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지금 니가 보고싶다.

고몽이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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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뭘 어떻게 할수 있는것도 아닌데..

다시 붙잡지 않을거고..

니가 돌아오지 않는것도 알고..

나도 다시 돌아가기 힘들고..

나도 많이 정리했는데..

 

이제..울지않고 술마시지도 않고..

하루를 보낼수 있고..

밥도 조금씩 먹을수 있게됬는데..

 

그냥...

보고싶다..

 

미련인가?..

그리움인가?..

 

아직은 다른사람한테 마음이 열리지 않네..

 

나쁜놈...ㅋ 자긴 가면서도 내맘에 벽을 쌓아두고 가냐..

딴사람 만나기도 힘들게..

 

다시 사랑하고 싶진 않다..

 

사랑이란게... 참...아픈거구나..싶네..

이렇게 사람한테 맘을 다주면..

내가 힘들다는것도 알게 됬는데..

 

언제쯤 되면...우리 웃으면서 술한잔 하면서

처음 만났을때 처럼..

웃긴얘기나 막 하면서 박수치고 웃을 수 있을까?..

 

그때 우리 사귀지 않고...친구로 지냈으면..

우리..더 좋았을까?..

 

넌 지금 처럼 행복해 했을까..

나도..지금 행복해 할수 있었을까?..

 

그립다...

그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