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7세 남자 예비역 5년차 훈련 오늘부로 끝낸 사람입니다. 드디어 하반기 작계 훈련까지 끝 마추고 6년차를 바라보는 예비역입니다. 다들 공강할 내용이니 읽어주시고 예비군훈련 받을 때 서로 기분좋게 퇴소하자고요. 오늘 정말 짜증나는..아니 매번 훈련때 마다 느꼈던 거지만..제 글이 묻혀질수도 있지만 읽어주시는 분들이라도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에 고합니다.! 예비군 훈련 통지서 및 문자와 전화를 받으면 짜증나는 사람들도 있고 뭐 힘든 사회생활에 하루쯤 휴가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럽디다..저는 뭐 반반정도의 심정이고요. 무튼 예비역이 되면 군대 가기전과 마찬가지로 예비역에 대한 이런저런 노하우라든지 일정을 빨리 끝낼수 있는 방법을 듣게 되곤하죠. 첨으로 돌아가 얘기를 시작하자면 훈련을 받으러 우리 예비군들은 투덜투덜하며 집결지에 모이게 됩니다. 도착하면 가지각색의 예비역들을 만나게 됩니다. 복장단정한 모습들과 개굴마크의 전투모는 어디? 왠 야구모자?- -ㅋ전투화?없음 걍 운동화 모 이런모습들?복장은 전~~혀 문제 삼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면 군전역 후 시간이 흐르다보면 분실할수도 있죠~암요~ 자 이제 주민등록증과 총기 및 탄띠의 맞교환 시간~이때 순서는 입소한 순서대로 번호표?명찰을 지급 받습니다. 이 말은 늦게 입소를 하게되면 퇴소도 늦어질 확률이 크단 사실이죠. 여기서 우리 지각생 예비역들은 훈련받으러 온것에 대한 짜증+2 나있는 상태에서 늦게 퇴소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분노게이지가 +3 이런상태로 훈련에 돌입합니다. 뭐 말이 훈련이지 작계 훈련같은 경우는 산 타고 목진지에서 죽치다가 시간되면 내려오는 정도?? 네~이제 시간이 흐르고 퇴소를 하기 위하여 산을 터벅터벅 내려와 집결지에 또 모이게 됩니다. 오늘의 경우는 작계훈련에 임하는 예비역에 한 200여명 되었고, 소집은 1시까지. 태양을 피할수 없는 운동장 한가운데 였고 날씨는 어찌나 덥던지 땀이 계속 났습니다. 아시다시피 1시까지지만서도..1시 30분은 되야 겨우겨우 모이고 200명이 한명한명 총기를 받고 싸인을 하고 민증을 제출하는 이시간이..어마어마 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1시30분에 총기 분출을 시작 3시가 다되가서야 종료..제시간에 온 사람들은 두시간이 넘게 떙볕에서 말라 비트러지고.. 여기서 전 고리타분하고 생각없는 예비군 시스템에 참 이런저런 불만 있는 사람중에 하나.- -; 3시쯤에 산을 타기위해 번호 순서대로 정렬하시는 동대장님^^; 자 등산 고고~시작과 동시에 줄은 없어짐. 걍 피난길 행렬입니다. 여긴어딘가...나는 누군가..하며말이죠.. 이제 목진지에 들어가서 시간만 때우고 가면되는데..이건 모 '월리를 찾아라' 를 하는것도 아니고-- 목진지 근처에라도 쉬면 되는데 길도 없는 이상한 곳으로 도망감. 산이라 군복의 위장효과는 +10 이됨. 안보임.ㅋㅋㅋ 시간을 다 떄우고 퇴소를 위해 내려와서 또다시 번호순대로 모이면..군대군대 구멍이.. 편하게 쉬겠다고 남들 안보이는 곳에 있다가 내려오는 타이밍을 놓친거죠. 어떤 레전드급들은 주차장의 자기 차에서 여유있게 나오는 예비역도 있고..아무튼 이때가 가장 독기가 올랐을 때죠. 빨리 퇴소는 하고싶지만..자신의 번호는 후반부이고..