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슴세살 여대생입니다ㅠㅠ 요새 도서관 출퇴근길(?) 저의 고마운 친구가 되어주는 톡을 많이 읽는데요.. 어떤 님이 완전 대박대박대박 멋있고 다정한 남동생에 대한 글을 올리셨더군요.. (진짜 진심 완전 미친듯이 부러웠음..) 그 글을 읽으면서, 지금은 군대에 맡겨놓았지만, 불과 반년전, 저를 정말 살수없게 만들었던.. 키만 큰, 정말 키만 큰 제 동생이 떠오르더군요.,,,,, 어떤 분이 오빠에 대한 로망을 깨준다며 쓰신 글을 읽었는데, 댓글에 남동생을 갖고 싶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는 남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해요... 서론이 기네용 그럼 본론으로~ ------------------------------------------------------------------------------------------- 오글거리니깐 음슴체로 쓰겠음ㅋㅋ 나님에게는 연년생의 대빵 완전 큰 남동생이 있음 연년생 동생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동생이랑 야자튼지 꽤 됬음ㅋㅋ(엄마 아빠 앞에서만 누나라고 함ㅋㅋ 혹은 돈이 필요할떄ㅋㅋㅋ 나님 누나소리 듣고싶어서 돈주고 누나소리 들을때도 있음ㅋㅋㅋ) 중학교때 까지만 해도 이녀석 완전 귀여웠음ㅋㅋㅋ 쪼끄만게 뽈뽈뽈 돌아다니는게 말도 잘듣고 나님 굉장히 무서워함ㅋㅋ 내가 엄하게 다루었기 때문ㅋㅋ 하지만................. 아시다시피 요새 남자아이들 발육이 굉장히 좋음............... 나님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는데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들어가는거 통틀어서 이녀석 30센치는 자란듯함.. 나님도 167로 여자치고는 작은키 아니지만.. 동생옆에서면 약간 움츠러들 정도임.. 나보다 키가 커지고, 힘이 세지면서 나를 점점 물로 보기 시작함.. 야자튼것도 이쯤 시기였던듯.. 1. 점점 나를 파악하기 시작함 나님 약간 소심한면이 있음 그래서 쪼금만 강하게 나가면 쉽게 부탁 등등등등을 들어줌...ㅋㅋ 사과도 잘함ㅋㅋㅋㅋㅋ 이녀석 그점을 간파했음ㅋㅋㅋ 같이 배드민턴을 치러갔음ㅋㅋ 동생님은 자전거 타고, 나는 걸어서 공원으로 나감ㅋㅋ 공원 갈때는 배드민턴채가 자전거에 달려있었음ㅋㅋ 당연한거임ㅋㅋㅋ 내가 자전거 양보했으니깐 열심히 배드민턴 치고나서 집에 갈시간이 됨ㅋㅋㅋ 이놈이 배드민턴채를 버리고 자전거를 끌고가기 시작함ㅋㅋㅋ 질수없음, 자전거도 양보했음ㅋㅋ 나도 배드민턴채 버리고 동생 따라감ㅋㅋㅋ 약 서른발자국정도를 그냥 뒤도 안보고 갔음ㅋㅋ 저멀리 우리 배드민턴채가 덩그러니 놓여있음ㅋㅋ 근데 내동생님 돌아볼 생각도 안함ㅋㅋㅋ 그냥 직진임 무조건 직진임ㅋㅋ . . . . . . . . . 결국 내가 다시 돌아가서 배드민턴채 가지고 옴... 나쁜놈.............아직도 잊을수가 없음ㅋㅋㅋㅋ 그때 놈의 승리한 표정을... 2. 일단 집에 있으면 다 지가 우선임 집에 노트북이 없고 데스크탑만 있었던 시절,.......... 나님 고3때 오랜만에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 컴퓨터를 켰음ㅋㅋ 윈도우가 켜졌다고 소리를 내자말자 동생님이 달려옴ㅋ 나보고 티비로 소통하라며 컴퓨터를 뺏음ㅋㅋ 힘으로는 절대 동생님 이기지 못함...............분하지만 컴퓨터 비켜줌.......... 아쉬운대로 티비로 세상과 한시간쯤 소통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님,,,,,,, 컴퓨터가 그새 질렸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모콘을 힘으로 뻇음............................................. 컴퓨터 하라고 함ㅋㅋㅋ 생퀴야..........................