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팬티사건 ㅋㅋㅋ

박선우2011.08.22
조회478

안녕하세요 21살 톡남입니다. 항상 즐겨 보다가 학창시절 팬티사건(?)이 문득 생각나서

 

글쓰게 되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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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제가 한참 태권도를 하던 중3때의 이야기임

 

우리는 겨울 방학 이여서 합숙을 하게 됬음..

 

그때 당시 저는 중3이엿고(최대고참) 뭐 다른 애들은 초6에서 중딩 올라오는 애들도 있고

 

중1 중2 전체적으로 골고루 있었음..

 

근데 초6학년 애기가 합숙을 처음 해서 잘몰라서 팬티를 입고 있는것 1개만 가지고 온것임..

 

저도 그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몰랐음..

 

그리고 합숙을 하는 도중 한 보름이 지났나? 빨래통에 왠 X이 덕지덕지 묻는 팬티가 하나 나온것임..

 

코치님께서 막대기끝을 잡고 코를 막으면서 "아나 이거 누구 꺼야 범인 나와" 이런 것임..

 

순간 "죠땟다!!!!!!!!!!" 느낌이 들엇는데 왠 걸!! 코치님은 장난으로 넘길 생각 이였던것임

 

코치님께서 "얼른 나와 한번 봐줄테니까" 라고 말씀하시는데 범인이 안나오는 것 이었던 것임..

 

슬슬 코치 님께서 화가 나셨는지 "자기 팬티 다 입에 물어" 라고 하심..

 

순간 저는 직감이 왔음 저 초6 애기가 범인이구나 저 XX!!!

 

다들 빨래통에서 각자 자기의 팬티를 물고 서있었는데그 초 6학년 애가 가만히 허둥지둥 대는것임

 

그래서 코치님이 "야 너 얼른 안 무냐?"

 

초6 " 아..제 팬티가.. 안보입니다.."

 

그걸 바보같이 코치님은 믿으신거임 ㅡㅡ " 아 그럼 얼른 찾아서 물어"

 

그 순간 제 옆에 팬티를 물고 서있던 중2 후배 한놈이 화장실이 급하다며 물던 팬티를 땅에 놓고

 

화장실을 간것임..

 

그때가 기회였음 !!!!!!!!! 그 초6 쪼고마난 머리에서 어떻게 그런생각이 났는지..

 

중2후배가 물던 팬티를 집더니 물고 서있는것임 ㅡㅡ................하아...이런 개새...X

 

그 후 중2 후배가 들어왔음 "엇 ! 내팬티 어디갔지 ㅡㅡ!"

 

거기서 부턴 코치님도 초6이 범인이라는 것을 눈치 깟음..(자수 하기를 하라고 계신것임)

 

눈치를 까셔서 그런 것인지 코치님께서

 

" 아 됐고! 술 한잔 먹고 올테니까 니네들 끼리 범인을 찾아 놓던 죽을 끓이던 니네 맘대로해!!"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고 나가심 전 그 순간이 기회다 !! 절대 놓치면 안된다 !! 라는 생각에

 

초6 애기한테 새우깡과 써니텐을 들고가서 충청도의 구수한 사투리로

 

"얘 ~ 넌 왜그러니 얘~ (볼꼬집) 이렇게 이쁜애가 그러면 안되는 거자너~

 

(엉덩이토닥) 코치님 오시면 자수해에~ 알것지?~ (볼꼬집) 아이구 이뻐 ~"

 

이렇게 말햇더니 초6애기가 "네...네...." 이런것임..

 

그렇게 우린 코치님이 안계신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냈음 수다를 떨며...ㅋㅋ

 

근데 한 3시간 정도가 지났나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림 "찰칵"

 

순간 초인의 힘이 발동해 하던행동과 방안 정리가 5초만에 해결됬음...(내가 생각해도 초인...)

 

그렇게 해결하고 가만히 앉아있는데 코치님께서 범인찾았냐고 물어보심..

 

순간 나는 초6애기한테 "얼른 나가 이 새X야!" 라고 눈치를 보냈음..

 

근데이 초 6애기가 겁먹어서 또 자수를 안하고 먼 산만 바라보며 멍을 때리는 것임 ㅡㅡ 확 주겨버려..

 

코치님께서 범인이 안나오자 팬티만 입고 밖으로 나오라고 하심... 그 초6애기는 다른애 팬티를 빌려입음..

 

(합숙소가 산속에 있었음)그렇게 밖으로 나오자 눈이 한참 내려서 쌓이고 잇던것임 ㅡㅡ 이런 신발...

 

그렇게 눈에서 뒹굴고 달리고를 한 40분 정도 를 하니까 코치님이 취하셔서 꽐라가 되셔서

 

그만 하고 들어가자고 하심..

 

순간 하늘에서 오는 눈이 천사의깃털 처럼 보임 .. 와 드디어 살앗다!!ㅠㅠ

 

그리고는 전부다 씻고 행복한 꿈나라의 세계의 빠져들엇음..

 

그리고 다음날 나는 죽엇다..라는 생각으로 기상을 해서 아침운동을 준비하고 잇엇음..

 

근데 왠걸!! 코치님이 술때문에 필름이 끊겨서 기억을 못하는 것임 !!!

 

사실 못했던 척을 한거임..ㅠㅠ (자수하기를 바랫던 마음으로)

 

그렇게 우린 그 사건이 끝나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잇엇던 어느날...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밖에 나가 운동장에서 운동을 하고잇엇음...

 

근데 왠걸 겨울비가 갑자기 쏟아지는 것임...참 운도 더럽게 없음 ...

 

그렇게 우린 새하얀 태권도복을 입고 운동을 하고있는데..

 

애들 옷이 다 젖어서 속옷이 보이고 건포도가 보이고... 막 운동을 하고있는데

 

유일한 한명이 속옷이 안보이고.. 뒷태는 적나라하게 엉덩이 골이 보이고...

 

앞태는 왠 자장면(다 알면서 왜이래) 소량이 보이는것임...

 

그 순간 우리는 얘를 사수해야한다며 운동을 하며 은근슬쩍 그 애를 감추기 시작햇음..

 

근데 우리의 방어막은 코치님의 독수리의 천배는 되는 그 눈을 피해갈수 없었음..

 

코치님께서 아니나 다를까... 그 초6애기를부르심...그당시 이름으로 부름,,,이름은 비밀..ㅋㅋ

 

"얘XX야 일로 와바 !! 얼른 뛰어 할말 잇어!!! 얼른얼른얼른X6"

 

그 초6애기가 코치님 앞에 도착햇음..

 

순간 5초의 정적이 흐르고...

 

 

 

 

 

코치님께서 두팔을 걷더니... 불꽃싸다구를 마구 날리심...

 

"이 새X야 ! 왜 거짓말을 쳐 !!! " (우리는 코치님의 따스한 사랑의매라는 걸 느낄수 잇었음...흐흐...)

 

그러고선 코치님께서.. "자수 하길 내가 얼마나 기다려줬는데 니가 이런식으로 배신을해!?"

 

이러면서 사랑의 매는 10분간 끊으질 않았다는...

 

이렇게 저의 학창시절 잊지못할 팬티사건 은 막이 올랐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ㅋㅋㅋㅋ

 

톡에 있는 모든 분들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