아직 안내려온 예비역 떄문에 동대장님은 총기반납을 진행안하고 인원이 다 모일때까지 기다리라 그러고...똥줄타는거죠-ㅠ 겨우 모여서 1번부터 퇴소를~~~~하는줄 알았더니 오늘은 총기반납 다 하고 다시 1번부터 민증을 준다지 모에요..이런경우는 처음이였음..이때 우린 분노폭발!!! "아~모하는겁니까~집에 안갑니까~는 기본 자세히 함성을 들어보면 욕도 껴있고요..-- 뭐..군대의 사고방식은 뭔가 막연하고 무식하고 고지식하단 걸 다 알고 있지만 절대 바뀌진 안더군요.. 이어서 퇴소때의 모습을 말하자면 그렇게 1번부터 총기반납을 시작....쭉쭉쭉 하다가 또 구멍이 생김. XX번 나오세요~ .......................안나옴. 그 시간을 못참고 또 어디 짱박혀 있다가 기나옴. 동대장도 슬슬 짜증이남. 그렇게 200여명이 총기 반납을 하는동안 짱박혀 있다 나오신 열댓명 떄문에 퇴소가 늦쳐짐...여기저기선 뭔발뭔발족발을 찾아대고..이제 민증을 받을 차례.. 이떄는 민증과 교육필증이 올라가있는 그좁은 책상하나에 다 몰림..집에는 가야하니 ㅋㅋㅋ 동대장이 번호순서대로 받아 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치면 그때서야 조금은 교통정리가 되지만.. 꼭있습니다..청개구리들..말은 드럽게 안듣고 할말은 다하고 그런 창피한 넘들.. 보면 그런사람들은 혼자가 아닙니다.운좋게 같이 훈련을 받게된 친구들이 있음.. 개굴마크 달고 정말로 청개구리로 변신한 무리..불쌍한 조교들만 죽어나는 거죠 모.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지면.. 이런 예비군훈련의 패턴이 쉽게 변하진 않을 것이며, 고로 짜증이 나도 빨리 집으로 귀가 할 수 있는 방법! 말 좀 쳐 들어요.이 쪽팔린 몇명 개념 군대에 두고온 넘들아. 하지말라는건 하지좀 마~ 모이라면 좀 처모여줘~너들 몇명 떄문에 몇백명이 짜증이 조낸 나자나요~ 누구는 성질없나?누구는 이 더운날 훈련 받고 싶냐? 빽 없고 우리나라 현실이 이런걸 어쩌라고.. 다 참아가면서 하는거야..몇명 오타쿠 같은 것들이 친구랑 훈련 받는다고 말이 많아지고 겐히 뭔가 있는척없는척 다하지만.너 혼자 왔어봐 걍 처닥 할꺼자나..요즘 예비역들은 집에 빨리 가고 싶어서 일부러 더 열심히하고 그러는데 너넨 왜그모냥이냐..남들한테 피해나 주지 않으면 말은안해요.. 근데 웃긴건 제가 오늘만 느낀게 아닙니다..여러분.. 1년차때부터 지금까지 모두 이런상황이 생깁니다.. 문득 생각 난건데..요즘 초중고 무개념 학생들이 선생을 떄리고 말을 안듣고 거꾸로 돌아가는 뉴스가 나면 20~30대 사람들은 이런 댓글을 달죠..너넨 처맞아야된다는둥..나때는 안그랬다는둥..많죠..이런글들 무개념 예비역들도 똑같음..너넨 저런 기사에 댓글 달 자격이 없어.. 동대장과 현역 조교들 예비역 간부들이 선생 역활이면, 우린 학생이야..말을 쳐들어야지.. 뭐 어려운것도 아닌거.. 대열 맞추고 받은 장구류 잊어버리지말고 이동하는거..뭐그렇게 불만이 많늬.. ㄴㄷㄱㅎㄷ;ㄱㅎㄷㄱㅎㄴ럼ㅈ드ㅐ 러루ㅑㅐ ㅁ저 ㅎ ㅏ..오늘 날도 더운데 이것들 때문에 땀흘리고 퇴소는 늦게하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네.. 긴글 읽어 주시느랴 다들 고생했고요..지금 하반기 작계훈련 시즌같은데..다들 이왕 훈련받는거 서로서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며 받았으면 합니다. 이상~예비역 화팅입니다~! 가끔 사회생활에 지치고 짜증날 때 군시절을 회상해보세요~ㅋ 1
[공감글] 예비역만 보세요!!!!!!!!!!!!!!!!!!!!
