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내렸어요.. 추천해 주신분들 다다다다다 고맙습니다 ^^* ------------------------------------------------------------------------------------- LAFUTA 사랑합니다 홈피공개해요 친누나 : http://www.cyworld.com/01089861689 죽어가는 홈피 살려주세요.. 유일했던 동네친구 : http://www.cyworld.com/HJ-___-V 역시.. 죽어가는.. 동네친구 홈피 ㅠㅠ (현정's 난 약속 지켜뜸~) 그리고.. 미니홈피 공개 불가한 저의 신상을 스스로 뿌리고가겠음!!! 혹시나 너무 변해버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들이 그냥 지나칠까봐.. 이름 : 신진욱 탄생년도 : 92년 (빠른 93) 문화초 > 대문중 > 대신고 > 대전 제일 재수 전문학원 ㅋㅋ.. 머 그렇다고요.. ㅋㅋ 죄송합니다.. 사적인 글이 길어졌네요 .. ㅋ 시작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대덕구에 살고있는 한 흔남 재수생입니다.. 수능 80일 남은 시점에서.. 하루 쉬었습니다.. 잉여롭게.. 그러다가 엉겹결에 생긴일입니다.. 대세를 따라.. 음슴체로 가볼까 합니다만.. 쓰다보니.. 스압이 ㅠ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난 오늘도 내 미래를 걱정하며 쉬고있는 재수생임.. (걱정과 공부는 별개..) 아침부터 여유롭게 11시에 일어났음.. 컴퓨터를 잡아도 겜도 안하고 싸이도 일시정지 신청해서 미니홈피 관리도 못함 ㅋㅋ 과감히 컴퓨터를 버리고 티비를 택함 근데 원래 일요일에 이렇게 재밌는 프로를 많이함? ㅋㅋ 돌릴때마다 맘에듬 ㅋㅋ 드림팀ㅋㅋ 남격ㅋㅋ 원래 잘 안보던것들 무도 1박2일등등ㅋㅋ 욀케 다 재밌음 ㅋㅋ 난 오늘도 이렇게 잉여롭게 지나가는 줄 알았음 그러던중 평소 피자를 좋아하지 않던 엄마가 왠일로 피자가 먹고싶다고 사오라함 평소같으면 거절한다!를 외친 후 방콕을 하겠지만.. 씻었기때문에..(엄마가 심부름시키기직전에 씻음.. 안 씻음 집 밖에 안나감.. 씻자니 귀찮은..) 마침 배고 살짝 출출하고.. 동네에 있는 호두마X와 체리X루 친구인 피자X루에 가뜸 아기자기한 가게 내에는 카운터에 알바누님한명 피자만드시는 누님 한명 그리고 여고생으로 보이는 아이들 둘이 앉아서 피자를 맛나게 먹고잇었음 피자X루의 시스템은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함 전화로 주문하고 찾아가면 바로 가져갈 수 있지만 잉여돋는 나님은 가서 주문했음.. 그러면 한 10~ 20분정도 걸림 쨋든 평소 먹고싶던 바이트를 주문하고 문앞의 작은 테이블에 앉아뜸 재수생이다 보니 적은 요금제로 돌린 내 핸드폰은 시계가 된지 오래였고 인터넷이 불가능.. 카톡불가능.. 정말.. 오늘은 제대로 잉여다 하고있는데.. 옆에 대화소리가 들려옴 정말 듣자고 들은게 아님.. 들렸음.. ㅠㅠ 여고생다운 얘기를 했음.. 어떤 남자가 되게 잘생겼다.. 그친구가 킹카고.. 중간중간 꺄르르 한번씩 첨가함 그런데.. 사건의 발단이된 이야기를 시작함ㅋㅋㅋ 여고생1 : 바퀴벌레 운띄워봐 여고생2 : 응? 운? 그게 먼데? 여고생1 : 아 왜 그 김선영 이면 김! 김선영은 선! 선영이는 영! 영구다~~(이건 누구 이름인가보다.. 선생님 이름같기도.. 웃고난리남.. 이건 별로 안웃겼음..하긴 많이 웃을때니까 하고 넘겼음..) 여고생2 : 아.. 삼행시같은거? 그럼 그렇게 얘기해야지 여고생1 : 어어어 운띄워봐 여고생2 : 바! 