝내고 근처 다른 쇼핑몰에서 일하고 있는 사촌언니2와
거기에 잠깐 마실을 나온 사촌언니1이 있는 가게로 갔음
거기에는 사촌언니2 말고도 다른 직원언니도 계셨음
나님은 가자마자 바로 스커트가 어떤지 물어봤음
다들 하는말이 아줌마 스타일은 샀냐고 뭐라고 하심
나 귀 팔랑팔랑 거리는 여자임........ 한명도 아니고 세명이 그렇게 말하니까 급 후회됨
내가 산 쇼핑몰은 환불 거의 안해주는 걸로 알고있음
그러나 나 돈 없는 여자학생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번에 친구가 환불을 성공했다는 말을 생각하며 용기내서 환불을 해보기로 함
나만 가면 안해줄 것 같아 사촌언니1과 같이 그 쇼핑몰로 감
사건은 여기부터가 시작임.
그 매장으로 갔으나 거기 있었던 언니 없었음
동네분께 물어봤으나 어디갔는지 모른다고 하심
그래서 우리는 조금 기다리면서 거기에 있는 옷을 둘러보았음
온통 직장인들이 입는 블라우스였음
나님은 그런옷에 정말정말 관심이없음 나님은 굉장히 캐주얼한 여자학생임
한 10분정도 기다렸던거 같음 계속안오시길래 다른데 둘러보기로함
사촌언니랑 여기저기 둘러보고 다시 그 가게로 갔음
언니가 있었음
난 어떻게 말해야할지 고민했음 최대한 착하게 "언니~ 이것 좀 환불해 주세요~"라고 함
언니 화장하고 계셨음 내 말을 듣고 일어나심
언니 역시나 환불은 안된다고 하심
그래서 나는 내 사정을 말했음
(그전에 사촌언니2가 엄마가 근처 다른 쇼핑몰에서 일한다고 말하라고 하심)
옷을 사서 곧장 엄마가 일하는 곳에 갔는데 거기 있는 사촌언니1과2와 다른 직원분과 엄마께서
이 옷은 아줌마 스타일이라며 당장 환불해 오라고 하셨다고 말했음
그 언니가 엄마가 거기서 일하시면 환불 안해주는거 잘 아시겠네요 라고 함
(하지만 사촌언니2가 일하고 있는 쇼핑몰은 환불 해줌)
그래서 난 환불해준다고 함
하지만 그 언니는 고객의 변심은 환불해 줄 수 있는 사유가 안된다고함
그러면서 교환을 제시하심
왠만하면 나도 그렇게 하고 싶었음
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정말 내가 입을 수 있는 옷은 거기에 전혀 없었음
나님 그 딜을 거절함 그래서 다시 보관증?으로 딜을 걸어오심
나중에 와서 마음에 드는거 있을때 그 보관증으로 사라고 하심
하지만 그 가게에는 항상 직장인 스타일의 블라우스만 팔 것 같아서 거절했음
언니는 우리 옷 스타일 이것만 하는게 아니라며 나중에 오면 바뀔것이라고 하심
그래서 나는 어떤 스타일인지 물었음
그런데 그 언니 갑자기 '아 나 환불 안해!'하며 확 짜증을 내더니 표정이 썩음
나 차분히 그 언니에게 물음 '언니 어떤 옷 스타일 하실건데요?"
내 말을 몇번 씹음 그러다가 입을 여심 '지금 저랑 싸우자는 거에요ㅡㅡ?"
나님은 이게 싸우자는 말투냐고 물었음 그 언니 별말 안하심
그러다가 다시 다른 비슷한 스타일의 스커트로 딜을 걸어오심
나는 남색이 꼭 사고 싶었던 사람임 그러나 그 스커트는 남색이 없었음
그 언니 그 스커트로 남색을 주문해 주신다고 하심 그래서 콜 했음
하지만 몇일 뒤를 말하심 나님은 곧 여행을 떠나야 하는 사람임
그래서 급하다고 내일 떠나야하는 사람이라고 오늘까지 될 수 있냐고 물어봄
그 언니 내일 아침 원하심 몇시냐고 물어봤더니 새벽4시라고 함
내가 좀 그건 어렵겠다고 말했음
언니는 그럼 자기도 방법이 없다고 말했음
그래서 난 다시 환불을 요구함
그 언니 공장에 전화해 본다구 함 전화통화 하시더니 오셔서
공장에서 그렇게 물건 안되구요 사장님이 환불은 절대 안된대요. 라고 말하심
나 그래서 사장님 언제 오시냐구 물어봄
내가 사장님이랑 직접 얘기해 보겠다구 함 간절히 애원하겠다고 말했음
그러나 내 말을 다시 드심......
거기에 명함 있길래 명함에 적힌 번호 보면서 이 번호로 전화하면 되냐고 물었음
그 언니 나 쳐다도 안보고 뭐 씹은 표정으로 네 하셨음
사촌언니1이 조금 화났는지 소비자센터로 가자고 함
우리는 인포에서 소비자센터가 어디있는지 물어보고 11층 운영팀으로 감
무슨일로 오셨냐고 상냥한 아저씨께서 물어보심
나님 '저 이거 환불하고 싶어서요...'