안녕하세요~
27세 남자 예비역 5년차 훈련 오늘부로 끝낸 사람입니다.
드디어 하반기 작계 훈련까지 끝 마추고 6년차를 바라보는 예비역입니다.
다들 공강할 내용이니 읽어주시고 예비군훈련 받을 때 서로 기분좋게 퇴소하자고요.
오늘 정말 짜증나는..아니 매번 훈련때 마다 느꼈던 거지만..제 글이 묻혀질수도 있지만
읽어주시는 분들이라도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에 고합니다.!
예비군 훈련 통지서 및 문자와 전화를 받으면 짜증나는 사람들도 있고 뭐 힘든 사회생활에
하루쯤 휴가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럽디다..저는 뭐 반반정도의 심정이고요.
무튼 예비역이 되면 군대 가기전과 마찬가지로 예비역에 대한 이런저런 노하우라든지 일정을
빨리 끝낼수 있는 방법을 듣게 되곤하죠.
첨으로 돌아가 얘기를 시작하자면 훈련을 받으러 우리 예비군들은 투덜투덜하며 집결지에 모이게 됩니다.
도착하면 가지각색의 예비역들을 만나게 됩니다. 복장단정한 모습들과 개굴마크의 전투모는 어디?
왠 야구모자?- -ㅋ전투화?없음 걍 운동화 모 이런모습들?복장은 전~~혀 문제 삼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면 군전역 후 시간이 흐르다보면 분실할수도 있죠~암요~
자 이제 주민등록증과 총기 및 탄띠의 맞교환 시간~이때 순서는 입소한 순서대로 번호표?명찰을 지급
받습니다. 이 말은 늦게 입소를 하게되면 퇴소도 늦어질 확률이 크단 사실이죠.
여기서 우리 지각생 예비역들은 훈련받으러 온것에 대한 짜증+2 나있는 상태에서 늦게 퇴소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분노게이지가 +3 이런상태로 훈련에 돌입합니다.
뭐 말이 훈련이지 작계 훈련같은 경우는 산 타고 목진지에서 죽치다가 시간되면 내려오는 정도??
네~이제 시간이 흐르고 퇴소를 하기 위하여 산을 터벅터벅 내려와 집결지에 또 모이게 됩니다.
오늘의 경우는 작계훈련에 임하는 예비역에 한 200여명 되었고, 소집은 1시까지.
태양을 피할수 없는 운동장 한가운데 였고 날씨는 어찌나 덥던지 땀이 계속 났습니다.
아시다시피 1시까지지만서도..1시 30분은 되야 겨우겨우 모이고 200명이 한명한명 총기를 받고
싸인을 하고 민증을 제출하는 이시간이..어마어마 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1시30분에 총기 분출을 시작
3시가 다되가서야 종료..제시간에 온 사람들은 두시간이 넘게 떙볕에서 말라 비트러지고..
여기서 전 고리타분하고 생각없는 예비군 시스템에 참 이런저런 불만 있는 사람중에 하나.- -;
3시쯤에 산을 타기위해 번호 순서대로 정렬하시는 동대장님^^;
자 등산 고고~시작과 동시에 줄은 없어짐. 걍 피난길 행렬입니다. 여긴어딘가...나는 누군가..하며말이죠..
이제 목진지에 들어가서 시간만 때우고 가면되는데..이건 모 '월리를 찾아라' 를 하는것도 아니고--
목진지 근처에라도 쉬면 되는데 길도 없는 이상한 곳으로 도망감. 산이라 군복의 위장효과는 +10 이됨.
안보임.ㅋㅋㅋ 시간을 다 떄우고 퇴소를 위해 내려와서 또다시 번호순대로 모이면..군대군대 구멍이..
편하게 쉬겠다고 남들 안보이는 곳에 있다가 내려오는 타이밍을 놓친거죠. 어떤 레전드급들은
주차장의 자기 차에서 여유있게 나오는 예비역도 있고..아무튼 이때가 가장 독기가 올랐을 때죠.