여고생1 : 바퀴벌레다 (여기서 순간 피식했음.. 암것도 아닌데 웃겼음.. 이때 정신 챙겨야겠다 생각함..) 여고생2 : 퀴! 여고생1 : 퀴(키)워야지~~ 여고생2 : 벌! 여고생1 : 벌써 컸네 여고생2 : 래! 여고생1 : 래(내)다 버려야지~ 여고생1,2 : 꺄르르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헣컿 ㅋㅋㅋㅋㅋ꺄~ㅋㅋㅋ 대박~~~ 아.. 진짜 그렇게 웃긴내용은 아님.. 근데 분위기상 저들끼리 떠들고 웃는데 그 사람심리란게 무서븜.. 막 웃김.. 다른사람들이 웃으니까 그냥 웃김..ㅋㅋㅋㅋ 그래도 잘 참고 안웃었음.. 피식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여고생 1, 2 눈마주침.. 순간.. 위기를 느끼고.. 핸드폰을 보면서 웃는척을.. 시계를 보고 웃다니.. ㅋㅋ 아 내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였음 ㅋㅋㅋㅋ 잠시 눈치보더니 2탄으로 넘어갔음 ㅋㅋ 여고생1 : 무당벌래 운띄워봐 ㅋㅋㅋㅋ 여고생2 : ㅋㅋㅋㅋㅋ무! 여고생1 : 무당벌래다ㅋㅋㅋㅋ 여고생2 : 당!ㅋㅋㅋㅋ (계속웃는다 둘이서.. 아 진짜..) 여고생1 : 당장 키워야지!!!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서부턴 예상이 되씀... ) 여고생2 : 벌!ㅋㅋㅋㅋㅋ 여고생1 : 벌써 컸네ㅋㅋㅋㅋㅋㅋㅋ 여고생2 : 래!ㅋㅋㅋㅋㅋㅋ 여고생1 : 래(내)다 버려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여고생1,2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이블치면서 웃음.. 정말 대박.. 상상이상..) 이번거.. 못참음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 웃는거 들키면 끝이라 생각함ㅋㅋㅋ 진짜 웃는거 안들킬라고 엎드렸는데.. 어깨가 미친듯한 춤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 한참을 웃다가 주의가 차가워짐을 느낌.. 남자의 감이 말하고있었음 더이상의 어깨춤은 아니된다고... 그치만 웃긴걸 ㅋㅋㅋㅋㅋㅋㅋㅋ춤이 계속되는 어깨를 뽑고 싶었음 ㅋㅋㅋㅋ 그렇게 5초정도후.. 고개를 살짝들었는데.. 여고생둘과 눈을 교대로 마주침.. ㅋㅋㅋㅋ 아 씨 캐쪽팔려!!!!!!!!!!!!!!! 근데... 상당히 고맙게도.. 얘기를 엿들었다 화는 내지않고.. (정말 착했다..) 여고생1 : 오빠 얼굴 빨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혼자있는데 이렇게 터졌음.. 어떻게든 상황을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함 ㅋㅋ 알바 누님한테 언제 나오냐고 물으니까 5분이면 나온다고함 ㅋㅋㅋㅋ 한 한시간쯤 뒤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나갔다가 애들 갈때 찾으러 오게 ㅋㅋㅋ 나가도 다시 돌아와야하는 상황임 ㅋㅋ 애들의 피자는 절반이 넘게 남아있음ㅋㅋㅋㅋㅋ 조용히 알바생 누나한테 말함... ㅋㅋ 이것도 어이가 없음... 그치만 이건 쪽팔림에 아무것도 아니었음ㅋㅋ 나 : (조용히) 죄송한데.. 저 바로 근처에 어디어디에 있을테니까 갔다주실 수 있나요..? ..에휴.. 단박에 거절 ㅋㅋ 가게 비울수 없다고.. ㅋㅋ 기대도 안했지만ㅋㅋㅋㅋㅋ 어쩌낰ㅋㅋㅋㅋ 그때.. 들려온.. 한마디 여고생1 : 오빠 일로와서같이 얘기해요~~(정말 발랄했음 ㅋㅋㅋ 친화력최고임ㅋㅋ) 나는 정말 숫기가 없어서 모르는 사람에겐 말도 잘 못걸었음.. 