다 니꺼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동생과의 내기는 무의미함 나님과 동생님, 과자 진짜 좋아함 아직도 먹을걸로 싸움,,, 친구들이 유치하다 해도 어쩔수없음ㅋㅋ 내건 내꺼고 지껀 지꺼임ㅋㅋㅋㅋㅋㅋ 그런고로 슈퍼에서 과자사오기 가위바위보를 자주 함ㅋㅋㅋㅋㅋㅋ 단판은 위험도가 높으므로 우리는 주로 선오판승제?ㅋㅋㅋ맞낰ㅋㅋ 무튼 이거 잘함ㅋㅋ 지가 이기는 중이면 진짜 얌전함ㅋㅋㅋ 근데 문제는 내가 이기고 있을 때임ㅋㅋ 이놈 내가 네판을 이겨서 손가락 네게 접고 있으면 힘으로 손가락을 펴기 시작함 그래놓고는 '니 손가락 펴져있네?ㅋㅋ 다시하자'이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가 이기면 내가 사러가야함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아니면 아예 판을 엎음ㅋㅋ 지가 질거같으면 '아 그냥 안할래!'이러고 나감ㅋㅋ 내가 저말하면................... 나님.. 아직 살날이 많이 남았으므로..ㅋㅋㅋㅋㅋ +)뽀너스 내동생님 대학을 왔음ㅋㅋ 내가 다니는 대학이랑 걸어서 5분거리의 대학임ㅋㅋ 당근 같은 대학로에서 놈ㅋㅋㅋ 나님 친구랑 길걸어가고있었음ㅋㅋ 내동생이 옆을 스쳐지나감ㅋㅋ ........................................................................ 방금 그남자 내 동생이다?ㅋㅋㅋㅋ 내친구 어이없어서 폭소함ㅋㅋㅋ 인사도 안하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보다 못한 우리 사이~ㅋㅋㅋ -------------------------------------------------------------------------- 여기까지할게요.. 왠지 글로쓰니깐 재미가 없는듯?ㅋㅋ 그래도 반응 좋으면 또 쓸지도..???ㅋㅋㅋㅋㅋ 오늘 동생이 휴가나왔다가 복귀를 했는데요ㅋㅋㅋ 그래도 군대가더니 동생이 점점 착해지는것같아서 요새 좀 동생 사랑하고 있답니당ㅋㅋ 이마음 변치말기를.........
(공감)나에게도 듬직하고 다정한 남동생을..ㅋㅋㅋ
안녕하세요^^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슴세살 여대생입니다ㅠㅠ
요새 도서관 출퇴근길(?) 저의 고마운 친구가 되어주는 톡을 많이 읽는데요..
어떤 님이 완전 대박대박대박 멋있고 다정한 남동생에 대한 글을 올리셨더군요..
(진짜 진심 완전 미친듯이 부러웠음..)
그 글을 읽으면서, 지금은 군대에 맡겨놓았지만, 불과 반년전, 저를 정말 살수없게 만들었던..
키만 큰, 정말 키만 큰 제 동생이 떠오르더군요.,,,,,
어떤 분이 오빠에 대한 로망을 깨준다며 쓰신 글을 읽었는데, 댓글에 남동생을 갖고 싶다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는 남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해요...
서론이 기네용 그럼 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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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글거리니깐 음슴체로 쓰겠음ㅋㅋ
나님에게는 연년생의 대빵 완전 큰 남동생이 있음
연년생 동생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동생이랑 야자튼지 꽤 됬음ㅋㅋ(엄마 아빠 앞에서만 누나라고 함ㅋㅋ 혹은 돈이 필요할떄ㅋㅋㅋ 나님 누나소리 듣고싶어서 돈주고 누나소리 들을때도 있음ㅋㅋㅋ)
중학교때 까지만 해도 이녀석 완전 귀여웠음ㅋㅋㅋ 쪼끄만게 뽈뽈뽈 돌아다니는게 말도 잘듣고 나님 굉장히 무서워함ㅋㅋ 내가 엄하게 다루었기 때문ㅋㅋ
하지만................. 아시다시피 요새 남자아이들 발육이 굉장히 좋음...............
나님 마음의 준비도 안되었는데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들어가는거 통틀어서 이녀석 30센치는 자란듯함..
나님도 167로 여자치고는 작은키 아니지만.. 동생옆에서면 약간 움츠러들 정도임..
나보다 키가 커지고, 힘이 세지면서 나를 점점 물로 보기 시작함.. 야자튼것도 이쯤 시기였던듯..