빨리 퇴소는 하고싶지만..자신의 번호는 후반부이고..아직 안내려온 예비역 떄문에 동대장님은
총기반납을 진행안하고 인원이 다 모일때까지 기다리라 그러고...똥줄타는거죠-ㅠ
겨우 모여서 1번부터 퇴소를~~~~하는줄 알았더니 오늘은 총기반납 다 하고 다시 1번부터
민증을 준다지 모에요..이런경우는 처음이였음..이때 우린 분노폭발!!!
"아~모하는겁니까~집에 안갑니까~는 기본 자세히 함성을 들어보면 욕도 껴있고요..--
뭐..군대의 사고방식은 뭔가 막연하고 무식하고 고지식하단 걸 다 알고 있지만 절대 바뀌진 안더군요..
이어서 퇴소때의 모습을 말하자면 그렇게 1번부터 총기반납을 시작....쭉쭉쭉 하다가 또 구멍이 생김.
XX번 나오세요~ .......................안나옴. 그 시간을 못참고 또 어디 짱박혀 있다가 기나옴.
동대장도 슬슬 짜증이남. 그렇게 200여명이 총기 반납을 하는동안 짱박혀 있다 나오신 열댓명 떄문에
퇴소가 늦쳐짐...여기저기선 뭔발뭔발족발을 찾아대고..이제 민증을 받을 차례..
이떄는 민증과 교육필증이 올라가있는 그좁은 책상하나에 다 몰림..집에는 가야하니 ㅋㅋㅋ
동대장이 번호순서대로 받아 가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치면 그때서야 조금은 교통정리가 되지만..
꼭있습니다..청개구리들..말은 드럽게 안듣고 할말은 다하고 그런 창피한 넘들..
보면 그런사람들은 혼자가 아닙니다.운좋게 같이 훈련을 받게된 친구들이 있음..
개굴마크 달고 정말로 청개구리로 변신한 무리..불쌍한 조교들만 죽어나는 거죠 모.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지면..
이런 예비군훈련의 패턴이 쉽게 변하진 않을 것이며, 고로 짜증이 나도 빨리 집으로 귀가 할 수 있는 방법!
말 좀 쳐 들어요.이 쪽팔린 몇명 개념 군대에 두고온 넘들아. 하지말라는건 하지좀 마~
모이라면 좀 처모여줘~너들 몇명 떄문에 몇백명이 짜증이 조낸 나자나요~
누구는 성질없나?누구는 이 더운날 훈련 받고 싶냐? 빽 없고 우리나라 현실이 이런걸 어쩌라고..
다 참아가면서 하는거야..몇명 오타쿠 같은 것들이 친구랑 훈련 받는다고 말이 많아지고 겐히 뭔가
있는척없는척 다하지만.너 혼자 왔어봐 걍 처닥 할꺼자나..요즘 예비역들은 집에 빨리 가고 싶어서
일부러 더 열심히하고 그러는데 너넨 왜그모냥이냐..남들한테 피해나 주지 않으면 말은안해요..
근데 웃긴건 제가 오늘만 느낀게 아닙니다..여러분..
1년차때부터 지금까지 모두 이런상황이 생깁니다..
문득 생각 난건데..요즘 초중고 무개념 학생들이 선생을 떄리고 말을 안듣고 거꾸로 돌아가는 뉴스가 나면
20~30대 사람들은 이런 댓글을 달죠..너넨 처맞아야된다는둥..나때는 안그랬다는둥..많죠..이런글들
무개념 예비역들도 똑같음..너넨 저런 기사에 댓글 달 자격이 없어..
동대장과 현역 조교들 예비역 간부들이 선생 역활이면, 우린 학생이야..말을 쳐들어야지..
뭐 어려운것도 아닌거.. 대열 맞추고 받은 장구류 잊어버리지말고 이동하는거..뭐그렇게 불만이 많늬..
ㄴㄷㄱㅎㄷ;ㄱㅎㄷㄱㅎㄴ럼ㅈ드ㅐ 러루ㅑㅐ ㅁ저
ㅎ ㅏ..오늘 날도 더운데 이것들 때문에 땀흘리고 퇴소는 늦게하고 돌아버리는 줄 알았네..
긴글 읽어 주시느랴 다들 고생했고요..지금 하반기 작계훈련 시즌같은데..다들 이왕 훈련받는거
서로서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며 받았으면 합니다.
이상~예비역 화팅입니다~!
가끔 사회생활에 지치고 짜증날 때 군시절을 회상해보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