특히 여자라면.. 그치만 난 이럴때일수록 더 당당해야 겠다는 생각을 함.. 도대체 왜그랬는지 아직도 이해가안감.. 그렇게 옆에가서 앉게됨.. 다시 한번 확인드리지만 정말 흔하디 흔한 남자사람임 여고생들이 관심가질 만한 임팩트같은거 어디에도 존재하지않음ㅋㅋㅋ 생각해보면 그친구들 입장에서도 내가 되게 안쓰러웠을 그렇게 통성명을 하게됨 ㅋㅋㅋ 고3때 이사와서 집근처에 친구도 없었는데 ㅋㅋㅋㅋ 동생들을 알게됨 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 여자사람한테 번호를 준것도 정말 오랜만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이 여고생들 인맥파보면 장난아닐듯 ㅋㅋㅋㅋ 친화력이 장난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피자가 나오고도 10여분을 더 떠들다가 집에 왔음..ㅋㅋㅋ (별 이야기 안하고.. 어디대학가려고 재수해요? 라던가 재수할만해요? 머 이런거.. 웃긴애기는 안했음) 집에 오자마자 엄마한테 왜 심부름 시켰냐고 짜증내고 방으로 들어감.. 애들꺼 피자 같이먹어서.. ㅋㅋ 배는 안고팠고.. 먹고싶지도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에 엎드리자마자 바로 문자옴 ㅋㅋㅋ 문자내용 띄어쓰기에 이모티콘까지 그대로 씀 ㅋㅋㅋ "오늘 재밌었어요^0^* 근데 바퀴벌레하고 무당벌레가 그렇게 웃겼어요?" 그렇게 웃겼어요? 그렇게 웃겼어요? 그렇게 웃겼어요? 그렇게 웃겼어요? ... 웃겼어요..ㅠㅠ 이거 잘려고 눈감았을 때 생각나서 큭큭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신 분들.. 바퀴벌레 안웃김?? 무당벌레 안웃김?? 자기전에 생각나면 빵터짐 ㅋㅋㅋㅋ 재미있었다면 추천! 재미없었다면 추천! 다 안읽었다 추천! 난 다읽었다 추천! 피자먹고싶다 추천! 피자 싫어한다 추천! 남자다 추천! 여자다 추천! 난 바퀴벌레다 추천! 난 지구안에 산다 추천! 난 우주안에 산다 추천! 난 재수생이다 추천! 난 알바생이다 추천! 난 여고생이다 추천! 인기 좋으면.. 사진 투척함... 아 물론 제 사진.. 나중에 더 친해지면 여고생들 사진도.. 올려보도록 노력은 하겠음.. 장담 할 수는 없음.. ------------------------------------------------------------------------------------------ 물론 저도 바퀴벌레, 무당벌레개그 그거 인터넷에서 봤으면 안웃었어요.. 상황이 웃긴거죠.. ㅠㅠ 그때 둘이 떠들면서.. 정준하 유행어 '야무지게 먹어야지~' 톤으로 '바퀴벌레다~' 이래서 더 웃겼어요 여성분이시라면 지금 피자X루에 가서 바퀴벌레, 무당벌레 드립에 웃어주시는 남성분을 찾으시고 남성분이시라면 지금 피자X루에 가서 바퀴벌레, 무당벌레 드립에 크게 웃어주세요 우리만이 아는 비밀! 올겨울은 바퀴벌레, 무당벌레의 은총으로 모두 솔로가 아니길 ㅋㅋ 오셧다면.. 빨간버튼 꾸욱!!!! 댓글필수! 1,59287
모르는 여고생 두명하고 피자를 먹었어요
사진 내렸어요.. 추천해 주신분들 다다다다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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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UTA 사랑합니다
홈피공개해요
친누나 : http://www.cyworld.com/01089861689 죽어가는 홈피 살려주세요..