1. 점점 나를 파악하기 시작함
나님 약간 소심한면이 있음 그래서 쪼금만 강하게 나가면 쉽게 부탁 등등등등을 들어줌...ㅋㅋ 사과도 잘함ㅋㅋㅋㅋㅋ
이녀석 그점을 간파했음ㅋㅋㅋ
같이 배드민턴을 치러갔음ㅋㅋ 동생님은 자전거 타고, 나는 걸어서 공원으로 나감ㅋㅋ
공원 갈때는 배드민턴채가 자전거에 달려있었음ㅋㅋ 당연한거임ㅋㅋㅋ 내가 자전거 양보했으니깐
열심히 배드민턴 치고나서 집에 갈시간이 됨ㅋㅋㅋ 이놈이 배드민턴채를 버리고 자전거를 끌고가기 시작함ㅋㅋㅋ
질수없음, 자전거도 양보했음ㅋㅋ 나도 배드민턴채 버리고 동생 따라감ㅋㅋㅋ 약 서른발자국정도를 그냥 뒤도 안보고 갔음ㅋㅋ 저멀리 우리 배드민턴채가 덩그러니 놓여있음ㅋㅋ 근데 내동생님 돌아볼 생각도 안함ㅋㅋㅋ 그냥 직진임 무조건 직진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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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내가 다시 돌아가서 배드민턴채 가지고 옴...
나쁜놈.............아직도 잊을수가 없음ㅋㅋㅋㅋ 그때 놈의 승리한 표정을...
2. 일단 집에 있으면 다 지가 우선임
집에 노트북이 없고 데스크탑만 있었던 시절,..........
나님 고3때 오랜만에 세상과의 소통을 위해 컴퓨터를 켰음ㅋㅋ
윈도우가 켜졌다고 소리를 내자말자 동생님이 달려옴ㅋ
나보고 티비로 소통하라며 컴퓨터를 뺏음ㅋㅋ
힘으로는 절대 동생님 이기지 못함...............분하지만 컴퓨터 비켜줌..........
아쉬운대로 티비로 세상과 한시간쯤 소통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님,,,,,,, 컴퓨터가 그새 질렸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모콘을 힘으로 뻇음............................................. 컴퓨터 하라고 함ㅋㅋㅋ
생퀴야..........................다 니꺼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동생과의 내기는 무의미함
나님과 동생님, 과자 진짜 좋아함
아직도 먹을걸로 싸움,,, 친구들이 유치하다 해도 어쩔수없음ㅋㅋ
내건 내꺼고 지껀 지꺼임ㅋㅋㅋㅋㅋㅋ
그런고로 슈퍼에서 과자사오기 가위바위보를 자주 함ㅋㅋㅋㅋㅋㅋ
단판은 위험도가 높으므로 우리는 주로 선오판승제?ㅋㅋㅋ맞낰ㅋㅋ 무튼 이거 잘함ㅋㅋ
지가 이기는 중이면 진짜 얌전함ㅋㅋㅋ 근데 문제는 내가 이기고 있을 때임ㅋㅋ
이놈 내가 네판을 이겨서 손가락 네게 접고 있으면 힘으로 손가락을 펴기 시작함
그래놓고는 '니 손가락 펴져있네?ㅋㅋ 다시하자'이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가 이기면 내가 사러가야함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아니면 아예 판을 엎음ㅋㅋ 지가 질거같으면 '아 그냥 안할래!'이러고 나감ㅋㅋ
내가 저말하면...................
나님.. 아직 살날이 많이 남았으므로..ㅋㅋㅋㅋㅋ
+)뽀너스
내동생님 대학을 왔음ㅋㅋ 내가 다니는 대학이랑 걸어서 5분거리의 대학임ㅋㅋ
당근 같은 대학로에서 놈ㅋㅋㅋ
나님 친구랑 길걸어가고있었음ㅋㅋ 내동생이 옆을 스쳐지나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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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그남자 내 동생이다?ㅋㅋㅋㅋ
내친구 어이없어서 폭소함ㅋㅋㅋ 인사도 안하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보다 못한 우리 사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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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할게요.. 왠지 글로쓰니깐 재미가 없는듯?ㅋㅋ
그래도 반응 좋으면 또 쓸지도..???ㅋㅋㅋㅋㅋ
오늘 동생이 휴가나왔다가 복귀를 했는데요ㅋㅋㅋ 그래도 군대가더니 동생이 점점 착해지는것같아서 요새 좀 동생 사랑하고 있답니당ㅋㅋ
이마음 변치말기를.........