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하거나 폭력적이거나~ 예고편 심의반려 영화들

손효색2011.08.22
조회780

 

폭력적이거나, 야하거나, 선정적이거나

혹은 정치적인 문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영화 예고편, 포스터 등의 심의가 수 차례 반려 되기도 하는데요~

 

심의가 반려 되면

‘얼마나 야하길래?’ ‘대체 얼마나 잔인하길래?’

사람들의 호기심과 주목을 동시에 받곤 하죠~

 

그 동안 심의 반려 된 영화들을 한번 모아봤습니다~!

 

 

 

그 첫번째 문제의 작품은 <방자전>

<방자전>은 포스터도 너무 야해서 영화제 칸에서 공개된 포스터와

국내에서 배포된 포스터가 다르기까지 했었죠~

 두 사람이 포개 앉은 컷과

누워있는 방자위로 여인의 버선발이 드러난 컷이 문제가 되었다고~

예고편에서도 춘향이와 방자의 야릇한 장면으로

심의에 수 차례 반려되는 바람에 고생을 톡톡히 했다고

 

 

 

아흣-////-부끄부끄 화끈화끈

살짝 비치면서 보일 듯 말듯하니 상상력을 자극해서 더 야릇한 듯~

 

 

 

 

 뱀파이어의 치정 멜로라는 소재로

소재부터 독특하고 파격적이었던 <박쥐>

그 영상 또한 파격적이고 자극적인 내용들이 상당해서

3차례나 예고편 심의에서 반려 됐었다고~

 

 

진하고만;;;; 아하하하하하하;;;

 

 

 

 

친절한 주인을 만난 하녀의 목욕씬으로

심의로 고생한 또 다른 영화 <하녀>

 

‘나 잘해요.. 뭐든지..’
‘줬다가 뺐는것 나쁜거잖아요’ 등등

문제가 될만한 므흣한 대사들도 많았던 작품!

 

파격적인 영상과 대사들의 향연이였군요~

 

 

 

 

 

16세 소녀 킬러의 강도 높은 액션을 그린 영화 <한나>

 

모로코의 비밀 기지에 납치된 한나가

건장한 남자 보안 요원들의 목을 단 칼에 베어내거나

한 발에 한 명씩 사살하는 장면 넘어선 것으로 보이는데

 

 

영상을 확인해 본 결과 너무 빨라서 캡쳐잡기도 힘들지경;;;

 

 

 

 

 

마지막으로 이번 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본격 리얼액션 갱스터 무비<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첫번째로 제출한 예고편이 잦은 키스신을 이유로

‘유해성 있음’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차 심의에서도 폭력성을 이유로 반려되었다고~

 

 

 앞서 살펴본 예고편에 비하면-_-;;;수위가 낮은 것 같은데~

심의는 심사하는 사람 맘이라는 소리도 있으니까~

 

 

 

아슬아슬~ 예고편의 심의 반려에 대한 이슈화와 호기심으로

더욱 더 영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영화들~!

어쩌면 심의에는 실패했지만, 마케팅 면에서는 대성공이 아닐까?

 

솔직히 인정할만한 결과도 있었지만

이건 아니잖아~라고 생각될 만한 결과도 있었다구~

 

관객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앞으로는 심의가

조금~ 더~ 관대해졌으면 하는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