유일했던 동네친구 : http://www.cyworld.com/HJ-___-V 역시.. 죽어가는.. 동네친구 홈피 ㅠㅠ (현정's 난 약속 지켜뜸~)
그리고.. 미니홈피 공개 불가한 저의 신상을 스스로 뿌리고가겠음!!!
혹시나 너무 변해버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들이 그냥 지나칠까봐..
이름 : 신진욱 탄생년도 : 92년 (빠른 93)
문화초 > 대문중 > 대신고 > 대전 제일 재수 전문학원
ㅋㅋ.. 머 그렇다고요.. ㅋㅋ
죄송합니다.. 사적인 글이 길어졌네요 .. ㅋ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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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전 대덕구에 살고있는 한 흔남 재수생입니다..
수능 80일 남은 시점에서.. 하루 쉬었습니다.. 잉여롭게..
그러다가 엉겹결에 생긴일입니다..
대세를 따라.. 음슴체로 가볼까 합니다만..
쓰다보니.. 스압이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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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도 내 미래를 걱정하며 쉬고있는 재수생임.. (걱정과 공부는 별개..)
아침부터 여유롭게 11시에 일어났음..
컴퓨터를 잡아도 겜도 안하고 싸이도 일시정지 신청해서 미니홈피 관리도 못함 ㅋㅋ
과감히 컴퓨터를 버리고 티비를 택함
근데 원래 일요일에 이렇게 재밌는 프로를 많이함? ㅋㅋ 돌릴때마다 맘에듬 ㅋㅋ 드림팀ㅋㅋ 남격ㅋㅋ
원래 잘 안보던것들 무도 1박2일등등ㅋㅋ 욀케 다 재밌음 ㅋㅋ
난 오늘도 이렇게 잉여롭게 지나가는 줄 알았음
그러던중 평소 피자를 좋아하지 않던 엄마가 왠일로 피자가 먹고싶다고 사오라함
평소같으면 거절한다!를 외친 후 방콕을 하겠지만..
씻었기때문에..(엄마가 심부름시키기직전에 씻음.. 안 씻음 집 밖에 안나감.. 씻자니 귀찮은..)
마침 배고 살짝 출출하고.. 동네에 있는 호두마X와 체리X루 친구인 피자X루에 가뜸
아기자기한 가게 내에는 카운터에 알바누님한명 피자만드시는 누님 한명
그리고 여고생으로 보이는 아이들 둘이 앉아서 피자를 맛나게 먹고잇었음
피자X루의 시스템은 다들 잘 아실거라 생각함
전화로 주문하고 찾아가면 바로 가져갈 수 있지만 잉여돋는 나님은 가서 주문했음..
그러면 한 10~ 20분정도 걸림
쨋든 평소 먹고싶던 바이트를 주문하고 문앞의 작은 테이블에 앉아뜸
재수생이다 보니 적은 요금제로 돌린 내 핸드폰은 시계가 된지 오래였고 인터넷이 불가능.. 카톡불가능..
정말.. 오늘은 제대로 잉여다 하고있는데.. 옆에 대화소리가 들려옴
정말 듣자고 들은게 아님.. 들렸음.. ㅠㅠ
여고생다운 얘기를 했음.. 어떤 남자가 되게 잘생겼다.. 그친구가 킹카고.. 중간중간 꺄르르 한번씩 첨가함
그런데.. 사건의 발단이된 이야기를 시작함ㅋㅋㅋ
여고생1 : 바퀴벌레 운띄워봐
여고생2 : 응? 운? 그게 먼데?
여고생1 : 아 왜 그 김선영 이면 김! 김선영은 선! 선영이는 영! 영구다~~(이건 누구 이름인가보다.. 선생님 이름같기도.. 웃고난리남.. 이건 별로 안웃겼음..하긴 많이 웃을때니까 하고 넘겼음..)