바로 어디서 사셨냐고 물어보심 나는 아까 챙긴 명함을 보여주며 2층이라고 말함
바로 어딘가로 전화를 거심
그러더니 그 언니로 추정되는 사람과 통화를 하심
하지만 아저씨의 얼굴이 좀 울긋불긋 해 지는것을 느낄 수 있었음
말이 안통하는 거임
아저씨가 나에게 이 옷 입고 돌아다녔냐고 물어보심 나님은 이 옷을 입고 돌아다닐 시간도 없었음
그러더니 다시 전화를 하시면서 고객 단순변심도 환불 사유가 된다고 하심
7일 안에만 입지 않고 가져온다면 다 환불이 된다고 하심
그런데 그 언니 7년전 얘기를 꺼낸거 같음
아저씨가 7년전에는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라고 함
그 언니 또 뭐라고 한 거 같음
그래서 아저씨 '이건 여기에서 정한게 아니라 한국소비자협회에서 정한 규정이에요'라고 하심
그리고 몇마디 계속 하시고 이 손님 다시 올라오지 않게 내려가시면 환불 해주세요라고 당부함
아저씨 전화 끊으시고 내려가서 환불 받으면 된다고 하심
우리는 감사의 말을 잊지 않고 인사를 하고 내려옴
그리고 그 가게에 갔음
그러나 그 언니 없어짐 사라짐 .............................. 난 도망간게 분명하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사촌언니1은 속상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며 기다리자고 했음
나도 오기가 생겼음 계속 기다렸음 10분이 흘렀음 그 언니 오지않음
사촌언니1이 다른데 갔다가 다시 오자고 했음
나는 그냥 여기서 기다리겠다고 했음 나님은 내가 이렇게 끈기와 인내가 있는 여자사람인지 몰랐음
사촌언니1은 사촌언니2 가게에 두고온 우리 가방을 가지러 간다고 함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나는 계속 기다림
나 총 40분 기다렸음
사촌언니1 화나서 우리는 다시 11층 운영팀으로 올라갔음
하지만 아저씨는 퇴근하고 안계셨음
그래서 다른분께 말했더니 그 분이 다시 전화했음
매장에는 직원이 없어서 그 매장의 사장님에게 전화했음
사장님께서 계좌번호 적어놓고 옷 매장에 두고 가면 나중에 온라인으로 보내주신다고 함
하지만 나는 이제 더이상 거기 사람들을 믿을 수 없어짐
그래서 사장님 출근할때까지 기다린다고 함
그때 시간이 5시였음
사장님은 7시~8시 사이에 출근한다고 하심
사촌언니1과 나님은 근처 카페에 가서 시간을 때움
우리는 7시30분에 그 매장을 다시 찾아감
그 언니가 드디어 돌아와 있었음 어떤 남자분과 함께
나는 그 언니가 속상해서 밖에 나가서 남자친구를 만나서 데려왔는 줄 암
조금 미안했음
그래서 최대한 착하게 '저...'라면 옷을 건네는데
'놓고가세요 사장님이 온라인 붙여 주실 거에요'라면서 4가지업게 말함
기분 좀 나빴음
그 옆에 있는 남자분이 근데 왜 교환하실려고 하는 거세요라고 물어봄
그러나 그 언니 아 됐어! 다 끝났어!라고 말함
나님은 다시 사장님 8시에 출근하냐고 물어봄
그 언니 더 늦게올수도 있어요라고 말함
매장에 직원이 있는데도 환불 안해준다기에 좀 어이가 없었지만
사촌언니1과 나는 다시 그 건물 10층으로 올라감
다시 8시30분에 내려갔음
그 언니 아직까지도 있었음 그러더니 하는 말 '엄마, 왔다'
엄마라니.... 사장님이 엄마라니..... 가족이었던거야? 남자도 오빠였던거야?
갑자기 급 화가남
사촌언니1과 나님은 나름대로 그 언니를 걱정하고 있었음
우리때문에 속상해서 가게를 그만두고 가버린줄 알았음
그러나 그게 돈 주기 싫어서 도망간거였다니..........................................
아까 돈 줄수도 있었던건데 우리를 그렇게 기다리게 만들었다니.....................
사장님이라던 아줌마 날 보더니 기분나쁜 표정으로 옷 받더니
왜 환불하게 라고 물어보심 그리고 이리 들어와봐 그러심
나는 또 들어갔음 그리고 다시 왜 환불하게 라고 물어보심
나는 아까 다 말했는데.....라고 말함
그랬더니 내가 알아야지 ㅡㅡ 라고 말함 그러더니 아 됐어 아까 얼마줬다고?
나님 소심하게 22000원... 신경질적으로 돈을 주심
그러더니 뭐라고 나님에게 화를 내심
엄마도 이런데서 일한다며 그러면 알거아니야 그리고 사람이 처음부터 그딴식으로 말하는게 아니지
어쩌구저쩌구
나님 처음부터 그딴식으로 말한적없음 그걸 반론하고 싶었음
하지만 내말 다 끊어먹고 자기 하실말만 하심
그리고 원래 이런데 환불 안돼 어쩌구저쩌구
사촌언니1 계속 참다가 드디어 좀 화나서 한마디던짐
그랬더니 그 옆에 오빠라는 사람이 '환불해드렸잖아요 그럼 가세요' 라고 함...... 헐.......
진짜 뭐라고 하고 싸우고 싶었지만 꾹꾹 참음
특히 거기 일하는 사람이 다 가족이었다는게 더 황당하고 어이없었음
우리는 왜 이걸 환불하기 위해 5시간을 기다린건지 어처구니가 없었음
그리고 나는 처음으로 톡에 글을 올리기로 결심함
191번 여러분도 가지 마시길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별로 읽을 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여기에다 쓰니 뭔가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초중고 학생들 뿐만아니라 많은 분들이 동대문에 가서 옷 사는데
사고 나서 후회되서 환불하고 싶을때 다시 가면 환불을 절대 안된다고 하고
그나마 인심쓰는척 하면서 교환해준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환불은 소비자의 권리 입니다.
7일이내 입지 않은 옷은 단순변심도 다 환불이 됩니다.
여러분도 소비자의 권리를 꼭 찾으시길 바라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