여고생2 : 아.. 삼행시같은거? 그럼 그렇게 얘기해야지
여고생1 : 어어어 운띄워봐
여고생2 : 바!
여고생1 : 바퀴벌레다 (여기서 순간 피식했음.. 암것도 아닌데 웃겼음.. 이때 정신 챙겨야겠다 생각함..)
여고생2 : 퀴!
여고생1 : 퀴(키)워야지~~
여고생2 : 벌!
여고생1 : 벌써 컸네
여고생2 : 래!
여고생1 : 래(내)다 버려야지~
여고생1,2 : 꺄르르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헣컿 ㅋㅋㅋㅋㅋ꺄~ㅋㅋㅋ 대박~~~
아.. 진짜 그렇게 웃긴내용은 아님.. 근데 분위기상 저들끼리 떠들고 웃는데 그 사람심리란게 무서븜..
막 웃김.. 다른사람들이 웃으니까 그냥 웃김..ㅋㅋㅋㅋ 그래도 잘 참고 안웃었음.. 피식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여고생 1, 2 눈마주침.. 순간.. 위기를 느끼고.. 핸드폰을 보면서 웃는척을.. 시계를 보고 웃다니.. ㅋㅋ 아 내가 생각해도 이건 아니였음 ㅋㅋㅋㅋ
잠시 눈치보더니 2탄으로 넘어갔음 ㅋㅋ
여고생1 : 무당벌래 운띄워봐 ㅋㅋㅋㅋ
여고생2 : ㅋㅋㅋㅋㅋ무!
여고생1 : 무당벌래다ㅋㅋㅋㅋ
여고생2 : 당!ㅋㅋㅋㅋ (계속웃는다 둘이서.. 아 진짜..)
여고생1 : 당장 키워야지!!!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서부턴 예상이 되씀... )
여고생2 : 벌!ㅋㅋㅋㅋㅋ
여고생1 : 벌써 컸네ㅋㅋㅋㅋㅋㅋㅋ
여고생2 : 래!ㅋㅋㅋㅋㅋㅋ
여고생1 : 래(내)다 버려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여고생1,2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테이블치면서 웃음.. 정말 대박.. 상상이상..)
이번거.. 못참음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 웃는거 들키면 끝이라 생각함ㅋㅋㅋ 진짜 웃는거 안들킬라고 엎드렸는데.. 어깨가 미친듯한 춤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꺼야~~
한참을 웃다가 주의가 차가워짐을 느낌.. 남자의 감이 말하고있었음 더이상의 어깨춤은 아니된다고...
그치만 웃긴걸 ㅋㅋㅋㅋㅋㅋㅋㅋ춤이 계속되는 어깨를 뽑고 싶었음 ㅋㅋㅋㅋ 그렇게 5초정도후..
고개를 살짝들었는데.. 여고생둘과 눈을 교대로 마주침.. ㅋㅋㅋㅋ 아 씨 캐쪽팔려!!!!!!!!!!!!!!!
근데... 상당히 고맙게도.. 얘기를 엿들었다 화는 내지않고.. (정말 착했다..)
여고생1 : 오빠 얼굴 빨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혼자있는데 이렇게 터졌음.. 어떻게든 상황을 벗어나야겠다고 생각함 ㅋㅋ
알바 누님한테 언제 나오냐고 물으니까 5분이면 나온다고함 ㅋㅋㅋㅋ
한 한시간쯤 뒤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 나갔다가 애들 갈때 찾으러 오게 ㅋㅋㅋ
나가도 다시 돌아와야하는 상황임 ㅋㅋ 애들의 피자는 절반이 넘게 남아있음ㅋㅋㅋㅋㅋ
조용히 알바생 누나한테 말함... ㅋㅋ 이것도 어이가 없음... 그치만 이건 쪽팔림에 아무것도 아니었음ㅋㅋ
나 : (조용히) 죄송한데.. 저 바로 근처에 어디어디에 있을테니까 갔다주실 수 있나요..?
..에휴.. 단박에 거절 ㅋㅋ 가게 비울수 없다고.. ㅋㅋ 기대도 안했지만ㅋㅋㅋㅋㅋ 어쩌낰ㅋㅋㅋㅋ
그때.. 들려온.. 한마디
여고생1 : 오빠 일로와서같이 얘기해요~~(정말 발랄했음 ㅋㅋㅋ 친화력최고임ㅋㅋ)
나는 정말 숫기가 없어서 모르는 사람에겐 말도 잘 못걸었음.. 특히 여자라면..
그치만 난 이럴때일수록 더 당당해야 겠다는 생각을 함.. 도대체 왜그랬는지 아직도 이해가안감..
그렇게 옆에가서 앉게됨.. 다시 한번 확인드리지만 정말 흔하디 흔한 남자사람임
여고생들이 관심가질 만한 임팩트같은거 어디에도 존재하지않음ㅋㅋㅋ
생각해보면 그친구들 입장에서도 내가 되게 안쓰러웠을
그렇게 통성명을 하게됨 ㅋㅋㅋ
고3때 이사와서 집근처에 친구도 없었는데 ㅋㅋㅋㅋ 동생들을 알게됨 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
여자사람한테 번호를 준것도 정말 오랜만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이 여고생들 인맥파보면 장난아닐듯 ㅋㅋㅋㅋ 친화력이 장난아님 ㅋㅋㅋㅋㅋㅋㅋ
무튼.. 피자가 나오고도 10여분을 더 떠들다가 집에 왔음..ㅋㅋㅋ
(별 이야기 안하고.. 어디대학가려고 재수해요? 라던가 재수할만해요? 머 이런거.. 웃긴애기는 안했음)
집에 오자마자 엄마한테 왜 심부름 시켰냐고 짜증내고 방으로 들어감.. 애들꺼 피자 같이먹어서.. ㅋㅋ
배는 안고팠고.. 먹고싶지도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불에 엎드리자마자 바로 문자옴 ㅋㅋㅋ
문자내용 띄어쓰기에 이모티콘까지 그대로 씀 ㅋㅋㅋ
"오늘 재밌었어요^0^* 근데 바퀴벌레하고 무당벌레가 그렇게 웃겼어요?"
그렇게 웃겼어요?
그렇게 웃겼어요? 그렇게 웃겼어요?
그렇게 웃겼어요?
... 웃겼어요..ㅠㅠ
이거 잘려고 눈감았을 때 생각나서 큭큭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신 분들.. 바퀴벌레 안웃김?? 무당벌레 안웃김?? 자기전에 생각나면 빵터짐 ㅋㅋㅋㅋ
재미있었다면 추천!
재미없었다면 추천!
다 안읽었다 추천!
난 다읽었다 추천!
피자먹고싶다 추천!
피자 싫어한다 추천!
남자다 추천!
여자다 추천!
난 바퀴벌레다 추천!
난 지구안에 산다 추천!
난 우주안에 산다 추천!
난 재수생이다 추천!
난 알바생이다 추천!
난 여고생이다 추천!
인기 좋으면.. 사진 투척함... 아 물론 제 사진.. 나중에 더 친해지면 여고생들 사진도.. 올려보도록 노력은 하겠음.. 장담 할 수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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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바퀴벌레, 무당벌레개그 그거 인터넷에서 봤으면 안웃었어요..
상황이 웃긴거죠.. ㅠㅠ
그때 둘이 떠들면서.. 정준하 유행어 '야무지게 먹어야지~' 톤으로
'바퀴벌레다~' 이래서 더 웃겼어요
여성분이시라면 지금 피자X루에 가서 바퀴벌레, 무당벌레 드립에 웃어주시는 남성분을 찾으시고
남성분이시라면 지금 피자X루에 가서 바퀴벌레, 무당벌레 드립에 크게 웃어주세요
우리만이 아는 비밀!
올겨울은 바퀴벌레, 무당벌레의 은총으로 모두 솔로가 아니길 ㅋㅋ
오셧다면.. 빨간버튼 꾸욱!!!!
댓글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